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청도교육지원청 풍각중학교는 2021년 7월 24일부터 25일까지 문경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21년 경북교육감기 태권도 대회에서 금메달 4명, 은메달 2명, 동메달 2명으로 종합우승 3연패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경북 전역에서 태권도 여자중등부 경기에 참가한 30여개 학교와 열전을 펼친 결과 풍각중학교 3학년 김유린, 태은빈과 2학년 문서정, 신수인이 금메달을 차지하였고, 2학년 박소연과 3학년 김예원이 은메달을 2학년 김유진과 이지민이 동메달을 차지하였다. 풍각중학교는 2020년 경상북도교육청의 지원으로 태권도 전용 연습장을 구축한 이후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강구환 태권도 코치의 지도 아래 방역을 철저히 하면서도 꾸준한 연습을 실시해왔다. 특히 풍각중학교 태권도부 학생들은 학업에도 충실하면서 이와 같이 좋은 성과를 올린 것이기에 앞으로 열릴 태권도 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도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영월문화재단은 2021년 8월 5일부터 11월 11일 매주 목요일, 60~70대 이상 노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예술 교육 ‘나와라 뚝딱, 영월보따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은 2021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 강화사업으로 강원도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강원문화재단과 강원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협력으로 운영된다. ‘나와라 뚝딱, 영월보따리!’는 영월 설화로 그림동화책을 만드는 문학과 미술을 접목한 융합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참여자가 영월의 설화를 동화책으로 제작하면서 지역에 대해 이해하며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계획되었다. 점점 잊혀져가는 설화를 다시 꺼내어 기억에 깊이 새기고자 하며, 직접 제작한 그림동화책으로 낭독회와 전시회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60~70대 영월의 노년층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1시부터 4시까지 총 16회차에 걸쳐 운영된다. 증강현실로 영월설화를 배워가는 특강도 있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수강인원은 20명 내외로 2021년 7월 30일 금요일 18시까지 모집한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화성시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21 라이징스타를 찾아라의 참가 접수가 인디 밴드의 뜨거운 관심 속에 전국 150여개 단체의 지원으로 25일 마감되었다. 2021 라이징스타를 찾아라에 지원한 뮤지션들은 오는 29일 전문 심사위원의 서면 및 영상 심사를 통해 10개 팀이 선발된다. 치열한 경쟁을 뚫은 뮤지션들은 8월 4일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본선 실연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본선 경연은 코로나 확산세로 무관중으로 진행되지만, 8월 7일부터 25일까지 본선 경연 무대 영상에 대한 시민들의 온라인 투표가 예정돼 있어 시민과 아티스트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이 될 전망이다. 본선 진출 10개 팀은 또한 전곡항, 제부도 등 화성시의 명소들을 여행하는 ‘화성시 명소 버스 여행’을 통해 화성시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시민들은 새로운 아티스트들이 익숙한 우리 동네를 여행하는 영상을 통해 ‘2021 라이징스타를 찾아라’를 색다르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매해 다양한 특전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한 ‘라이징스타를 찾아라’는 올해 더욱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다. 본선 및 결선 경연 진출 팀 대상 라이징스타 특집
(포탈뉴스) 여주시에서는 오는 7월 30일까지 농촌관광 마케팅 활성화를 교육내용으로 여주시 2021년 농업기술 평생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농업기술 평생교육은 현재 여주시에 거주하여 농촌체험 활동을 운영하고 있는 농가 또는 농촌체험 활동을 운영하려는 예비운영자를 대상으로 여러 가지 마케팅 방법에 대해서 교육할 예정이다. 교육기간은 8월부터 11월까지 총 72시간(18회차)로 진행될 예정이며,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극복 마케팅, 라이브 커머스 진행방법, 체험 프로그램 기획, 농업법인 등록과 운영사례 등 농촌체험활등을 운영하면서 어려웠던 마케팅 방법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 교육받기를 희망하자는 여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등 에서 모집요강을 확인하고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송영만 의원(더민주, 오산1)은 21일, 경기도의회 오산상담소에서 오산시 원동 주민들과 원동 7구역 개발 이행에 따른 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회의에 참석한 원동지역 주민은 “원동7구역의 쾌적한 미관 및 환경 조성을 위해 주민의 도시관리계획 제안이 받아들여진 이후, 연계도로체계 개선 및 경부고속도로 소음대책 필요성, 학교배정의 문제점 등이 대두됨에 따라 해당사업이 지연되어 주민의 가계대출 증가 및 이자부담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며, “따라서 하루빨리 각종 인․허가 과정이 조속히 진행되어 주민의 부담을 줄여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송영만 의원은 “경기도와 오산시 관계자와 정담회 자리를 마련해 주민의 건의사항을 강력히 전달하고, 주민의 입장이 적극 반영되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김경호 의원(더불어민주당, 가평)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행정이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주문하고 나섰다. 경기도는 지난 22일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경계에서 심각단계로 상향 조정하여 취약계층 및 근로자 보호, 농작물, 가축 피해예방 등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김 의원은 취약계층, 노동자, 농민, 택배, 우체국 배달원 등 폭염에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도민과 더불어 코로나19 확산으로 경로당, 무더위 쉼터 등의 사용이 제한됨으로서 어르신들이 폭염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됐다며 실질적인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따라서 코로나19 2차 예방접종이 확인된 경우에는 한시적으로 무더위 쉼터 등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거나 가구별 냉방관련 제품 지원과 함께 전기료 지원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도심 폭염과 관련해서는 도로 등 열섬현상을 제거하는 방안이 함께 진행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도로에 자동분사 장치 설치를 통해 폭염 경보가 울리면 자동적으로 분사하여 도심의 열을 낮추는 방안 마련을 고민하고 예산을 투입하는 실질적 행동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농작물과 관련해서는 태양열이 강하면 잎이 타들어 가거나 과일이 화상을 입
(포탈뉴스) 동두천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는 지난 7월 10일부터 7월 24일까지 토요일 총 3주간 진행된 그림책 역량 강화 교육‘그림책:배움 더하기 시즌2-그림책 주변의 세계’가 성황리에 끝났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당초 꿈꾸는그림책정원에서 매회 성인 20명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비대면(ZOOM)으로 전환하여 매회 평균 40명의 참여로 인원을 확대하여 추진하였다. 이번 강연은 그림책 북 큐레이터(제님), 번역가(김지은), 편집자(오승현) 등 그림책과 연관된 직업에 대해 깊이 있게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해 수강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비대면 수업의 장점을 살려 수업 중 실시간 채팅, 온라인 설문조사, 패들렛을 활용한 의견 작성 등 수강생들의 의견을 다양한 방법으로 수집하였다. 수강생 중 한 명은“그림책과 관련한 다양한 직업군을 테마로 한 이번 강의들 모두 좋았다”며 “동두천꿈나무정보도서관 그림책 강의 덕분에 3주간 즐거운 토요일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서관 관계자는 “폭염과 코로나19로 힘겨운 요즘, 도서관에 비치된 다양한 그림책을 읽으며 슬기롭게 극복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
(포탈뉴스) 서귀포시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의 제주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온·오프라인을 통한 서명운동을 비롯하여 각종 홍보활동을 펼치면서 본격적인 유치활동에 돌입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부산, 인천, 고양, 전남과 경남이 합작하는 남해안 남중권 등 전국 여러 지자체가 COP28 유치전에 뛰어들고 있어 제주 역시 총력 대응이 절실한 시점이다.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는 3만명 규모의 인원이 참석하는 대규모 회의로서 유치될 경우 제주경제 활성화는 물론 대한민국 그린뉴딜 성공에도 파급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서귀포시는 오프라인 서명 목표 인원으로 65,000명을 정하여 각 부서별로 적극 동참하며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하고 있다. 아울러 서귀포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도 COP28에 대한 홍보와 서명운동을 함께 전개하여 현재 목표인원의 약 47%인 3만여명이 유치 서명에 동참하였다. 또한 서귀포시는 공식 홈페이지 메인에 온라인 서명 링크와 공식 홍보 영상이 연결된 배너를 각각 배치하여 비대면 홍보에도 나서고 있다. 앞으로도 COP28 제주 유치를 위하여 오프라인 서명운동과 함께 서
(포탈뉴스) 서귀포시는 제주도립 서귀포관악단의 제71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8월 19일 19시 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서귀포관악단이 선보일 두 가지 곡의 타이틀을 합쳐 Tragic&Poem(비극과 시)이라는 주제로 공연을 진행하며, 이동호 상임지휘자가 지휘를 맡고 프랑스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이영표가 협연한다. 첫 곡은 오페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리하르트 바그너의 “리엔찌 서곡”으로 시작한다. 에드워드 불워 리튼의 소설“리엔찌 마지막 호민관”을 바탕으로 쓰여진 오페라 리엔찌는 계급 사회에서 시민들의 편에 서서 맞서 싸운 영웅 리엔찌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초연 이후 열렬한 반응을 불러일으켜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작품으로 유명하다. 두 번째 곡은 바이올리니스트 이영표와 함께 에르네스트 쇼송의 “시곡, 작품25”를 연주한다. 독주자의 기량이 돋보이고 중요시 되는 곡으로 근대 바이올린 곡의 걸작으로 불린다. 전체적으로 서정적이고 아름다우나, 전개방법은 교향악적이며 강한 정열을 나타낸다. 동시에 변화가 많아 시적 감성이 가득한 명곡으로 불린다. 마지막 곡은 도립서귀포
(포탈뉴스) 서귀포시는 7월 29일부터 9월 26일까지 소암 기념관 전시실에서 소장품전 길 위의 墨趣(묵취)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소암기념관 소장품 중 소암 현중화 선생의 서예작품을 통해 표현된‘길’이라는 주제의 다채로운 의미를 찾아보고자 기획되었으며, 약 40여 점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전시는 세 가지의 주제로 나누어 구성하였는데, 첫째는 새로운 길을 준비하는 마음가짐과 각오를 담은 작품들, 둘째는 말 그대로 길 위에서 마주친 풍경, 사람, 정취(情趣)를 표현한 작품들이며 마지막으로는 여정의 끝에서 성취한 깨달음을 담은 작품들을 소개한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一轉(일전), 마음을 새로이 먹거나 다짐, 유성룡이 학문의 길에 대해 적은 細雨孤邨暮(세우고촌모), 이백이 가을밤의 여정을 읊은 峨眉山月歌(아미산월가), 般若(반야), 모든 진실을 파악하는 지혜 등으로 소암 현중화 선생의 다양한 서체를 감상할 수 있도록 전시를 꾸몄다. 전시관람은 인터넷 사전예약 및 현장입장을 병행하며,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입장마감은 오후 7시 30분이다. 현재 방역지침에 따라 5인 이상의 단체관람은 불가능하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지
(포탈뉴스) 서귀포시는 2021년 8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서귀포시민을 대상으로 성인 감상형 교육프로그램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한문연이 주관하는 2021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된 감상형(어른들의 예술감상 놀이터) 프로그램으로 오페라 클래스 – 오페랄랄라와 재미있는 미술 세계사 2개 과정이다. 오페라 클래스 – 오페랄랄라 교육은 다양한 오페라의 세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강연과 오페라 아리아 감상, 아리아 불러보기 등이 있다. 교육기간은 8월 31일 ~ 10월 10일 매주 화요일 2시간씩 오전반(10시)과 오후반(7시)로 기수별 6회 운영된다. 재미있는 미술세계사는 유럽의 미술 세계사와 한국의 근대 서화까지 시대의 흐름 배워보기 등 세계 미술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교육기간은 9월 3일 ~ 10월 1일 매주 금요일 2시간씩 오전반(10시)과 오후반(7시)로 기수별 6회 운영된다. 모집 인원은 기당 25명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청 자격은 서귀포시민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서귀포예술의전당 관계자는“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교육장 방역을 강화하여 안전하게 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
(포탈뉴스) 서귀포시는 지역민 예술 인재 발굴 프로젝트“문화를 꿈꾸며, 삶을 노래하며”기획공연 출연자 선정을 위한 1차 영상심사 신청을 다음달 9일부터 받는다. 도내 성인을 대상으로 서양 클래식 악기(현악기, 목관악기, 피아노 등)와 무용(고전무용, 발레) 2개 분야 대상으로 8월 9일 10:00~ 8월 13일 18:00까지 E-mail과 방문 접수(USB지참)로 신청받는다. 서양 클래식 악기는 공연 당일 연주할 클래식 연주곡 1곡(5분이내)을 연주 영상을 파일로 제작하여 신청하면 된다. 무용은 독무 1인, 군무 10인(이내) 무용 동영상(5분~10분이내)을 촬영하여 신청하되, 독무와 군무 중복 신청은 불가하다. 신청받은 영상파일은 분야별 전문 심사위원(3명)의 심사를 통해 출연자가 선정되고 기획공연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도 부여된다. 심사 결과는 9월 중 서귀포에술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서귀포예술의전당 관계자는“도내 아마추어 예술인들이 무대의 주인공이 될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한다며 본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최근 학생을 대상으로 한 강력 사건 등이 발생함에 따라 2학기 전면 등교를 앞두고 마음 건강 지원을 강화함과 동시에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협력할 것을 당부했다. 이와 관련, 이석문 교육감은 7월 26일 오전 주간기획조정회의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생들이 정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올해 초에 이어 최근 학생을 대상으로 한 강력 사건이 발생하면서 아이들의 우울감이 더 크고 깊어질 것이 우려된다”며 “2학기 전면 등교수업을 앞두고 마음 건강 지원에 전념하고, 생명존중문화가 확산되도록 협력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도교육청은 정서 위기 학생에 대한 밀착 모니터링 및 상담을 강화하고, 전문기관과 연계해 지원을 다각화한다. 또한 ‘정신건강 전문가학교 방문사업’ 등을 통해 전문적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학생건강증진추진단은 여름방학에도 정서위기 학생지원을 위한 전문의 상담 및 치료기관 연계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생명존중 상담전화, 모바일 기반 문자상담망 등도 적극 홍보하고 있다.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서초등학교는 여름방학을 맞아 7월 22일부터 7월 23일까지 이틀 동안 여름방학 오케스트라 캠프를 운영하였다. 본교 솜바니스트 오케스트라 단원 3~6학년 50여명의 학생들은 오케스트라 캠프에 참여하여 올해 오케스트라 연주곡을 집중적으로 연습하였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각 교실에서 바이올린, 비올라 및 첼로 등 파트별 연주 기능 함양에 매진하였다. 김이 교감은“여름 방학중에도 오케스트라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오케스트라 캠프를 통해 악기 연주 기량을 한 단계 높이고 음악적 감수성을 키우고 있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의귀초등학교에서는 교실에서 배운 영어를 실제 상황에서 사용해 보는 기회를 통해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자기주도적 영어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7월 22일부터 23까지, 총 2일간 8시간에 걸쳐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 캠프를 운영하였다. 이번 캠프에는 △‘pet’을 주제로 반려동물에 대해 알아보기 △반려 동·식물 토피어리 만들기 △동화책 읽고 표현 활동하기 등 교실에서 배운 영어를 실제 상황에서 사용해 보는 경험을 가졌다. 캠프에서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 스스로 지속해서 외국어에 대한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영어 구사 능력 향상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