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서산교육지원청 부석고등학교는 7월 13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로체험의 날 행사를 운영했다. 전교생 349명이 모두 참여한 이날 행사는 오전, 오후로 나뉘어 진행했고 참가자 모두 코로나 방역 지침을 준수해 행사에 참여했다. 오전에는 부석고를 졸업 후 교육대학, 화학공학과, 간호학과, 군사학과, 방송극작과에 진학해 시인, 경찰, 군인, 사진작가, 웨딩플래너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졸업생들이 멘토로 참여했다. 멘토들은 학교를 다닐 때 원하는 대학이나 학과에 진학하기 위해 어떤 준비와 공부를 어떻게 했는지 자세하게 들려주었다. 오후에는 남서울대, 한서대, 신성대, 청양도립대, 세한대, 한국 폴리텍 대학의 다양한 학과 관계자들이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학과 체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1학년 김 00 군은 “교사가 되고 싶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교육대학에 진학한 선배를 만나 이야기를 들으니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알 것 같다. 진로를 구체화하는 데 도움을 받았고 내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의지를 드러냈다. 진로 체험의 날 행사를 기획한 김재진 교사는 졸업한 선배들과의 만남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진로 선택에
(포탈뉴스) 부천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2021 한중일 신인만화가 콘테스트에 참여할 국내 신인만화가 7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한국의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중국의 만화 기획사 서머주(Summer Zoo), 일본 기타큐슈시만화뮤지엄 3개 기관이 한중일 3국의 우수한 신인 창작자와 콘텐츠를 발굴하고 신인 창작자들 간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공동 주관으로 개최한다. 참가접수는 오는 7월 19일부터 30일까지 가능하며, 콘테스트는 9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열린다. 한국을 대표해 참가할 수 있는 인원은 총 7명이다. 참가자격은 ▷콘테스트 개최일 기준 만 29세 이하인 자(1991. 9. 4. 이후 출생자), ▷팀의 경우 1인으로 참여해야 하며 개별작화(글·그림)가 가능한 자, ▷단행본 출판 2권 이하 및 웹 연재 1년 이하의 경력이면 된다. 단, 2014년부터 2020년까지 이전 콘테스트에 참가한 경험이 없어야 한다. 콘테스트는 4컷 만화 그리기와 만화 완성작 창작의 2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한중일 3국의 신인만화가 각 7명, 총 21명이 참가해 당일 발표되는 주제에 따라 만화를 완성하면 된다. 한중일 공동으로 구성된 심사위원
(포탈뉴스)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월드 판타스틱 레드’ ‘월드 판타스틱 블루’를 진행한다.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만의 고유 프로그램이다. ‘월드 판타스틱 레드’에서는 전 세계 장르영화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월드 판타스틱 블루’에선 기발한 드라마와 코미디 등 이상한 감수성으로 무장한 다양한 장르를 만날 수 있다. 오는 18일까지 토종 OTT 플랫폼 웨이브(wavve) 상영관에서 볼 수 있는 레드·블루 섹션 화제작 10편을 소개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부천시]
(포탈뉴스) 횡성군 안흥면행정복지센터와 안흥면주민자치위원회가 코로나 블루 극복과 함께 침체된 안흥면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7월 18일과 8월 8일 오후 3시~4시 30분, 2회에 걸쳐 안흥면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안흥찐빵마을 버스킹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지역 내 문화예술인의 창작과 발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공연 참가를 희망하는 주민들의 신청을 받아 그 의미를 더한다. 이에 안흥면 주민자치프로그램의 기타, 다이어트 댄스, 민요 난타반 등 다수의 팀들이 공연에 참여한다. 오는 18일에는 민요반, 난타반, 색종이밴드(통기타 밴드), 선희네무용단(한국무용) 등 4개의 참가신청팀을 비롯해 원주에서 활동 중인 인디밴드‘오빠친구동생’의 공연도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안흥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역 농산물을 판매하는 로컬 농산물 판매장을 운영, 관광객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여 안흥면과 지역 농특산물을 홍보할 계획이다. 양명모 안흥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상황에서 안흥면민과 관광객들을 위하여 이번 행사를 준비하였다. 많은 분들이 방문하셔서 특별한 기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 무엇보다 코로나 방역 수
(포탈뉴스) 횡성군립도서관은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여름방학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서관은 여름방학 동안 초등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쌓고, 가족 여가 시간을 유익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운영 기간은 7월 26일부터 8월 7일까지이다. 어린이 인문학 교실(작은 세계로의 여행을 떠나요 / 찬란한 황금시대를 연 세종대왕 등), 초등 가족이 함께하는 키링&비즈 반지 만들기, 성인을 위한 원데이 클래스-광목에 꽃이 피다(손수건 채색)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신청 기간은 방법에 따라 각각 다르다. 홈페이지를 통해서는 7월 16일과 17일, 전화로는 7월 19일과 20일 진행되며, 횡성군 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포탈뉴스) 동해시는 지난 6월 24일 개장식을 시장으로 문을 연 도째비골 스카이밸리가 3주째인 14일 유료 방문객 수 2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는 묵호항, 묵호등대, 논골담길 등 묵호 권역의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묵호등대와 월소택지 사이의 집터만 남고 풀이 무성하던 유휴부지를 활용해 해발 59m 높이의 스카이워크와 체험시설 2종 등을 조성한 관광지다. 시는 신규 관광지 효과와 코로나19로 관광 선호도가 도심에서 개방된 자연, 야외 공간으로 옮겨감에 따라 도째비골 스카이밸리가 언택트 관광지로 주목받으며 단기간에 많은 관광객이 찾은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도째비골에서는 높이 솟은 스카이밸리 전망대에서 끝없이 펼쳐진 동해의 드넓은 모습을 감상할 수 있고, 전망대에서 내려와 하늘색과 파란색이 입혀져 마치 물이 흘러내려 가는 듯한 시원한 느낌의 도째비길을 따라 해안으로 걸어가면 도깨비 방망이 모양의 바다 위로 뻗어나간 길이 85m, 도째비골 해랑전망대도 만나볼 수 있다. 바다를 바라보는 것만으로 아쉬움이 남는다면 케이블 와이어를 따라 하늘 위를 달리는 자전거인 스카이사이클, 원통 슬라이드 안으로 미끄
(포탈뉴스) 삼척시가 제51회 강원도공예품대전에 출품한 작품 12점이 입상했다. 이번 대전에 일반부17점과 학생부26점 등 총 43점의 작품이 출품했으며 이 중 섬유, 금속, 도자, 종이 등 분야에서 일반부 9점, 학생부 3점의 작품이 입상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일반부에서는 최○래씨의 종이 분야 ‘아리랑’ 과 장○호씨의 기타 분야 ‘둥지’ 작품이 은상을, 김○식씨의 목칠 분야 ‘캔디볼’과 가○훈씨의 도자 분야 ‘연리문 다관 셋트’가 동상을 수상했다. 입선 작품으로는 학생부 섬유 분야에서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조형디자인학과에서 출품한 사○선씨의 ‘평화로운 삶’과 전○미씨의 ‘노리개의 향현’, 홍명진씨 ‘도자 문발’ 등 3점과 일반부 섬유분야 김○진씨의 ‘금색물결’, 도자분야 김○훈씨의 ‘태극’, 금속분야 금○경씨의 ‘풍요’, 종이분야 이○자씨의 ‘한지로 보는 세상’, 기타분야 진○영씨의 ‘태블릿 피씨케이스’ 등 5점이다. 이번 강원도 공예품대전 입상 작품 12점은 다음 달 청주에서 열리는 제51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
(포탈뉴스)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김용연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서4)은 지난 6월 17일 열린 제301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교육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학교 급식실 그리스트랩 부정사용 및 관리 소홀에 대해 지적했다. 김 의원은 대다수의 학교가 그리스트랩 시설을 이용하여 기름을 걷어내지 않고, 손쉽게 처리하기 위해 P트랩을 제거한 상태에서 뜨거운 물을 부어 강제로 기름을 하수도로 내려보내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덧붙여 김 의원은 최근 직접 현장을 방문한 학교 급식실도 P트랩을 제거한 상태였다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P트랩을 제거함으로써 하수도의 악취냄새가 조리실로 유입되며, 외부의 벌레까지 들어오게 된다”고 발언하며 학교 급식실 위생안전에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음을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박상근 서울특별시교육청학교보건진흥원장은 “상반기와 하반기에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위생점검을 통해 이런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관리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우리 아이들의 학교 급식실은 그 어느 곳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이어야 하며, 작은 부분도 쉽게 생각하지 말고 철저하게 관리해야 하는 곳임을 잊지 말아야한다”고 강조하며, “서울시
(포탈뉴스) 서울특별시의회 최영주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남3)이 7월 14일 서울시 도시재생관련 담당부서와 면담을 진행했다. 최의원은 지난 5월 27일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와 서울시장 간담회에서 오세훈 시장을 만나 구룡마을 도시개발사업 지연 문제에 대해 언급하고, 주민들이 원하는 방식을 일부라도 반영해 사업이 조속 추진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할 것을 건의한 바 있다. 이번 면담은 최영주 의원의 시정·건의사항에 대한 후속조치로, 관련 부서에서 사업 추진 현황 및 검토사항을 보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구룡마을 도시개발사업은 작년 6월 실시계획 조건부 인가를 받은 후 1년이나 지났으나 여전히 답보상태다. 최영주 의원은 “사업방식의 변경 없이 실시계획 인가를 받았기 때문에 거주민과 토지주의 민원이 많을 수밖에 없다.”고 말하며, 실 거주민의 의견을 무시하고 수용·사용 방식으로 사업이 진행되는 것 자체가 문제임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구룡마을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인가 조건 중 하나는 거주민·토지주 등 이해관계자의 민원을 최소화할 방안을 강구하는 것이다. 그러나 서울시는 거주민과 토지주들의 요구사항이 다양하고, 법령을 준수하면서 모든 민원
(포탈뉴스)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제리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산1)은 7월 7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22회 청소년 화상 의회교실’에 참석해 청소년 시의원들에게 격려 말을 전했다. 청소년 의회교실은 청소년들에게 의회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행사로, 이번 행사에는 용산구 금양초등학교 25명의 청소년 시의원들이 참석했다. 김 의원은 첫 번째 질문인 “시민들을 위해 어떤 조례를 제정하는 데에 기여하셨는지 궁금합니다”라는 질문에 우리시민들의 숨 쉴 권리를 최우선으로 보장하기 위한「서울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를 소개하고, 특히 조례를 통해 미세먼지에 취약한 학생, 임산부 등을 위한 정책이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특히 기억에 남는다고 답변했다. 김 의원은 2019년 5월,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미세먼지 대책 소위원회 위원장으로 미세먼지 저감 현안 정책에 대해 관련 부서와 논의를 진행했으며 ‘시민건강을 위한 미세먼지 대응 정책 토론회’를 개최해 관계 기관과 학계, 환경단체 등 전문가를 비롯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시민 논의의 장을 마련하는 등 미세먼지와 관련된 의정활동을 통해 일명 「미세먼지 조례」를 타 시도에
(포탈뉴스) 여주교육지원청 여주여자중학교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사회적 가치 추구에 관한 청년층 관심을 확산하기 위해 개최한 ‘소셜100초 영상챌린지’에서 교내 동아리 ‘여중의 전설’이 인기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과 대학생이 사회문제의 주체가 되어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5월 11일부터 6월 11일까지 한 달간 작품 공모를 진행했다. 출품작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중 하나의 분야를 100초의 영상으로 담아내는 것을 주제로, 총 140여 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여중의 전설팀을 비롯해 18개 작품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제 시작해’란 영상으로 인기상을 수상한 3학년 김나경, 박예원, 장윤서 학생은 “이젠 안녕이란 노래를 이제 시작해로 개사해 환경를 파괴하는 나쁜 습관과 이별하고 환경을 지키는 좋은 습관으로 다시 시작하자 는 의미로 영상을 만들었는데, 결과가 좋아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채용기 지도교사는 “아이들과 함께 참가한 이번 챌린지에서 수상해 기쁘고 학생들이 지구 환경 지킴이로
(포탈뉴스) 여주교육지원청은 7월 19일 ~ 8월 31일 동안 모두가 같이하는 행복한 여주마을배움터 조성을 위한 지역교육 배움터와 마을강사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배움터와 마을강사 총 2가지 분야로, 최종 선정된 배움터와 마을강사의 자료는 여주마을배움터 책자로 제작되며 이를 관내 학교에 배포해 학교교육과정을 다양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등재된 마을강사는 여주시 ‘비대면 수업 강사 인증’ 평생교육 강좌를 수강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김성철 교육과장은 “이번 여주마을배움터 발굴 사업으로 여주 지역의 인적, 물적 교육자원이 학교교육과정과 연계되어 여주 학생의 학습선택권을 강화하고 학생, 학부모, 교사,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배움터 확대로 여주만의 빛깔있는 교육을 구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서울특별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는 대표적인 주거빈곤 지역인 쪽방 밀집지역의 하절기 대비 민생을 점검하고 쪽방 거주민의 주거권 보호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남대문로 5가 395번지 일대, 양동 쪽방촌으로 불리는 이곳에 살고 있는 서모씨의 소원은 죽기 전에 ‘빨래를 널 수 있는 집’에 살아보는 것이다. 한 평이 채 되지 않는 쪽방에서 침대 위에 장판을 깔고 밥을 하다 이불을 태운 이후로는 빨래는커녕 끼니를 해결하는 것도 쉽지 않다. 올 여름 역대급 폭염이 올 거라는 기상청 예보에는 벌써부터 가슴이 답답하다. 양동 쪽방촌에는 서모씨와 같은 주거빈곤 주민이 약 230명 정도 살고 있다. 이들 중 대다수는 기초생활수급자이다. 올해로 65세를 넘긴 주민도 40%에 다다른다. 양동 쪽방촌이 들어서 있는 지역은 1978년에 이미 정비구역으로 지정되었지만, 40여 년간 별다른 진척이 없다가 지난해 1월 서울시가 “양동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을 결정·고시하면서 그나마 한 평 쪽방의 거주권도 위협을 받게 되었다. 코로나19 방역단계 격상으로 인해 참석 인원을 최소화한 이번 간담회에는 민생실천위원회의 이경선 위원장, 신정호 부
(포탈뉴스) 광명시는 ‘지역서점 희망도서 바로대출서비스’를 15일부터 운영한다. 지역서점 희망도서 바로대출서비스는 공공도서관에 비치되어 있지 않은 희망도서를 지역서점에서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로 기존보다 원하는 도서를 더 쉽고 빠르게 대출해 볼 수 있다. 광명시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광명시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 후 승인문자를 받아 회원증을 지참하고 3일 이내 서점을 방문하면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은 1인당 월 최대 3권까지 가능하며, 대출기간은 대출일로부터 14일이다. 1회에 한해 7일 연장 할 수 있으며 반납은 대출한 서점에 하면 된다. 시립도서관 회원 중 연체자는 신청할 수 없으며, 5만 원 이상 고가의 도서나 자료 형태가 도서관 소장용으로 부적합한 도서는 신청이 제한된다. 바로대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동네서점은 ▲중앙서적(광명동), ▲꿈꾸는별책방(광명동), ▲인하서적(광명동), ▲크로앙스문고(광명동), ▲서광문고(철산동), ▲일지서적(철산동), ▲시현문고&교재(철산동), ▲영동문고(하안동), ▲부광서적(소하동) 총 9곳으로 광명시는 앞으로 이용 가능한 동네서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20일 중 10일간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을 방문한 대전교육가족을 대상으로 안전한 물놀이 활동을 위한 ‘해양안전사고예방 체험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현장체험이나 야외활동이 제한된 시기에 답답함을 해소하고 물놀이 안전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7월 중순부터 시작될 초·중·고등학교의 여름방학 기간을 맞아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서 ▲바다 생존수영 ▲구명조끼 사용법 ▲레저기구(카약, 패들보드 등) 사용법 등 물놀이 안전에 관한 체험과 교육을 무료로 제공한다. 참여 가능 대상은 대전 관내 교직원 또는 초·중·고 학생을 동반한 6인 이내의 일행으로, 당일 대천해수욕장 해변에 마련된 부스에서 간단한 소속 및 신분 확인 후 하루 8팀 한정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김종하 원장은 “대전교육가족을 위해 안전한 해양스포츠 활동과 교육으로 건강한 여가 생활에 기여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