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합천군은 지난 7월 11일을 끝으로 제2회 합천 수려한영화제에 상영될 경쟁부문의 출품작 공모가 마감되었다고 밝혔다. 전국의 많은 독립영화인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전년 대비 343편이 증가한 총 946편의 작품이 최종 접수되었다. 예심이 진행되는 가운데 합천 수려한영화제는 본선에 오를 경쟁작 중 ‘관객상’을 선정할 관객심사단을 모집한다. 관객의 눈높이에서 영화들을 보고 심사할 관객심사단은 경쟁부문에 상영되는 전 작품을 관람하고 그중의 한편을 선정하여 ‘관객상’을 직접 선정하고 시상한다, 부산 및 울산광역시, 그리고 경남 거주자로서 영화를 사랑하는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선발된 관객심사단은 영화제 기간 중 합천 숙소 지원 및 영화제 배지 및 게스트 패키지를 증정하며, 심사단의 자격으로 개폐막식 및 영화제 부대행사 초청의 혜택을 제공받는다. 관객심사단 모집기간은 오는 8월 2일부터 27일까지이며 제2회 합천 수려한영화제는 오는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총 5일간, 합천영상테마파크를 중심으로 개최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합천군]
(포탈뉴스) 경기도교육청이 8월 11일 ‘2021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를 남부 수원 소재 11교, 북부 의정부 소재 7교, 자체 시험장 3개 기관 등 모두 21개 기관에서 시행한다. 이번 응시자는 초졸 583명, 중졸 1,565명, 고졸 5,153명 등 모두 7,301명으로 지난 4월 제1회 응시자 7,333명보다 32명 줄었다. 응시자는 최근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발표한 시험 관련 지침 등 응시자 유의사항을 확인하고 시험 당일 오전 8시 30분까지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는 별도 시험장에서 응시할 수 있으며, 별도 시험장은 응시자에게 개별 통보한다. 확진자는 신청서와 의사소견서 등을, 자가격리자는 관할 보건소에서 안전에 이상이 없다는 판단을 받은 뒤 신청서 등을 시험 전일 18시까지 도교육청 평생교육복지과로 제출해야 한다. 응시자는 신분증과 수험표를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수험표를 분실했을 경우 신분증과 함께 응시원서에 붙였던 사진 1매를 시험 당일 오전 8시 20분까지 시험장 본부에 신고해 다시 발급받아야 한다. 신분증은 주민등록증 외에도 청소년증, 주민등록번
(포탈뉴스) 평택시 위탁기관인 (재)평택시청소년재단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평택시청소년영상제’에 참가할 팀을 7월 29일부터 8월 30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택시청소년영상제의 주제는 ‘친구’이다. 친구와의 생활, 경험 등 청소년의 솔직담백한 모습을 패러디, 다큐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한 5분 ~ 7분 이내 영상을 제작하면 된다. 대상은 영상제작에 관심 있는 관내 14세 ~ 19세 청소년이며, 총 8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팀에게는 제작지원금이 지급되며, 심사를 거쳐 최우수 1팀(경기도평택교육장상,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장상, 30만원 상당 장학금), 우수 1팀(훈격 동일, 20만원 상당 장학금), 장려 4팀(훈격 동일, 10만원 상당 장학금)을 시상한다. 담당자 권도희 청소년지도사는 “청소년들이 사회를 보는 시선을 영상에 반영하여 청소년들이 사회와 소통하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영상제작과 진로를 생각하는 관내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포탈뉴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배움으로 신체의 한계를 극복하고 미술대회 수상의 영예를 안은 척수장애인 화가들이 있다고 전했다. 주인공은 제23회 보문미술대전 수채화 부분 수상자 전영자ㆍ신동숙(특선), 공은숙ㆍ양대옥(입선) 씨이다. 재활의 일환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이들은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찾아가는 교육프로그램인 대전배달강좌를 통해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회화를 배우기 시작했다. 신체 기능의 퇴행 예방을 위해 입문했던 그리기는 배달강좌에 참여하면서 소묘와 크로키로 발전하였다. 2017년 이들을 지도하게 된 배달강사 최윤정 씨는 재활과 취미라고 하기에는 집중력과 실력이 범상치 않음을 느꼈다. 최 씨는 이제부터 그림에 색을 입혀보자며 수채화를 가르쳤다. 척수장애인은 그림을 그릴 때 온 몸을 이용한다. 신체가 마비돼 움직일 수 없지만 체중의 강약을 붓 끝에 전달하여 섬세함을 표현하고 색을 칠한다. 수상자 중 미술대회에서 여러 차례 입상 경험이 있는 전영자 씨는 중도장애인이다. 1997년 교통사고로 온 가족을 잃고 전신마비로 목 아래를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다. 재활치료 중 병원에서 장애인들이 참여한 전시회를 보고 용기를 내 그림을
(포탈뉴스) 장수문화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8월 5일부터 한 달간 주제별 명사를 초청해 ‘장수에서 만나는 작은 박물관’이라는 주제로 명사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명사특강은 다채로운 주제를 통해 문화유산의 이해 및 직업군으로서의 문화유산 분야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코로나19로 인해 매회 50명 이내로 참가제한 해 운영된다. 특강은 매 강좌마다 사전접수를 받아 진행되며, 사전접수는 장수문화원을 통해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다음달 5일은 지리산 문화자원연구소 김용근 소장을 초청해 “지역과 마을 제대로 알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어 △12일 ‘우리 예 도자기를 보는 눈’의 유진현 호림박물관 학예연구사, △19일 ‘유물은 처음이라 ~ 옛 그림을 읽는법’의 박찬희박물관 연구소 박찬희 소장, △26일 ‘학예연구사와 큐레이터-땀, 인내, 노력’의 이서현 용인시, 전국학예연구회 총무를 초청해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최재원 문화체육관광과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어렵게 느껴졌던 우리 문화유산에 친근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습득해 관내 아이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포탈뉴스) 익산시의회 제236회 임시회가 17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30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코로나19 극복과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1조 6,299억원을 최종 심의·의결했다. 추경에 반영된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3억, 도시가스 보급사업 3.5억,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5.5억 등이 편성됐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14건(의원발의 8건) ▶동의안 4건 ▶2021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4건 ▶중앙동 침수피해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계획서 승인의 건 등 총 2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시의회는 중앙동 침수피해 대책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를 승인하고, 10월까지 익산시 중앙동 침수피해 관련 부서 및 기관에 대한 행정사무조사를 통해 침수피해의 진상 규명 및 해결책 모색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유재구 의장은 “중앙동 침수피해 상인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해 시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번 추경은 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중요한 예산인 만큼 신속하고 효율적인 예산 집행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는 김충영 의원 - 카카오택시의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1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장소 및 응시자 유의사항을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고했다. 2021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일은 2021년 8월 11일이며, 시험 장소는 도담고등학교다.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시험 당일 외부인의 고사장 출입을 전면 통제할 예정이다. 모든 응시자는 시험 당일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입실 및 퇴실 시까지 계속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입실 시에는 열화상카메라를 이용해 체온 체크를 하고, 유증상자(37.5℃ 이상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인 경우 문진표를 작성한 후 별도시험실에서 응시할 수 있다. 자가격리자는 응시 신청서를 제출하고 모니터링 담당자에게 외출 허가를 요청하여 별도시험장에서 응시 가능하다. 또한 확진자는 시험이 가능하다는 주치의의 소견서 및 신청서를 제출하여 별도의 확진자 시험장에서 응시할 수 있다. 시험 당일 응시자는 시험실 입장 시 손소독을 철저히 하는 등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공고된 시험장소 및 유의사항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7월 19일부터 30일까지 관내 모든 통학차량(66대)을 대상으로 자체·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통학차량 운행의 안전을 강화하고 운전자·운영자의 안전의식 제고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교육청은 통학차량 담당부서로 구성된 자체점검반과 세종시청, 세종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점검을 실시했다. 차량 정기 안전점검 실시 여부, 차량 구조변경, 운영자·운전자·동승자 안전교육 여부, 어린이 통학버스 요건 구비 등 차량 운행에 따른 안전 사항 및 운행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통학차량 내 체온계, 손소독제, 마스크 등 방역물품 구비 여부와 통학차량 방역 소독 및 환기 등 코로나19 방역 상황도 확인했다. 점검반은 이번 점검을 통해 통학차량을 운행하고 있는 학교에 자동차 관련 규정 준수 등 지속적인 차량 안전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줄 것을 안내했다. 정영권 행정지원과장은 “통학차량 운전원과 운영자에게 어린이보호구역 내 30km 이하 서행할 것을 당부하는 등 학생과 학부모들이 통학차량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통학차량 관리에 최선을 다하
(포탈뉴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논산여중 학부모 청렴지킴이단이 공주 계룡산 도예촌을 찾아 청렴 캠페인을 28일 펼쳤다. 학부모 매화인청렴지킴이단은 계룡산 도자기마을 웅진묘에서 이수진 학부모회장을 비롯한 10명이 참여해 학교 행복공간에 설치할 청렴 조형물을 만들었다. 이 자리에서 학부모들은 청렴한 충남교육 지킴이를 다짐하는 어깨띠를 두르고 캠페인을 펼쳐 주목을 받았다. 이번에 작업한 청렴 분청도자기 작품은 논산여중 행복공간 매화꿈뜰 테라스 포토존에 다음달 11일 설치될 예정이다. 이수진 학부모회장은 “우리 학부모가 학교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교육지원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교육과정 속에 청렴문화가 조성되고 이런 분위기가 지역사회에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논산여중 학부모 청렴지킴이단은 지난해에도 학급 실내 공기정화 아로마큐브 만들기, 학부모와 학생이 서로 응원하는 “청렴지킴이 쪽지나무” 만들기 활동으로 교육가족들의 호응을 얻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포탈뉴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7월 26일부터 약 3주간에 걸쳐 관내 8개 초등학교 약 18명 학생을 대상으로 한글 및 기초연산 등 학력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에 소속된 초등단기수업지원 교사 3명이 여름방학 기간 동안 해당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사전 실태조사 등을 통해 파악된 학생 수준에 맞는 교재와 학습자료 등을 제공 및 활용함으로써 학생의 기초학습을 지원한다. 본 프로그램을 통해 해당 학생들은 한글학습, 글쓰기 및 기초 연산과 희망하는 단원 문제 풀이 등에 참여함으로써 개별 맞춤식 기초학력 신장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이진구 교육장은 “방학기간을 활용하여 학교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학습과 심리, 정서 등에 대한 통합지원을 제공하고, 개별 맞춤화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우리 지역 학생의 기초학력에 도움을 줄 것”을 당부하였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제8대 후반기 태안군의회가 지난 28일과 29일, 이틀간 관내 해수욕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해수욕장 주요 시설들에 대한 안전점검과 함께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도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발열 체크 검역소 운영 및 방역 활동 확대 등으로 피로가 가중되고 있는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최근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격상된 점을 감안하여 참여인원을 최소화하였으며 참여인원의 마스크 착용 등 개인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실시하였다. 태안군의회는 주요 해수욕장 6개소를 순차적으로 찾아 시설 안전점검과 함께 근무자들을 격려하였으며, 더불어 해수욕객들을 만나 방역수칙준수에 대한 당부와 불편사항 등을 접수하기도 하였다. 신경철 의장은 현장 근무자들과의 대화에서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근무자 여러분들의 노고 덕분에 많은 관광객들께서 안심하고 태안을 찾아주고 계신다”며 “군민 모두를 대신하여 근무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수분섭취 등 각자의 건강관리에도 반드시 유념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
(포탈뉴스) 태안교육지원청 안흥초등학교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1~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7일(화), 28일(수)에 생태작가와 함께하는 독서캠프를 실시하였다. 안흥초는 2021학년도 역점교육으로 ‘초록프로젝트로 지구를 살려요’로 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여름 방학프로그램으로 환경작가와의 만남을 독서캠프로 운영하였다. 독서캠프에 참여하기 위해 학생들은 권오준 작가가 집필한 『숲속의 어느 날』, 『사계절생태캠프』, 『날아라, 삑삑이』의 책을 미리 읽었으며, 권오준 작가는 캠프를 통해 책 속에 녹아 있는 자신의 경험담을 생생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풀어가면서 생태에 대한 아름다움과 감동을 이끌어 내고 공감하는 시간이었다. 캠프에 참여한 6학년 김**학생은 ‘책 속 이야기가 권오준 선생님이 실제로 만났던 동물이야기라는 걸 알고 나니 사진에서 보았던 삑삑이가 더 귀엽게 보였어요.’라고 말하며 동물에 대해 깊어진 애정을 전하였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태안교육지원청]
(포탈뉴스) 태안교육지원청은 26일부터 30일까지 태안 관내 초, 중, 고 특수교육대상학생 중 참가 희망 학생 19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중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창의요리, 원예)을 운영한다. 여름방학 중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은 여름방학과 2학기로 이어지는 기간에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교육 공백기로 인한 부모의 양육 부담 최소화와 잠재능력 향상을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26일과 27일에는 학생들이 크로와상 샌드위치와 푸실리 냉 파스타를 만드는 창의요리 프로그램을 통해 오감을 이용한 감각적 체험과 대소근육 및 신체의 협응력 등을 경험했다. 29일과 30일에는 채소와 식용 꽃을 이용한 카나페와 모히토 만들기, 향기 나는 꽃들로 토분을 꾸미는 원예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 재료인 식물과 흙의 색, 향, 촉감을 경험하는 활동 속에서 자연스러운 자기표현력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태안교육지원청은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개별맞춤형 지도 및 코로나19 방역 등을 지원해 내실 있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방학 중 운영하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흥미와 경험 중심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의 잠재능력을 향상시키고, 보호
(포탈뉴스) 김천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미우, 유설화 작가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인 「책으로 노는 게 제일 좋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28일에는 첫 번째 시간으로 그림책「공포의 새우눈」과 「사탕 괴물」의 저자 미우 작가를 초청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초등 1~4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미우 작가는 강연에서 그림책 작가가 된 사연과 함께 그동안 펴낸 그림책들이 탄생하게 된 비하인드스토리를 풀어내어 아이들이 그림책의 세계에 빠져들 수 있게 해주었다. 또한 최근작인 「소원을 들어주는 수수께끼비책」과 「공포의 새우눈」을 아이들과 함께 읽고, 작가의 손에서 탄생한 인형으로 1인극 공연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이 끝난 후에는 재활용컵으로 ‘나만의 눈’을 표현해보고 아이들 앞에서 발표하고 공유해보는 시간도 진행됐다. 백선주 시립도서관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학생들이 방학을 맞아 도서관에서 만난 문화적 경험을 통해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끼고 책과 조금 더 친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책으로 노는 게 제일 좋아!」프로그램은 오는 8월 4일은 박선희 작가와, 8월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마을이 놀이터가 되고, 배움터가 되는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7월 30일(금) ZOOM을 활용한 실시간 쌍방향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혁신교육지구 업무협의회에는 대전교육청 및 동·서부교육지원청 마을교육 혁신업무담당자와 5개의 기초지자체(대덕구, 동구, 서구, 유성구, 중구)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이번 협의회를 통하여 학교와 마을, 지자체와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우리 마을 아이들을 함께 교육하는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대전마을교육홈페이지(가칭)」를 활용하여 혁신교육지구의 마을교육 사업을 공유하여 학교와 마을이 협력할 방안을 소개하고, 각 지자체에서 실시하고 있는 마을교육 대면 및 비대면 사업 중간 평가 및 배움터 플랫폼 구축,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지구별 사업 등 협력적 교육공동체로서 순환체제 구축을 구상하였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이해용 교육장은 “코로나19가 지속 확대되고 있는 시기에도 마을교육 활동이 위축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학교와 마을, 지자체가 함께 이겨내고 해결하는 노력을 계속하며 이를 위해 교육청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