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용인시의회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 아카데미’가 지난 15일, 17일 2일간 청곡초등학교 4학년 1·4반 학생들 50명이 참여했다. 2일간 개최된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는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으며, 용인시의회를 소개하는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지방자치 교육, 시의원과의 대화, 모의의회, OX퀴즈 순으로 진행했다. 시의원과의 대화에 참여한 유진선 의원은 “제가 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 아카데미 운영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였는데, 이렇게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보니 너무나 뿌듯하다”며 “오늘 여러분들의 체험이 앞으로 우리 대한민국을 더 좋게 만드는데 힘이 되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 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의 의회체험을 통해 지방자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건전한 민주시민 역량을 높이고자 용인시의회에서 매년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온라인 화상회의)과 대면(현장체험) 방식을 병행하여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시의회]
(포탈뉴스) 김포시의회 오강현 의원이 발의한 「김포시 경력단절(고용중단)여성 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안」이 17일 열린 제21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조례안에는 ▲조례의 목적 및 용어의 정의 ▲시장의 책무 ▲시행계획 ▲실태조사 ▲지원사업 ▲업무의 위탁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했다. 오강현 의원은“혼인이나 임신, 출산 ,육아 같이 가족 구성원 돌봄을 위해 경제활동을 중단했거나, 한 적이 없는 여성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그분들의 경제적 자립과 자아실현을 돕기위해 조례를 발의했다”며 제출배경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의회]
(포탈뉴스) 전주시는 박형배 전 행정안전부 청사시설기획관이 17일 제50대 전주시 부시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박형배 부시장은 기술고시 31회로 공직에 입문해 행정안전부 지역균형발전과장, 정부청사관리본부 청사시설기획관 등 요직을 두루 거치며 탁월한 전문성과 허물없는 소통으로 완성도 높은 행정업무 추진에 정평이 난 인물이다. 박 부시장은 코로나19 비상상황을 고려해 이날 공식적인 취임식 없이 보건소 및 선별진료소 등 주요 시설들을 찾아 방역 일선에서 분투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며 업무를 시작했다. 박 부시장은 ‘2050 탄소중립’ 실현, 전주형 뉴딜, 국가 관광거점도시 등 핵심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박 부시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시민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행정의 역할이 강조되는 시기”라며 “오로지 66만 전주시민만을 생각하며, 김승수 전주시장과 3000여 명의 공직자와 함께 주어진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이어 “사람, 생태, 문화의 가치를 존중하는 전주의 정체성은 전 세계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도시의 원동력”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전주의 지속적인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
(포탈뉴스) 관광거점도시 전주의 심장부인 전주한옥마을에 관광거점도시 전주의 브랜드(YOUR TASTE JEONJU)를 활용해 만든 관광 굿즈(기념품) 판매 상점이 문을 열었다. 전주시는 전주한옥마을 내 ‘YOUR TASTE JEONJU 팝업스토어(임시 상점)’ 운영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관광거점도시 전주 BI의 인지도를 강화하고 전주만의 창의적인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다음 달 24일까지 운영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8개 업체가 준비한 13개의 다양한 관광기념품이 판매된다. △금홍공예(김경철)의 한지 무드등 2종 △우도예(이우엽)의 롱머그컵 △기린이모(이영란)의 우드타일받침 △전스비쥬얼랩(전별)의 머그잔&유리컵 △플레르(진영하)의 톡&키링 △수제,각(김순덕)의 원목 무드등 2종 △꽃담길(오승희)의 오색꽃차 △세라누리(정세라)의 수저받침&장신구 등으로 구성됐다. 시는 관광기념품 판매와 함께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기획했다. 방문객들은 뽑기권 및 풍선 증정 이벤트, 전주여행 스탬프로 만드는 DIY 엽서 체험, 한옥마을 일대 여행지 방문 인증 이벤트, 포토존 사진 촬영 인증 이벤트 등에
(포탈뉴스) 전주시는 성매매집결지에서 여성인권의 공간으로 변신한 선미촌에서 페미니즘예술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전주시와 전주시사회혁신센터 성평등전주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7일간 선미촌에서 ‘2021 제2회 전주 페미니즘예술제 F-연대기’를 개최한다. ‘F-연대기’는 Female(여성), Feminism(페미니즘), Forward(앞으로)의 의미를 담아 여성의 서사, 여성의 일상, 혐오와 차별에 대한 모티브를 바탕으로 구성된다. 페미니즘예술제는 선미촌 내 시티가든 기억공간과 과거 성매매업소였던 건물(물왕멀2길 3-4, 2층)에서 열려 작가들의 전시와 공연예술을 통해 성매매집결지 공간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다. 이번 예술제에서는 △전시작가 ‘백하, 오연주, 정재민, 강현덕’ △설치작가 ‘고나영, 고보영’ △다원예술작가 ‘송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싱어송라이터 ‘이상한계절, 송은채’와 함께하는 랄랄라데이 △움직임연구소 ‘변화의 월담’과 함께하는 훌랄라데이 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된다. 조선희 소장은 “이번 페미니즘예술제를 통해 여성에 대한 통념들에 도전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몸과 맘을
(포탈뉴스) 김제시가 '제23회 김제지평선축제'를 온·오프라인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준비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김제의 멋과 맛으로 달랠 수 있는 김제 대표 특산품 쌀을 비롯한 농산물을 활용해 가족들과 집에서 직접 요리해 먹어보는 '지평선 꾸러미세트‘를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평선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한정판 세트를 판매하고 있다. 김제의 멋과 맛을 배달하기 위해 20대부터 60대까지 약 30명 정도의 희망근로자들이 김제시장애인체육관에 모여 약 2,500여 개의 꾸러미세트들을 준비 중이다. 코로나19로 인한 각종 제한으로 힘든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희망근로자들이 매일같이 모여 구슬땀을 흘리며 김제의 맛과 멋을 전달해드리기 위해 다양한 상품 세트들을 구성하여 준비하고 있다. 이 세트는 지평선 라이스 집쿡, 체험 꾸러미, 농특산물 G박스, 지평선 팜 키트로 구성된다. 라이스 집쿡 세트는 전년에도 호평을 받은 판매형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좀 더 알찬 구성품으로 판매된다. 활용도가 높은 추억의 가마솥(미니 인덕션)과 지평선 햅쌀 4kg, 손수 만들어 먹는 막걸리·식혜·연잎밥 만
(포탈뉴스) 울주군은 문화재청이 공모한‘2022년 지역문화재 활용 사업’(생생문화재,향교·서원문화재, 고택·종갓집)과‘2022년 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 공모사업 등 4개 사업이 선정되어 국비·시비 2억 7천 5백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문화재청이 공모한 문화재 활용은 지역 내 소재한 문화재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활용한 교육 · 문화 · 체험 · 공연 ·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 · 운영해, 문화유산이 지역발전을 위한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울주군 사업은 ▲생생 문화재 사업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 등 총 4건이다. 8년 연속 선정된 생생 문화재 사업은 지역 특색이 있는 문화재인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인적·물적 자원과 결합하여 교육 · 공연 ·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프로그램이며, 5년 연속 선정된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은 언양향교의 교육적 기능을 활용한 프로그램이다. 3년 연속 선정된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은 울산 학성이씨 근재공 고택이 가진 의미와 가치를 보존하고 이를 활용하여 교육·체험·공연하는 프로그램이다. 2년 연속 선정된 지역문화유산
(포탈뉴스) 고양시 풍동도서관이 오는 10월 7일부터 10월 28일까지 총 4회(매주 목요일)에 걸쳐 소비 인문학과 전반적인 재무 관리방법을 배울 수 있는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온라인(Zoom)으로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박원주(㈜한국금융복지정책연구소 공동대표) 강사가 진행한다. 박원주 강사는 소득관리, 예산수립 및 투자의 방법과 연금제도의 이해, 효율적 노후준비 방법 등을 코치할 예정어서 성인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이 들어도 유익한 강연이 될 예정이다. 강연은 주간 강좌와 야간 강좌로 나누어 진행하며 강좌 당 2회의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은 주간 강좌와 야간 강좌 동일하게 ▲1회 월급 및 소비 관리(소득과 통장관리, 지출관리, 비상예비자금, 정기적 저축 및 투자관리) ▲2회 노후준비(노후기의 이해, 3층 연금제도, 노후준비 방법) 순으로 진행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포탈뉴스) 오산시는 지난 16일 오산시평생학습관에서 2021년 평생교육 활동을 위해 선발된 4개 분야 평생교육활동가 1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오산시는 지난 8월 공개모집을 통해 느낌표학교PM, 오산공작소PM, 징검다리교실PM, 평생교육SNS활동가 4개 분야 평생교육활동가를 선발했다. 이들은 위촉기간 동안 교육도시 오산의 평생교육사업 참여해 과정기획과 교육현장 모니터링, 사업평가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올해부터 모든 분야의 평생교육활동가가 과정기획 역할을 수행하게 되면서 시민이 주체가 되어 만들어가는 평생교육 환경 구축에 한 걸음 가까워졌다. 오산시 평생교육과 관계자는 “평생교육활동가들의 활동을 통해 시민이 주체가 되는 교육도시 오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포탈뉴스) 오산시는 학교 공간혁신 별별숲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다온초등학교‘다드림’개관식을 지난 16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산시 학교 공간혁신 별별숲 프로젝트는 아이들의 교육과정 참여로 학교공간을 재구성하는 프로젝트로, 지난 2018년도부터 매홀고등학교‘꿈담’, 수청초등학교‘수청 꿈마루 미술관’, 오산원일초등학교‘느티나무쉼터’등 총 21개의 학교의 공간을 재구성했다. 이번 개관식을 진행한 다온초등학교‘다드림’은 학교 본관 미디어실의 유휴공간을 학생들이 편하게 모여 담소를 나누고, 놀이와 독서를 할 수 있는 창의적인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곳이다. 초등학생 4~6학년으로 TF팀을 구성하고 4차에 걸친 워크숍을 진행하여 학교 탐색 및 공간을 디자인하였으며, 목공교실을 통해 공간 내 인테리어 소품(스툴, 좌식테이블 등)을 직접 제작하여 공간을 꾸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다드림’은 많은(다) 꿈과 상상(드림)으로 가득 찬 공간이라는 뜻으로 공간 이름 공모전을 통해 선정되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소통하며 학교공간을 직접 기획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하며 “우리들의 생각이 실제로 우리 학교를 바꿔가는 과정
(포탈뉴스)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2021년 09월 18일 ~ 2021년 10월 03일까지 2021 「아트뮤지엄 려」 공모선정 전시 ‘박종문 개인展 – 2021 Into the memories’를 개최한다. 오랜 시간 교직에서 미술을 가르치며 작품 활동을 해 왔던 작가는 퇴직 후 전업 작가로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이번 전시는 작가로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지금의 시점에, 2010년 전부터 현재까지의 작품을 집대성하는 의미와 작가 본인이 앞으로의 각오를 다지는 새로운 출발점의 계기로 갖는 전시이기도 하다. 2021 Into the memories 라는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이번 전시 작품들은 어린 시절의 기억들과 인생의 의미에 기반을 두고 있다. 호롱불에 의지하며 살던 아홉 살 소년이 처음 서울구경을 갔을 때 마주친 높은 빌딩, 자동차의 물결, 장관을 이루는 불빛의 향연에 놀랐던 순수했던 시절의 기억을 ‘아홉 살 기억’ 이라는 시리즈 작품들로 보여준다. 또한, 여러 모양의 조각들이 서로 엮여 각기 다른 형상을 이루는 모습을 통해 우리의 삶과 인생의 본질을 이야기하는 작품인 ‘그곳에 가면’ 시리즈 작품들도 선보인다. 여러
(포탈뉴스) 파주교육지원청은‘일과 삶의 균형을 통한 건강하고 화목한 직장문화 정착’을 주제로 교직원 소통 정담회를 13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사무실이 아닌 재택에서 근무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전통적 휴식 공간인 집은 이제 쉬면서 일도 하는 공간이 되어 일과 삶의 균형은 더욱 중요한 영역이 되었다. 워라밸(Work-Life Balance) 향상을 위해 초과근무 지양을 통해 일하는 시간을 줄여 삶의 질을 높이고 근무시간에 더 집중하게 하는 한편, 탄력근무제를 활용하여 일률적인 근무 체계에서 벗어나 출·퇴근 시간을 자유롭게 선택, 일과 삶이 양립할 수 있는 최고의 근무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파주교육지원청 정필영 교육장은“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를 중시하고, 좋은 관계를 위해 노력하다 보면 건강하고 화목한 일과 삶의 터전이 마련된다”며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서로의 노력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교육지원청]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종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14일 정신질환자 동료지원 관련 전문가들과 조례 개정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정담회에서는 정신질환자 동료지원의 중요성과 동료지원가 양성의 필요성에 대한 전문가들의 설명과 조례 개정의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정담회에 참석한 전문가에 따르면, 정신질환자 동료지원이 회복에 있어서 핵심요소로 강조되고 있고, 그 효과성 역시 학술적으로 검증되고 있다. 실제로 일부 지자체는 정신장애동료지원센터를 운영해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펼치고 있다. 최종현 의원은 “정신질환자 동료지원의 필요성에 대해서 공감한다”면서 “조례 개정을 비롯해 의회에서 지원할 수 있는 사항들을 찾아보고, 적절한 방안을 모색해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담회에는 하경희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부교수, 이준호 경기도정신재활시설협회장, 현승익 화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 동료지원가, 이은희 성남고운누리 시설장이 참석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유상호 의원(더불어, 연천)은 14일, 연천상담소에서 경기 노후화상가거리 사업에 선정되어 앞으로 진행되는 관광특화거리 조성 및 경쟁력 강화 도모에 발맞춰 먹거리 준비를 하고자 연천군청 축산과 정책팀장, 파주연천축협지점장, 연천역상인회 회장, 연천상권활성화사업 단장과 함께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를 통해 유상호 의원은 “2022년 경원선 연장 개통에 따라 최종 종착역이 되는 연천역을 중심으로 연천군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먹거리·볼거리를 준비하여 다시 찾는 연천이 될 수 있도록 먹거리 준비를 하고자 한다.”며, “연천 재래시장 내에 한우축산물 직판장을 만들어 주변 식당과 협업하여 밑반찬만 제공해 주는 방식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이에 축협지점장은 “한우축산물 직판장을 만들면 판매를 누가 할 것인지가 중요한데 축협이 판매자가 될 수는 없다”며, “판매자는 소상공인분들이 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고, 연천역상인회 회장 또한 “재래시장 내 기존 상가에서 축산물판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분들과 상가 점주들이 마을기업이나 협동조합을 만들어 직판장을 운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상호 의원은 “소상공인분들이 주체자로 운영되어야
(포탈뉴스) 평창군은 17일까지 2021년 강원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수상작에 대한 순회 전시를 운영하고 있다. 국회 교육위원장상의 김진극(이야~ 수지맞는장사네)를 포함, 30개 작품을 군청 종합민원실 내부 곳곳에 전시하여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