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철원군은 지난 2018년 지정된 철원행복교육지구 사업이 올해로 종료됨에 따라 철원군과 강원도교육청, 철원교육지원청이 2021년 9월 7일 비대면 업무협약을 통해 2025년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18년부터 4년간 추진해온 철원행복교육지구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민·관·학 협력체계를 좀더 체계화하고 구체적인 철원인재육성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철원군과 철원교육지청은 아이들의 삶을 중심으로 모두가 행복한 시민으로 살아가는 마을교육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계획으로 철원지역 여건을 반영한 2개 특화사업 및 4개분야 13개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배움과 돌봄, 소통과 협력, 성장과 연대, 지역과 함께하는 문화와 예술, 꿈과 희망을 추진과제로하여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고 진로탐색 및 체험을 할 수 있는 교육 생태계 조성사업과 교육 현안을 공동으로 해결하기 위한 협력사업 등 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철원행복교육지구 연장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관심과 흥미를 반영한 다양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자기 성장을 바탕으로 미래 철원인재로 자라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철
(포탈뉴스) 파주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관계회복’워크숍을 9월 13일부터 비대면으로 운영한다. 관계회복 워크숍은 2학기 등교수업 확대에 따라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인 지원책이다. 관계회복 워크숍은 이를 신청한 중·고등학교 소속 교원을 대상으로 학교별로 실시한다. 학생들 간 깨어진 관계를 회복하는 대화모임 기법을 학교 공동체가 함께 실습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파주교육지원청은 초등 교원 대상 관계회복 워크숍을 지난 6월에 운영한 바 있다. 워크숍 주요 내용은 △『경기형 관계회복프로그램』에 대한 이해와 워크북 활용 실습 △ 학생 간 관계회복 대화 모임 운영 기법 △ 갈등조정 방법 등이다. 파주교육지원청 정필영 교육장은“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학생들 간 좋은 관계가 선행되어야 한다. 자신의 감정을 나누고, 상대방을 이해하는 대화를 통해 관계는 개선되고 갈등은 줄어들 것이다.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유익한 워크숍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교육지원청]
(포탈뉴스) 화성시는 7일 국내에서 유일한 성모성지인 ‘남양성모성지’가 2021 경기도 유니크 베뉴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관광공사가 주최한 이번 공모는 경쟁력을 갖춘 마이스(MICE, 기업회의, 포상관광, 국제회의, 전시, 이벤트)산업을 활성화하고자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유니크 베뉴란 전통적인 회의시설이 아닌 행사 개최 도시의 독특한 정취와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장소를 뜻한다. 총 17개 장소가 선정됐으며, 그중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남양 성모성지가 이름을 올렸다. 현재 남양성모성지는 세계적인 건축가 마리오 보타가 평화통일의 염원을 담아 설계한 대성당과 건축과 예술의 거장으로 불리는 페터 춤토르의 티채플이 건축되고 있어, 세계적인 종교 명소로의 재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시]
(포탈뉴스) 광양용강도서관이 지난 4일, 독서의 달을 맞아 비대면으로 실시한 ‘영어의 맛’ 특별 공연이 관람객의 관심과 성원 속에 마무리됐다. 공연은 용강도서관이 계획한 ‘영어의 맛’ 특별 프로그램에 따라 어린이들이 영어와 독서에 흥미를 갖도록 유도하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 독서 권장형 영어 인형극이다. 당일 오후 2시부터 약 50분간 이어진 영어 인형극은 70여 명이 온라인으로 접속해 관람하는 등 지역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공연은 세계적인 동화작가 샤를 페로의 명작동화 「빨간 모자」를 영어 인형극으로 각색했고, 인형극뿐만 아니라 공연 중에 신나는 영어 동요와 마술쇼, 종이접기 등이 가미되어 관객들로부터 큰 공감을 샀다. 공연의 진행은 다양한 영어 콘텐츠를 접목한 연극을 기획하고 있는 ‘지니에듀’가 맡았으며, 네이버밴드 실시간 방송으로 송출된 가운데 배우와 관람객이 채팅창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등 현장감을 더했다. 공연을 관람한 한 시민은 “아이의 나이가 어려 영어로 진행하는 공연이 낯설고 어려울까 걱정했는데 한글과 영어를 섞어가며 쉽게 전달한 점이 좋았다”며, “앞으로도 비슷한 공연이 있다면 아이
(포탈뉴스) 광명시 연서도서관의 전시공간인 ‘연서갤러리’가 창작·문화·휴식공간으로 시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연서갤러리는 45㎡의 면적에 무빙 월, 핀 조명, 전시물 고정 레일 등의 시설을 갖추고 지역 작가뿐 아니라 동아리, 시민들의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연서도서관 1층 입구에 위치해 쉽고 편하게 작품을 관람할 수 있어 도서관을 방문하는 모든 시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9월말 문을 연 이후 매월 1회씩 전시회를 열어왔으며 8월까지 총 11회 동안 145점의 작품을 전시했다. 한국미술협회 광명지부 회원, 광명시 지역작가, 광명미술협회 회원 등 여러 작가의 작품과 도서 원화 등을 전시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전시회를 찾은 한 주민은 “집 가까운 곳에 멋진 전시공간이 있어 아이와 함께 자주 찾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재미있는 작품을 많이 전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서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특별한 전시회를 마련했다. ‘광명 아티스트, 꿈을 향해 두드림!’을 주제로 ‘광명 두드림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이 만든 미술작품 25점을 4일부터 30일까지 전시한다. 연서도서관 관계자는 “9월에는
(포탈뉴스) 2021 제4회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 시민기획 프로그램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만들기 가족워크샵’이 지난달 28일 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 다목적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요즘 누구나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의 스톱모션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자신만의 스토리를 담은 영상이나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 홍보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영화제를 홍보하고 영화제에 직접 출품까지 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들은 “가족들과 함께 힘을 합쳐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과정이 너무나 재미있었고,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아이의 재능을 발견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9, 2020 GIYFF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만들기 어린이•청소년 워크샵 리더로 꾸준히 활동을 이어 온 노은담·김은찬 가족은 “이번 년도에도 다른 가족분들과 함께 스톱모션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고 즐거웠다”며 “처음 애니메이션을 제작해 보는 가족들도 있었는데 저희 강의를 듣고 잘 따라와 주어 매우 고맙고 뿌듯했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세 가족이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 홍보 영상은 김포마을유튜브
(포탈뉴스) 2021 제4회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 시민기획 프로그램 ‘시네마드로잉 힐링캠프’이 덕포진과 김포한옥마을 오상관에서 지난 7월 5일, 8월 31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GIYFF 시네마드로잉 힐링캠프는 자녀가 성장하면서 부모와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게 되는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영화를 통해 학부모가 본인의 자녀를 깊이 이해하고 더 나아가 진심 어린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들은 강의실에서 모여 함께 영화 ‘유월’을 감상한 뒤 영화 속 주인공의 행동과 감정을 통해 자녀들의 학교생활을 이해하고, 영화를 보고 난 후의 심상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활동을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의 입장을 직접 경험해봄으로써 아이들에게 눈높이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고 긍정적인 언어 사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의 존재에 대한 칭찬을 해주며 깊은 공감의 힐링을 했다”고 눈물을 흘리며 소감을 밝혔다.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은 신현숙 전문심리상담사는 “일반시민으로서 영화제 프로그램에 리더가 되어 강의를 진행할 수 있어 매우 뿌듯했고 더 많은 학부모들이
(포탈뉴스)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네트워크’는 2021년 9월 8일 다 함께 세계 문해의 날을 기념한다. 이에 부천시 주관으로 오는 8일 건강한 사회를 위한 문해의 중요성을 알리는 온라인 캠페인을 실시한다. ‘세계 문해의 날’은 유네스코(UNESCO)가 개인과 공동체, 사회의 문맹 퇴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지정한 날이다.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는’ 각 도시의 문화적 자산과 창의력에 기초한 문화산업을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도시발전 계획의 중심에 두고 추진하는 도시들의 모임이다. 이 모임은 2004년 출범 이래 현재 전 세계 84개 회원국 246개 도시가 가입한 네트워크로 성장했다. 문학도시 네트워크 내 세계 문해의 날 온라인 캠페인을 주도하는 부천은 2021년의 주제를 ‘삶을 위한 리터러시 : 포용적인 커뮤니티를 위한 초대’로 제시했다. 전 세계 창의도시들은 공동 포스터와 해시태그 #InternationalLiteracyDay2021 #UNESCOCitiesofLiterature를 통해 다양한 SNS 플랫폼을 활용하여 2021 세계 문해의 날을 온라인에서 동시에 기념한다. 더불어 더니든(뉴질랜드), 엑서터(영국), 하이델베르크(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안혜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11)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노동자 복지증진과 복지시설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6일 경기도의회 제354회 임시회 제1차 경제노동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되었다. 본 개정조례안은 노동자가 성(性)의 다름으로 차별받지 않도록 하는 도지사의 책무와 노동자 복지증진을 위해 편의시설 개선 사업을 실시할 수 있는 근거를 담고 있다. 안혜영 의원은 “고용노동부는 사업장·세면목욕시설 및 화장실 설치·운영 가이드(2019), 사업장 휴게시설 설치 운영 가이드(2018) 등을 통해 남·녀의 성별로 편의시설 및 휴게시설을 분리하여 설치하거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을 권고하고 있으나, 그러나 실태조사에 따르면 휴게시설이 없거나 부족하다는 답변이 64.6%였으며 휴게시설이 설치되어 있더라도 남녀 성별로 구분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절반 이상으로 나타나 애로사항이 크다고 응답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안 의원은 “특정 노동자에 한정되지 않고 영역의 구분없이 모든 노동자의 권익·복지 증진을 위해 제정된 본 조례에 성에 따른 차별이 없도록 노동조건을 보장하고, 노동환경 제고를 위한 시설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장태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왕2)이 대표발의 한 ‘경기도 여성친화도시 조성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6일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심사를 원안 통과했다. 본 제정안은 도내 여성친화도시의 조성을 지원하여 여성과 아동, 가정이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제안되었다. 제정안의 주요내용은 여성친화도시 활성화를 위한 시행계획의 수립ㆍ시행, 각 시ㆍ군의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대한 지원사업, 여성친화도시 조성기준 제시, 여성친화도시 협의체 구성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제정안을 대표발의한 장태환 의원은 “여성친화도시는 여성과 남성 모두에게 동등한 참여와 혜택의 분배를 보장함으로써 일상생활에서 성별 차이가 없도록 하여 모두의 ‘편의와 배려’, ‘안전과 쾌적’을 지향하고, 궁극적으로는 양성평등정책에 기여하고자 함”이라며, “도내 여성가족부의 여성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14개 시 이외에 나머지 지역에도 여성친화적 환경 조성이 확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본 조례안은 오는 15일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이후 공포ㆍ시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대표발의 한 ‘경기도 아동친화도시 조성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6일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심사를 원안 통과했다. 본 제정안은 도내 시ㆍ군에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지원하여 아동의 권리가 폭넓게 보장되고 아동이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제안되었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아동친화도시에 대한 기본계획과 시행계획의 수립ㆍ시행, 실태조사, 아동친화도시 가이드라인 수립, 아동친화영향평가,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의 설치, 전문인력과 재정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제정안을 대표발의한 김용성 의원은 “아동에 대한 많은 제도적 기반이 만들어졌으나, 보건복지부의 2018년 아동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대한민국 아동의 삶의 만족도는 6.57점으로 OECD 국가 중 최하위 수준”이라며, “아동 정책에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아동에 대한 예산이 확보되며, 아동권리에 대한 실태조사와 아동영향평가 등을 통해 아동이 주체가 되는 아동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본 제정안을 마련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아동들이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김경호 의원(더불어민주당, 가평)은 6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54회 임시회 농정해양위원회 회의에서 2021년도 제3차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에 대해 심도 있는 질문을 던졌다. 김 의원은 농정해양국을 대상으로 경기창업준비농장 사업과 관련하여 지난 2016년~2020년까지 교육 수료 후 귀농하는 비율이 50% 내외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충남 홍성군 사례를 들며 귀농 교육에 있어서 교육기관보다는 지역 귀농·귀촌 단체를 지원하여 지역에서 교육이 이뤄질 때 인간관계 등 귀농률이 높아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귀농교육 위탁기관 역시 귀농률에 따라 성과급을 지급하는 등 위탁기관 간에 경쟁을 유도할 필요성을 제기했다. 또한, 경기도 먹거리 광장 조성사업 관련 현재 추진되는 지역이 수원 하나에 불과해 사업이 완료되더라도 원거리에 있는 연천군, 가평군민들은 실질적 혜택을 받을 수 없는 문제점을 지적했다. 향후 이와 같은 수혜성 사업을 추진할 때 경기 남부와 북부지역 간에 균형있게 사업을 추진하여 소외되는 지역이 없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서 농업 분야 긴급인력 파견 근로지원사업, 농업 분야 외국인 주거 지원사업에는 국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영해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3)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노후 상가거리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9월 6일 경제노동위원회에서 의결되었다. 본 안건은 경기도가 추진하는 노후 상가거리 활성화 사업의 대상이 현실과 동떨어져 이를 정비함으로서 적극적 사업 추진을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의 일부개정조례안이다. 기존 조례에서 말하는 노후 상가거리는 “조성된지 20년 이상 경과하고 대규모 점포로부터 500m 이상 떨어진 상가 밀집 지역 가운데 인도 폭이 3m 이상 되는 곳”으로 이 정의에 따른 사업 대상자는 18개소에 불과하여 사업 공모에 참여할 수 있는 대상이 부족하였고 사업 추진 실적을 달성하기 어려웠다는 평가다. 이에 본 개정조례안에는 인도 폭이 3m 이상되어야 한다는 조건을 삭제하여 보다 많은 사업 대상자가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김영해 의원은 “조례의 선한 제정취지에도 불구하고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는 내용으로 사업 추진이 어려웠다. 조례 정비를 통해 사업 대상이 되는 노후상가가 많아지고 이들의 경영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조례안의 상임위 의결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포탈뉴스) 성남시의회는 6일 ‘성남시의회 3분 조례’ 스물일곱 번째 영상을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한선미 의원 등 32명이 공동발의한 ‘성남시 임신·출산 지원에 관한 조례’이다. 위 조례는 「모자보건법」에 따라 개정사항을 반영하여 기존 「성남시 공공산후조리원의 설치·운영 및 임산부 지원에 관한 조례」를 폐지하고, 「성남시 임신·출산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저출산 문제의 사회적 책임과 임신과 출산에 대한 진료비 등을 지원함으로써 산모의 건강보호와 경제적 부담 완화로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저출산 극복에 기여하고자 제정되었다. 이 조례는 2021년 8월 2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 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3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볼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
(포탈뉴스) 평택시문화재단은 9월 6일부터 9월 26일까지 경기시민예술학교 평택캠퍼스 힐링 아트 공작소‘칼림바_나를듣다’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경기시민예술학교 평택캠퍼스는‘2021 경기문화재단 시민예술학교’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평택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가면_나를보다’와 ‘영상_나를쓰다’에 이어 오는 9월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 비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칼림바_나를듣다’는 직접 꾸민 악기 칼림바로 ‘나’의 감정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음악을 연주하여 일주일에 한 번, 바쁘게 사느라 잊고 살았던 나를 되돌아보며 내면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을 갖는 힐링 프로그램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경기도에 거주하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