(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지역주민과 제주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과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고자‘(비대면) 7월 문화예술과 소통하기: 제주를 담은 아름다운 시 읽기’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문화예술과 소통하기’에서는 강서정(제주시낭송협회, 시낭송가)강사의 진행으로 제주와 관련된 시를 함께 읽고 해석해보는 시간을 갖게 되며, 운영은 온라인(Zoom)을 활용한 실시간 비대면 강의로 7월 31일 19시에 운영한다. 대상은 어린이, 학생, 성인 30명으로 현재 모집 중이며, 참가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수강신청’배너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시교육지원청은 7월 6일 제주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1학년도 학교지원센터 지원학교 87교(유 36, 초 27, 분교장 5, 중 19교)를 대상으로 상반기 권역별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권역별 협의회는 학교지원센터가 지원하고 있는 행정업무의 지원 내용, 지원 방법 등에 대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더 나은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상반기와 하반기 연 2회에 걸쳐 이루어진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방과후학교 업무, 숙박형 현장체험학습 등을 중심으로 지원 상황을 집중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교직원의 행정업무를 실질적으로 경감하기 위한 구체적인 지원방향을 설정하는 자리였다. 이어서 7월 13일에는 중학교 교감과 업무 담당자, 7월 20일에는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2차례 더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지원센터의 역할과 업무 지원 목적을 이해하여 교육중심학교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는 각자의 역할과, 학교업무 재구조화 방안을 함께 찾아보는 토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육부가 ‘모든 학생의 성장을 돕는 포용적 고교교육 실현’을 비전으로 한 고교학점제 종합 추진계획을 지난 2월 17일, 직업계고 학점제 추진계획을 3월 15일에 각각 발표했다고 밝혔다.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공통과목 이수 후, 진로·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여 이수하고, 이수기준에 도달한 과목에 대해 학점을 취득·누적하여 졸업하는 제도이다. 고교학점제 도입은 고교체제 개편과 더불어 우리나라 고등학교 교육을 학생 선택중심 교육으로 전환하기 위한 정책으로,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급격한 사회변화, 학령인구 급감 등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 학생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찾아 자기주도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지를 담고 있으며, 급변하는 직업세계와 고용구조에 대비하여 미래역량을 함양하고, 학교 밖 연계 유연한 교육과정 운영과 신산업·신기술 중심 직업교육으로의 전환으로 융·복합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에 따라 우리교육청은 2021 고교학점제 도입기반 조성계획을 부서장 회의에서 3월 26일에 발표하였으며, 6월 17일에 고교학점제 추진단 협의회를 갖고 제주 고교학점제 세부추진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주해양경찰청과 여름철 물놀이 성수기를 맞아 유·초·중·고등학생 대상 물놀이 안전교육 영상자료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자료는 해수욕장 등에서 물놀이 전 알아야 할 기본적인 상식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영상 형태로 제작됐으며, 제주 대표 인기밴드‘사우스카니발’이 특별출연하여 제주어를 활용해 영상을 제작함으로써, 교육받는 제주의 학생들이 보다 쉽고 친숙하게 배울 수 있도록 하였다. 총 5분 19초 길이의 영상에는 △ 해안가 위험표지판 안내 △ 물놀이 전 구명조끼 착용 △ 해양파출소 구명조끼 무상대여 △ 해양사고 119 신고 △ 생존수영(누워뜨기) 및 심폐소생술 방법 등이 담겨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영상자료를 국제학교를 비롯하여 유·초·중·고·특수 318개 학교에 배포 예정이며, 여름방학 전까지 교육을 완료한다는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강승민 안전복지과장은“여름철 물놀이 시즌을 맞아 학생들이 안전수칙을 준수해 물놀이 안전사고 없이 건강하게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김상협 경감은“코로나19로 대면 교육이 어려운 상황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서귀중앙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원생이 코로나19 확진됨에 따라 서귀중앙초 유치원 및 초등학교 전체 학년을 7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 도교육청은 7월 7일 오후 정책기획실장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다음과 같이 결정했다. 주요 결정 내용은 아래와 같다. 당초 자가격리자가 발생한 서귀중앙초 병설유치원 전체원아를 대상으로 7월 7일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이후 자가격리자가 확진자로 판명됨에 따라 서귀중앙초등학교 유치원 및 초등학교 전체학년에 대해 7월 8일부터 7월 9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 원격수업 전환 후 학생 및 교직원들의 동선을 최소화하도록 안내했으며, 긴급돌봄 참여학생 방역조치를 강화했다. 확진자가 발생한 서귀중앙초 건물 전체에 특별 방역을 실시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확진자가 늘고 있는 전국 및 지역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며 학생 안전을 지키는 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위기가 진정되도록 마스크 쓰기와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용인시의회는 2018년 7월 3일 개원해 제8대 의회가 어느덧 3주년이 됐다. 지난 3년은 전반기 이건한 의장의 2년과 현 김기준 의장의 후반기 1년이 해당된다. 제8대 용인시의회는 ‘더 크게 듣겠습니다, 더 깊게 보겠습니다, 더 가까이 가겠습니다’를 의정방침으로 정하고, 시민의 신뢰를 받고 생산적인 의회 구현을 통해 생활자치 의회를 실천하고 있는 용인시의회의 3주년을 되돌아본다. 제8대 의회 3년간의 주요 의정활동 성과를 보면 회기 운영은 정례회 7회 125일, 임시회 24회 150일 총 31회 275일을 개회하여 조례안 348건, 예산․결산안 55건, 동의․결의․건의안 151건, 기타 176건 등 총 730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5개 상임위원회 활동에 있어서는 의회운영위원회 48회, 자치행정위원회 60회, 문화복지위원회 60회, 경제산업위원회 59회, 도시건설위원회 58회 등 총 285회를 개최하여 각종 안건을 심의 처리하였으며, 심도 있는 예산과 결산 심의를 위한 특별위원회도 40회 개최되어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자 노력했다. 특히, 용인시의회는 2020년 9월 제247회 임시회에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수
(포탈뉴스) 안양시립비산도서관이 7월 21일 현실을 초월하는 가상세계인 메타버스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진로독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메타버스로 보는 미래직업’이라는 주제의 강의로, 미래융합교육학회를 운영하고 있는 미래교육학자 신종우 교수가 진행하게 된다. 이 강의를 통해 기존의 가상현실(Virtual reality)보다 확장된 개념의 메타버스가 현재 우리 곁에 어떤 형태로 도래해 있는지 살펴볼 예정이다. 더 나아가, 메타버스로 인한 미래사회와 직업 판도 변화를 예측해보면서 MZ세대(1981년~2000년대 초반 출생 세대)에게 메타버스는 단순히 게임 속 가상세계가 아니라 지금 바로 개척해야 할 신대륙임을 환기하고자 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양시]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김황국의원은 2021년 7월 8일 14시,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작은도서관 설치 및 운영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작은도서관의 역할은 독서증진과 더불어 생활문화 향상에 있다. 「작은도서관 진흥법」에 의하면 작은도서관은 주민의 참여와 지지를 기반으로 지역사회의 생활문화 향상에 이바지하도록 운영해야 한다고 한 것처럼, 주민자치의 문화기반시설로서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이번 개정되는 주요 요인으로는 작은도서관협회의 법정경비 지원에 대한 사항과 회원제 가부 등이 주요 개정 사항이지만, 추가로 운영비 미지원 작은도서관에 대한 정책개선 여부 역시 논의될 예정이다. 제주에는 현재 총 45개소의 작은도서관이 읍면동에 설치되어있으나, 이중 20개소인 45%는 운영에 대해 지원을 못받고 있는 상황이다. 「도서관법」 및 「작은도서관 설치 및 운영지원 조례」에 의하면 작은도서관은 시설(85㎡/15석 이상의 열람석)과 장서(1,000권 이상)만을 충족하면 등록이 가능하다. 하지만 기능면에서는 독서진흥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과 공동체문화 강화를 위한 행사가 동반되어야 한다고 되어 있다.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기 위해 7월 7일 14:00, 의장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소상공인연합회와 민생 토론을 개최했다. 제주특별자치도소상공인연합회(회장 박인철)에서 제주 지역제품 우선 구매 확대, 각종 공과금 유예 또는 감면, 소상공인회관 건립, 업종별 명인발굴 및 교육지원, 소상공인 코로나백신 우선접종 등 코로나19 극복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좌남수 의장은 “조례를 제정하거나 개정해서 해결될 수 있는 것은 의회가 나서겠다.”면서 “시행상 개선할 사항에 대해서는 도에 적극 개선할 것을 주문하겠고, 지역구 의원 및 정당들에게도 동참할 것을 주문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미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제주시 농촌지도자들과 농업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의 시간을 갖는다. 8일 오후 2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삼양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인 ‘위성곤 의원 초청 농업인 정책간담회’에 참석하여 공익형직불제와 탄소농업도입, FTA기금제도 개선 및 농산물 물류비 문제 등 제주 농업의 현안과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김경미 의원은 “제주지역 1차 산업은 섬이라는 조건불리지역임에도 불구하고 특화성을 잘 유지해 왔지만, 무분별한 외국산 농산물의 수입과 기후변화 및 과학기술의 뒷받침으로 인해 육지부 농산물과도 경쟁이 발생하는 상황”이라며, “이로 인해 농가부채 증가와 농가소득 둔화가 눈에 띄고 있다”고 하였다. 특히, “제주 농업의 미래를 위해 농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제도개선 사항을 잘 듣고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국회 농해수위에 계신 위성곤 의원께서도 참석하시는 자리인 만큼, 지방자치단체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개선과제에 대해서 국회 차원에서 협력하여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오늘 간담회는 사단법인 한국농촌지도자 제주시협의회(회장 김창영)가 주
(포탈뉴스) 수원시의회 조미옥(더불어민주당, 금곡·입북동)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캠핑장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가 8일 공포됐다. 최근 웰빙·여가 등에 관심이 높아지고 밀폐된 공간을 피해 야외 휴양·체험형 여행이 확산되면서 캠핑장 이용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나, 코로나19의 확산과 여름철 폭우 등으로 부득이하게 예약을 취소하는 경우가 늘어나 이와 관련해 시설 사용료 환불과정에서 이용자와 해당시설 간 갈등이 점차 사회 문제로 야기되고 있다. 이에 조례 용어를 정비하고 시설사용료 반환기준으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조 1호에 따른 상황으로 예약시설의 사용이 불가능한 경우’ 등의 사항을 규정해 사용료 일부 또는 전부를 반환받을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여 캠핑장 이용자들이 시설을 사용하는 데 있어 발생할 수 있는 불편 및 민원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 의원은 “보다 구체적이고 명확한 반환기준을 통해 갈등을 사전에 방지하고 시민의 행복한 여가 및 문화활동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명확한 조례 정비를 통해 갈등을 최소화하고, 수원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입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또한, 조미옥 의원
(포탈뉴스) 평택시의회는 8일 성명서 발표를 통해 평택 브레인시티 내 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카이스트(KAIST)-삼성 공동연구센터’ 설립을 촉구했다. 이번 성명서 발표는 평택시 및 정부 관계자, 카이스트, 삼성 등이 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긴밀히 협력해 지난 6월 29일 평택 브레인시티 내 카이스트와 삼성의 공동연구센터 유치 결정을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시의회는 카이스트와 삼성의 반도체 관련 공동연구센터 설립을 환영하며 ‘K-반도체 전략’의 중심에 위치한 평택에서 반도체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의회 차원의 지지와 지원을 약속했다. 아울러, 반도체 관련 교육 및 연구 인프라 구축의 실행 당사자 및 상급 기관인 카이스트, 삼성, 경기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에 구체적인 실행과 지원을 요구했다. 홍선의 의장은 “카이스트와 삼성은 브레인시티 내 반도체 관련 인재 양성과 공동연구센터 운영 계획을 구체적으로 수립해 조속히 실행해야 한다”며 “정부와 경기도, 평택시는 K-반도체 핵심 도시 구현을 위해 행정적‧제도적 지원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촉구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의회]
(포탈뉴스) 평택시의회는 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 진행된 제224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 6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7건 ▲동의안 4건 ▲의견청취 3건 ▲기타 2건 등 총 22건의 안건을 심사해 원안가결 17건, 수정가결 4건으로 21건의 안건이 본회의를 통과했으며, 동의안 1건은 보류됐다. 이번 회기 동안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집행부 소관 부서로부터 2021년 하반기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해 주요 시정 사업의 추진 현황과 문제점을 점검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홍선의 의장은 “열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친 동료 의원과 성실하게 자료 준비와 답변에 임한 집행부에 감사드린다”며 “집행부에서는 각종 의안 심사 시 제시된 의견과 대안 등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의회]
(포탈뉴스) 경기도교육청은 8일 수원지방법원에서 학교법인 동산학원(안산동산고등학교)이 제기한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지정취소처분 취소’ 청구를 인용한 판결에 강한 유감과 우려를 표하고 항소 의지를 밝혔다. 또, 이번 판결은 ‘고교교육 정상화와 미래교육’이라는 시대적 흐름을 거스르는 결과며, 판결이 불공정한 교육 상황과 서열화된 입시 경쟁체제에 면죄부 역할을 함으로써 안산동산고등학교가 학교다운 학교로 발전할 기회를 잃어 안타깝다고 평가했다. 경기도교육청은 2019년 안산동산고 자사고 운영성과 평가의 적법성, 평가 결과에 따른 처분의 정당성을 끝까지 밝혀 교육의 자주성과 공공성을 바로 세우기 위해 법원 판결문을 받는 대로 면밀히 검토하여 항소할 계획이다. 특히, 「초ㆍ중등교육법 시행령」제91조의3제4항과 「경기도교육청 자율학교등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규칙」제9조에 명시된 ‘자율학교등에 대한 평가는 교육감이 정하는 바에 따라 실시한다’는 규정과 객관적 근거들을 바탕으로 ‘2019 안산동산고 자사고 운영성과 평가’의 적법성을 지속 주장할 계획이다. 이재정 교육감은 “교육청의 정당한 재량범위를 훼손한 이번 판결 결과에 강력한 유감”이라면서 “경기도교
(포탈뉴스) 경상남도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는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 관련 실무자를 위한 공동연수(워크숍)를 조직위 사무처 대강당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공동연수(워크숍)는 조직위 사무처 조직개편과 인사발령에 따라 변화된 조직 구성원의 자체 역량을 강화하고 엑스포 행사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공동연수(워크숍)에는 조직위 직원 42명과 하동군 엑스포 관련 실무자 8명 등 총 50여 명이 참석했고, 엑스포 기획, 운영, 홍보, 관람객 유치 전문 분야와 다양한 전시연출, 종합대행사와 동반관계(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효율적인 협상방안 등 7개 강좌가 진행되었다.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 신창열 사무처장은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지난 1월 출범해 지금까지 엑스포 개최를 위한 기반을 다져왔다면, 이제는 엑스포 실행체제로 가야 한다”면서 “이번 개최되는 실무교육에서 전문가들로부터 배운 비법(노하우)을 활용해 전 세계인이 주목하는 행사인 만큼 세심하면서도 과감한 업무추진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하동세계차엑스포는 차(茶) 분야 최초의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