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15일부터 22일까지 ‘2021년 학력 인정 문해교육 작품 전시회’와 인천환경공단의 ‘맑고 푸른 환경 전시회’ 전시회를 개최한다. 갤러리 「나무」에서는 올해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에서 성인문해(成人文解) 교육을 수강한 학습자들의 시화 및 학습 성과물 전시회가 열린다. 전시회는 탈, 원예 테라리움, 부채 등의 실물 학습자료뿐만 아니라 학습자들이 비대면 수업에 참여해 손수 촬영한 학습 결과물 사진도 함께 전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문해교육 학습자들의 학습에 대한 열정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갤러리 「다솜」에서는 ‘맑고 맑은 환경 전시회’가 열린다. 인천환경공단은 ‘환경특별시 인천’을 위해 지역 내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5세 이상부터 초등학생 대상으로 실시 한 ‘우리의 소중한 환경 우리가 보호해요’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번 행사를 다시 한번 선보여 어린이들의 관점에서 소중한 환경을 시민들에게 환기하는 것이 특징이다.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인천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 중교 교사를 대상으로 주제선택형 동아시아시민교육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현재에서 미래로’라는 주제로 환경과 문화, 사회문제와 대응, 지속가능발전과 참여 등으로 구성됐으며 연수생이 원하는 연수 내용을 선택해 참여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동아시아시민교육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수업에 활용하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이해도를 높이는 과정이었다”며 “내년에 중학교까지 확대 실행되는 만큼 앞으로 현장에 더욱 와닿는 연수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1 일반고 함께나눔학교의 사례를 모아 자료집을 제작해 관내 학교에 배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례집에는 24개의 함께나눔학교의 사례가 담겼으며, 주요 사례는 ▶대인고와 서인천고가 협력한 고전 읽고 토론하기, 영어 원서 읽고 토론하기 프로그램 ▶도림고와 고잔고가 함께한 ‘내 꿈을 찾기 위한 책 쓰기 프로젝트’ ▶선인고, 안남고, 인일여고, 학익여고가 협력한 ‘방콕 사이언스’ 등이다. 이 외에도 ▶인지과학융합 특화교육과정 계획을 협력교에 공유한 부개여고 ▶과학중점학교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빅데이터 활용 기후변화 프로젝트를 운영한 송도고 등 함께나눔학교와 협력교가 진행한 다양한 교육활동이 담겼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아이들이 학교 간 경계를 허물어 다양한 교육환경 속에서 더 많이 성장하고 협력을 통해 동반 성장하길 바란다”며 “2022년에도 일반고가 서로 나누며 튼튼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5일 제2회 인천광역시교육청 노동존중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 노동존중위원회는 근로자, 사용자, 공익대표위원 등 총 18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로 노사관계 안정 및 협력 증진 방안 사항 등을 협의·자문하는 기능을 맡고 있다. 이번 정기회에서는 노동존중위원회와 함께해 온 「노동의식 UP, 자긍심 UP 그리고 건강한 일터」를 의제로 그동안 다뤘던 안건들의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시교육청은 노동존중위원회를 통해 노동에 대한 인식 개선 및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소통의 자세로 모범적이고 협력적인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고령군에서는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 추진하고 있는 ‘고령 연조리 고분군(제1·2호분) 발굴조사’에서 대가야의 제의시설이 발견되어 12월 16일 오전 10시 30분에 발굴현장을 공개한다. 사적인 고령 주산성 구역에 있는 고령 연조리 고분군은 5~6세기에 조성되었으며 주산성을 중심으로 남쪽에 자리하는 고령 지산동 고분군의 하위 고분군으로, 봉토분 65기와 300여 기의 석곽묘가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7월 19일부터 시작된 연조리 고분군 제1·2호분의 발굴조사를 통해 기존에 고분으로 알려진 제1호분은 고분이 아니라 대가야의 제의시설(祭儀施設)임을 확인하였고, 추가적인 사실 확인을 위해 제의시설과 관련된 배례공간에 대한 추가 시굴조사를 하고 있다. 제의시설은 외곽에 돌을 쌓고 안쪽에는 흙을 채워 만든 토석제단(土石祭壇)의 구조로 아랫단은 원형, 윗단은 정사각형(정방형)의 형태다. 남아있는 시설의 전체 규모는 지름 10m, 높이 1~1.4m 정도로, 아랫단은 지름 10m 정도의 평면 원형으로 북쪽과 서쪽의 일부만 비교적 큰 깬돌(할석)을 바깥으로 면을 맞추어 안정되게 남아있다. 토석제단의 내방외원(內方外圓) 형태는 기본
(포탈뉴스) 고령군 다산면 다산도서관은 내년 1월4일부터 2022년 겨울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겨울 독서교실은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초등학생 2~3학년을 대상으로 독서의 중요성과 즐거움을 알리고 다양한 독서경험과 체험활동으로 책 읽기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독서교실 프로그램의 주제는 「그림책 놀이터」이다. 그림책에서 보여주는 다양한 감정을 배워보고 표현하며, 그림책을 음악, 미술로 전개하여 예술적 자기표현을 통해 창의력과 음악적 사고력, 감성, 사회성, 두뇌를 계발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사서 선생님과 함께 행복한 아침독서도 진할 예정이다. 독서교실 우수 참여 어린이에게는 국립어린이청소년 도서관장상을 시상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2월 16일부터 인원 마감시까지 다산도서관 운영시간 내 방문접수와 전화 접수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별도다. 나종근 다산면장은 “학생들의 방학 기간동안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방학을 알차게 보내고 더불어 독서도 하는 일석이조의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고령군]
(포탈뉴스) 경주시를 대표하는 경주시립합창단의 제46회 정기공연 「사랑과 희망의 축제」가 이달 24일 저녁 7시 30분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미국의 대표적인 흑인 작곡가이자 지휘자인 안드레 제이 토마스(André J. Thomas)의 고전적이면서도 재즈 스타일이 돋보이는 ‘MASS’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하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성불사의 밤’과 ‘석굴암’, ‘가고파’ 등의 서정가곡을 통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화음을 선사하고자 한다. 이밖에도 새롭게 각광을 받고 있는 트로트 메들리와 대중가요, 뮤지컬 OST를 합창으로 편곡해 음악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시립합창단 김돈 지휘자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을 맞아 어느 해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시민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더하고 새로운 한 해를 힘차게 시작할 수 있는 선물 같은 공연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주시]
(포탈뉴스) 경주시립 신라고취대 송년음악회 「천년스테이지, 경주」가 이달 22일 저녁 7시 30분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민요 아리랑을 기반으로 웅장한 국악관현악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최성환의 아리랑 환상곡’이 신라고취대의 연주로 소개되며, 바로크 시대에 유행한 음악 양식인 ‘파사칼리아’를 신라고취대 김아름낭 단원의 협연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송년음악회에서는 우리의 귀에 익숙한 크리스마스 캐롤과 영화음악 OST 메들리 등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음악들이 우리의 전통국악기로 표현될 예정이며,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경주시 홍보가요, ‘달빛경주’와 ‘천년지애’를 국악기로 편곡해 경주시립 신라고취대가 연주함으로써 경주를 알리는 데도 앞장설 계획이다. 신라고취대 박경현 예술감독은 “경주시립 신라고취대의 연주회와 활동에 많은 관심을 보여준 시민을 위해 준비한 공연이다. 많은 분들이 관람하셔서 전통예술인 우리 국악에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주시]
(포탈뉴스) 경주시는 19일 오후 5시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 대공연장에서 제3회 경주시 청소년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온․오프라인으로 열리는 연주회는 ‘노래하고 싶어요’라는 주제로 합창, 중창, 초청공연 등 다채롭게 펼쳐져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공연은 5세 이상 입장이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단 특별방역대책 지침에 따라 백신접종완료증명서 또는 코로나19 PCR검사 음성결과지(48시간 이내) 등을 지참해야 한다. 온라인 공연은 유튜브에서 ‘경주시 청소년수련관’을 검색해 시청하면 된다. 홍정옥 경주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청소년 단원들이 마스크를 쓴 채 노래하고 안무를 익히며 연주회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주시 청소년합창단은 음악에 열정을 가진 지역 청소년들의 예술적 재능을 계발하고 건강한 청소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5년 2월에 창단됐다. 동요와 가곡, 클래식,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관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주시]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초등돌봄교실 질 개선 및 돌봄업무 체계화를 위한 ‘2022학년도 초등돌봄교실 운영 개선 방안’을 발표하였다. 2022학년도 초등돌봄교실 운영 개선 방안은 양육환경의 변화 및 맞벌이 가정 등의 증가로 안심하고 양육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돌봄전담사의 근무시간 상향, 교사가 담당하던 돌봄 관련 행정업무 이관 등 돌봄에 관한 교육현장의 요구에 적극 대응하여 안정적인 초등돌봄교실 운영과 돌봄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하게 되었다. 초등돌봄교실의 운영 개선 방안의 세부 내용으로는 첫째, 안정적인 초등돌봄교실 운영을 위한 여건을 조성하는 것이다. 먼저, 초등돌봄교실 운영시간은 학부모들의 퇴근시간을 고려하여 19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지금까지는 방과후부터 17시까지 기본 운영하고 필요 시 19시까지 운영할 수 있었으나, 2022년 3월부터는 학교당 1교 1실 이상은 19시까지 필수로 운영하게 된다. 그리고 방학 중에는 학기 중 등교시간에 맞추어 8시 30분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돌봄 운영시간이 확대됨에 따라 학교 시설 및 출입자 관리, 돌봄 학생의 귀가 안전 등의 안전관리를 더욱 철저히 할 방침이다. 또한 시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2학년도 대전광역시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제1차 시험 합격자를 12월 15일 10:00 대전교육청 홈페이지(고시/공고)를 통해 발표했다. 제1차 시험 합격자는 과목별 40% 미만 득점자를 제외한 선발 예정 인원의 1.5배수로 유치원 3명, 초등학교 18명, 특수학교(유치원) 7명, 특수학교(초등) 18명, 총 46명이다. 제2차 시험은 제1차 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2022년 1월 12일부터 1월 14일까지 3일간 대전문정중학교에서 실시하며, 12일 교직적성 심층면접, 13일 교수·학습과정안 작성 및 수업실연, 14일 초등교사 대상 영어 수업실연 및 영어면접으로 이루어진다. 시험 응시자는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체온 측정에 협조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최종합격자는 2022년 2월 4일 대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임용시험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교육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군위군 미술협회는 2021 군위군미술협회 작품전을 14일부터 31일까지 군위생활문화센터 행복숲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군위미협은 14일 군위생활문화센터 행복숲갤러리에서 김영만 군수, 심칠 군의회 의장, 박승근 문화원장을 비롯한 정재권 군위미협회장과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 군위군미술협회 작품전’ 개막식을 했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회화, 서예, 서각, 공예, 사진 부문 등 다양한 작품들로 코로나19로 지친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자 노력한 작가들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리 지역 문화에 대한 폭을 넓히는 한편 지역 향토문화 창달의 기반을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코로나19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작품전을 개최한 군위미협 회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예술을 통해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 나가자”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군위군]
(포탈뉴스) 의성군은 지난 11월 의성군문화유산보호위원회에서 지정 의결된 의성구천교회와 의성쌍호공소가 주민 공고기간(30일)거쳐 의성군 문화유산 제49호와 제51호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의성구천교회는 현재 교회건물 2동과 주택 1채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번에 의성군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것은 구(舊) 본당(本堂) 건물로 1936년에 건립되었다. 본당의 평명은 초기 개신교에서 가장 많이 사용한 형태인 장방형으로, 정면에는 2개의 현관이 설치되어 현관사이 양쪽에는 첨두형의 아치창을 두어 현관과 더불어 대칭성이 두드러진다. 이러한 건축적 특징은 19세기 말 한국에 전래된 개신교가 당시의 사회적 규범이었던 유교의 ‘남녀유별’사상을 수용하면서 남녀가 같은 공간에서 예배를 드리기는 하지만, 출입구를 2개로 나누어 남녀로 분리하거나, 남녀 공간을 앞뒤 또는 좌우로 분리하여 사용하였다. 의성구천교회는 이러한 한국 개신교 건축의 변천을 잘 간직하고 있는 건축물임을 인정받아 의성군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재)천주교 안동교구 유지재단 소속의 의성쌍호공소는 1891년 김보록 신부가 공소를 순회하던 중 청호리(쌍호) 교우촌에서 성사를 집전하면
(포탈뉴스) 청송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3일 청소년수련관 실내집회장에서 1년의 과정을 마무리하는 수료식을 가지고, 초등학교 저학년(2~3학년) 20명, 고학년(4~6학년) 25명 등 총 45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청송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학습지원, 체험활동, 상담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수료식은 지난 1년간의 활동을 기록한 각종 영상물을 시청하며 모두가 함께 축하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수료생들은 정든 아카데미를 떠나며 “함께 웃고 즐긴 추억 덕분에 마음이 더 성장한 것 같다. 다시 이런 행복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송군 관계자는 “지난 1년간 열심히 활동한 청소년들의 수료를 축하하며 청송군 청소년들의 미래를 지속적으로 응원할 것”이라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송군]
(포탈뉴스) 안동시는 올해 안동지역에서 발생한 이슈와 사건·사고, 지역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사진전시회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안동 ‘모디684’ 갤러리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2021 안동 뉴스사진전’에는 올해 안동에서 일어난 다양한 이슈를 지역의 기자들이 취재 과정에서 촬영한 다양한 사진 약 50여점이 전시된다. 지난해부터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 속에도 현장을 누비며 취재 활동을 펼친 기자들의 사진을 통해 지난 1년간 안동에서 일어난 일들을 되돌아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사진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뉴스사진전을 준비한 안동언론문화연구회는 지난 2013년 지역밀착형 보도를 위해 활동해 온 일간지와 지역인터넷뉴스, 주간신문 등의 기자들이 공정보도와 뉴스연대를 도모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결성한 단체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백신접종 확인 및 동시 관람객 수 제한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안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