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수원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들이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재능을 담아 ‘천천청소년문화의집’ 홍보웹툰 영상을 제작하여 화제라고 밝혔다. 자신들이 활동하고 있는 문화의집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또래 청소년들에게 알리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홍보이기에 그 의미가 크다. 이 영상은 캐릭터와 웹툰을 제작한 한신희(경기대)학생의 재능기부와 천천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미디어동아리 청소년들의 더빙과 편집 제작을 통해 협업으로 완성되었다. 천천청소년문화의집 시설을 소개하는 ‘VLOG’편, 청소년들을 위한 상담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상담LOG’편을 필두로 향후 문화의 집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리즈로 제작할 예정이다. 이번 홍보 웹툰 영상제작에 참여한 노민정(계원예술대)학생은 “고등학생 때부터 이곳 문화의집 미디어활동을 통해 진학과 진로에 도움을 받았다. 다른 청소년들도 문화의집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에 많이 참여했으면 하는 마음에 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며 활동의 의미를 전했다.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제작한 홍보 웹툰 영상은 수원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및 유튜브 천천청소년문화의집과 수원유스넷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광명시는 ‘제22회 광명시 사회복지의 날(9월 22일)’을 기념해 24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념행사를 열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데 고생하는 사회복지사들을 격려했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를 온라인 ZOOM으로 진행했으며, 관내 사회복지관, 시설 및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등 약 300여명이 참여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의 손을 잡아주는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종사자들의 헌신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광명시는 이달 13일부터 ‘찾아가는 시상식’을 마련해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을 방문하여 17명의 사회복지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시는 찾아가는 시상식을 영상으로 담아 이날 기념행사에서 방송해 참석자들과 기쁨을 함께했다. 행사는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의 감사패 전달, 김창옥 교수의 ‘소통, 행복, 자존감 회복’ 강의, 사회복지사와 함께하는 ‘다시 우리’ 희망 톡톡 콘서트로 진행됐다.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의 감사패는 전국 최초 사회복지관의 날 휴무 제정으로 종사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종합사회복지관의 위상을 높인 박
(포탈뉴스) 용인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사업은 지역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지방자치단체와 문화예술단체 간 협업을 통해 생활문화센터, 문화원 등 생활 밀착형 문화시설을 지역 고유의 문화적·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문화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용인문화재단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우리 모두 문화로 청춘이네!’라는 슬로건으로 용인 내 3개구 문화거점공간을 순회하며 다양한 시민들을 만나고 교류할 수 있는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2022 문화가 있는 날 는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코로나에 지친 일상에서 문화로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5월 25일 ‘문화 진입로:심;쉼’ △6월 29일 ‘심;쉼타파’ △7월 27일 ‘심;쉼한 문화디너’ △8월 31일 ‘예술 마라톤’ △9월 28일 심;쉼 문화놀이 △10월 25일 - 31일 ‘문화가 있는 날 주간 축제 심;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올해 코로나 시국에도 불구하고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
(포탈뉴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시설관리센터는 학교시설의 긴급상황 발생 시 초기대응 방법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시설관리 응급조치 매뉴얼을 배포하고, 설명회를 27일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시설관리 직렬의 급격한 자연 감소 등 학교 현장의 행정환경 변화에 대한 적극적 선제 대응 및 응급대처 방안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학교 현장에서 보다 쉽게 이해하고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인포그래픽(사진)을 활용한 매뉴얼을 제작·배포한다. 이번에 발간된 매뉴얼의 주요 내용은 ▲ 급수, 전기, 소방, 도시가스, 지역난방설비에 관한 초기대응 방법 및 주요 시설물에 대한 설명 ▲ 소방 경계구역 일람도를 통한 화재 위치 즉시 파악 ▲ 전자사이렌의 설치로 소방펌프 기동 확인 ▲ 주요 배관의 흐름도와 안내판 부착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내용 등으로 구성했다. 또한, 시설관리직 미배치교의 교육행정실장을 대상으로 학교시설관리 응급조치 매뉴얼 온라인 설명회를 27일 실시한다. 전성화 교육장은 “비전문가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매뉴얼 보급으로 학교에 근무하는 누구나 응급상황 발생 시 안전조치 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
(포탈뉴스) 성남교육지원청 은행중학교는 2021년 9월 24일 학생 대상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경기안전센터와 함께 한 이날 교육에서는 시간을 다투는 응급상황에 사용되는 4분의 기적! 생명을 구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심폐소생술이 중요한 이유, 심폐소생술 순서와 방법 익히기, 심장충격기의 사용법 등을 실습을 통해 익힘으로써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심폐소생술 단계들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이루어져야 함을 배울 수 있었다. 은행중학교는 이미 1학기 안전의 날을 운영하며 전 학생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성남형 예산으로 진행되는 이날 교육에서는 코로나19 감염을 위하여 전 강사 코로나19 선제검사는 물론, 교육장 환기, 손소독, 체온 측정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교육을 실시했다. 은행중학교 이현주 교장은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실시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고 응급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대응할 수 있는 교육기회를 통하여 구급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조치가 생명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학생들이 충분히 체험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감염예방과 안전교육이라는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문경희 부의장(더민주, 남양주2)은 24일 “일일 경기도 사회서비스원 남양주종합재가센터장”으로 위촉됐다. 문경희 부의장은 “급증하는 노인인구로 장기요양서비스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이를 수행하는 장기요양요원들은 전문인력임에도 불구하고 낮은 사회적 인식, 열악한 근로여건 등으로 이직률이 높은 편에 속한다.”며 “노인의 신체활동, 가사 활동을 지원하는 돌봄종사자가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안정적인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 부의장은 평소 장기요양요원에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문제점 및 처우개선에 힘써 왔으며, 특히 2017년 제정된 「경기도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조례」를 대표발의 하였다. 이날 명예기관장 위촉식은 위촉장 전달, 남양주종합재가센터 사업보고, 서비스대상 가정 방문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이화순 경기도사회서비스원장, 전해진 남양주종합재가센터장, 김혜령 전담관리자, 이향미 방문요양사회복지사 등이 참석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포탈뉴스) 염태영 수원시장은 “수원시의 모든 문화적 자산이 수원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마이스 산업과 연계되면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염태영 시장은 9월 2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 수원 세계유산도시 포럼’ 개회식에서 “수원컨벤션센터는 개관 2년여 만에 경기 남부의 ‘마이스(MICE)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며 수원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한 마이스산업과 수원시 문화유산의 연계를 강조했다. 염태영 시장은 개회사에서 “수원시는 세계유산이 도시의 근간을 이루는, 말 그대로 세계유산도시”라며 “진정한 ‘세계유산도시’는 소중한 문화유산이 박제되지 않고, 그 가치와 품격을 전 세계인이 다양한 경로로 마음껏 누릴 수 있는 도시”라고 말했다. 수원화성은 1997년 12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고, 2007년에는 수원화성 복원의 토대가 된 ‘화성성역의궤’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됐다. 2011년에는 조선 후기에 국왕의 동정을 일기체로 정리한 「일성록」이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됐다. ‘축만제’(祝萬堤)와 ‘만석거’(萬石渠)는 2016~2017년 국제관개배수위원회(ICID)가 지정하는 ‘세계 관개시설물 유산’으로 등재됐다.
(포탈뉴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신안중학교는 24일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학생들의 심리건강 회복 지원을 위해 ‘마음충전교실' 을 운영한다. ‘마음충전교실’은 코로나19로 인한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심리적인 무력감을 탈피하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함께 정서적 안정을 돕는 것에 목적을 두었으며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된다. 24일부터 4일간 진행되는 마음충전교실은 원예푸드치료를 활용한 집단상담으로 식물 및 원예, 음식재료를 치료의 매개체로 학생들의 심신의 회복과 심리적 안정감을 돕는다. 박경숙 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청소년의 고립감과 정서적 불안이 심화되고 있다. 마음충전교실이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마음건강을 지원하기 위한 방법을 계속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양과천교육지원청]
(포탈뉴스) 경부고속도로 남사나들목이 올해 말 개통을 앞둔 가운데 평택시의회가 해당 시설물 명칭을 ‘남사(동평택)IC’로 부여할 것을 한국도로공사 시설물명칭심의위원회에 강력히 촉구했다. 평택시의회는 24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성명서 발표를 통해 “남사나들목 출입시설은 평택시와 용인시에 걸쳐있다”며 “한국도로공사 시설물 명칭 부여기준에 따르면 출입시설 소재지가 복수 지자체에 걸칠 경우 복수 명칭을 부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평택시에는 경부고속도로 상에 ‘평택’이라는 지명이 부여된 IC가 없고, IC 명칭 결정과 관련해 강력하게 요청하고 있는 56만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라”면서 “한국도로공사 시설물명칭심의위원회에서는 시민의 자긍심 고취와 이정표로써 고속도로 이용 시민의 편의 도모를 위해 시설물 명칭을 ‘남사(동평택)IC’로 부여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경부고속도로 남사나들목 설치공사는 국지도23호선(중리~봉명)과 경부고속도로의 원활한 연계를 위해 평택시 진위면 및 용인시 남사읍 일대에 걸쳐 추진되고 있는 사업으로 지난해 6월 시설물 명칭 협의 시 평택시에서는‘남사(동평택)IC’로 시설물 명칭을 건의한 바 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 대안여자중학교는 학생들의 인성 함양을 위해 9월 13일~24일을 ‘인성교육실천주간’으로 지정하여 가정과 학교가 연계한 다양한 행사를 실시했다. 학생들은 가정에서 ‘가훈 만들고 예쁜 손글씨로 쓰기’, ‘우리 가족 릴레이 인터뷰’등의 활동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고, 학교에서는 ‘그림책을 이용한 가치 카드 만들기’, ‘명심보감 필사하기’등의 활동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사람이 살아가면서 기본적으로 배워야 할 덕목들을 마음속에 새기고 필요한 교훈을 얻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가족 릴레이 인터뷰 활동을 통해 나와 가장 가까이에 있는 가족들이 요즘 무슨 고민으로 힘들어하고 있으며, 무엇에 행복을 느끼는지를 알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선대 교장은 “인성교육은 가정, 학교, 사회의 공동체 생활 속에서 참여와 소통을 통해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이번 행사는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치고 우울감에 빠진 학생들이 다양한 가족 공동체 활동을 통해 가족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배려와 존중을 실천하는 소
(포탈뉴스) 장흥군은 오는 9월 29일 『숲속음악회 남도음악여행』, 9월 30일 『어린이뮤지컬 자산어보』 공연을 오후 2시 장흥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방송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장흥군은 군민에게 코로나 피로감에 대한 위로와 문화 향유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예술인과의 상생방안을 마련하고자 무관중 온라인 공연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코로나19 안전을 위해 공연팀, 준비팀 등 코로나 선제검사를 받고 최소한의 인원만 현장에 참여해 방역지침과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및 장흥군이 주관하는 공연으로서, 매달 마지막 수요일(해당 주간 포함)에 지역문화 활성화 기여 및 문화나눔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공연으로 진행되어 아쉬움이 많다”며 “이번 숲속음악회 「남도음악여행」, 어린이뮤지컬 「자산어보」공연으로 군민들에게 코로나로 인해 잃어버린 문화생활을 되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장
(포탈뉴스) 인천시 남동구 남동논현도서관은 10월부터 ‘토요일마다 도서관 가자’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토요일마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문화 공연이나 가족 간 친밀도를 높일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가족 친목을 도모하고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남동논현도서관은 ‘책·사람·자연을 잇는 열린 복합문화공간’이라는 지향 목표와 더불어 이번 프로그램이 그림책-가족-자연을 잇는 계기가 되길 기대했다. ‘자연과 도서관을 잇는 원예 테라피- 도서관 가족을 위한 마음 정원 가꾸기’ 강좌는 5차시로 운영되며, 지정 그림책을 읽고 책에 대한 소개 및 감상을 진행한 후 원예테라피와 관련된 독후 활동을 진행한다. 일정은 10월 2일부터 11월 6일, 매주 토요일 10시~12시로 운영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다양한 체험 활동과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이 구민의 쉼터이자 평생교육의 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지역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코로나19 감염증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안전관리 사항을 준수하며 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인천시 남동구 구립 서창도서관은 최근 길 위의 인문학 사업 프로그램 ‘혐오와 배제를 넘어-나다움과 다!다름으로 함께 읽기’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강연 10회, 후속 모임 1회 등 총 11회로 진행됐으며, 코로나 거리두기 상황으로 인해 당초 예정됐던 탐방은 온라인 강연으로 전환됐다. 또한 서창도서관 로비 전시로 참여자가 아닌 일반 도서관 이용자들도 주제 도서와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를 접하도록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1차 ‘나다움으로 함께 읽기’ ▲2차 ‘다!다름으로 영화 읽기’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차별과 혐오에 맞서는 평등과 공존의 가치를 인문학을 통해 탐구하고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온라인 공간에서 마이크로 직접 발언하거나 채팅으로 활발하게 참여해 의견을 교환했다. 강연에 참여한 수강생은 “다양한 차별의 형태를 볼 수 있었고, 이전엔 생각해보지 못한 문제들에 대해 고민하고 나부터 바뀌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남동구 평생교육과장은 “수강생들의 열띤 참여로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포탈뉴스) 인천 중구가 주최하는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이 문화재청에서 시행하는 2022년 문화재 야행 공모사업에서 국비(4억2천5백만원)과 시비(3억2천여만원)를 포함해 총 10억6백여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며 ‘3년 연속 전국 최고액 확보 신기록을 달성’했다.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은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지역 문화재 및 문화시설 야간 개방 등 특화 콘텐츠를 활용, 대표적인 야간관광콘텐츠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도시재생 기여 등의 성과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1.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은 사전행사로 ‘인천개항장 문화재 소야행’과 개항장 문화재를 활용해 영상 및 기념품 개발 아이디어 공모전인 ‘개항장 메이커스 공모전’을 개최했다. 오는 10월 16일과 10월 17에는‘팔색향유 1883, 꺼지지 않는 개항의 밤 이야기’를 주제로 문화재 프로젝션 맵핑 및 경관조명, 스토리텔링 도보 탐방과 앱을 활용한 비대면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일 예정이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2021.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 일정은 달라질 수 있다. 홍인성 구청장은 “2022년에도 근대문화재의
(포탈뉴스) 홍천 연봉도서관이 ‘2021년 영아 발달놀이교실’ 3개 과정 수강생 20개 팀을 모집한다. 강좌는 베이비 마사지, 음악동화 유리드믹스, 책이랑 오감놀이 3개 과정으로 각 강좌별 6~8팀(12~16명)을 모집한다. 대상은 홍천에 거주하는 0~3세 영아와 부모로, 팀당 영아 1명과 부모 1명 등 2명으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대상 연령은 모집 공고일(9월 4일) 기준이다. 강좌는 10월 5일부터 11월 26일까지 8차례에 걸쳐 연봉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운영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3~10개월 영아를 대상으로 6개 팀이 참여하는 베이비 마사지는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되며, 14~26개월 영아를 대상으로 6개 팀이 참여하는 음악동화 유리드믹스는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24~26개월 영아를 대상으로 8개 팀이 참여하는 책이랑 오감놀이는 매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진행될 수 있으며, 일정도 변경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9월 30일 오후 6시까지 홍천군 평생교육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