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성남시의회는 13일 ‘성남시의회 3분 조례’ 스물여덟 번째 영상을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박영애 의원 등 27명이 공동발의한 ‘성남시 독거노인주거복지주택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이다. 위 조례는 성남시 독거노인주거복지주택 아리움 입주 신청 시 신청 자격 완화를 통한 입주 신청자 범위 확대와, 치매 노인은 혼자서 일상생활이 안 되며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고, 치매 진단검사를 받지 않을 경우 치매 유무를 확인할 수 없어 치매 진단검사를 의무화하고자 개정되었다. 이 조례는 2021년 8월 2일부터 개정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 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3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볼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의회]
(포탈뉴스) 안양시가 2021년 안양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오는 17일 메타버스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메타버스는‘가상’,‘초월’ 등을 뜻하는 영어 단어‘메타’(Meta)와 우주를 뜻하는‘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아바타를 활용한 3차원 가상세계를 가리킨다. 청년의 날은 지난해 청년기본법 제정에 따라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이 바로 청년의 날이다. 이번 청년의 날은 메타버스 방식 진행한 자치단체 첫 사례가 되며, 오후 6시50분 부터 7시 30분까지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 될 예정이다. 최대호 시장을 비롯한 청년정책위원회, 청년단체, 청년정책서포터즈 등 지역 청년 30여 명은 각자의 개성에 맞게 캐릭터를 설정해 행사에 참여한다. 축하공연에는 연성대학교 응원동아리인‘금빛새’도 출연해 한껏 흥을 돋게 된다. 안양시 청년상 시상식과 청년의 날 축하 응원메시지도 가상의 공간에서 흥미롭게 연출된다. 제3회 안양시 청년상 수상자는 △봉사부문 허지훈 평안지구대 경장 △산업경제 부문 임성현 ㈜힉스코리아 대표 △문화예술 부문 안기복 아네농앙상블 대표 △체육 부문 김형진 FC안양 선수 △미래인재 부문 박 훈
(포탈뉴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9월 13일, 반부패추진기획단 위원 중 5명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안양과천 청렴 콘텐츠 공모전' 최종 심사를 하여 14개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 열린 이번 공모전은 올해로 3회째인 ‘청렴 캘리그라피 공모전’에 포스터 부문을 추가하여 2개 부문으로 진행되었다. 총 100여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1차 심사를 통과한 27개의 작품을 대상으로 최종 심사가 진행되었다. 포스터 부문 최우수작은 평촌초등학교 2학년 김○○ ‘깨끗한 물에 사는 물고기’라는 작품이, 캘리그라피 부문 최우수작은 성문고등학교 1학년 하○○‘청렴한 마음이 능력이다’라는 작품으로, 수상자들에게는 교육장상과 문화상품권이 수여되며, 14개의 수상작들은 교육지원청의 청렴 홍보물로 활용될 예정이다. 최종 심사로 참여한 감사담당관 김재수 사무관은 “바쁜 여건에서도 시간을 내어 청렴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작품으로 만든 모든 참가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특히 초등부 학생들이 참신하게 표현한 작품을 보고 감탄했다. 내년에는 더 많은 교육가족이 참가할 수 있도록 홍보를 확대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양
(포탈뉴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 부안중학교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불안한 교육 현실 속에서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능력 향상을 위해「제2회 영어독서마라톤 행사」를 9월 13일부터 12월 3일까지 1, 2학년 희망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제2회 영어독서마라톤은 1학기 프로그램 실시 후 “학습동기 유발 및 학업 성취면에서 교육적 효과를 거두었다”라는 긍정적인 결과를 반영하고, 학생들의 자기평가서 분석 결과에서 나온 내용을 보완하여 좀 더 발전적인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영어독서의 필요성과 가정에서 진행하게 될 영어독서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를 하고, 테스트를 자신의 영어독서 레벨을 정한 후 흥미와 수준에 맞는 영어도서를 선택, 쉬는 시간이나 방과후 또는 가정에서 자발적으로 영어독서를 실시한다. 독서 후에는 영어독서마라톤일지를 작성하고, 영어 창작 노트‘My Storybook Diary’에는 영어독서 과정 중 마음에 드는 영어 표현이나 재미있는 스토리를 그대로 따라 쓰거나 아니면 자신만의 영어 창작 스토리를 적어 보며 본인만의 창작물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1학기에 참가했던 1학년 학생의 학부모님은 “주입식 영어 공부
(포탈뉴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과천중학교는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전교생을 대상으로 ‘With You-우린 함께야’「생명사랑 캠페인」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생명의 소중함”과 “서로의 생명을 지켜주는 생명지킴이 역할”을 되새겨보고, 학생들이 심리적 위기 상황에서 위기 신호를 알아차리고 신속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게 함으로써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리는데에 목적이 있다. 9월 10일 등굣길 시간에 “우리가 발견하고, 보고, 알아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생명지킴이입니다”라는 주제로 생명사랑 지킴이 역할과 도움 요청 방법이 적힌 카드를 일회용 마스크에 부착하여 배포했으며, “넌 절대 혼자가 아니야”,“우리는 함께야”, “내가 네 편이 되어줄게” 등 생명존중과 친구사랑의 내용이 담긴 응원 문구 피켓을 들고 등굣길 전교생이 활기찬 에너지를 함께 나누고 전하였다. 또한, “긍정적 자원 찾기-나의 장점 찾기”와 “자녀에게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 보내기”등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온·오프라인 「생명사랑 주간행사」를 2주간 계속 진행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이 행사를 통해 긍정적인 관점을 갖게 되고 부모님의 사랑에
(포탈뉴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9월 6일, 13일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공사계약업무 담당자 및 희망자를 대상으로 학교시설 공사계약업무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시설공사 직접 집행 확대로 학교 현장의 업무부담 경감 및 계약업무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하였으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 연수로 진행했다. 주요 연수 내용은 지방계약법, 건설산업기본법 등의 개정내용을 바탕으로 업역규제 폐지, 공사 업종선정, 정산서류 등 계약 관련 업무와 설계 및 원가계산 이해, 공사감독 요령 등 실무 위주로 내용을 구성하고 시설공사 계약업무 1차, 공사감독 요령 2차시로 2회에 나누어 연수하였다. 연수 만족도 조사에서는 “법령을 기본으로 세세한 설명이 계약업무 많은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컨설팅 및 교육이 필요하다”, “신규담당자를 위한 기초과정도 필요하다”등의 의견이 있었으며, 교육내용에는 대체적으로 만족감을 표현했다. 전성화 교육장은 “연수 이후에도 종합 및 전문 공사가 예정된 학교의 요청이 있는 경우 방문 컨설팅 등을 실시하여 보다 적극적으로 학교에 필요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뉴스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오명근 의원(더민주, 평택4), 서현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5)은 지난 10일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용이동 반도유보라 입주자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국토 38호선 평택시 용이동 일원 교통체증과 방음벽 설치공사 및 안전시설에 관련하여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입주자대표 관계자는 “용이동 반도유보라아파트 입구에 소음저감시설로 설치된 방음벽에 대해 저층의 조망권 침해는 물론, 안성에서 들어오는 우회전 차량의 시야를 방음벽이 가려 보행자가 잘 보이지 않아 사고 위험이 크다”고 말하며, 보행자 보호를 위한 안전시설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토로했다. 이에 함께 참석한 오명근, 서현옥 도의원은 “현지 사정으로 인하여 방음벽 설치구간과 보행자 동선이 교차되는 실정으로 이를 이용하는 많은 시민들이 불편함을 인지하고 있고, 안전사고 우려 등 안전대책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하여 “오늘 논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안전성에 대한 불안함을 호소하는 사항이므로 관련기관과 긴밀한 협의를 통하여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안전시설에 대해 대안 마련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포탈뉴스) 의성군은 지난 10일 친환경농업기술보급센터 대강당에서‘모두가 누리고 함께 만들어 가는 의성군 문화자치 프로젝트’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사업에 선발된 28개 마을별 주민활동가가 참여하여 △자신과 마을의 활동 소개 △이웃 마을의 활동 알아보기 △마을문화 활동 우수사례 강의 △마을별 교류방안 제안·매칭 △매칭된 마을간 계획수립 등을 진행해 향후 문화자치에 반드시 필요한 연대와 협력의 가치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참여마을들은 성공적인 마을자치와 안정적인 문화민주주의의 정착을 위한 각자의 방안을 공유하고, 향후 마을자치 프로젝트와 연계되는 ‘행복마을 자치사업’과의 경로 설정을 상상해보며 의성군 민선7기 주요군정 방향인 ‘주민주도형 자치기반 정착’에 힘을 모으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문화자치 프로젝트 사업은 군 내 28개 마을이 참여하여 마을별 전담매니저 매칭을 통해 마을활동가를 양성, 각 마을에서 필요로 하는 문화 프로그램을 주민스스로 발굴·기획하고 운영하는 사업으로써 기존의 행정주도 프로그램과는 달리 마을주민 주도로 지역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점에서 타 사업과의 차별성을 보인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이번
(포탈뉴스) 의성군은 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선정작 중 두 번째 공연으로 연극 ‘나와 할아버지’를 오는 9월 16일 저녁 7시에 의성문화회관에서 선보인다. 연극‘나와 할아버지’는 멜로드라마를 쓰고 싶은 혈기왕성한 공연 대본 작가 준희가 소재만 정해놓고 별 정성을 부리지 않던 그의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완성해보라는 선생님의 조언에 외할아버지를 관찰하기 시작하며 전개되는 내용으로, 준희가 외할아버지의 옛 지인을 찾아나서는 여정에 동행하며 깨닫게 되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는 작연출을 맡은 민준호 연출의 실화를 바탕으로 쓰여진 작품으로, 반짝이는 재치와 재기 발랄한 유머, 그리고 섬세한 디테일로 표현된 생생한 리얼리티가 가득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방역지침 따라 한 칸 띄우기 좌석제를 적용하는 등 관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며 안전을 지키는 방안을 최우선시 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코로나19 방역을 철저히 하는 가운데 지역민들이 우수 공연프로그램을 매월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으로 군민들의 문화
(포탈뉴스) 의성군의회는 9월 13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믿음의 집을 비롯한 10개소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이번 추석에도 사회복지시설 방문 위문은 하지 않고, 비접촉으로 마음을 담은 위문품(쌀, 라면 등)을 장애인생활시설, 노인이용시설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배광우 의장은 “비록 힘든 시기지만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군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이 되도록 지역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의성군의회]
(포탈뉴스) 서울특별시 용산구의회는 9월 10일 제26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 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처리한 안건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장애인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용산구 구세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용산구 구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용산구 건강가정지원센터 조직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용산구 학생 치과주치의 및 저소득층 아동 의료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1년도 서울특별시 용산구 공유재산관리계획(수시분)안 ▲청파 제1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 ▲용산공원 조성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 반대 결의안 등 총 9건이다. 용산구의회 김정재 의장은 “이번 제267회 임시회 기간 동안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 의원들과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집행부 공무원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용산구의회]
(포탈뉴스) 고양시 관광정보센터 벽면에 지난 12일 조성된 월드스타 방탄소년단의 리더 RM 벽화가 SNS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고양시는 일대를 한류 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M의 생일에 맞춰 지난 12일에 조성된 벽화는 완성되기 전부터 전 세계 방탄소년단 팬덤으로부터 주목 받아 왔다. 작가인 오예슬 벽화 전문 아티스트는 “그림을 그리고 있을 때 시민들이 고생한다며 커피와 간식을 챙겨줬다. 시민들의 따뜻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이날 CM 벽화 외에도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 여러 점이 함께 공개됐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그림 한 점, 조각품 한 점이 관광객의 발길을 끄는 명소가 될 수 있다”며 “이 작품이 고양아람누리 예술 축과 일산호수공원 녹지 축을 연결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일산동구와 서구를 중심으로 아람누리 공연장, 라페스타, 일산호수공원, 킨텍스를 아우르는 ‘고양시 관광특구’에 고양시만의 차별화된 한류 테마 특구를 2022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포탈뉴스) 윤화섭 안산시장은 13일 추석을 맞아 농협중앙회 안산시지부 및 지역농협과 함께 야생화 천국 ‘풍도’를 방문해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가슴 아픈 ‘풍도해전’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김근창 농협중앙회 안산시지부장, 조인선 군자농협 조합장, 최기호 반월농협 조합장, 박경식 안산농협 조합장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풍도 해안가에 방치된 생활·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린 뒤 풍도해전이 발생한 해역을 찾아 관련 역사를 알아보고 역사적 교훈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풍도해전은 1890년대 구한말 동북아 패권을 놓고 지금의 중국(청국)과 일본(일본)이 정면충돌한 ‘청일전쟁’의 시발점으로, 이 전투로 일본은 제국주의 국가로 도약하고 청나라는 반식민 국가로 전락했고, 조선은 끝내 일본의 식민지가 되는 수모를 겪었다. 김근창 지부장은 “이번 기회로 풍도의 가슴 아픈 역사를 알게 됐다”며 “앞으로 풍도가 더 아름답고 의미 있는 곳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풍도해전과 같은 아픈 역사를 기억하는 한편, 1천년 안산 역사를 바로 잡고 시민들이 자부심을 가질
(포탈뉴스) 부천시는 10~12일 3일간 진행된 ‘제6회 부천세계비보이(BBIC, Bucheon B-boy International Championship)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대회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라이브로 중계됐으며 온라인 공간을 가득 메운 시민과 전세계 비보이 매니아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쳤다. 라이브로 중계된 이번 대회 누적 조회 수는 30만 뷰로 중간 집계됐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영향으로 2020년 ‘제5회 부천세계비보이대회’에 이어 온라인·무관중 대회로 개최했으며 대회 진행을 위한 최소 인원과 선수들만 참여했다. 특히, 모든 참가자를 대상으로 참가일 기준 72시간 이전 PCR(유전자 증폭)검사 음성판정자만 대회장에 출입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안전한 대회 진행을 위해 노력했다. 부천시가 주최하고 세계랭킹 1위 비보이팀인 진조크루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사전 촬영본을 실시간으로 심사하는 온라인대회 방식과 실제 현장에서 펼치는 비보이 경연을 무관중으로 중계하는 하이브리드 비보이대회 방식으로 진행하면서 뛰어난 영상과 박진감을 유지해 비대면·온라인 행사 진행의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
(포탈뉴스) 부천시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KITS)시상식에서 기초자치단체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심사에는 코로나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자자체 관광정책 시도, 개별 관광 홍보 발전 기여도, 목적과 취지에 부합한 이벤트 및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 유무 등의 기준이 적용됐다. 시는 박람회를 통해 우수한 국제축제와 문화관광 콘텐츠를 홍보하는 등 관광객에게 최신 정보를 전달하고 부천국제만화축제(BICOF), 부천세계비보이대회(BBIC),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 등 하반기 축제 홍보와 부천문화둘레길, 부천시박물관 등 비대면 안전 관광자원을 포함하여 다양한 관광마케팅을 펼쳐 참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박람회는‘코로나19 이후 국내 관광산업의 선제적 대응’주제로 101개 광역·기초자치단체와 기관, 80개 일반업체가 참가하여 침체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용철 부천시 관광진흥과장은 “콘텐츠의 도시 부천에서 문화예술과 어우러진 축제, 힐링, 유니크베뉴와 연계된 관광자원을 알리고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그간 펼쳐왔던 노력이 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