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제주 등명대(燈明臺) 6기, 제주 관음사 후불도, 제주 금붕사 오백나한도 등 3건의 근현대 문화유산을 제주도 등록문화재로 등록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들 등록문화재는 기존 등록문화재 제도를 국가와 지자체로 이원화하는 내용의 『문화재보호법』 개정으로, 2019년 12월 문화재청의 시·도 등록문화재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2020년 12월 31일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재 보호 조례』가 개정된 이후 첫 사례다. 제주도의 첫 등록문화재로 등록된 「제주 등명대(燈明臺)」는 현대식 등대가 도입되기 전 제주도 근해에 축조된 옛 등대로, ‘도대불’이라고도 불린다. 「제주 등명대」는 현재 제주에만 남아있는 유산으로 희소성을 지니고 있다. 또한 제주 현무암을 응용해 각 지역마다 원뿔형, 연대(煙臺)형, 마름모형의 독특한 형태로 축조되는 등 제주 근현대 어업문화 및 해양생활을 살펴볼 수 있는 소중한 해양문화자원으로서 역사성 및 학술적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등록되는 등명대 6기는 원형성을 간직한 제주시 고산리, 김녕리, 북촌리, 우도 영일동 등명대 4기를 비롯, 서귀포시 대포동, 보목동 소재 등명대 2기이다.
(포탈뉴스)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위원장 송선영)는 7월 28일, 서울시 도봉구에 위치한 화성시장학관(도봉나래관)을 방문하여, 장학관 시설 및 운영 현황을 확인하였다. 송선영 위원장을 비롯한 김경희 위원, 김도근 위원, 이창현 위원은 화성시 인재육성재단 시설관리 담당자로부터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장학관 관계자들과 함께 숙소와 편의시설 등을 확인하며, 노후시설에 대한 점검 및 교체․관리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코로나 상황에서 장학관 운영에 어려움이 많겠지만, 우리 학생들이 불편 없이 생활 할 수 있도록 시설관리 및 안전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송선영 위원장은“화성시 장학관은 화성을 사랑하는 지역사회 인재양성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재목을 키우기 위한 중요한 시설이므로,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행정 및 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 장학관(도봉나래관)은 2009년 서울시 도봉구에 개관하였으며, 지하2층, 지상9층의 건물에 사생실 65실(216명 수용가능), 컴퓨터실, 휴게실, 독서실, 식당 등을 갖춘, 화성시의 대표 장학시설로 수도권 대학으로 진학한 화성
(포탈뉴스) 대전봉사체험교실은 28일 황원채 대전지방보훈청장을 고문으로 위촉했다. 위촉패를 받은 황원채 신임 고문은 “혹서기 보훈대상자 후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고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대전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회장 등 관계자 2명만 참석하였으며, 시원한 여름 이불 100채를 후원했다. 대전봉사체험교실은 대전 지역의 2,500여명 시민들로 구성된 비영리봉사활동단체로 2014년부터 고령 국가유공자를 위해 명절 위문품, 밑반찬, 연탄, 한약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포탈뉴스) 경기도의회는 7월 28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수석전문위원과 정책지원팀장을 대상으로 의회운영 및 의정활동 개선을 위한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본 교육은 정책지원팀 신설에 따른 전문위원실 역할 강화 방안 검토 및 안건 처리 과정에 대한 표준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김기세 경기도의회 사무처장을 비롯하여 정승현 의회운영위원장, 박성훈 정책수석부대표, 그리고 12명의 수석전문위원과 12명의 정책지원팀장 등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이어나갔다. 김기세 사무처장은 “지방의회 부활 30년을 맞이하고 있는 지금, 경기도의회는 도약의 시기를 맞이하는 전환점”이라며, “경기도의회가 전국 최대규모의 지방의회로서 지방의회의 선도적 모델을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라 밝혔다. 또한 정승현 의회운영위원장은 “경기도의회도 국회와 같이 안건 처리 과정에서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특히 좋은 조례를 만들기 위해서는 상임위원회 전문위원실의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도 막중하므로, 양과 질을 갖춘 의회운영과 의정활동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박성훈 정책수석부대표는 “대표단의 노력을 통해 각 전문위원실별 정책지원팀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은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7월 27일, ‘학교사회복지사업의 안정화 방안 마련‘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의회와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경기복지시민연대, 한국학교사회복지사협회가 공동 주최하였으며, 경기도의회 장현국 의장과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 교육기획위원회 김종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2), 수원시 엄태영 시장,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박일규 협회장, 한국학교사회복지사협회 최웅 협회장 등의 축사를 비롯하여 숭실대학교 전구훈 교수가 주제발표를 맡았다. 이어진 토론회에서는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정윤경 의원이 좌장을 맡았으며, 의왕 백운중학교 졸업생인 이선민 학생, 매송중 복지상담사 전화숙 선생님, 군포중학교 김미경 교장,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은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등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선민 학생은 “학교사회복지사업의 직접적인 수혜자로서 사회복지실은 마음을 안정시키는 상담의 공간인 동시에 학생의 진로·진학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 공간”이라고 말하며 “많은 학생들이 도움이 필요할 때, 기댈 수 있고 본연의 꿈과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최경자(더민주, 의정부1)도의원은 지난 27일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경기도교육청 학생생활인권과 김천수 사무관, 신희남 장학사를 만나 「경기도교육청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교육에 관한 조례」 제정 이후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경기도교육청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교육에 관한 조례」는 학생 디지털 성범죄 대응 교육 및 피해자 지원 계획의 수립에 관한 규정으로 지난해 11월 제정 이후 올해 3월부터 학교 성희롱, 성폭력 근절 기반 구축 및 양성평등 문화조성 사업운영 계획을 배경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도교육청 관계자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대응 교육 운영 추진 사업 목록 ▲유관기관 연계사업인 경기도여성가족재단과의 업무협약서 소개 ▲2021 예산(29,190천원) 운영 및 2022 교육 운영비 증액 또는 신설 필요 ▲교원 대상 교육, 예방 교육 수업자료 수업 나눔, 실태조사(전수조사) 운영 예정 등 운용현황과 예산 편성 및 향후 추진 계획 등에 관해 설명하였다. 이에 대해 최경자 도의원은 “경기도여성가족재단과의 경기도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원스톱
(포탈뉴스)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는 마을 주민들의 상호지지와 신뢰라는 사회적 자본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공동체의 문화적 소통 장소가 되고 다양성과 포용성에 기반해 지역사회의 건강한 성장과 교류의 거점이 되는 마을라운지를 오는 7월 23일부터 상시 모집한다. ‘문화도시 서귀포 마을라운지’ 사업은 마을 복지회관 내 유휴시설, 마을 소유 문화의 집, 동네책방, 갤러리 카페, 마을 카페 등 서귀포 관내 105개 마을 내 다양한 형태의 문화공간들을 대상으로 한다. 105개 마을 내 문화공간들을 마을라운지로 지정하기 위해 1) 구글설문지를 통한 신청 접수 2) 공간운영자 인터뷰 3)문화협약 체결의 과정을 거친다. 마을 내 문화공간과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가 문화협약을 체결하여 주민들의 문화적 소통 장소이자 문화활동 장소로 지정한 마을문화공간을‘문화도시 서귀포 마을라운지’라 지칭한다.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와 문화협약을 통해 지정된 마을라운지는 105개 마을 곳곳의 마을라운지들과 연계되어 홍보된다. 문화도시 마을라운지들은‘지역주민들이 일상에서 찾아가는 곳에서 진정한 로컬을 만날 수 있다’는 메시지를 통해 홍보·브랜딩 될 예정이다. 마을라운지 홍보를 위해 마을라운지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온평초등학교는 7월 26일 ~ 7월 30일까지 5일간 여름방학 온드림스쿨 다빈치교실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현대차 정몽구 재단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미래세대 리더 양성을 지원코자 농산어촌 초등학생 대상 방학 중 프로그램으로 대학(원)생 교육봉사팀의 5일간 교육재능기부로 운영된다. 코로나 19로 인해 올해는 온라인 수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온평초는 과학/IT 분야의 프로그램에 신청하여 선정됨으로써 3~6학년 학생들이 2개의 팀으로 나뉘어 과학 분야 다양한 실험과 활동을 해 나갈 예정이다. 온평초 관계자는“이번 활동을 통해 학교 교육활동에서 잠시 멀어져 있는 방학 기간동안에도 학생들의 과학·IT분야의 역량을 키워갈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남원초등학교는 여름방학 동안 매주 월요일마다 전통놀이‘전통아, 우리랑 놀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이 길어지면서 몸과 마음이 지쳐가는 아동들에게 친구들과 함께 전통 놀이를 배우고 놀면서 사회성과 배려심을 키우고 스트레스를 풀 기회를 마련한 것이다. 전통놀이‘전통아, 우리랑 놀게’ 프로그램은 1-3학년과 4-6학년 두 그룹별로 각각 15명이 참여하여 꼬리따기, 어부 술래잡기, 진치기, 한발뛰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익히고 놀 수 있어 학생들에게 매우 인기가 좋았다. 남원초 관계자는“학생들이 심리적 스트레스로 쌓인 몸과 마음을 전통 놀이로 건전하게 풀어내고 즐거운 여름방학이 될 수 있도록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서초등학교는 2021년 7월 26일, 본교 세미실에서 서홍동연합청년회와 함께 학교 밖 폭력예방 및 청소년 선도를 위한 협업강화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식에는 본교 교직원과 서홍동연합청년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안심 귀가 지킴이 활동, 유해환경 정화 활동, 학교 주변 방범 활동 등 학생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한 활동에 협력을 다 할 것을 약속하였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도련초등학교 4~6학년 2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7월 22일부터‘여름방학 영어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해 마련한 여름방학 영어 체험프로그램은 체험과 활동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7월 22일부터 7월 29일까지 매일 3시간씩 6일에 걸쳐서 운영되는 '여름방학 영어 체험프로그램'은 1학기 영어 학습역량 도움 프로그램 참여 학생 중 희망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김춘희 도련초 교감은“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영어 학습에 흥미와 자신감을 기르고 영어학습능력도 신장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국제교육원은 7월 26일 제주외국어학습센터에서 제주국제교육원 소속 영어원어민 교사 18명을 대상으로 2021년 하반기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이번 하반기 워크숍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원격·블렌디드 수업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실제 학교현장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두 명의 교사를 강사로 위촉하였다. 강의 주제는 △원격수업운영 플랫폼, 구글 미트와 구글 클래스룸(오름중학교 교사 강금아) △ 블렌디드 수업의 실제와 제안(제주제일중학교 교사 강은림)으로 실제 학교현장에서 활용되는 다양한 원격수업 도구와 학습활동 구성 등을 원어민교사와 공유하였다. 특히 이번 연수는 실습형으로 진행하여 원어민교사들이 직접 실습하면서 질의응답 및 상호 협의하는 것으로 진행하였다. 또한 올해 신규 운영되는 외국어독서실 프로그램, 지역아동센터 지원 프로그램 등 상반기 운영 경험을 상호 공유하기 위해 소그룹별 주제를 선정하여 운영하였다. 상반기 프로그램 운영 시 애로사항 및 대처 방안을 모색하는 일에 머리를 맞대고 토론하였다. 제주국제교육원은 그 결과를 검토하여 더 나은 프로그램 구성 및 운영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11회 제주청소년 모의유엔을 비대면 온라인으로 7월 29~30일, 8월 5~6일 4일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주청소년 모의유엔」은 제주 학생들이 국제사회 현안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 결의안을 이끌어내는 과정을 기획·운영함으로써 국제 외교를 체험하는 행사이다. 교육청은 국제사회 주요 현안에 대한 학생들의 생각을 구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토론의 장을 마련하여 세계 속에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로 11회째를 맞고 있다. 이번 행사를 위해 그동안 사무국, 의장단, 프레스, 스태프 등 총 35명으로 구성된 학생 운영진은 국제사회 현안에 대한 결의안을 도출하는 학생 주도의 회의를 기획하였으며, 본 행사에서도 위원회별 회의 진행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무역기구(WTO), 경제사회이사회(ECOSOC), 유엔총회 제3위원회(GA3), 유엔환경계획(UNEP) 등 총 4개 위원회로 구성된다. 또한 도내 중·고등학생 84명이 각 나라의 대사단의 역할을 맡아 위원회별로 자국의 입장에서 국제사회의 현안을 다룬 의제에 대해 토의를 하고 결의안을 채택하게 된다.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몰도바공화국 교원을 대상으로 7월 19일(월)부터 7월 30일(금)까지‘정보화 심화과정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연수의 교육과정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핵심 키워드 ‘빅데이터, AI프로그래밍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몰도바공화국 현지 교원들의 관심도 매우 높다. 비실시간 원격연수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유튜브를 통해 3개 교육과정을 25차시로 구성하여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콘텐츠 주제별로 LEAD 소속 2명 교사가‘네이버벤드’를 활용하여 현지 연수생과 질의응답 등 실시간 피드백, 학습 모니터링 등을 통해 연수효과 극대화를 도모하고 있다. 2015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몰도바공화국과의 교류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상호 방문·대면 교류가 어려워진 아쉬움은 있으나, 원격연수 장점을 활용하여 과거 25명 내외로 진행하던 연수를 60명 내외로 확대하였다. 현지의 정보교육 선도를 위한 핵심 교원 양성을 위해 기초단계부터 발전단계까지 체계적인 장기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등 내실이 있는 연수 운영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코비드-19 팬데믹으로 직접 만나고 소통하는 교류는 어려우나 원격연수를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박호형 위원장(일도2동 갑, 더불어민주당)은 비회기 기간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제안한 정책사업의 구체화를 위한 실무 정책협의 간담회를 지속 추진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구체적으로 지난 23일에는 포스트코로나대응특별위원회에서 주관한 “밥걱정 없는 제주 식품 기부 확산을 위한 협약식 및 정책토론회”에서 제안된 통합형 푸드마켓·뱅크사업장 도입 사업에 대해 박호형 위원장 주재로 정책협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제주사회복지협의회 김성건 사무처장, 김상현 부장과 제주자치도 임홍철 복지정책과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현재 취약계층 대상 기부식품 제공사업은 푸드마켓(편의점형)과 푸드뱅크(배달형)가 분리되어 운영되고 있는 시스템을 통합사업장으로 재설계하는 방안을 논의하였으며, 실제 도입될 경우 취약계층 이용자를 현재보다 1.5배(3,690명→5,520명)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호형 위원장은 이날 정책간담회에서 협약식 이후 쌀 기부량이 13,314kg에 이르는 등 ‘밥걱정 없는 제주’를 위한 도민사회 내 동참 열기가 있는 만큼 푸드뱅크·마켓 통합형 사업장 운영은 제주도정이 전향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