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기도교육청은 2021년도 제2회 경기도교육청 지방공무원 공개(경력)경쟁임용시험 필기시험 합격자 명단을 9일 발표했다. 필기시험 응시자는 경기도교육청 온라인 채용 서비스에서 합격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 안내된 면접시험 시행계획에 따라 7월 14일까지 등록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총 823명이며 모집 분야별로 공개경쟁임용시험 ▲교육행정(남부) 474명, ▲교육행정(북부) 196명, ▲사서 13명, ▲전산 7명, ▲공업 17명(일반기계 7명, 일반전기 10명), ▲보건 28명, ▲식품위생 14명, ▲시설 34명(일반토목 4명, 건축 30명), ▲기록연구 2명, 경력경쟁임용시험 ▲공업 14명(일반기계 6명, 일반전기 8명), ▲시설 24명(일반토목 3명, 건축 21명)이다. 필기시험 합격자의 남녀 비율은 양성평등채용목표제를 적용해 여성 67%(552명), 남성 33%(271명)이다. 면접시험은 7월 31일 실시하며, ▲공무원으로서 자세, ▲전문지식과 그 응용능력, ▲의사표현의 정확성과 논리성, ▲예의·품행 및 성실성, ▲창의력·의지력 및 발전가능성을 평가해 8월 18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지난해 평단과 관객의 호평 속에 창단공연 연극 토지Ⅰ을 마친 경남도립예술단이 사무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홍보마케팅 담당 1명이며, 문화예술, 홍보 마케팅 관련 학사 학위 이상 학력 소지자나, 2년 이상 관련 분야의 실무 경력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홍보마케팅 담당은 일반직 공무원 8급 기준의 임금을 받으며, 임기는 경상남도 도립예술단 설치 및 운영 조례 제5조에 따라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전형 일정은 다음 달 2일 1차 서류 합격자 발표, 10일 면접, 13일 최종합격자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2월 창단한 경남도립예술단(도립극단)은 작년 10월 박경리 원작의 소설 토지를 국내 최초 연극으로 창작해 성공적인 창단공연과 통영, 창원, 김해, 부산 순회 및 초청 공연에 이어 8월 초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또한 10월 말 정기공연 ‘토지Ⅱ’ 공연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에서 도내 엑스포를 준비하는 고성․하동․산청․함양군과 함께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2021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2022하동세계차엑스포와 산청한방약초축제를 소개하는 경남 홍보관을 운영한다. 경남 홍보관 내에서는 진주남강유등축제를 비롯한 도내 문화관광축제 홍보와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와 함께하는 공룡펜던트 만들기, 고성군 온고지신 캐릭터와 함께 사진찍기, 하동세계차엑스포와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누리소통망(SNS) 구독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면서 경남에서 개최되는 엑스포와 축제를 전국에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경남 홍보관과 별도로 통영시, 김해시, 양산시, 합천군에서는 개별 부스를 통하여 해당 지역의 축제를 포함한 안심관광지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경남도에서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하반기 축제가 개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적용되고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취소되거나 연기되었던 경남의 축제들이 철저한 방역대책과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다양화하면서 개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포탈뉴스) 구리시는 8일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이하‘센터’)에서 운영위원회 회의를 열고 ‘부모 모니터링단’ 단원 9명을 위촉했다. 시의회와 관내 학교장 추천을 받은 지역 내 학부모, 청소년 보건 전문가 등 총 9명으로 구성된 모니터링단은 이번 달부터 2년간 학부모와 전문가가 3명씩 조를 구성하여 활동하게 된다. 부모 모니터링단은 ▲프로그램 내용의 성교육 표준안 준수 여부 ▲프로그램 내용과 이용 대상의 연령 적합 여부 ▲이용대상의 지식 눈높이에 맞는 교수법 활용 여부 ▲이용대상에 맞는 교재 교구 활용 여부 등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을 월 2회 실시하게 된다. 시는 위촉식과 함께 센터 운영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을 모니터링단 단원에게 설명하고, 센터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안승남 시장은“부모 모니터링 단원으로 위촉되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우리 아이들에게 진정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지난 4월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를 개소하여 본격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문화 정착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올해 여름방학에
(포탈뉴스) 구리시는 사단법인 경기장애인부모연대 구리시지부(회장 김숙경) 주관으로 8일 구리시 소재 영화관에서 특수학교 설립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영화 “학교가는 길” 무료 상영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주관 단체 회원과 기관 종사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 없애기 일환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되었다. 행사를 주관한 김숙경 회장은 “장애인 친화적인 지역사회 환경이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자립생활 활성을 도모한다.”며,“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서로를 이해하고 지역사회 통합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참석자들에게 “이번 영화 상영을 통해 조금이나마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없애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올해 초 경기도 최초로 ‘구리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를 개소하여 더불어 살아감을 배운다는 목표로 성인 발달장애인을 위한 직업·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알차게 운영하고 있다. 특히 보호자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형 가족프로그램을 주말까지 확대하여 운
(포탈뉴스) 영동군을 든든히 뒷받침하고 있는 봉사단체, 영동지역의 각 로타리클럽들이 회장단을 새롭게 꾸리고 힘차게 출발했다. 영동로타리클럽 제50대 김태국(남, 53세) 신임회장과 중앙로타리클럽 제30대 강문양(남, 58세) 신임회장, 난계로타리클럽 제13대 김경애(여, 55세) 신임회장이 단체별로 취임식을 갖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취임행사는 코로나19에 예방과 지역사회 분위기를 고려하여 최소 인원만 참석한 상태에서 엄격한 방역 지침 하에 진행되었다. 영동로타리클럽 김태국 회장은 김조현 회장의 뒤들 이어 봉사의 길에 뛰어 들었다. 현재 디지털프라자를 운영중이며, 배우자 이은주 씨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중앙로타리클럽은 이규형 회장이 이임하고 강문양 회장이 신임회장을 맡았다. 현재 영동중고자동차를 운영하고 있으며, 배우자 한승애 씨와 1남1녀를 두고 있다. 난계로타리 클럽은 전영욱 회장을 이어, 김경애 회장이 중책을 맡았다. 영동수막창을 운영중이며, 배우자 이봉규 씨 사이에 1남을 두고 있다. 이들 단체들은 각 클럽 구성원들과 간소한 취임행사를 가지며, 코로나19, 경제 침체 등 여러 위기에 맞서 한마음 한뜻으로
(포탈뉴스) 파주시 한빛도서관이 ‘낯설고도 익숙한 집 이야기’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2021 독서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독서 아카데미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집’ 이라는 공간이 쉼의 공간에서 그 이상의 의미로 변화되면서 획일화된 주거문화에서 벗어나 진정한 행복을 실현해줄 집은 무엇인지 탐구하는 시간이다. 이번 독서아카데미는 7월부터 10월까지 세 가지 주제를 가지고 총 15회에 걸쳐 진행 된다. 7월 29일부터 시작되는 첫 번째 강연에서는 가톨릭대 전남일 교수와 집 안팎을 둘러싼 공간과 풍경의 변화를 관찰하고, 우리나라 주택 변천사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갖는다. 최근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고 자신만의 집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집에 대한 인문학적 통찰과 집이 우리에게 주는 철학적 질문을 함께 고민해 보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온라인(Zoom)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수강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이번 독서아카데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1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공모사업으로, 한빛도서관에서는 지난 상반기에 공모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뉴스출
(포탈뉴스) 음악특화 도서관인 파주시 가람도서관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정기 음악프로그램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어린이 대상 음악프로그램인 ‘음악 읽어주는 도서관’ 시리즈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 프로그램은 음악을 소재로 한 그림책을 함께 읽고 음악을 감상해 보는 등 연계 활동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림책을 통해 넓은 음악 세계를 흥미롭게 접근해 음악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고 예술적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으며 음악을 전공한 사서가 프로그램을 기획 및 진행한다. 특히 소규모 음악 공연과 감상을 위해 조성한 ‘스페이스 G’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전문적인 무대 공연, 영상, 음향을 경험해보는 기회도 제공한다. 지난번 강연에서는 유튜브와 각종 매체에서 인기를 끌었던 노래 ‘범 내려온다’를 소재로 활용, 우리 음악 판소리에 대해 알아보고 감상하는 시간을 가진바 있고 오케스트라를 흥미롭게 묘사한 그림책을 통해 다양한 악기에 대해 알아보는 활동도 진행했다. 7월에는 리코더 전문 연주자를 초빙해 악기의 역사와 유래에 대해 알아보고 악기를 살펴보며 연주도 들어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음악 읽어주는 도서관’ 프로그램은 매월 마
(포탈뉴스) 파주시 가람도서관의 ‘Making 인문학’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Making 인문학’ 프로그램은 오는 7월 21일부터 8월 6일까지 중·고등학생 나이의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여섯 번 진행된다. 강연과 체험을 결합해 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 도서관이 가진 음악 자원을 활용해 정보서비스를 기획하고 정보 소개 자료를 새롭게 디자인해 제작해 볼 수 있다. 가람도서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음악특화 공공도서관이다. ‘책’이라는 자원에 한정된 전통적인 도서관에서 탈피, 다양한 정보와 경험을 제공하는 동적인 공간으로서 도서관의 역할을 이끌고 있다. 가람도서관은 이번 강연을 통해 청소년들이 또래 집단과 소통하며 주체성을 키우는 등 삶에 대해 성찰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 김윤정 파주시 교육지원과장은 “음악담당 사서, 음악과 관련된 자료, 공간 등 가람도서관의 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형식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과정을 경험한 청소년들이 가람도서관을 계속 찾고 싶은 매력적인 장소로 기억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포탈뉴스) 여주세종문화재단이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으로 뮤지컬의 다양한 매력을 살펴볼 수 있는 뮤지컬 감상교육 '뮤지컬의 비밀'을 7월 21일부터 8월 28일까지 명성황후 생가에서 진행한다. 여주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는 '뮤지컬의 비밀'은 뮤지컬의 탄생 배경, 특성, 뮤지컬의 제작과정 등 뮤지컬 감상의 이해를 돕는 지식을 전달한다. 총 7회 교육으로 6회차 이론 수업 후, 수강생들과 함께 대형 뮤지컬을 관람해 수업 중에 배운 이론을 몸소 느끼고 적용하는 시간을 갖는다. '뮤지컬의 비밀'로 시민들을 만날 강사는 서경대학교 뮤지컬학과 이종석 교수로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 ‘쓰릴 미’, ‘청 이야기’, 오페라‘코지 판 투테’, ‘이문세 콘서트’등의 연출가이다. 지난해 뮤지컬 감상교실로 여주시민을 만난 이종석 연출은 전문 지식을 재치있게 전달해 수강생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올해도 주강사로 선정되었다. 여주세종문화재단 김진오 이사장은 “여주시민에게 다양한 공연문화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뮤지컬 감상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이번 교육은 현재 활발하게 활동 중인 연출가를 강사로 초빙해, 뮤지컬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해 수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봉균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5)은 8일 지방의회 부활 30주년 기념식에서 전국시도의회협의회장이 수여하는 ‘제10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한 먹거리 보장을 위한 활발한 입법 및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경기도 수난구호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여 조난사고 발생 시 수난구호활동에 참여한 민간 해양구조대원에 대한 지원을 규정함으로써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공공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음식문화연구회’를 창설하여 경기도민이 안전한 먹거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먹거리 특산물 발굴과 음식문화 계승을 위해 활동했다. 또한, 경기도 농정·해양발전을 위해 집행부와 긴밀하게 협의하여 사상 최초로 농정예산 1조원을 돌파하는 데 크게 기여한 한편,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하여 나혜석거리와 효원공원 경관 정비, 동수원고가차도 시설물 정비 등 지역 내 현안에 대한 관심과 지역 발전을 위해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이외에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평화의소녀상건립 추진단장을 역임하며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했다. 김 의
(포탈뉴스) 가평군의회는 8일 오후 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소속의원들을 대상으로 환경분야 자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의원들의 의정역량 및 전문성을 강화를 위해 지난 달 4월 8일 진행한 1차 도시계획분야를 이어 이번 2차 환경분야로 실시하였다. 강사로는 환경분야 전문가이자 전 환경과장인 권택순 조종면장을 초청하여 ‘수질오염총량관리제도, 환경영향평가 제도, 상수원관리지역 규제와 지원사항, 고농도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등’주요 환경정책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주제로 진행하였다. 배영식 의장은 “이번 강의는 기본적인 용어 해설부터 전문적인 제도까지 환경분야를 종합적으로 알 수 있었던 귀한 시간으로, 의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견문을 넓히는데 노력해 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환경문제는 군민의 생존권 및 행복권과 가장 밀접한 사안이니만큼 우리 의원들도 환경문제 해결에 방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의회]
(포탈뉴스) 인천광역시의회가 시민과 함께한 30년간의 풀뿌리 지방자치를 거울삼아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100년도 시민들과 같이 달려갈 것을 다짐했다. 인천시의회는 8일 시의회 본관 중앙홀에서 ‘함께한 30년. 새로운 100년’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인천광역시의회 개원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지난 30년간의 인천시의회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100년을 위한 의회의 역할을 다짐하고자 마련된 이날 기념식에는 역대의장, 국회의원, 시장, 교육감, 군·구의회 의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시의원 중창단의 축하공연, 기념영상 상영, 역대의장 공로패 전달, 우수의정대상 시상, 기념사, 축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인천시의회가 개원한 지난 1991년 7월 8일 이후부터 30년간 걸어온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었던 10분 분량의 ‘개원 30주년 기념 영상’은 이날 행사에 참석한 역대의장은 물론 현직 시·군·구의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역대 의장 대표로 나선 제5대 전반기 박창규(현 의정회장) 전 의장은 “지난 30년간의 지방의회는 인천의 역사와 같이 했다”며 “이 역사와 같이 하고 있는 제
(포탈뉴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6일 광명교육지원청 김광옥 교육장의 지명으로 ‘저출산 극복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저출산 극복 범국민 포함 릴레이 챌린지는 인구감소 극복을 위해‘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전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며, 챌린지의‘포(4)함’은 ‘함께’라는 용어가 4번 반복된다는 의미의 숫자 ‘4’와 포함한다는 뜻의 한자‘포(包)’자를 사용해 중의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참여방식은 저출산 극복 범국민 포(4)함 챌린지 인증샷을 교육청 블로그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 1명을 지목하는 방식이다. 전성화 교육장은 “이번 챌린지로 지역사회에서 저출산 문제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부모의 마음으로 학생 한 명 한 명을 맞춤 지원하고 희망을 주는 학생주도 미래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성화 교육장은 다음‘저출산 극복 범국민 포함 릴레이’챌린지 참여자로 부천교육지원청 황미동 교육장 을 지목하였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양과천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7월 9일부터 9월 4일까지 한라산국립공원 산악박물관 기획전시‘한라산과 함께한 반세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시는 ‘한라산과 함께한 반세기’라는 대주제 아래 ‘사람과 삶, 그리고 한라산’을 소주제로 50년 동안 한라산에서 밀렵과 불법 채취 단속 및 구조 활동 등 안전한 탐방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한라산국립공원 직원들의 활동상을 담고 있다. 한라산국립공원 산악박물관(산록북로 588, 관음사야영장 위치)을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도 관람할 수 있다. 김근용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장은 “이번 기획전시는 한라산국립공원을 지켜온 50년의 발자취”라며 “한라산을 비롯해 자연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