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3일 코로나19 4단계 상황에 맞춰 지역 내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자기성장 진로지원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구는 지난 4월부터 지역의 중학교 7곳 39학급 청소년을 대상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2교시 동안 학급별 교육으로 실시하는 자기성장 진로지원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진로적성을 탐색하고, 직업을 설계하는 프로그램이다. 다중지능검사를 통해 자신의 강점을 파악하고 자신의 직업에 대한 흥미와 적성 등을 이해해 다양한 직업세계에 대한 탐색과 바람직한 직업관을 형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구는 지난 4월 12일 부일중학교를 시작으로 3개교를 대상으로 대면 형태로 학급별 교육을 실시했다. 그러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오는 15일 동암중학교 4학급 교육은 온라인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한다. 이후 9월 16일까지 예정된 교육은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유연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학생은 “나의 진로를 한 번 더 고민한 시간이어서 좋았다”며 “진로에 대한 장단점을 알아보고 더욱 신중하게 고를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
(포탈뉴스) 김제시와 사)김제도농협력사업단이 주최·주관하는 지역단위 농촌관광 사업이 KBS 생생3道 전주 방송을 통해 소개되었다. 김제시는 지난 2020년 농림축산식품에서 추진하는 지역단위 농촌관광 사업 공모에서 전국 5개 지자체 중 1곳으로 선정되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지역단위 농촌관광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제시 지역단위 농촌관광 사업은 코로나19 시대에 맞는 소규모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자연생태·힐링 코스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KBS 생생3道에 방영된 농촌 관광 코스는 김제시 금산면 수류산골 마을과 아직 마을을 배경으로 산골에서 즐길 수 있는 둠벙트레킹, 화가와 함께하는 예술여행, 수련 화분 만들기 체험 등을 진행하며, 지평선으로 유명한 김제에서 산과 자연을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색다른 관광·체험 프로그램을 관광객들에게 제공하였다. 김병철 김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변화하고 있는 시대에 흐름에 맞춰 가족과 연인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농촌관광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계획이며,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행정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김제시]
(포탈뉴스) 제주시에서는 열정과 재능을 겸비한 교향악단 신규단원을 9일부터 21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6명으로 모집 분야는 플루트 수석, 바순 수석, 호른 차석, 제2바이올린 상임, 비올라 상임이다. 응시자격은 해당 모집 분야 학사학위 이상을 취득하고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 만 55세 이하인 사람이며 지방공무원법상 결격사유 등에 해당하지 않는 사람이어야 한다. 원서접수는 19일 ~ 21일 오후 6시까지이며 제주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응시원서를 작성하여 직접 방문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신규단원 모집은 실기·면접전형을 통해 선발한다. 실기·면접전형은 응시자격 적격자를 대상으로 7월 중 실시하며, 전형을 통해 선정된 최종 합격자는 신원조회 등을 거쳐 8월 중 위촉될 계획이다. 최종 합격자의 위촉 기간은 위촉일로부터 2년이며, 평정을 통해 연장할 수 있다. 한편, 제주시에서는 이번 신규단원 모집을 통해 도립 제주교향악단의 자체 연주 역량을 강화하여 도민들을 대상으로 더욱 다양하고 수준 있는 연주회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포탈뉴스) 제주시 우당도서관에서는 제주 향토자료 발굴 사업의 일환으로 구한말 지식인 심재 김석익 선생의 '심재집Ⅲ'을 번역 발간했다. ‘심재집’은 구한말, 일제강점기, 해방기에 걸쳐 살았던 제주도의 지식인 심재 김석익 선생의 문집으로 제주도의 역사문화를 총정리했다는 평가를 받는 중요한 제주 향토자료이다. 이번 '심재집Ⅲ'은 이전 발간된 '심재집Ⅰ,Ⅱ'에 이어 세 번째 발간하는 것으로 해상일사.하( 海上逸史.下), 탐라지(耽羅誌), 탐라관풍안(耽羅觀風案), 탐라빈흥록(耽羅賓興錄) 부분이 번역된 심재문집의 완결판이라 할 수 있다. 앞서 발간된 '심재집Ⅰ'에는 시(詩).서(序).전(傳).기(記).행장(行狀).묘표(墓表).제문(祭文).찬(贊).발(跋) 번역되어 실렸으며, '심재집Ⅱ'에는 근역시화(槿域詩話), 잡동산이(雜仝散異), 근역화단명가초(槿域畵壇名家抄), 유리만필(儒理漫筆) 부분이 번역되어 실린 바 있다. 본서의 번역은 김새미오 교수(제주대 국어국문학과)가 감수는 오문복 선생(제주동양문화연구소)이 맡았다. 본서 번역자인 김새미오 교수는“심재 김석익 선생의 저작은 제주학의 기초자료인 만큼 앞으로 연구자는 물론 일반 대중들이 이를 보고 적극적으
(포탈뉴스) 제주아트센터는 7월 24일‘SAC on Screen(싹 온 스크린)’프로그램으로 유니버설발레단의 창작발레‘심청’을 상영한다. 창작발레 ‘심청’은 우리나라의 위상이 전무하던 시기인 1986년 유니버설발레단이 세계 무대를 겨냥해 만든 창작발레작품으로 척박한 한국 발레 현장에서 피어난 토종문화상품이다. 원작의 이미지와 분위기를 그대로 살려 구체적으로 창작한 작품으로 윤회사상·권선징악의 교훈과 의도를 그대로 가져오면서 관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공연이다. 한편, SAC on Screen(싹 온 스크린)’은 예술의전당이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문화예술기관 활성화의 취지로 2013년부터 시작한 공연예술 고화질 영상화 프로젝트다. 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르는 우수 공연을 영상물로 제작, 한 편의 영화처럼 감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코로나 시대에 영상을 통해 공연장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유니버설발레단은 국립발레단과 함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정상의 발레단으로 1998년 미국·캐나다에서의 공연을 통해 뉴욕타임즈 등 저명한 언론과 평단에서 찬사를 받으며 세계적인 반열에 오른 발레단이다.
(포탈뉴스) 제주시 탐라도서관에서는‘서양 고전 문학에서 배우는 지혜’를 주제로 2021 도서관 지혜학교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1 도서관 지혜학교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최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 인문대학과 연계한 인문학 심화 프로그램이다. 탐라도서관에서는 제주대학교와 연계하여‘서양 고전 문학에서 배우는 지혜’를 주제로 서양 문학작품 및 당시 유럽문화를 깊이 들여다보는 과정의 인문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일정은 오는 7월 29일부터 10월 1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총 12회차로 운영되며, 강연은 제주대학교 독일학과 백금숙 교수가 진행한다. 호메로스의『오디세이아』, 단테의『신곡』등 서양 고전 문학을 밀도 있게 읽어보고 매주 토론을 통해 서로의 해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특징이다. 마지막 12회차에는 참가자의 개인 에세이 발표 시간도 마련되었다. 탐라도서관에서는 2021 도서관 지혜학교 운영으로 제주시민이 서양 고전 문학작품을 폭넓게 이해하고 일상을 성찰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기대하며, 제주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북초등학교는 지난 4월 21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제주어 동아리부 학생들이 제주 문화를 담은 뮤지컬‘검은 인어 공주’를 배우고 있다. 제주어 뮤지컬‘검은 인어 공주’는 제주를 대표하는 △해녀 △감귤 △전통 가옥 △설화를 작품 하나에 녹여낸 뮤지컬로 5, 6학년 총 9명의 학생들이 연습하고 있으며 12월에 공연할 예정이다. 또한 제주어 동아리부에서는 제9회 아름다운 제주 말·글 찾기 제주어 공모전에 제주어 동영상을 만들어 출품할 예정이며,‘온라인 제주어 시낭송 대회’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제주어 동아리부 학생들은 제주어 노래를 부르고 뮤지컬 공연을 연습하며 제주인의 정체성을 함양하고 또한 사라져가는 제주어를 보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신제주초등학교는 7월 9일 10시에 연동연합청년회(회장 이치석)과 학교폭력 예방 및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협약을 교장실에서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학교-지역사회의 유기적인 연계 지도 체계를 마련하고, 지역 단위 차원의 학교폭력 예방 및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 체제를 구축하여 야간에도 연동지역의 학교 밖 학교폭력 예방 활동과 위기 학생을 선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학교 관계자는“이번 협약식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 및 부적응 학생 선도 활동에 지역과 함께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는 방범 활동 등이 이루어져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즐겁게 학교 생활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성산중학교 유도부는 교기로서 엘리트 선수 육성을 위해 힘을 쏟고 있고 2019년 6월 해돋이유도관 개관 이후로는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육교과 시간에 유도 기본 기술을 배우도록 교육과정을 재구성하여 운영하며 3학년이 되면 블랙벨트를 취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스포츠클럽시간에는 학년별로 유도반을 개설하여 전교생들이 유도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2020년 코로나 상황으로 체육활동 10여 명의 학생들이이 주춤하였으나 현재는 가맹단체 등록 선수 6명과 방과후 스포츠클럽으로 아침, 점심, 방과 후 본인의 목적에 따라 자발적으로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성산중학교는 스포츠클럽 및 체육교과 시간을 통한 생활체육으로 개인의 신체 단련과 스스로 즐기며 참여하는 유도 수련을 통해 타인을 배려하고 바른 인성을 함양하여 학교폭력 예방 등 행복한 학교생활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남도서관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천연 재료를 활용하여 천연 비누와 세제를 만드는 슬기로운 비누생활을 7월 7일 오전 10시 제남도서관 평생학습실에서 개강하였다. 슬기로운 비누생활은 안경숙(천연비누 강사) 선생님의 지도로 첫 시간에는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과 녹여 붓기 기법을 응용하여 과일청 보습 비누를 만들어보았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도서관 및 박물관 단계별 서비스 계획에 따라 7월 7일(수)부터 7월 30일(금)까지 매주 수,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된다. 도서관 관계자는“수강생의 코로나19와 관련한 개인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였고 일상에서 무심코 사용하는 각종 세안, 세제들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통해 친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도서관 이용의 생활화를 유도하고자‘책속으로 풍덩! 도서관에서 여름나기’를 운영한다. 어린이들의 사회 정서적 능력 함양을 위하여 △언어습관 △양심 △반려동물 △장애 △가족을 소주제로 다양한 책을 접하고 서로 생각을 이야기하며 관련된 창작 활동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은 김미란 선생님의 지도로 초등학생 1~3학년을 대상으로 2021년 8월 4일부터 8월 11일까지 평일 5일 동안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월 8일부터 13일까지 대정 지역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대정! 우리 동네 역사 속으로’를 진행하고 있다. ‘대정 역사 속으로’에서 지역 역사 강사들은 대정지역 근대사, 일제강점기와 4·3, 한국전쟁, 예비검속 등을 중심으로 대정지역의 역사와 다양한 마을 이야기를 대정지역 학생들에게 들려주게 된다. 이 교육에는 대정고등학교와 대정여자고등학교, 대정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며, 지역 역사 강사는 박찬식 전 제주4‧3연구소 소장, 김수열 한국작가회의 부이사장이 위촉됐다. 김용관 민주시민교육과장은 “대정지역 역사를 재조명하고 지역 역사에 대한 이해와 교훈, 지역의 자긍심 등을 높이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운영 성과를 면밀히 검토, 반영하며 다른 지역에서도 같은 교육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본청을 방문하는 사회적 배려 대상자의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도움벨시스템을 설치하여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국민생각함 홈페이지를 통해 민원인들이 필요로 하는 민원행정 개선사항을 청취하여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도움벨 시스템을 설치했다. 도움벨은 본청 중앙현관 및 장애인출입경사로에 설치된 버튼을 누르면 민원실 직원이 찾아가 도움을 드리는 서비스이다. 어르신, 임산부, 장애인 등 도교육청 출입 및 민원서비스 이용에 도움이 필요한 민원인이라면 누구든지 이용 가능하다. 또한 코로나상황에 대응하여 도움벨을 이용하면 제증명민원 발급 업무 처리 시 본청 출입 없이 본인확인 절차만 거쳐 민원실 직원이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발급한 서류를 전달한다. 이석문 교육감은“도움벨 설치가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더 많은 민원인들의 필요를 충족할 수 있는 고객 중심 민원행정 서비스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최근 도민과 함께하고 소통하는 매거진‘드림제주21’ 여름호(통권 제31호)를 발간했다. 드림제주21 여름호는 김효선 시인의 시 ‘이녁이라는 말’을 머리글로 열며, 평범하고 평온한 일상의 소중함과 가치를 담았다. 여름호 첫 번째 특집은 ‘제주의 가치, 제주바당을 탐(探)하다’로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에 따른 우리의 입장과 함께 대응방안을 모색했다. 두 번째 특집에서는 ‘코로나19를 이겨라. 제주의 관광, 문화의 질적 성장’을 주제로 ‘현대축구에서 배우는 제주 관광의 질적 성장방안 모색’과 ‘제주 문학과 예술의 방향성 탐색, 문제의식과 표현의 다양성’에 대한 특집 칼럼을 실었다. ‘현장 속으로’에서는 4·3 특별위원회의 유적지 현장답사를 조명했고, 세월호 생존자의 트라우마와 참사 이후의 삶을 그린 ‘홀’의 김홍모 작가의 인터뷰를 실었다. 제주와 환경에 대해 김완병 박사의 ‘제주와 환경’, 김오순 작가의 ‘다시 보는 탐라순력’, 김신자 시인의 ‘제주어 산책’, 한진오 작가의 ‘신(神)나는 탐라’가 봄호에 이어 연재됐다. 좌남수 의장은 발간사를 통해 “지난 4월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과수 시장에서 감귤 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버려지는 귤피(귤껍질)를 활용하여 산업화하는 내용이 담긴 귤피산업 육성 및 지원조례가 발의되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서귀포시 서홍동과 대륜동을 지역구로 하는 의회 이경용 의원(국민의 힘)이 이번 7월 14일부터 개회되는 제397회 임시회에 「제주특별자치도 귤피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 한 것이다. 이경용 의원은 “귤피를 단순하게 감귤에서 유래되는 한약재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는 기능성 원재료라는 시각을 바탕으로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산업이라는 접근을 통해 제주 감귤이 새로운 변환점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특히, “중국의 신후이 진피촌의 사례를 살펴보면, 2013년 진피촌이 설립되면서 다양한 가공산업이 촉진되어, 기존 1억위안(한화 약 177억원) 규모의 진피 시장규모가 50억위안(한화 약 8,854억원)으로 확대되었다”며, “제주의 귤피는 안전성을 바탕으로 식품과 의약품, 화장품 등 광범위하게 사용될 수 있으며, 관광산업과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만큼 이번 조례 제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