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국정감사 다음날인 10월 13일 모듈러 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인천 인화여자고등학교와 인천중산초등학교를 찾아 시설을 둘러보고 과밀학급 해소 대책을 논의했다. 모듈러 교실은 과밀학급 해소와 증‧개축이 필요한 학교에 주로 활용되고 있다. ‘모듈러’는 건축물 주요 구조와 내‧외장재를 결합한 블록 모양의 '모듈'을 공장에서 미리 만든 뒤 현장에 설치만 하는 기술 공법을 뜻한다. 인천 인화여고는 2층 규모, 중산초는 3층 규모의 모듈러 교실이 있고, 건물에는 일반 교실과 특별실, 화장실, 계단 등이 설치됐다. 도교육청 또한 올해 추경예산에 모듈러 교실 설치 예산을 반영한 가운데 과밀학급이 있는 제주시 동지역 일부 초등학교에 내년 모듈러 교실을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이석문 교육감은 “다른 지역 모듈러 교실의 안전성과 효과성, 개선점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가장 안전하고 최적의 여건을 가진 모듈러 교실 만들 것”이라며 “모듈러 교실 설치와 고등학교 신설 등 최선의 노력과 지원으로 학급당 학생 수 적정화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은 결혼이주민들에게 한지공예를 통해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에 도움을 주고자‘2021 다(多)가치 다(多)문화 교실’을 운영한다. 10월 13일 시작한 이 강좌는 결혼이주민 8명을 대상으로 11월 3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4회차가 진행되며 서부 다문화가족센터에서 홍미옥(입체플라워아트지도사) 선생님과 함께 한지공예 기초부터 시작해 다양한 생활소품을 만들게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생활공예를 배우는 시간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고 더 나아가 삶의 질 향상 및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단계적 운영지침에 따라 발열 및 마스크 착용 체크, 자가진단표 작성 등 규칙준수 하에 안전하게 진행된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학생문화원은 원도심 유치원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서귀중앙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서 제3기 찾아가는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찾아가는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은 작은 학교에 교육활동 지원 및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병설유치원 학생들에게도 문화예술체험의 기회를 함께 제공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자기 미술, 한지그림공예, 클레이아트, 도자기 공예 총 4개 강좌가 진행되었으며, 8명의 분야별 전문 강사들과 서귀중앙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전교생이 참여하였다. 제주학생문화원은 올해부터 유치원까지 확대하여 실시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들의 무한한 재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2021년 10월 13일 및 14일 양일간 오후 2시 30분에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제1회의실에서 서귀포시 관내 초・중학교 학교폭력 책임교사 60명을 대상으로, 관계 중심 생활교육을 통한 평화로운 학교 문화 정착을 위하여 학교폭력 예방 활동 중심의 학교폭력 책임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의 2021년 제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 서귀포시 관내 초‧중학교의 학교폭력이 증가한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학교폭력 책임교사와 학교폭력 사례 공유 △회복적 생활교육 강의 △관련 법률에 대한 안내의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2021학년도 2학기 학교폭력 책임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교우 관계를 회복하고 학교폭력없는 학교 생활을 영위하는데 교사들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연찬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10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 초 35개교 1~2학년 91학급, 1,679명을 대상으로 2021 찾아가는 문해력 및 독서역량 프로그램‘책을 읽고, 꿈을 꾸고’를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 저학년 학생들이 문해력 및 독서역량 강화를 통해 책을 읽고,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이 서귀포시 자기주도학습센터와 협력을 통해 준비한 프로그램이다. '2021 찾아가는 문해력 및 독서역량 프로그램'은 서귀포시 자기주도학습센터 학습지도사가 프로그램을 신청한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과 함께 책을 읽고, 책 속의 어휘랑 놀아요 및 책 내용 탐색을 통해 책임감, 존중, 배려, 공감 등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도록 총 8차시로 구성되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초등 저학년 학생들의 문해력 및 독서역량 강화를 위한 첫 발걸음을 디뎠다고 여기며, 앞으로 단위학교 전문적 학습공동체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과 배움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일선 고등학교에서 효과적으로 대입을 준비할 수 있도록 10월 12일 수시모집 모의 면접 자료집을 제작․배포하였다. 수시모집 모의 면접 자료집은 2022학년도 수시모집 대학별고사 일정, 학생들의 지원율이 높은 21개 대학의 면접 대비 방향, 계열별 수시모집 대비 모의 면접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계열별 수시모집 대비 모의 면접 문항은 도내 고등학교 교사가 대학별 면접시험을 분석하고 교육과정에 기반하여 직접 출제함으로써, 학생들의 면접 실전 연습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이번 수시모집 모의 면접 자료집 배포로 지역 또는 고교별 대입 정보 격차 완화, 학생들의 불안감 해소, 교사의 진학지도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성중 도교육청 학교교육과장은“도내 진학 담당 교사들과 수험생들에게 맞춤형 모의 면접 자료를 제작, 제공함으로써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는 진학지도로 2022학년도 대입에서도 좋은 결실을 맺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김용범 의원(더불어민주당, 의회운영위원장)은 제399회 임시회 농수축경제위원회 미래전략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면서 전기차 보급과 전기차 충전기 설치 사업만 할 것이 아니라 구축되어 있는 전기차 충전기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제주도내 전기차 충전기 구축현황은 공용충전기 4,480기, 비공용충전기 14,905기로 전체 충전기 개수는 19,385기이나 전기차 충전기에 “충전기 고장 사용불가”및“충전기 운영중지”라는 문구가 담긴 안내문이 공공기관에 있는 공용충전기에도 붙여져 있어 전기차 충전기 이용자가 불편을 겪는 사례들이 나타나고 있으며, 고장 등의 이유로 운영이 중지된 도내 전기차 충전소 수량을 정확히 파악조차 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김용범의원은 미래전략국장을 향해 도대체 운영이 중지된 도내 전기차 충전소 수량을 파악하지 못하는 이유와 고장 등의 이유로 운영이 중지되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을 요구하였다. 한편, 환경부 노후 급속충전기 개선사업 추진에 의한 운영 중지가 충전기 69기로 확인되는데, 이는 운영 중지가 예상되는 사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김용범의원(더불어민주당, 의회운영위원장)은 제399회 임시회 미래전략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약칭:친환경자동차법)이 2021년 7월 27일 개정 공포되어 2022년 1월 28일 시행 예정에 따라 전기차 충전기 설치대상 및 설치수량 확대 규정에 따른 대응계획과 관리계획 수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친환경자동차법 및 시행령 주요 개정내용은 충전시설 설치대상시설이 현행 주차단위구획 100개 이상을 갖춘 공공기관 및 공중이용시설, 공영주차장,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서 주차단위구획 50개 이상을 갖춘 공공기관 및 공중이용시설, 공영주차장,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으로 확대되고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비율도 공공기관, 공중이용시설, 공동주택의 경우 주차단위구획 총 주차대수의 2% 이상에서 총 주차대수의 5% 이상으로 확대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용범의원은 친환경자동차법 개정에 따른 내년 1월 시행에 앞서 하루빨리 대상시설을 적극 파악하여 대상시설에 대한 명확한 관리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여야 하고, 법 개정 및 시행에 따라 충전기 설치수요가 폭증이 예상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제주자치도 내 운영 중인 전기차렌트카에 대한 운영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고 밝혔다. 14일 제399회 임시회 농수축경제위원회 제1차 회의 행정사무감사에서 고태순 의원(더불어민주당, 아라동)은“제주자치도의 소흘한 행정으로 전수조사 이전 전기차렌트카에 대한 운영실태조차 파악하지 못해서 지금의 결과를 만들었다고”하면서“‘16년부터 보급된 전기차렌트카는 4,175대로, 도내 113개 업체 중 76.1% 인 86곳이 보조금을 받고 전기차를 구매하였는데, 도내 렌트카 업체의 실제 전기차렌트카 운영결과를 보면 76개 업체 2,265대만 운행하고 나머지 1910대(45.7%)는 도외 반출(도외 매각·해외 수출) 및 폐차로 추정하고 있는데 이에따른 행정이 역할이 전혀 없다.”고 지적 하였다. 따라서, 고태순 의원은“전수조사 시 차량 방치가 확인될 경우 해당 렌트카 업체에 대해 보조금 지급을 제한하고, 관련 부서로 하여금 정기적인 신고 의무화 제도 도입 및 전수조사 실시 등 검토가 필요하다며, 대중교통과는 달리 사익을 추구하는 렌터카 업계를 대상으로 강화된 제도 시행이 필요하다.”고 제안하였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정민구의원(더불어민주당, 삼도 1․2동)은 10월 14일 도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첫 날에 도교육청의 일방통행식 교육행정 추진방식에 대하여 날선 비판을 하였다. 정의원은 도의회의 역할이 집행부와 동반자적 관계에서 정책의 입안, 설계, 집행과정에 이르기까지 집행부가 놓치고 있는 사항들이 없도록 정책 추진의 방향성과 실적을 점검하는 역할을 한다고 강조하면서, 주요 교육현안들에 대하여 대의기구인 의회를 무시하고 일방통행식으로 추진하는 교육당국의 처사에 대하여 아쉬움을 표명하였다. 고교신설계획 단계에서 의견수렴 과정이 단 한 번도 없었다. 이런 발언의 배경에는 최근 이석문교육감이 전격 발표한 고교신설계획와 관련하여, 제주교육 역사에서 35년만에 이루어지는 고교신설에 관한 사항을 언론에 먼저 터뜨리면서 단 한 차례의 공청회나 담론도 없었고, 학교 신설의 필요성, 입지, 학교규모 등 교육 주체들과의 사전 교감 과정 한 번도 없이 서둘러 추진되고 있는 것과 관련된다. 결국 정의원은 “하나부터 열까지 돌다리를 두드리는 심정으로 추진해도 성사되기가 어려운데 이런 역사적인 교육 사안인데도 부지나 지역까지 발표하는 등 교육감이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김용범의원(더불어민주당, 의회운영위원장)은 제399회 임시회 농수축경제위원회 미래전략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실체가 없는 제주뉴딜 프런티어센터 역할과 운영의 문제점에 대하여 강도 높게 지적하였다. 10월 12일 발표한 제주형 뉴딜 2.0 추진계획은 도청 전 실국, 행정시별로 신규과제를 발굴하고 기존과제를 보완하면서 내부토론 및 전문가 의견수렴, 제주형 뉴딜 TF를 거쳐 확정하였고 이처럼 제주형 뉴딜은 도청 전부서, 행정시 등 제주도 모든부서가 “그린 뉴딜․디지털 뉴딜․휴먼 뉴딜”3대 축을 중심으로 “지역균형 뉴딜”이 뒷받침하는 3+1체계 추진구조로 확대 개편해 한국판 뉴딜에 대응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과제를 발굴하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용범의원은 미래전략국 소관으로 뜬금없이 제주뉴딜 프런티어센터 운영업무가 있는데 운영은 제주연구원에 공기관등에 대한 위탁사업비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며, 제주연구원 홈페이지 조직도에는 구성원이 1명으로 되어있고, 사무내용은 제주뉴딜과는 전혀 다른 내용으로 기재되어 있어 도대체 제주뉴딜 프런티어센터 역할이 무엇이고, 존재이유 등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가 운영하고 있는 지역화폐 ‘탐나는전’의 예치금과 충전금이 대행사 명의 통장으로 운영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김경미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14일 일자리경제통상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2020년과 2021년 총 발행액 4,450억원 중 카드형 3,470억원의 10%인 347억원을 예치했으나, 통장명의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아닌 운영대행사인 코나아이로 확인되었다”면서 “무엇보다 지역화폐 사용자들의 충전금도 제주도 명의가 아닌 대행사인 코나아이 명의 계좌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김경미 의원은“2022년까지 지류형을 제외하면 제주에서만 예치금과 충전금 포함하여 1조원에 가까운 금액을 제주도가 아닌 운영대행사에 맡겨놓는 것은 이자수입 등 해당업체의 자산형성에 도움을 주는 격이어서 시정이 필요하다”면서 “부산광역시는 인센티브 예치금 및 충전금 계좌를 운영대행사에서 지자체로 변경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인천광역시는 변경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다.”며,“지역사랑상품권의 선불 충전금을 지자체가 직접 관리하도록 하는 법개정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한만큼 제주도 차원에서 협약서 변경 등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LNG 냉열을 활용한 콜드체인 클러스터 조성이 필요하다는 정책이 제시되었다고 밝혔다. 14일 제399회 임시회 농수축경제위원회 제1차 회의 행정사무감사에서 강성균 의원(더불어민주당, 애월읍)은“영하 162℃의 LNG 냉열을 활용해 SF급(영하 60℃ 이하)·F급(영하 25℃ 이하)·C급(0℃~10℃ 이하) 창고에서 신선화물을 경제적이고 안정적인 보관이 가능하다면서, 사면의 바다인 제주도의 경우 계절적·환경적 요인에 의한 농수축산물의 물류 유통은 상당히 제한적인데, LNG 냉열을 공급받아 콜드체인 클러스터를 운영하면 초저온 냉열을 활용 급속 냉동 및 저온 보관으로 식품의 신선도를 효율적으로 유지 가능하기 때문에 농수축산물을 계절적·환경적 요인과 관계없이 신선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기반 마련과 1차 생산물의 유통비용 절감, 물동량 증가 전망 등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어 LNG 냉열을 활용한 콜드체인 클러스터 조성이 필요하다”고 제안하였다. 또한, “LNG 냉열을 활용한 콜드체인 클러스터를 조성하면 화이자 백신 같이 영하 60~80℃로 보관하도록 권장하는 경우도, 향후 LNG 냉열을 활용하여 초저온 콜드체인을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지방의회 부활 30주년을 기념하여 ‘제주도의회 부활 30년 발자취’를 발간했다. ‘제주도의회 부활 30년 발자취’는 320면에 걸쳐 각 대별 도의회 당시의 상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글과 사진, 도표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책자의 구성을 보면 좌남수 의장의 발간사를 필두로 제주도의회 연혁과 4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연혁은 제주도의회의 변천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표로 구성했으며, 각 대별 원구성 현황과 역대 의장, 의정슬로건을 실었다. 파트Ⅰ은 각 대별 도의회의 의정활동 상황과 주요 이슈, 파트Ⅱ는 통계로 보는 부활 30년, 파트Ⅲ은 각 대별 특수시책, 파트Ⅳ는 부록이다. 파트Ⅰ은 지방자치 실시와 지방자치 부활, 특별자치 등 3기로 구분하여 초대 도의회부터 11대 도의회에 이르기까지의 정치상황과 지방선거, 의장 및 부의장, 상임위원장 선거 등 원구성 현황과 특별위원회 활동을 간략하게 기술하고 있다. 이어 각 의회가 활동하던 당시의 주요 이슈를 정리하여 시대상을 조명할 수 있도록 이해를 돕고 있다 삼다수 개발 시동(제4대 도의회), 감귤생산조정제 실시(제5대 도의회), 민의의 전당, 유린 당하다(제6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유상호 의원(더불어, 연천)은 13일, 경기도의회 연천상담소에서 경기도 건설국 하천과 관계자들과 동막리 하천구역 내 불법시설 철거 및 임시숙소 설치 조성 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천군은 경기도의 ‘하천·계곡 청정 복원 사업’에 의해 연천군 동막리 하천구역 내 불법 시설물을 철거하고 각종 편의시설을 설치하면서 계곡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청정계곡을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해 왔다. 유상호 의원은 “청정 복원 사업에 따라 불법 시설물을 철거해야 하는 건 당연하지만, 유원지에서 생계를 유지해 온 하천 내 일부 주민들이 이주할 곳이 없어 철거를 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 의원은 “임시주거시설 조성공사를 통해 겨울이 오기 전에 철거하지 못한 동막리 하천 내 주민들이 안전하게 이주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 빠른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경기도 하천과 관계자는 “임시주거시설 조성공사는 준공이 10월 예정으로 준공시부터 순차적 입주 계획이었으나 내부사정에 의해 늦어졌다. 빠른 시일 내에 예산을 지원하여 이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