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수원시의회 유재광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동)이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수원시지회로부터 장애인 권익 증진과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김춘봉 회장은 “장애인들의 복지 발전과 인권 확립, 경제적 자립을 위해 노력해 주신 데에 대해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감사패를 드리게 됐다”고 전했다. 유재광 의원은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활동은 시의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며, “장애와 상관없이 모든 시민들이 동등한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의회]
(포탈뉴스) 제주아트센터는 10월 25일 오후 3시 ‘SAC on Screen(싹 온 스크린)’ 프로그램으로 로맨틱 코미디 오페라 ‘춘향 탈옥’을 상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작품은 우리나라 대표 고전소설 ‘춘향전’을 바탕으로 100% 우리말과 노래로 구성된 로맨틱 코미디 오페라 공연으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윤미현 작가는 지고지순한 사랑 내용의 원작을 180도 뒤틀며 춘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면서 남도의 사투리와 곳곳에 유머와 위트를 포진시켜 웃음을 자아내는 신세대 춘향전으로 각색하였다. 변 사또는 로맨틱가이로 변신하고, 이몽룡은 춘향을 사랑할 줄만 알았을 뿐 머리가 나빠 공부는 하기 싫어하는 인물에다가, 춘향은 옥에 갇혀 이몽룡이 자신을 구해줄 때까지 수동적으로 기다리기만 하는 인물이 아니라 탈옥을 해서 이몽룡을 찾아가 자신이 처한 상황을 타개할 방법을 강구하는 적극적인 인물로 만들었다. 싹 온 스크린은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문화예술기관 활성화의 취지로 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르는 우수 공연을 고화질·고음질의 영상물로 제작해 한 편의 영화처럼 감상할 수 있도록 만든 프로젝트이다. 코로나 시대에 지역에서
(포탈뉴스) 제주시 조천읍도서관에서는 지역 문화 수준 향상에 기여하고자 ‘2021년 제주독서대전’과 연계하여 오는 10월 16일부터 12월 15일까지 두 달간 ‘가을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들은 성인 주간 강좌 1개, 어린이 주말 강좌 2개로 운영되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줌(ZOOM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된다. 먼저 『포디와 하브루타로 마음의 보석찾기』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3~4학년 15명을 대상으로 10월 16일부터 12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 8회에 걸쳐서 운영되며, 포디프레임 활동과 하부르타(토론과 질문)를 통해 어린이들의 내면의 힘을 키우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나도 아티스트!』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5~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10월 17일부터 12월 5일까지 매주 일요일 8회에 걸쳐서 운영되며, 명화 속 숨겨진 인문학적 스토리를 듣고 반 고흐, 피카소 등 다양한 작가의 명화를 따라 그려보면서 예술적 소양과 성취감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마지막으로 『책과 함께 떠나는 힐링여행』 프로그램은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10월 27일부터 12월 15일까지 매주 수요일 8회에
(포탈뉴스) 제주시에서는 도립 제주교향악단 제155회 정기연주회를 오는 10월 22일 오후 7시 30분에 제주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안전한 관람환경 조성을 위해 좌석 간 거리두기를 실시할 예정이며, 부득이하게 연주를 보지 못하는 도민은 제주시청 유튜브 및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관람객 입장은 사전 온라인 예약을 통해 무료로 진행되고, 제주예술단 홈페이지에서 10월 8일부터 22일 17시까지 569명(장애인석 포함)의 관람객을 모집할 예정이다. 단, 사전 예약 좌석이 마감되지 않으면 현장에서 잔여 좌석에 한해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제155회 정기연주회에서는 드보르작 ‘사육제 서곡 작품 92’와 세죠네 ‘마림바와 현을 위한 협주곡’, 브람스 ‘교향곡 제3번 작품 90’이 연주된다. 공연의 첫 번째 순서인 드보르작 ‘사육제 서곡 작품 92’는 향토적인 민요풍의 선율과 민속 무곡의 리듬을 강조해 밝고 경쾌하게 표현된 작품으로, 작곡가의 따뜻한 인간미가 담채화처럼 그려진 곡이다. 세죠네 ‘마림바와 현을 위한 협주곡’은 유럽의 재즈와 락 음악의 영감을 받아 작곡한 곡으로, 화려한 테크닉과 넘치는 에
(포탈뉴스) 안동우 제주시장은 8일 문예회관 대극장을 방문, ‘불꽃 여인 강평국’출연진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한국연극협회 제주도지회에서는 오는 10월 9일 저녁 7시 30분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제주항일 운동가 강평국을 소재로 한 창작연극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방문은 공연에 앞서 최종 총연습 등 공연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출연진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불꽃 여인 강평국’ 공연은 제주시가 제주를 소재로 한 창작연극을 발굴하여 지원했다. 공연은 제주도 내 7개 극단들이 함께 협업하여 제작했으며, 이번이 네 번째 무대다. 이전에 마련된 세 차례의 공연은 제주의녀 ‘홍윤애’를 소재로 그녀의 사랑 이야기와 제주의 삶 등으로 꾸며졌다. 안동우 제주시장은 “시민들의 공연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기 위해 다양한 제주 관련 소재를 발굴하고 도내 연극인들의 활발한 창작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평국(1900∼1933) 선생은 제주 최초 여교사로 최정숙, 고수선 선생과 함께 신성여고 1회로 졸업한 이후 서울로 유학해 경성여고보 3‧1 운동을 이끈 제주 여성으로, 여성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로서 짧은 생을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지역사회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10월 8일 오후 5시 송악도서관에서 2021년 책 읽는 가족 시상식을 가졌다. ‘책 읽는 가족’은 한국도서관협회와 공공도서관이 주관하는 가족 독서 운동 캠페인으로, 2002년부터 해마다 활발하게 도서관을 이용하는 가족에게 인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2021년 책 읽는 가족은 김정현(대정중) 학생 가족이 선정되었으며, 인증서와 함께 부상을 전달하였다. 이번 시상을 통해 지역주민이 책을 더욱 가까이하고, 도서관을 친숙하게 여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다문화 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독서 활동을 통해 다름과 다양성을 이해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마련하고자‘2021년 함께 배우는 다문화 교실’을 지난 10월 7일 오후 7시 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에서 개강하였다. ‘함께 배우는 다문화 교실’에서는 박혜란(독서치료) 강사의 지도로 첫 시간에는‘이름 짓기 좋아하는 할머니’,‘톰팃톳’을 함께 읽고 자기소개와 이름의 의미를 담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운영은 10월 7일부터 11월 26일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초등학생 2~4학년,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총 16회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함께 읽는 즐거움을 느끼고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자유학년제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위하여 10월 7일(목) 오후 1시 40분에 제주동중학교에서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찾아가는 휴먼북’을 운영하였다. ‘찾아가는 휴먼북’은 분야별 직업인과 학생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여, 학생들의 직업별 궁금증을 해결하고 이해를 높여 진로를 설정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제주동중학교에서는‘빅데이터 전문가’,‘유트브 크리에이터’,‘환경운동가’,‘반려동물 훈련사’총 4개 분야 직업에 대하여 학생들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 제주서중학교에서는 ‘독립서점 책방지기’직업인과의 만남이 계획되어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학생들에게 실제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직업인과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하여 학생들의 진로를 고민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오는 10월 16일, 10월 22일, 10월 23일 3일간 도내 유·초·중학교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20명을 대상으로 2021 「특수교육대상자를 위한 역량강화 교수·학습지도방법」교원 직무연수(15시간)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교육과정이 추구하는 핵심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수업 활용 방안을 통해 교원의 전문성 신장과 장애유형․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 및 특수교육 지원체계를 구축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연수 내용은 교육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특수교육대상자를 위한 세계시민교육과 펀치니들 실습, 보드게임을 활용한 교과교육과 그림책을 활용한 학급경영 및 수업으로 구성하였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특수교육대상자가 교과교육을 포함한 학교 교육 전 과정에서 핵심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교수·학습지도 방법을 통해 교원의 전문성을 신장하고 장애 유형․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월 6일부터 10월 8일까지 제주도 내 각급 학교 관리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1 하반기 생명 존중 및 자살 예방을 위한 관리자 온라인 연찬회를 실시하였다. 아동 청소년의 자살과 자해, 초등학생 및 10대 청소년의 자살 예방 대책 및 방안, 사후 관리 방안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제주대병원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문덕수 교수, 제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 강지언 전문의, 서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 오대영 전문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생의 코로나 우울 및 학생 자살 위기를 예방하고 학교 안정화를 위한 학교관리자 중심의 위기 대응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조성진 학생건강증진추진단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가 위기 상황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 대해 지속적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학생건강증진추진단은 학교급별 발달 특성을 고려하여 정서 위기 학생 지원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하여 학교 현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은 10월 12일 오전 10시 도의회 제2소회의실에서 교육위원회 상임위 소속 의원과 교육전문위원실 직원이 함께하는 전문가 초빙 청렴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날 연수는 제주출신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청렴교육 전문강사인 류재식 강사를 초청하여 지방의회 공직자의 청렴의무를 주제로 국제 부패인식 지수, 제주도의회와 제주자치도의 청렴도 순위, 지방의회 의원행동강령 위반 사례 등에 대한 연수가 진행되었다. 더불어 지역구 의정활동 시 각종 고충민원 접수 및 경조사 안내 시 주의해야 하는 행동강령 위반 사례, 공직자 갑질 징계 등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를 토대로 실질적으로 유익한 교육과정으로 진행된 것으로 평가되었다. 이날 연수에는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 8명과 전문위원실 소속 직원 9명 등 총 17명이 참석하여 공직자의 청렴 연수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 부공남 위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제주도 공직자의 청렴에 더욱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제주도의회의 청렴도 향상에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후속조치를 진행하겠다”고 하였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에서는 소속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12일 소회의실에서 농수축경제분과 의정자문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1년에 개최되는 제2차 회의로써, 제399회 임시회 농수축경제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지역현안과 각종 정책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여 내실 있는 감사가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제400회 제2차 정례회에 있을 도정·교육행정 질문 및 2022년 예산안 심사에 대한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회의에 앞서 현길호 위원장은 “의정자문위원은 지역현장에서 민생경제와 당면 현안문제를 가장 피부로 느끼고 있는 분들이기에 말씀하시는 한말한말을 놓치지 않고 귀 기울이겠다.”하였으며, “필요시에는 의정자문위원회와 우리상임위원회가 현장방문을 함께하고 직무연찬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의정발전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농수축경제분과 의정자문위원회는 지난해 9월 16일에 분과 위촉식에 의정자문위원장(고양순 위원장)을 선출하였으며 그 밖에 6명의 의정자문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누구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회의록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모바일 환경에 맞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회의록시스템을 새롭게 개편하여 사용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개편 전 회의록시스템(3종, 전자회의록, 영상회의록, 역사속회의록)은 PC 환경으로 제한되어 도민들이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PC 등 다양한 모바일로 접근 시 글자 등이 작아 검색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반응형 웹 디자인 개편으로 모바일 기기에 맞게 화면 크기가 자동 조정되어 보고자 하는 회의록은 물론 관련 자료, 영상 등도 열람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개편 주요 사항으로는 ▷ 회의록 메인 페이지 디자인 개편과 검색 메뉴를 통합하여 검색의 편의성 제공 ▷ PC 및 모바일 접속 환경을 고려한 반응형 회의록시스템 구축 ▷ 영상회의록, 역사속회의록 화면 뷰어 기능 개선 ▷ 시청 용이성과 장애인 편의 도모를 위한 영상회의록 영상 배속 기능 추가 등이며, 이를 통해 회의록시스템 접근이 한층 쉽고 편리하게 되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위원장 박창순 의원)은 12일 (사)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경기지부와 ‘아동공동생활가정 종사자의 처우 개선’을 주제로 정책제안 정담회를 가졌다. 정담회는 신정현 의원(더민주, 고양3) 주재로 개최되었으며, 박창순 위원장(더민주, 성남2), 김미리 의원(더민주, 남양주1), 유영호 의원(더민주, 용인6), 송치용 의원(정의당, 비례)과 도 여성가족국 아동돌봄과 김남수 아동권리팀장,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경기지부 마재권 회장, 마한나 사업부장, 성남시 표완구 회장, 안산시 김유신 부회장, 노진형 감사 등이 참석하였다. 박창순 위원장(더민주, 성남2)은 인사말씀을 통해 “아동공동생활가정 종사자 분들께서 어려운 환경에서도 도내 아동, 청소년을 위해 애써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제안해 주신 아동공동생활가정 종사자의 처우 개선을 위해 45억 원(보조금 지급대상 149개소, 종사자 447명 기준)의 예산 지원이 추가되어야 한다고 제안을 주셨는데, 상임위 의원님들과 도 집행부서와 협의하여 아동, 청소년에 대한 지속가능한 돌봄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정책 대안을 만들어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은 오는 14일부터 11월 19일까지 제주문예회관, 제주시 아트센터, 서귀포 예술의전당에서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1 신나는 예술여행’ 연극 초청공연을 10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초청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문화를 향유하기 어려운 국민에게 문화나눔프로그램을 제공해 문화향유권 신장 및 문화양극화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문화복지사업이다. 공연에는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인형극 감상과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활동으로 구성된다. 연극과 마임, 인형극을 넘나들며 미적체험 및 전승되는 옛이야기 속의 숨은 지혜를 깨달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추진한다. 극단 로기나래의 ‘우리신화 오늘의 노래’는 한국신화의 판타지를 바탕으로 시간을 다스리는 우리 신 ‘오늘이’의 이야기를 담은 연극이다. 극단 이륙의 ‘달꽃만발’은 교과서에 나오는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을 뮤지컬화한 작품으로 신나는 춤과 노래, 웃음으로 원작소설을 감상할 수 있다. 극단 현장의 ‘카툰마임쇼’는 대사 없이 몸짓으로만 표현하는 판토마임 기술이 돋보이는 이색적인 공연으로 관람객이 직접 참여 가능하다. 오오씨어터의 ‘황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