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우도초·중학교는 2021년 7월 20일부터 7월 23일까지 4일 동안 3~6학년 신청 학생을 대상으로 「Welcome to the world of English」라는 주제로 여름방학 체험영어캠프를 운영하였다. 기본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흥미를 가지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자신을 소개하고 세계의 문화 이해하기 △세계 여러 나라의 과일 이름 알기 △여러 가지 방법으로 과일 표현하고 소개하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였다. 이번 체험영어캠프를 통해 참가 학생들은 원어민과 실제적인 상황에서 의사소통함으로써 영어 학습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를 갖게 되고 더 나아가 영어권 문화를 이해하는 자질을 갖추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남도서관은 지역아동센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신흥지역아동센터에서 어린이 독서스피치 교실을 7월 22일에 운영하였다. 어린이 독서스피치 교실은 문선희(스피치지도사 1급) 선생님의 지도로 자신의 꿈에 대해 이야기하고 주제도서『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을 소리 내 읽으며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22일부터 8월 6일까지 10회에 걸쳐 신흥지역아동센터에서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독서스피치 교육을 통해서 독서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말하기에 대한 자신감과 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은 지역 청소년들이 오감을 활용한 독서 테라피 강좌를 통해 책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자 청소년 독서회‘청소년 독서테라피’를 개강했다. 지난 7월 23일 시작한 이 수업은 9월 25일까지 매주 금요일(개학 후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10주 동안 작가 차영민 선생님과 함께‘책을 먹고 듣고 느끼고’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북아트 체험, 자서전 작성, 버킷리스트 만들기 등 다양한 독서 활동을 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청소년들이 자신의 감정을 진솔하게 표현하고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며 생각의 폭을 넓히고 더 나아가 본인의 가치를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단계적 운영지침에 따라 발열 및 마스크 착용 체크, 자가진단표 작성 등 규칙준수 하에 안전하게 진행되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초등 1~6학년 100명을 대상으로 2021년 어린이 여름방학 독서 프로그램‘뒤적뒤적 끼적끼적 독서기록장’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가 다양한 활동지가 실린 독서기록장에 자유롭게 독후 활동을 하면서 편리하게 자기 주도적으로 독서 활동을 하도록 지원하고자 기획되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외부 활동이 어려운 시기에 고안된 프로그램으로 신청 후 독서기록장을 수령하면 집에서 자유롭게 참여하면 된다. 기간 내 독서기록을 인증하면 앞으로의 독서를 응원하는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참여 신청은 2021년 7월 29일부터 제주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방학 동안 자유롭게 책을 읽으며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에 관심 있는 도내 고등학생(총 58명)을 대상으로 「2021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해커톤」을 총 4개 과정(1개 과정 15명 이내)으로 운영하였다. 프로그램 주제는 △메타버스 기반 게임 개발 △수학적 증명에 기초한 고복잡도 계산이론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통계 분석 △인공지능 기반 이미지 및 텍스트 분석이며, 제주대 컴퓨터교육과, 전산통계학과, 경영정보학과 교수 지도하에 1팀 3인 이내로 구성하여 팀 프로젝트 형식으로 진행하였다. 이번 해커톤을 통해 학생들은 협력적 문제해결력을 신장할 기회를 얻었으며,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주제별 탐구활동 및 소논문을 작성했다. 주제별 발표를 통해 우수팀을 선정하여 교육감상 및 제주대학교사범대학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여름 방학을 맞아 우리 학생들이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 역량 강화를 위해 중학생 대상‘AI교육 멘토링’, 초․중학생 대상‘주니어 해커톤 집중 프로그램’등 다양한 학생 참여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이상봉)는 김용범 의원(정방․중앙․천지동), 이경용 의원(서홍․대륜동), 임정은 의원(대천․중문․예례동) 공동주관으로 지역 내 유휴부지 활용방안 마련을 위해 26일 오후 2시부터 도의회 의사당 소회의실에서 『(구)탐라대학교 부지 활용방안 마련을 위한 좌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좌담회에서는 한승철 제주연구원 연구위원이 발제를 맡고, 오창헌 하원마을회장, 강상기 직전하원마을회장, 최성두 청년정책담당관, 양인정 인재개발원장, 이도경 서귀포시 평생교육지원과장 등이 참석한다. 좌담회 주요내용으로는 △(구)탐라대학교 부지 활용방안 연구에 대한 발제를 시작으로 △전담TF 구성의 필요성 △연구용역의 필요성, △교육기관 유치방안 △중장기계획 마련 등에 대하여 논의가 이루어지고 지역주민의 의견도 청취할 예정이다. 한승철 연구위원은 발제를 통해 △(구)탐라대학교 부지특성 및 진행상황, △유휴지 활용사례, △(구)탐라대학교 부지 활용 대안, △(구)탐라대학교 부지 활용을 위한 정책적 제언 등에 대하여 설명할 예정이다. 본 좌담회를 주최한 행정자치위원회 이상봉 위원장은 행사에 앞서 ㈜탐라대학교 부지활용방
(포탈뉴스) 오산시 꿈두레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1년 ‘길 위의 인문학’사업의 일환으로‘소설에 물들고 동화에 빠지다’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은 성인들을 위한 ‘소설가 이명랑과 함께하는 토닥토닥, 소설 처방전’, 동화작가를 꿈꾸는 오산시민을 위한 ‘방구석 동화쓰기’라는 두 가지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소설가 이명랑과 함께하는 토닥토닥, 소설 처방전’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소규모의 대면 방식으로 진행해 강연자와 수강생 간의 원활한 소통을 통한 현장감 있는 강연을 진행했고 5회 동안 총 44명이 수료했다. 이나영 작가와 운영한 ‘방구석 동화쓰기’는 ZOOM을 이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고 수강생 각자가 직접 작품을 써보며 작가와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5회 동안 총 92명의 시민이 수강했다. 오산시 중앙도서관 한현 관장은 “올해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오산시 도서관은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고양하기 위해 폭넓은 강좌를 다양하게 개설해 오산시의 인문학 센터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다.”고 밝혔
(포탈뉴스) 오산시 유엔군 초전기념관은 유엔군 참전의 날인 오는 7월 2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제5회 한국전쟁 체험박람회 Ontact+SafeOfftact (온택트 더하기 세이프오프택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를 맞는 이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오프라인 결합형 행사로 진행된다. 온라인 행사인 ‘제5회 한국전쟁 체험박람회 Ontact’는 오는 7월 27일 유엔군 참전의 날을 시작으로 10월 31일까지 개최한다. 온라인전시관에 접속해 유엔군 초전기념관의 상설 전시실과 죽미령 평화공원 일대를 관람할 수 있다. 이후 제공되는 링크를 통해 유엔군 초전기념관에서 개발한 모바일 게임형 교육콘텐츠 ‘한국전쟁 평화보드게임 ONLINE 꿈꾸는 평화 실천가’를 체험함으로 한국전쟁의 내용과 평화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오프라인 행사인 ‘제5회 한국전쟁 체험박람회 SafeOfftact’는 8월 13일부터 8월 15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운영되는 100% 사전 예약제 가족 참여 프로그램이다. ‘작전명령! 죽미령을 조사하자.’라는 주제로 진행 선생님과 함께 죽미령 평
(포탈뉴스) 용인교육지원청이 24일 ‘용인몽실학교, 랜선으로 만나는 첫 성장나눔 발표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하여 성료했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용인몽실학교 참여 학생들이 희망을 받아 운영한 목공, 벽화 그리기, 댄스 등 2021학년도 1학기 활동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선물꾸러미로 배달된 검은색 몽실학교 단체 상의를 입고 1학기 활동 동영상 시청, 분과 활동 발표, 소감 발표 등에 참여했다. 이번 발표회는 특히 몽실학교 활동 공간이 없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격주로 열리는 몽실학교 마중물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여 나온 노력의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 있는 행사였다. 발표회에 참여한 최윤서 학생은 “처음에는 학생 모두가 주인공이고 꿈을 펼칠 수 있다는 말이 무슨 의미인지 몰랐는데 몽실학교 활동에 참여하면서 알 수 있었다.”라며 “마을 선생님들이 우리들의 의견을 끝까지 들어주고, 활동할 수 있도록 격려를 해주셔서 ‘나도 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고 몽실학교로 오는 날이 기다려진다”라고 말했다. 또한 몽실학교 활동에 참여한 강훈구 마을교사는 “처음에는 예산도 적고 공간이 없어 학생들을 지도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라고 말하며 “어려운
(포탈뉴스) 부천시 서울신학대학교 교양교육연구소는 2021년 7월 23일 제 1회 STU교양교육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STU교양교육연구소 주최로 진행된 본 워크숍은 글쓰기와 영어 두 영역에서 수업 표준화와 교육 로드맵을 공동과제로 선정하여 연구를 실시하였으며, 특강 후 질의응답, 연구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제1회 글쓰기 워크숍은 사회적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연기되었으며, 추후 ‘글쓰기수업 표준화 및 글쓰기교육 로드맵’의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사로는 숭실대학교 교양교육원 연구소 소장인 차봉준 교수(숭실대학교 베어드교양대학 부학장)가 선정되었고, 분반수업의 균질성을 확보하며, 수준별 글쓰기 수업을 계획하고 수강할 수 있는 글쓰기 교육 로드맵 구축을 위한 논의를 진행 할 예정이다. 또한 제1회 영어 워크숍의 강사는 석진이 교수(서울여자대학교)로 ‘영어수업 표준화 및 영어교육 로드맵’이라는 주제로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다. 석교수와 참여한 위원교수들은 표준화된 영어수업을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우수사례를 통해 서울신학대학교 영어수업의 표준화를 모색하고, 학생들에게 맞춤형 수업계획을 제시하며 효율적인 수강안내의 로드맵 구축을 위한 논의를 진행
(포탈뉴스) 평택시 인구가 55만 명을 넘어서 급격하게 도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사라질 위기에 처한 지역의 역사를 기록으로 남기기 위한 노력이 평택문화원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평택문화원 부설 평택학연구소에서는 현재의 평택이 있도록 일궈온 지역 원로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쌓아온 노력과 애환, 지역 변천사 등을 기록으로 남기는 ‘2021 평택 향토사 구술 및 사료조사사업’을 올해부터 시작했다. 이 사업은 급속히 변화하는 평택이라는 공간에서 일제강점기~해방 전 후 생활사·사회사적으로 근·현대 평택의 변화상을 몸소 체험해왔던 지역 원로들이 당시를 회상하며 그들이 겪어왔던 삶과 변화상 등 격동의 시기를 기록하는 ‘메모리얼사업’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를 위해 평택학연구소에서는 자문위원과 연구위원, 실무진 등 15명으로 조사팀을 꾸려 지난 7월 23일부터 구술작업을 시작했다. 올해 구술 대상은 정치·경제·교육·문화·사회 등 지역사 전반에서 뚜렷한 역할을 해온 원로 20여명을 선정해 오는 10월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평택에서 근·현대 삶을 살아온 다양한 계층의 원로들의 생활사·사회사적 구술과 함께 그들이 소장한 자료를 발굴하고, 아카이브 작업을 통해
(포탈뉴스) 대전광역시 동구는 ‘동구를 담아낸 관광 굿즈’라는 주제로 동구의 관광자원과 역사, 특산물 등을 소재로 하는 제1회 관광기념품 공모전 접수를 이달 26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동구에 거주(소재)하는 개인이나 기업체면 가능하며 출품기준은 대전 동구를 상징하는 기념품으로 개인(업체)당 3개 작품 이하로 제출 가능하다. 접수방법은 기간 내 동구청(대전광역시 동구 동구청로 147)을 방문해 출품작품과 관련서류 일체를 제출하면 되며 접수된 작품 중 상품성(제품화가능성 등), 상징성(주제의 적합성, 스토리텔링), 디자인(창의성, 실용성, 심미성), 품질수준(내구성 등)을 기준으로 전문 심사위원단이 평가를 진행해 8월 6일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총 상금은 1050만 원으로 ▲대상 1점(상금 300만 원) ▲금상 1점(상금 200만 원) ▲은상 2점(상금 150만 원) ▲동상 3점(상금 50만 원) ▲장려상 5점(상금 20만 원) 등 상장 및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문화·역사·예술이 살아 숨 쉬는 동구의 대표 관광 기념품을 개발해 동구의 대내외적 인식 제고를 위해 향후 축제 개최 시 기념품 전
(포탈뉴스) 강원문화재단은 7월 28일 오후 3시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2021년도 제2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한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재단 운영을 위해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의결안건 4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재단 정관 일부개정(안) ▲재단 직원 복무규정 일부개정 규정(안) ▲재단 부설 강원영상위원회 운영규정 일부개정 규정(안) 등이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서면으로 대체되었던 2021년 제1차 임시이사회 서면의결 사항에 대한 보고도 이루어진다. 이어 오후 7시 30분에는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뮤직텐트에서 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18회 평창대관령음악제’의 개막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제18회 평창대관령음악제는 ‘산(Alive)’을 주제로 이달 28일부터 내달 7일까지 11일간 평창 알펜시아를 비롯해 강원도 일대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강원문화재단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되었던 문화예술 행사 및 사업들이 하반기에도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 강원도는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내재하고 있는 도내 문화재와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결합하여 체험, 교육, 공연,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문화재 활용사업은 문화재청에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하여 심사·선정하는 사업으로서, 금년도에 강원도 14개시·군, 34개 사업이 선정되어, 국비 등 총 42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추진한다. 문화재 활용사업은 문화재를 잘 활용하는 것이 최대의 보존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정립하여, 문화재의 가치와 의미를 발견하고, 문화콘텐츠로 새롭게 창조하여 도민들에게 전통 문화유산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관광자원 개발을 도모한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도내 문화재 활용사업으로는 생생 문화재, 향교·서원문화재, 문화재 야행, 전통산사 문화재, 고택·종갓집 활용 등 5개 사업이다. 생생 문화재 사업은 춘천 신장절공묘역 등 16개의 유·무형 문화재 공간에서 생생한 감동을 주는 전시·공연·체험 프로그램 운영, 향교·서원 문화재 사업은 춘천향교 등 9개 향교·서원에서 인문정신과 선비의 풍류를 즐기며, 문화재 야행 사업은 춘천 향교와 원주 강원감영 일원과 강릉 대도호부관아 일원을 거점으로 야간에 문화재를 향
(포탈뉴스) 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18회 평창대관령음악제(예술감독 손열음)가 ‘산(Alive)’라는 주제로 7월 28일부터 8월 7일까지 11일간 평창군 대관령면 알펜시아 콘서트홀과 뮤직텐트를 비롯한 강원도 일대에서 개최된다. 제18회 평창대관령음악제는 7월 28일 알펜시아 뮤직텐트에서 ‘살(Flesh)’이라는 타이틀로 개막한다. 이날 공연에는 지휘자 정치용이 이끄는 평창 페스티벌 오케스트라가 베토벤 교향곡 4번을 연주하며,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이 이들과 함께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한다. 평창대관령음악제를 대표하는 메인콘서트(13회)와 윤이상 국제음악콩쿠르 우승자 리사이틀인 스페셜콘서트(2회)는 음악제 기간 동안 알펜시아 콘서트홀과 뮤직텐트에서 진행되며 국‧내외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과 전 세계 유수의 악단에서 활동하는 연주자들로 구성된 평창 페스티벌 오케스트라가 세계적인 수준의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강원도 전역에서 진행되는 찾아가는 음악회는 7월 29일 횡성 공연을 시작으로 내달 6일까지 도내 7개 시군(횡성, 정선, 인제, 강릉, 태백, 홍천, 춘천)에서 총7회 열리며,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