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횡성군은 9일 우천면 우항리(인삼의미래)에서 우천면미래발전협의회 주관으로 2021년 네덜란드 교류문화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6·25 한국전쟁 당시 네덜란드군이 가장 치열하게 전투를 치르며 많은 전사자를 낸 우천면 우항리에는 국내 유일의 네덜란드군 참전기념비 및 추모공원이 위치하고 있다. 이러한 우천면의 지역 특색을 알리고 네덜란드와의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주민주도형 국제 문화교류 행사인 네덜란드 교류문화제를 개최하게 되었다. 올해는 한국과 네덜란드 수교 60주년을 맞이한 해로 양국 간 문화를 교류하는 본 행사의 의미가 남다른 만큼 네덜란드와의 일정의 변경이 불가하여 부득이하게 당초 협의된 일정대로 행사가 진행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6·25 참전 용사와의 만남(대한민국-네덜란드 용사 실시간 화상 인터뷰)은 비대면으로 전환하여 열리며, 네덜란드 전통의상 체험, 네덜란드 명화·6.25전쟁 유품 전시회 등도 야외에서 참여 인원을 제한·분산하여 운영하는 등 행사장 방역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이에 앞선 8일 오후 2시에는 우천중학교에서 명화 전달식도 열린다. 장신상 군수는“네덜란드와의 상호교류가
(포탈뉴스) 철원군이 지역에서 오랜 전통을 이어가는 식당과 예술인의 협업으로 완성한 음식예술콘텐츠 웹진을 제작했다. 철원군은 10월7일 철원군 농특산물 온라인 직영 쇼핑몰인 오늘의 농부에 지역의 노포식당을 소개하는 웹진을 게재했다. 첫 번째 식당은 철원군 서면 와수리에 위치한 평남면옥으로, 꿩냉면과 아바이순대로 유명한 노포식당이다. 노포식당은 오랫동안 영업을 이어온 식당 또는 대대로 물려 내려오는 식당을 일컫는 용어로 철원군은 총 6곳을 순차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철원군의 노포식당 웹진은 지역 외식업소와 예술인을 매칭한 시범사업 ‘철원은 음식이 예술’과 연계해 지역의 다양한 음식예술콘텐츠를 개발,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철원군의 노포식당 음식예술콘텐츠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인 정춘근 시인의 글과 장우혁 작가의 삽화, 포토그래퍼 정승익의 사진으로 '음식'을 이야기하는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꾸며졌다. 철원군은 향후 이번에 소개되는 음식예술콘텐츠를 활용한 미식투어 등으로 확대해 음식문화발전을 위한 마케팅으로 활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노포식당 이외에도 새롭게 생겨난 가게도 소개 등 다양한 테마로 확장할 예정이다. 이현종
(포탈뉴스) 철원군 사문안 뚜루 문화예술거리 공연이 인기를 끌고 있다. 철원군은 10월9일 오후6시 사문안 뚜루 문화예술거리에서 열리는 공연에서 박혜정의 퓨전공연을 마련한다. 또 이날 공연에는 전자바이올린 그레이스와 수련과 은총이라는 통기타 듀엣팀과 판타스틱매직 버블쇼도 선보인다. 사문안 뚜루 문화예술거리 공연은 10월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되며, 지역 주민은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10월16일에는 태평무와 부채산조, 10월23일에는 진도북춤과 소고춤, 10월30일에는 MC 개그맨 중대장이 출연할 예정이다. 철원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예술 공연에 목마른 지역 주민들에게 재미와 힐링을 선사하는 무대”라며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자유롭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철원군]
(포탈뉴스) 고양문화재단은 지역 예술인들의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기 위하여 진행한 '2021 고양예술은행'의 최종 프로젝트 선정식을 10월 6일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진행하였다. '고양예술은행'은 2020년부터 진행된 코로나19 시대 지역예술인 지원 사업으로, 공연, 시각, 전통, 공감 등 전 예술 분야의 지역 전문예술인들이 코로나19에서 실행 가능한 기획안을 공모하는 사업이다. 최종 선정된 프로젝트에는 각 100만원의 상금이 제공되며 올해 총 32건의 프로젝트가 선정되었다. 이날 현장에서 고양문화재단 이사장인 이재준 고양시장과 정재왈 대표이사는 '2021 고양예술은행'에 선정된 지역예술인 30여명을 따뜻하게 맞았다. 내빈으로는 고양시의회 이길용 의장이 참석하였고 더불어 2021년 상반기 '고양문화다리'에 선정된 예술단체 관계자 약 20여명도 참석하여 함께 축하하였다. 선정식은 코로나19의 정부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방문객 문진과 발열체크, 좌석 2칸 이상의 거리두기 등을 통해 안전하게 진행되었다. 행사는 크게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는데 1부 행사는 선정식 위주로 '2021 고양예술은행'경과보고, 우수 프로젝트 시상, 우수 기획안
(포탈뉴스) 고양시 삼송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지난 5일 특별한 미술 수업이 열렸다. 삼송 마을을 지키는 소화기라는 주제로 어린이 도시재생대학이 열린 것이다. 삼송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온라인 수업에 지친 어린이들의 교육 공백을 채우기 위해 이번 미술 수업을 기획했다. 참여 어린이들은 어린이 소방관이 되어 마을 소화기를 색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수업에서 어린이들이 꾸민 소화기는 소방차가 진입하기 어려운 좁은 골목길에 설치하여 화재 예방에 활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도시재생’이라는 어려운 단어를 몰라도 마을을 위해 활동할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 앞으로도 어린이와 마을을 잇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송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주민공모사업으로 삼송마을에 소화기 벤치를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포탈뉴스)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비대면 ‘꿈꾸는 무지개스쿨 미술대회’를 실시한다. ‘꿈꾸는 무지개스쿨 미술대회’는 관내 만6세~만12세 아동을 대상으로 코로나 대응 의료진에게 보내는 응원과 위드 코로나를 주제로 진행한다.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미술대회는 그림 원본(8절지)과 개인정보이용동의서를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및 공동육아나눔터(세교동 힐스테이트 2차 커뮤니티 내)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꿈꾸는 무지개스쿨 미술대회’참여 그림은 심사를 거쳐 11월 중순 경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4명, 장려상 10명, 입상 30명 시상예정이며, 관내 전시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의료진과 시민들을 응원할 예정이다.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012년부터 LH평택사업본부와 업무협약 및 후원금 전달을 통해 다문화가정의 복지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꿈꾸는 무지개스쿨’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술대회와 함께 다문화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환경교육 및 업사이클링 만들기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포탈뉴스) 평택시 위탁기관인 (재)평택시청소년재단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제14회 청소년연합축제 ‘청룡제’에 참여할 체험부스 및 공연팀을 8일까지 모집한다. 청소년연합축제 ‘청룡제’는 평택시고교학생회장단연합회가 주체적으로 기획・운영하여 13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 청소년단체협의회가 공동 주관, 조개터상인회와 함께하는 지역 축제이다. 2021 제14회 ‘청룡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부스 및 공연 활동을 다양한 형태의 플랫폼을 이용해 진행될 예정이다. 김희영 평학련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수업 등 장기간 정체된 청소년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하고 싶다”고 전했고, 김승수 평학련 부회장은 “평택시 고등학생회장단이 함께 준비하는 축제로 큰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고 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포탈뉴스) 평택시 위탁기관인 (재)평택시청소년재단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제5회 ‘청소년거리축제 놀자!콘서트’참여 청소년을 모집하고 있다.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중학교학생회장단모임과 평택시청소년단체협의회가 주관, 조개터상인회가 협력하는 청소년거리축제 놀자!콘서트는 관내 중학교 전교회장단을 중심으로 구성된 ‘평택시중학교학생회장단모임’이 주관하는 평택시 청소년 행사 중의 하나로 이번 놀자콘서트는 10월 30일 소사벌레포츠타운 인라인스케이트장 및 문화센터 야외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놀자콘서트는 관내 중학교 학생회 또는 14세~16세 청소년으로 구성된 청소년 동아리라면 체험부스와 공연 신청이 가능하며 부스(체험, 캠페인 등) 21팀, 공연(댄스, 밴드 등) 11팀을 9일 자정까지 모집하고, 신청은 구글 설문지 작성을 통해 가능하다. 평택시중학교학생회장단모임 회장 김혜원(한광여중3)은 “현재 코로나가 지속되는 상황인지라 준비 과정에 어려움도 많고, 많은 제약들이 있지만 모두가 안심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는 개최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포탈뉴스) 영월군과 히가시카와정 양 도시의 사진 작가와 일반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2021 영월-히가시카와 국제사진교류전”이 2021년 10월 8일부터 19일까지 한국 영월동강사진박물관 제3전시실과 일본 히가시카와 센토퓨어(대강당 및 잔디 광장, 포토스트리트 등)에서 진행된다.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상황에서 '서로의 안부를 묻다'라는 주제의 사진전을 통해 영월군과 히가시카와정 지역 간 주민들이 위로와 치유, 회복의 시간을 가지고자 하는 뜻에서 이번 국제교류전을 준비하였다. 영월군과 2010년 우호교류 협정을 맺은 일본 히가시카와정은 1985년 사진마을을 선언 후 지속적으로 국제사진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으며 작가 및 일반 지역민까지 참여하는 지역축제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전시의 특징으로는 코로나19로 인해 양 도시의 만남은 힘든 현실을 직시하고 서로의 작품을 양 도시에서 오프라인 전시를 통해 관람할 수 있으며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만나 볼 수 있는 온/오프라인이 병행된 사진 교류전이 될 것이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후원하는 지역문화 국제교류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
(포탈뉴스) 영월군은 6일 아르코공연연습센터@영월에서 문화협치로 구석구석 연계되는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거버넌스 포럼을 열었다. 영월군은 시민 담론을 형성하고 의제 및 사업을 발굴하는 등 시민력을 강화해 왔으며 문화도시추진위원회, 행정, 중간조직 협의체 운영으로 소통하고 협의하며 시민과 행정, 전문가가 문화협치를 이루어왔다. 이날 포럼은 문화도시 분과위원회와 시민, 행정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문가 강연과 ‘백문천답’ 시간을 통해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초청된 지금종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장은 1부에서 ‘문화도시 거버넌스’를 주제로 다양한 거버넌스 사례를 소개하며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의 필요성에 대해 강연하였고, 2부에서 조례와 시민참여, 협력 과정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월군은 문화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라운드테이블, 포럼 등 다양한 시민 참여를 통한 의제 발굴을 이어나가며, 행정의 칸막이를 없애고 민관 연계와 협력으로 문화생태계 성장 기반을 구축해 지속가능한 문화도시를 조성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포탈뉴스) 김포시홍보대사이자 세계평화지도 작가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지난 10월 1일 주캄보디아대한민국대사관에서 캄보디아 평화지도 제막식과 함께 감사패를 받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경일 행사에 맞춰 캄보디아의 평화와 한국-캄보디아의 지속적인 우호관계를 염원하기 위해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특별히 제작한 ‘캄보디아 평화지도’가 가로 2m30cm, 높이 2m80cm 대형 크기로 대사관 1층 로비에 전시설치 되었다. 박흥경 주캄보디아왕국 대한민국 특명전권대사는 한국과 캄보디아간의 우호관계 증진을 위해 기여한 공로로 한한국 세계평화작가에게 한글날에 앞서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캄보디아 정부를 대표해 프엉 사코나 캄보디아 문화예술부 장관이 참석했으며, 대사관 한류 홍보 서포터즈와 교민 언론사 및 현지 언론사도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약식으로 진행됐다. 박흥경 대사는 인사말에서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는 27년간 세계평화를 염원하고자 39개국의 세계평화지도를 완성하셨다”며 “한국과 캄보디아간의 우호관계 증진을 위해 캄보디아 평화지도를 주캄보디아 대한민국 대사관에 영구 전시할 수
(포탈뉴스)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10월 어린이데이 「함께 살아가기, 어렵지 않아요!」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김예원 인권 변호사를 통해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이해와 모두 함께 살아가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들어볼 예정이다. 강연을 맡은 김예원 변호사는 ‘JTBC 차이나는 클래스’, ‘JTBC 방구석1열’ 등 각종 방송에 출연하여 사회적 약자의 인권에 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장애인차별금지법 해설서’와 같은 장애인 복지 비전을 제시하는 도서 외에도 ‘누구나 꽃이 피었습니다’, ‘이상하지도 아프지도 않은 아이’ 같은 청소년과 아동을 위한 장애인권 관련 도서를 저술하며 현실 속 아이들에게다름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함께 살아가기, 어렵지 않아요!」 강좌는 10월 27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두시간 동안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강좌 접수는 10월 7일 오전 10시부터 장기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온라인 접수로 이루어지며, 초등고학년 30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포탈뉴스) 대전 동구는 지속적인 문화유적지 유지 및 관리로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계승하고자 오는 26일까지 ‘하반기 문화유적지 유지관리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동구 관내 시 지정 기념물 및 문화재 자료 등 문화유적지 20개소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문화재 주변 환경정비로 주민 안전성 확보 및 접근성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구는 사업기간 중 관내 주요 문화재 등에 대해 제초작업, 진입로 정비 등 주변 환경정비 뿐만 아니라 문화재 주변 경미한 부분에 대한 개·보수는 즉시 현지처리, 문화재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우리 동구 관내 문화유적지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 및 정비 사업을 실시해 이들이 가진 역사적 가치가 다음 세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동구]
(포탈뉴스) 대전 서구는 8일 한글문화연대 공동대표인 방송인 정재환을 초청하여 ‘나라말이 사라진 날’이라는 주제로 여섯 번째 서람이자치대학을 진행한다. 90년대 ‘청춘행진곡’, ‘퍼즐특급열차’ 등으로 인기를 끌었던 코미디언 정재환이 역사학자이자 한글학자로 돌아왔다. 정재환 대표는 방송활동을 하면서 우리말의 중요성을 느끼고 만학의 길을 걸어, 현재 성균관대학교 초빙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강연은 한글날을 맞이하여 한글의 가치와 역사를 소개하고, 일제의 야심이 드러난 조선어학회 사건을 중심으로 한글의 생존역사에 대해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포탈뉴스) 파주시의회 관광체육발전 연구단체는 지난 6일 파주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검토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포스트코로나시대 시민 건강증진 수단으로 대두되는 치유농업과 파주시의 다양한 농촌·농업자원을 연계한 관광콘텐츠를 발굴하여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파주시의회 관광체육발전 연구단체 목진혁 대표의원을 비롯해 한양수 의장, 박대성 의원, 최유각 의원과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 파주시 관광과·농업진흥과 관계공무원 및 ㈜파주장단콩웰빙마루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용역 수행사의 과업 진행 내용을 듣고, 충실한 용역 수행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 또한 연구단체 의원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치유함과 동시에 침체된 지역 관광을 살릴 수 있는 내실 있는 연구용역 추진을 주문했다. 관광체육발전 연구단체 대표를 맡고 있는 목진혁 의회운영위원장은 “이번 연구용역이 파주시의 지역적 특색을 살린 실효성 있는 관광 활성화 전략 마련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파주시의회는 파주시가 ‘치유농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