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오산문화재단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론과 실기가 조화된 체계적인 뮤지컬 수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뮤지컬 라이프 2021년 2학기 수업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2학기에는 문시중학교를 시작으로 23개 학교 70개 학급의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우리가 만드는 우리들의 뮤지컬 이야기’라는 타이틀의 뮤지컬 라이프 수업은 학생들이 직접 대본을 쓰고, 연기, 분장, 촬영 등 전 제작과정에 참여하는 방향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노래, 연기, 춤뿐만 아니라 조명과 음향, 분장, 대본쓰기와 같이 뮤지컬 배우와 스태프의 모든 측면에서 뮤지컬의 요소를 경험하고 배움으로써 뮤지컬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또한 오산문화재단은 성공적인 뮤지컬 수업을 진행하기 위해 여름방학기간 동안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섭외해 예술 강사들을 위한 온라인 워크숍을 진행했다. 또한 장기화된 코로나19에 대비해 뮤지컬 강사 전원이 백신 접종을 완료하는 등 수업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교육부가 현재 교육결손을 회복하고 학력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2학기 전면 등교를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가운데 오산문화재단은 교육부 지침에 따라 바뀌는 학교
(포탈뉴스) 고양문화재단은 2021 별모래P!CK시리즈 두 번째 작품으로 송소희&두번째달&김대일 국악콘서트 '모던민요'를 9월 3일과 4일 이틀간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송소희와 두 번째달의 경기민요 앨범 '모던민요' 수록곡과 김대일의 대표 레퍼토리로 구성된 국악콘서트이다. 송소희와 두번째달이 발표한 앨범 '모던민요'는 한국음악의 소리 중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경기민요만을 선정해 현대인들도 쉽게 공감할 수 있게끔 만든 음악이다. 앨범에는 총 7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매화타령, 군밤타령, 오돌또기. 정선아리랑, 등 기존 경기민요 6곡과 창작된 1곡(비나이다)로 구성되어 있다. 국악소녀로 널리 알려진 경기소리꾼 ‘송소희’는 아티스트로서 본인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국악의 아이콘이다. 4살이 되던 해에 시조부터 시작하여 동시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악을 선보이기 위해 다양한 음악 활동을 해오고 있다. 밴드 ‘두번째달’은 팝과 가요, 예술성과 상업성, 메이저와 마이너 등 음악을 규정짓는 것에서 벗어나 새로운 감성, 새로운 음악적 체험으로 여러 나라의 민속음악을 뛰어난 음악성으로 친근하게 들려주고 있다
(포탈뉴스) 고양시 자살예방센터가 고양시민의 자살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생명존중문화를 조성하고자 제5회 고양시 생명사랑 영화제를 개최한다. 올해 고양시 생명사랑 영화제의 상영작은 ‘제41회 서울독립영화제’ ‘제 17회 전주국제영화제-제8회 프로젝트마켓’ 관객상을 수상하며 영화제 관객들과 언론의 호평을 받은 이소현 감독의 ‘할머니의 먼 집’이다. 센터에서는 관객의 흥미와 심층적 이해를 돕고자 심영섭 영화평론가의 ‘할머니의 먼 집’ 소개영상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할머니의 먼 집’은 할머니와 손녀의 가슴 따뜻해지는 사랑스러운 일상을 통해 삶과 죽음, 가족의 소중함 등 보편적이면서도 누구나 공감 가능한 주제에 대해 화두를 제시하며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영화 상영은 9월 4일 09:00 부터 9월8일 24:00까지 진행되며, 신청자에 한하여 휴대전화 문자 및 이메일로 관람 링크가 개별 발송된다. 영화제는 생명사랑에 관심 있는 14세 이상 고양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자살예방센터 챗봇 또는 QR코드 접속을 통해 8월31일까지 가능하다. 자살예방센터는 2019년 2월 개소하여 고양시민의 자살예방을 위한 무료상담과
(포탈뉴스) 고양시는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공모한 ‘고양 관광사진 및 영상 공모전’ 결과를 31일 발표했다. 고양시의 숨은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시민의 시선에서 본 색다른 고양의 매력을 찾아내기 위해 개최된 이번 공모전은 총 329점의 사진과 영상작품이 접수됐다. 시는 관광 전문가, 사진 및 영상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총 60편의 수상작을 선정했으며, 주제별로는 일반사진 45작품, 일반영상 10작품, 특별사진 5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일반주제 사진 부문 대상은 고양시의 대표적 관광지 북한산의 만경대를 촬영한 ‘만경대의 환희’로, 만경대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등산객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밖에도 행주산성의 노을을 담은 ‘산성의 밤’, 일산호수공원의 장미벽화를 감상하는 노부부의 모습을 포착한 ‘장미꽃 인생’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영상부문 대상은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고양시를 여행 코스로 묶어 소개한 ‘Let’s 고양시!’가 선정되었으며, 내레이션과 함께 고양의 자연과 그 의미를 되새긴 ‘고양의 자연을 만나다’와 드론으로 고양시의 유명 관광지를 촬영한 ‘고양시 놀러갈 고양’이 잇따라 최우수상으로 뽑혔다
(포탈뉴스) 용인교육지원청 성복고등학교가 8월 26일부터 8월 31일까지 성복고 1층 로비에서 ‘우리를 바꾸고 지구를 지키자’라는 주제로 ‘유네스코 환경의 날’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고통받는 상황에서 인간과 자연환경의 관계가 긴밀할수록 개인의 행복과 지구의 미래를 위한다는 것을 모토로 진행됐다. 지구에게 전하는 메시지, 쓰레기를 활용한 정크 아트, 환경 보존 선서문 작성하기, 주방비누, 천연 수세미, 거품나는 열매 체험하기 등 학년별 등교일에 맞추어 운영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버려진 우산을 이용해서 지구 모형을 만들고 친구들과 함께 환경 보존 선서문을 작성하며 천연 수세미 열매로 설거지를 하는 챌린지를 도전하는 등 환경보호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력이 생겼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성복고등학교는 유네스코 협력학교로써 지속가능 발전교육 실천, 해외 학교와의 국제교류 활동을 통한 글로벌 리더십 함양 등 미래와 세계를 향해 도약하는 기반을 만들어 가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교육지원청]
(포탈뉴스) 김포시는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하여 9월 1일부터 9월 7일까지 비대면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너와 나의 동행, 모두가 행복한 김포”를 주제로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며 모든 행사는 김포시 양성평등주간행사 웹페이지를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9월 1일 오후 2시 비대면 기념식이 열리고 기념행사는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및 시민대표 양성평등결의문 낭독, 시민이 직접 양성평등 및 여성친화도시 조성 정책을 제안하는 시민정책발언대로 구성된다. 이 밖에도 어린이 양성평등 인형극, 평화의 소녀상 그림 전시회, 온라인 영화제, 북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전시회는 9월 2일 10시부터 4일까지 김포 아트홀 전시실에서 열리며 9월 5일 온라인 영화제와 9월 6일 비대면 북 콘서트 참가자 모집이 진행 중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포탈뉴스) 의정부음악도서관은 8월 31일부터 시민이 주도하여 의정부시만의 음악 문화를 선도할 음악동아리 ‘악동forU’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음악동아리 ‘악동forU’ 모집 대상은 음악동아리 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이며, 같은 관심 분야의 시민들로 동아리를 구성하여 활동하게 된다. 음악과 관련된 활동이라면 분야 제한 없이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음악동아리 ‘악동forU’는 분야별로 최소 4명 이상 신청이 되었을 경우 구성되며 활동은 코로나19 등의 상황에 따라 대면․비대면을 병행하여 9월부터 활동하게 된다. 음악도서관은 ‘악동forU’의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동아리 활동 지원을 통해 음악을 매개로 사회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시민이 직접 참여하여 공공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참여문화를 조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아리 가입 신청서는 도서관 방문 및 이메일로 제출할 수 있으며, 동아리 구성 여부는 개별 통보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포탈뉴스) 의정부시와 의정부브레이킹협회는 8월 29일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브레이킹의 2024년 파리 올림픽 종목채택과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종목채택을 기념하고 한국 비보이, 비걸들의 실력증진을 위한 시범경기 대회 의정부 브레이킹 게임(Uijeongbu Breaking Games)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비보이 배틀의 꽃이라 할 수 있는 5대5 단체전 대회로 의정부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비보이 육성에 힘쓰고 있는 의정부브레이킹협회가 주관했으며, 올해 11월에 개최되는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을 앞두고 국내 최정상 비보이·비걸들의 기량을 가늠하고 실력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총 30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영예의 우승은 More Than Dope 팀이 차지했다. 준우승은 Illvillns 팀, 공동 3위로는 일산을 대표하는 Soul Burnz Crew와 전주시 홍보대사인 Last For One이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브레이킹심포닉 라이브밴드의 연주에 맞춰 대회를 진행해 기존 브레이킹 대회의 틀을 완전히 바꿨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에 따라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무관중 온라인 중계로 진행한 이번 대
(포탈뉴스) 양평군은 지난 30일 양평행복플러스센터에서 양평형 노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공공·민간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양평군 노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협의체’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위촉식에는 위원장인 문화복지국장을 비롯해 보건·의료, 요양·돌봄, 주거 전문가 등 지역 내 다직종 다분야 전문가 10명이 참석했으며,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그간의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 추진경과 보고, 앞으로 추진 계획 및 방향 등을 공유하며 민간과 공공의 단단한 협력을 다짐했다. 통합돌봄 협의체는 문화복지국장을 비롯해 복지정책과, 지역돌봄과, 보건정책과, 건강증진과 부서장과, 의회 1명, 주거 전문가 1명, 보건·의료 전문가 2명, 요양·돌봄 전문가 2명, 학계 및 관련 시설·단체 대표 3명을 포함한 1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통합돌봄 협의체 위원들은 향후 어르신들이 자신이 살던 곳에서 편안하고 행복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상호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시설이 아닌 살던 곳에서 가족, 이웃, 지역사회와 함께 개
(포탈뉴스) 양평군이 양평관광의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10월 18일 부터 29일까지 2021 양평관광 사진 공모전을 개최 한다고 31일 밝혔다. 응모 대상은 사진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제출 사진은 2019년 10월 1일 ~ 2021년 10월 25일 기간 중에 촬영해 미발표된 것으로 양평 지역의 문화와 축제, 자연환경, 체험, 여행 사진 등 양평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1인당 5점 이내, 컬러 또는 흑백사진(11″*14″)으로 인화된 사진을 출품하면 된다. 접수 방법은 양평군청 문화관광과로 방문접수 또는 등기우편(양평군 양평읍 군청앞길 2 문화관광과) 접수가 가능하다. 군은 전문가 등의 심사를 거쳐 대상 100원, 금상 70만원, 은상 2명 각 50만원, 동상 각 30만원, 입선 50명 각 10만원 상당의 상품권 등 총상금 920만원을 시상할 예정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양평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참신한 사진을 대거 출품될 수 있도록 사진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포탈뉴스) 안양문화예술재단은 9월 2일부터 10월 10일까지 평촌아트홀 전시실에서 미술관에서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여행갈까요'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2021년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 국비 보조금에 선정되어 진행하는 사업으로 코로나 19로 여행이 자유롭지 않은 시민들에게 여행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켜 주고자 마련한 전시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한다. '여행갈까요' 전시는 해외여행을 떠나는 느낌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공항으로 공간을 연출하고, 항공권을 발권 받아 비행기에 탑승하는 과정까지 디테일한 연출을 통해 여행을 떠나는 설렘을 느껴볼 수 있다.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신진작가부터 해외작가에 이르기까지 총 11명의 작가들이 회화, 일러스트, 사진, 미디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여행지에서 만났던 감동을 관람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부대행사로‘나의 여행 버킷리스트’를 통해 세계지도 꾸미기, 여권 꾸미기, 여행 계획 세우기 등 다양한 체험과 전시해설사가 여행 가이드 역할을 하며 작품을 설명해 주는 도슨트 프로그램을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전시관람은 9월 2일부터 10월 10일까지
(포탈뉴스) 성남문화재단이 브랜드 콘서트 2021 오페라정원의 두 번째 작품으로 베르디의 걸작 오페라 ‘가면무도회’를 오는 9월 11일 오후 5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 오페라 ‘가면무도회’는 1792년 스웨덴 국왕 구스타프 3세 암살사건을 배경으로 안토니오 솜마가 쓴 대본에 이탈리아 최고 오페라 작곡가 주세페 베르디가 곡을 붙인 3막 구성의 작품이다. 특히 베르디 작품 중 보기 드문 ‘테너의 오페라’로, 거대한 스케일의 음악과 빈틈없는 짜임새를 갖춰 베르디만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엿볼 수 있는 역작으로 손꼽힌다. 작품은 영국 식민지 시대 미국 보스턴의 총독 리카르도와 그의 충직한 비서관 레나토, 그리고 레나토의 아내 아멜리아를 둘러싼 정치적 음모와 부정한 사랑, 그리고 신뢰와 우정이 갈등과 파멸로 치닫는 상황을 비극적으로 그려낸다. 화려한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진실한 내면세계를 이야기하며 오늘날 현대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2021 오페라정원은 국내 정상급 성악가부터 역량 있는 젊은 성악가를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 비서관의 아내를 사랑하며 고뇌하는 보스턴 총독 ‘리카르도’ 역에는 테너 정의근
(포탈뉴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안양시·경기도교육청·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함께 다음달 2~3일 비대면으로 제6회 안양시 온택트 진로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진로 페스티벌은 ‘Together, 같이 그리고 가치’라는 주제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형식의 페스티벌로 진행되며,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 주관하고 EBS와 경기도 교육청, 안양지역 7개 대학이 후원한다. 초·중·고 86개교 63,000여명의 학생들은 9월 2일부터 이틀간 진로콘서트, 제3회 직업계고 우수콘텐츠 경진대회, 제3회 경기미래직업 교육박람회, 꿈이 가수다, 애.빼.시(애교대회) 대회, 동아리 공연, 라이크 메이크업 쇼, 체험콘텐츠(고등학교 체험, 대학교 학과체험, 뷰티체험)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고, 체험꾸러미 9,000여개를 학생들에게 개별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양시]
(포탈뉴스)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지난 8월 26일 ‘괴담 피칭데이’를 끝으로 3개월간의 개발랩 일정을 마무리했다. 서울 중구 ‘한국의집’에서 개최한 ‘괴담 피칭데이’에는 CJ이엔앰·쇼박스·메가박스·스튜디오앤뉴·아이오케이·에이스메이커 등 주요 투자·배급·제작사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괴담 프로젝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 주었다. 괴담 피칭에서는 지난 4월 응모작 108편 가운데 선발된 장편 및 시리즈 프로젝트 8편의 창작자가 지난 3개월 동안 1:1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서 개발한 결과물을 피칭을 통해서 선보였다. 피칭에 앞서 신철 집행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신진작가들은 거절을 먹고 산다”면서 “거절해도 괜찮다. 하지만 이들의 가능성을 눈여겨보고 성장할 수 있는 조언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심사는 참가한 모든 영화산업 관계자가 피칭이 끝난 뒤 BIFAN에서 특별 제작한 ‘괴담 코인’ 5개를 자신이 투자하고 싶은 작품에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흥미를 높였다. 피칭 후 네트워킹 세션에서는 산업관계자들이 각각의 프로젝트와 1:1 개별미팅을 가졌다. 8편의 프로젝트에 1시간 동안 총 50회의 미팅이 이루어졌다. 한 산업관계자는 “이렇
(포탈뉴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8월 30일 2021년 대전광역시 제56회 전국기능경기대회를 운영하는 학교경기장을 방문하여 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과 지도교사를 격려하였다.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오는 10월 4일부터 11일까지 총 8일간 대전(학교경기장 3개, 열린경기장 4개, 총 53개 경기 직종)에서 개최되며, 충남기계공고, 동아마이스터고, 대전공고가 학교경기장으로 운영된다. 이번에 참가하는 대전 참가선수단 중 학생 선수는 직업계고 10교에서 25개 직종 66명이 참가한다. 대전교육청은 전통적 강세 직종인 보석가공, 귀금속공예와 최근 기량이 월등히 향상된 사이버보안 등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전국기능경기대회가 실시되는 3개 학교경기장의 준비 상황 점검을 통해 대회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아울러 대전 학생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