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9월 8일에 온택트 문화예술 활동의 일상적 표현 및 보편적 나눔을 위해 관내 예술교육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랜선예술축제 사전설명회를 운영하였다. 의정부 유, 초, 중, 고 교원 80명이 참가한 사전설명회에서는 11월에 운영되는 랜선예술축제에 대한 취지 및 목적을 설명하고, 랜선예술축제에 대한 학교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메타버스 시대가 성큼 다가온 만큼 아바타를 활용한 가상의 공간에서 일상의 삶을 문화예술로 표현하고 공유하는‘랜선예술축제’를 11월 24일부터 11월 25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랜선예술축제는 음악, 미술, 라이브콘서트 분야로 나누어 운영된다. 라이브콘서트는 11월 24일과 25일, 2일 동안 의정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여 실시간 운영할 예정이다. 미술작품 전시와 음악 공연 영상은 랜선예술축제 기간 이후에도 일상적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계획중이다. 김진선 교육장은“2021 랜선예술축제를 통해 문화예술적 감성을 서로 나누며 코로나19로 인한 정서적 어려움을 예술로 승화하고 소통하는 새로운 문화예술의 장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메타버스를 활용한 랜선예술축제를 통해 학생들의 일상
(포탈뉴스) 여주박물관에서 보관하고 있는 ‘윤승길 초상 및 함 일괄’ 유물이 2021년 9월 2일자로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371호로 지정됐다. 윤승길(尹承吉, 1540~1616년)은 조선 선조와 광해군 대의 문신으로, 임진왜란 때 군량미 조달과 군사 모집 등에 공을 세우고 전란으로 굶주린 백성들을 구휼했다. 선조 때 형조판서가 되었고 그의 딸이 선조의 일곱째 아들인 인성군과 혼례를 치러 왕실과 사돈을 맺었다. 윤승길은 1613년(광해군 5) 임해군의 역모사건을 잘 처리한 공으로 익사공신(翼社功臣)에 책록됐고, 사후 60년이 지난 1675년(숙종 1)에는 영의정에 추증됐다. 윤승길 초상은 익사공신에 책록되어 1613년에 제작된 초상화이다. 본래는 여주 점동면 사곡리에 위치한 해평윤씨동강공파종택에서 보관했으나, 초상의 보존 관리를 위해 2011년부터 여주시 공립박물관인 여주박물관에서 보관하고 있다. 윤승길 초상은 17세기 전반 공신초상(功臣肖像)에서 전형적으로 나타나는 특징들을 잘 보여준다. 이 초상은 관복을 입고 의자에 앉은, 전신교의좌상(全身交椅坐像) 형태의 공신 초상화로, 얼굴의 표현이 섬세하며 특히 눈동자와 수염이 매우 사실적이다. 초
(포탈뉴스) 가평군은 오는 9월 중, 음악역1939는 전주 KBS에서 추진하는 ‘백투더뮤직’ 한영애 편을 가평군 음악역 1939에서 촬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음악역 1939는 JTBC 슈퍼밴드1,2, 국방TV 위문열차, KBS 생생정보, 백투더뮤직(K2 김성면, 이정봉편)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촬영장소 협찬을 하고 있다. 이번 촬영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가수 소찬휘와 신유가 진행하는 KBS1TV 송큐멘터리 ‘백투더뮤직’으로 세월이 지나도 잊히지 않고 불리는 명곡의 사연을 소개하는 추억여행 프로그램이다. 한영애 편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음악중심 복합 문화공간인 음악역 1939에서 진행되어 더욱 의미가 있다. 가수 한영애는 1986년 그룹 ‘신촌블루스’의 멤버로 데뷔하여 ‘누구 없소’, ‘조율’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기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그 후에도 R&B, 트로트, 블루스 등 다양한 장르에서 음악적 성과를 이루어 낸 전설적인 싱어송라이터이다. 이번 ‘백투더뮤직’ 한영애 편은 음악역 곳곳을 돌며 촬영하면서 그녀의 가수로서의 인생 이야기를 공개하고, 또한 그녀의 소름 돋는 라이브 무대를 방송에서 보여줄 예정이다. ‘백투더뮤직 – 한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이은주 위원장, 더민주, 화성6)는 9월 7일 경기도의회 제354회 임시회 제2차 상임위원회를 개최하고, 경제실, 노동국, 소통협치국 등 소관 실․국에 대한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진행하였다. 경제노동위원회 소관 금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보증 지원, 골목상권 소비 진작을 위한 지역화폐 발행 추가 지원 등에 초점을 두어 편성되었으며, 이날 경제노동위원회는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당초 집행부에서 제출한 예산안 보다 533억5,800만원을 증액하여 수정가결하였다. 이번 추경예산에는 코로나 19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도내 경제적인 위기의 극복과 영향 최소화를 위해 민생경제 안정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735억만원으로 증액되어 경제 방역 효과가 입증된 지역화폐 확대발행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소비 심리 진작과 영세소상공인에 대한 효율적인 위기지원을 위해 추가 편성을 하였으며, 또한 국비 확보로 소기업・소상공인의 중층적 피해지원을 위한 공제 신규가입 지원을 위해 경영악화로 폐업 위기로부터 생계유지등 경영기반에 마련을 줄수 있도록 노
(포탈뉴스) 수원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수원시 관광인프라 구축 및 활성화방안 연구회(대표의원 조문경)’가 연구활동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연구회는 지난 4월을 시작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관광 경쟁력 강화 및 지역 특성에 기반한 관광객 유치증대를 위한 관광 정책방향을 모색하는 연구활동을 진행해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통신데이터와 네비게이션의 관광 빅데이터 분석자료를 바탕으로,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맞는 관광 트렌드 개발전략과 함께 기술발전을 접목한 라이트 테마파크 조성 및 야간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토론하였다. 조문경 대표의원은“수원 관광활동이 경유형 관광에서 체류형 관광으로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에서, 빛 콘텐츠를 활용하여 체류형 관광객 유인효과를 높이고, 이색 체험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는 관광 상품을 개발하여 역사문화자원과 IT 첨단기술이 결합된 체류형 관광도시로 발전시키고 싶다”고 밝혔다. ‘수원시 관광인프라 구축 및 활성화 방안 연구회’는 조문경 대표의원을 비롯한 김기정, 김정렬, 장정희, 이재선, 이혜련, 이종근, 이철승, 이병숙, 장미영 의원 등 총 10명의 의원이 오는 10월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뉴스출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위원장 남종섭, 더불어민주당/용인4)는 지난 7일 시흥지역 특성화고등학교인 경기자동차과학고, 한국조리과학고를 방문하여 학교 운영 현황과 특색 사업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방문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으며, 남종섭 위원장을 비롯한 10명의 교육행정위원회 의원들과 시흥교육지원청 조동주 교육장, 경기도교육청 하석종 행정국장, 곽원규 미래교육국장, 김경남 시흥시평생교육원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경기자동차과학고는 기업현장에서 실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직업교육을 하는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로써, 전문적인 자동차 관련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교육행정위원회는 학교 운영 및 특색사업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현안 문제들과 독일 아우스빌둥 등 기업연계 활동 우수사례를 공유하였으며, 이 자리에서 입학생 및 취업률이 줄어들고 있는 특성화고등학교들의 경쟁력 강화 방안 모색을 경기도교육청에 요청하였다. 이어서 방문한 한국조리과학고는 전국 최초 조리 전문 특성화고등학교로써, 교육행정위원회는 학교 소개와 현안 문제점인 화장실 노후화 등 시설 노후화 개선에 대해 경기도교육청과 논의하
(포탈뉴스) 수원시의회 최찬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지·우만1·2·행궁·인계동)은 8일 제36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한반도기는 남북 화해·협력, 평화·통일의 상징이지 정쟁의 대상이 아니다. 남북이 다시 하나 되는 염원을 담은 수원시민의 의지 표현”이라고 주장했다. 수원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31일 제1차 본회의에서 “지난 광복절 한반도기를 게양한 것은 광복절 정신을 훼손하고, 태극기의 참의미를 희석시킨 것”이라고 비판한 발언에 대해 최 의원은 이같이 밝혔다. 또한 “수원시의회는 의회기본조례에 교섭단체에 의한 의회 운영을 조례로 명문화한 몇 개 안되는 기초의회”라며, “그만큼 교섭단체의 당론은 존중돼야 하고 그 당론으로 양당이 이끌어낸 합의안은 절대적 무게를 가진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양당 합의 후 국민의힘 측에서 당초 게양기간보다 일찍 내리자는 새로운 안을 냈으나, 이미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추인한 사안이기에 받아들일 수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 의원은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교섭단체로서 책임 있는 의회 운영과 의총을 통한 당론, 교섭단체간의 합의를 존중할 것”을 요구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수원시의회 문병근 의원(국민의힘, 권선2·곡선동)이 8일 열린 제36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광복절 한반도기 게양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수원시정에 대한 견해를 제시했다. 문 의원은 “시의회는 주민을 대표하는 기관으로 의원의 시정 질의는 당연한 책무임에도, 시장은 시정질의 답변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며 본회의장에 출석하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인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이에 직원들도 의원들의 시정 질의에 옳고 그름을 따지며 의원의 권한 침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지난 광복절 한반도기 게양 문제에 대해 “의회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논의하는 과정을 생략했다”며, 제1차 본회의에서 한반도기 게양 비판 발언에 퇴장한 민주당 의원들에게도 “의원들이 대표하는 다양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무시하는 행태에 대해 반성해 주시기 바란다”고 일침을 가했다. 이어 코로나19 확산세에도 수원시가 세 차례에 걸쳐 2030 청년들과 대면 프리토킹을 추진한 점을 꼬집고,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자 한다면, 가장 어려운 민생현장부터 살펴야 한다”고 주장했다. 문 의원은 “수원시 산하기관, 수원시 제2부시장 등 최근 임명한 인사에 경력과 전문성
(포탈뉴스) 수원시의회가 내년 1월 출범하는 수원특례시·특례시의회에 광역 수준의 특례 반영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수원시의회는 8일 제36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영택 의원이 대표발의한 ‘특례시와 특례시의회의 목소리를 반영한 지방자치법 관계법령 개정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피켓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시의회는 지방공무원법 등 관련법령의 개정에 있어 중앙정부의 의견 수렴, 초안 공개 등이 지지부진하다고 지적하며, “관련법령 제·개정 일정 등을 즉각 공유하고, 광역단체를 경유한 의견 수렴이 아닌 특례시·특례시의회와 직접 소통할 것”을 요구했다. 또 “광역수준의 의정수요에 대응하고, 복잡·다양한 집행기구의 사무와 예산을 효과적으로 견제할 수 있도록 특례시의회 정책지원 전문인력의 직급을 광역의회와 동일하게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의회는 명칭만 부여받은 채 특례는 거의 없는 허울뿐인 특례시의회가 되지 않을까 우려를 표하며, “일부 광역도시와 인구, 재정상황 등이 유사하다는 점을 적극 반영하여, 특례시의회에 대한 불합리한 차별을 해소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채택된 건의안은 국회, 청와대, 행정안전부 등에 전달할 예정이
(포탈뉴스) 용인교육지원청 신촌초등학교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6일부터 17일까지 재학생 대상 ‘꿈빛 독서 한마당’ 행사를 운영한다. 용인신촌초에서 매년 9월 둘째 주에 개최하는 ‘꿈빛 독서 한마당’은 올해에도 독서와 연계한 학년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전 학년이 참여하는 ‘꿈빛 독서여권’은 현재 코로나19 유행 상황에서 자유로이 여행하지 못해 아쉬운 학생들에게 체험용 여권을 나눠 주고 독서 도장을 받게 하는 행사다. 학생들은 책으로의 여행으로 독서의 즐거움과 여행의 설렘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학생들이 책 여행지의 도착을 알리는 비행기 도장을 받으며 성취감을 얻을 수 있도록 계획됐다. 또한 학년별 프로그램 체험활동은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고려하여 수업 시간과 방과 후 가정 활동으로 진행한다. 1~2학년은 전통 놀이와 연계하여 팽이와 비석으로 반 친구들과 재주를 겨루며 팽이놀이, 비석치기의 전통 놀이를 체험한다. 3~4학년은 앤서니 브라운의 『겁쟁이 빌리』와 연계하여 걱정인형을 만들며 소소한 고민을 덜어낸다. 5~6학년은 개성 있는 액세서리를 직접 만들어 간직하는 뿌듯함을 함께 나눌 수 있다. 한편 ‘알쏭달쏭 독서퀴즈
(포탈뉴스) 수원시의회는 8일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지난 달 31일부터 9일간 진행한 제361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윤리특별위원회의 위원으로 강영우, 유준숙, 윤경선, 홍종수, 이철승, 조문경, 김진관, 이희승, 조명자, 최영옥 의원 등 10명이 선임됐다. 이어 기획경제위원회 9건, 도시환경위원회 8건,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소관 14건, 복지안전위원회 9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건 등 각 상임위원회에서 통과된 안건을 처리했다. 이번 회기 중 심사한 제3회 추경예산안은 당초 3조 3625억원에서 3건의 사업비 5천140만원이 삭감 조정되어 수정 의결됐다. 시의회는 김영택 의원이 대표 발의한 ‘특례시 및 특례시의회의 목소리를 반영한 지방자치법 관계법령 개정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날 본회의 종료 후에는 지방자치법 관계법령 개정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했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는 문병근 의원(국민의힘, 권선2·곡선동)과 최찬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지·우만1·2·행궁·인계동)이 나섰다. 문 의원은 광복절 한반도기 게양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수원시정에 대한 견해를 제시했다. 최 의원은 최근 한반도기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연구회(회장 김인영, 더불어민주당, 이천2)는 지난 7일 ‘경기도 시장도매인제 도입 필요성 및 활성화 방안 연구’, ‘경기도 농업용 저수지 효율적 활용방안 연구’ 두 가지를 주제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농정해양연구회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으로 구성된 연구단체로서 경기도 농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현안 분석을 위해 만들어졌다. 이날 열린 착수보고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회장인 김인영 위원장을 비롯하여 백승기 부위원장 등 농정해양위원회 의원만 참석하여 서면 보고로 이루어졌다. 김인영 회장은 “매년 멀쩡한 농산물을 갈아엎는다는 뉴스가 나오는데, 이는 농산물 유통 과정이 비정상적이기 때문”이라며 “시장도매인제가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 중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이며, 우리 농민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백승기 의원은 “경기 남부지역에만 약 70여 개의 농업용 저수지가 있는데 그중 제 역할을 하는 저수지는 소수에 불과”하다며 “이번 정책연구용역을 통해 둘레길, 호수공원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여 도민에게 돌려드릴 수 있는
(포탈뉴스) 대전광역시의회는 8일 오전 10시 제261회 임시회 개회식을 갖고 16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안 29건을 포함해, 조례안 35건, 동의안 33건, 의견청취 2건, 건의ㆍ결의안 4건, 요구안 1건, 보고 11건 등 모두 86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며, 시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시정질문이 실시된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손희역 의원이 대표발의한 ‘한국원자력연구원 분원 설치 반대 건의안’을, 이종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누리과정 무상교육ㆍ무상보육 현실화 촉구 건의안’을, 우승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장애인 교원 양성 정책 촉구 건의안’을, 홍종원 의원이 대표발의한 ‘을유해방기념 해태상 반환 촉구 결의안’을 의결했다. 또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인식 의원은 ‘채무위기 아동 등에 대한 지원 필요성’을, 이종호 의원은 ‘청소년 여가활용 및 활동지원을 위한 시설확충 필요성’을, 채계순 의원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지역기후대응 기금 설치 방안’에 대해 발언하고 시정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촉구했다. 권중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경제적 고충을 덜어드리기 위해
(포탈뉴스) 양평교육지원청 양평중학교 카누부가 9월 3일~6일(4일간) 경상남도 고성군에서 개최된 제39회 전국카누선수권대회에서 출전 전 종목을 석권하며 남자 중등부 종합우승을 하여 카누 명문 학교임을 입증하였다. 9월 3일(대회 1일 차) 카누 200m 1인승에 김성일 선수가 출전하여 1위를 차지하였고 이어서 열린 카누 200m 2인승에 김성일, 이도윤 선수가 출전하여 1위를 차지하였다. 9월 5일(대회 3일 차) 카누 500m 1인승에 이도윤 선수가 출전하여 2위 선수와 10초의 차이를 두며 여유롭게 1위를 하였다. 9월 6일(대회 4일 차) 카누 500m 2인승에서는 이도윤, 윤호가 1위를 하였고 김성일, 김관중이 2위를 하며 경기 종합 금 4, 은1로 전 종목을 석권하며 종합우승을 하였다. 이번 대회는 전국규모 카누경기대회로 (사)대한카누연맹과 고성군이 주최 및 주관하여 개최되었고 코로나19 유행에 대비하며 시차를 두고 대회출전 선수만 경기장 출입을 허용하며 비수도권 거리두기 3단계 50명 이상 집합금지에 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경기를 진행하였다. 대회 출발전학생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양평중 배현섭 교장은 “항상 연습을 실전처럼, 실
(포탈뉴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 벌말초등학교는 코로나19로 인해 생존수영 실습수업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3,4학년을 대상으로 가상현실『Virtual Reality』을 활용하여 생존수영 체험형 이론교육을 실시했다. 생존수영 가상현실『Virtual Reality』체험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코로나로 인한 생존수영 실습의 부재를 극복하고, 실습 교육 현장으로 가는 버스 안전벨트 착용부터 수영장에서의 준비운동, 기초호흡법, 구명조끼 관련 교육, 실습에서 체험하기 힘든 선박안전, 수상구조, 심폐소생술 등의 내용을 실감 나게 배우고 익히는 기회가 됐다. 이번 생존수영『Virtual Reality』체험형 이론교육수업은 실제 수영 실습 현장에서 수영교육을 배울 수 있는 커리큘럼이 그대로 녹아 들어가 있어서 비대면 시대에 물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학생이나 수영장 가기가 꺼려지는 학생들에게 생존수영을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벌말초등학교에서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가상현실『Virtual Reality』체험을 통해 안전하면서도 재미있는 생존수업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미래형 교육과정을 계획하고 실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양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