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서울특별시의회 김태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구 제2선거구)은 10월 29일 ‘서울시 돌봄노동자의 처우개선 및 지원 조례’ 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조례안에는 ▲시장의 책무 ▲돌봄노동자의 실태조사 및 계획수립, 지원사업 ▲돌봄노동자의 지원센터 설립·운영 ▲돌봄노동자 지원센터 협의회 구성 및 운영 ▲부정·비리를 신고를 한 돌봄노동자의 신분보장 등에 관한 사항이 담겨있다. 돌봄노동자는 스스로 자신을 돌볼 수 없는 유아, 장애인, 노인 등을 돕는 사람들이다. ▲장기요양요원 ▲아이돌보미 ▲요양보호사 ▲장애인 활동 보조인 ▲간병인 등이다. 김태수 의원은 “돌봄 노동이 사회서비스로 도입된 지 14년이 지났지만 돌봄 노동자가 대부분 여성이다 보니 폭언, 성회롱에 노출되어 있고, 이용자가 방문을 거절할 경우 그날로 일자리를 잃게 되는 을(乙) 중에 을(乙)이다”고 지적하면서 “돌봄 노동자 종합지원센터를 25개 자치구 전역으로 확대해 설립하고, 이들 노동자를 총괄하는 전담부서를 설치하여 돌봄노동자의 권익향상, 건강증진, 직업의 안정 등 권익보호와 복리증진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의회]
(포탈뉴스)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이경선 부의장(국민의힘, 홍제1·2동)은 지난 28일 열린 '서대문구 골목형 자원순환 정책 주민공론장'에 발제자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공론장은 마을언덕사회적협동조합과 ㈜협동플랫폼카페이웃이 공동 주최로 골목형 자원순환 시스템 구축에 대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자 진행했다. 이에 이경선 부의장은 서대문구의회 의원으로서 이번 공론장에 특별 초청 받아, '지자체 단위의 골목형 자원순환을 위한 정책과제: 서대문구 조례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이 부의장은 현재 관내에서 시행 중인 자원 재활용 관련 조례와 주요 사업사례 발표는 물론 준비 중인 조례 등을 상세히 소개했다. 또한 의정활동을 하면서 서대문구의 자원순환정책이 가진 한계, 타 자치구 모범사례, 앞으로 만들어 나가야 할 정책 등을 조목조목 집어 알리기도 했다. 더불어 그동안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분석한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정책과 사업들을 사례별로 설명, 주민들과 공감대를 나눴다. 실제 이 부의장은 「서대문구 1회용품 줄이기 활성화 지원 조례 」를 만들어 공공기관은 물론 지역 주민들이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적극
(포탈뉴스)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도시혁신연구회는 경기도에서 시범 사업으로 운영 중인 ‘배달 다회용기 사용’현장을 찾아, 현황 파악과 관내 도입 여부를 살폈다. 연구회는 현재 배달시장 활성화와 코로나19 이후 일회용품 사용이 급증하고 있는 문제에 집중, ‘서대문 배달시장 다회용기 전환’을 주제로 연구 용역을 진행 중이다. 이에 앞서 관련 사업을 시행 중인 현장을 찾아 관계자와의 간담회는 물론 사업에 동참 중인 업체, 다회용기 배달 –수거- 세척 과정 등 운영 전반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진 것이다. 현재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 환경부, 화성시, 한국외식업중앙회와 녹색연합 등은 배달특급 가맹점을 활용한 다회용기 사업을 시행하기로 합의, 지난 6월부터 화성시 동탄에서 다회용기 사용 시범사업을 운영 중이다. 연구회는 먼저 사업에 참여 중인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농가의 하루'를 방문, 배달 어플을 통한 주문과 배달 과정을 살폈다. 특히 다회용기 배달을 시행 중인 업주가 가진 다양한 의견과 장점, 개선점, 사용 소감 등을 전해 들었다. 또, 이 사업을 시행 중인 경기도주식회사 담당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사업시행 초기 준비 과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문경희 부의장(더민주, 남양주2)은 1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신숙현 교육장 등 관계공무원과 함께 남양주 화도읍에 위치한 금남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이번 정담회는 학교시설 개선을 위한 학교체육관 건립 예산지원, 급식 현장 방역 체계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문경희 부의장은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추진 계획에 맞춰 학교급식시설의 안전관리와 안전사고 예방 등 급식 환경 개선은 교육의 연장이다.”며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고 안전한 환경이 조성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문 부의장은 “학생들의 편의와 체계적인 방역을 위한 예산 지원이 필요하며 오늘 논의된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향과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경기도 교육청 관계자에게 당부하며 정담회를 마무리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포탈뉴스) 수원시청소년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10월 30일 여성가족부와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청소년문화센터가 주관하는 ‘2021. 수원시청소년어울림마당’ ‘수원 청소년 온라인 가요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청소년 온라인 가요제’는 지난 5월부터 진행된 수원시청소년어울림마당의 마지막 회기로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온라인으로 예선을 진행하고 결선은 참가팀이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 중계 방식을 통해 진행되었다. 이번 가요제에서는 예선 심사를 통과한 경기대학교 소속의 밴드 ‘소울음’, 동원고등학교 2학년 ‘이재원’ 등 총 4개 팀이 경연을 진행하였다. 결선은 수원시청소년어울림마당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송출되었으며 200여명이 접속하여 온라인으로 참여하였다. 가요제에는 총 48팀, 110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지난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전문가 심사 및 온라인 투표를 진행하여 결선 진출팀을 선발한 뒤 30일, 결선을 진행하였다. ‘대학생문화기획단 플래닛’이 행사의 기획부터 운영까지 직접 운영하는 구조로 진행되어 청소년들의 수요를 반영한 행사로 진행하였으며, 많은 청소년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며 코로나19
(포탈뉴스) 수원시 복합문화공간 ‘111CM’(일일일커뮤니티)이 1일 개관했다. 111CM은 정자동 111번지 일원에 있는 옛 연초제조창 건물을 고쳐 지어 조성했다. 지상 2층, 건축면적 5470.83㎡ 규모로 휴게 공간(카페)과 아카이브 공간, 복합문화 공간이 있다. 지난해 10월 공사를 시작해 1년여 만에 완공했다. 복합문화공간에는 다목적실, 교육실, 라운지, 갤러리 등이 있다. 아카이브에서는 1970년 대 수원의 모습, 연초제조창 사진·영상 등을 볼 수 있다. 111CM은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지역문화 콘텐츠 발굴, 시민주도형 문화활동 추진 ▲지역예술인의 생산적 예술활동 지원 ▲시민들에게 열린 휴식·문화공간 제공 등 사업을 할 예정이다. 이날 개관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수원시의회 김기정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기념사에서 “220여 년 전 정조대왕께서 백상들의 삶을 보살피고자 황무지를 농경지로 일궈 조성한 대유평은 정조대왕의 애민정신이 구석구석 깃든 땅”이라며 “사람을 중히 여기셨던 정조대왕의 마음과 수원 근대 역사의 숨결이 살아있는 곳에 ‘시민의 일상이 문화
(포탈뉴스) 양주시는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BIO농업대학(원) 학과별 졸업논문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21일부터 생활원예과, 소득작물과, 농산물가공과 등 3개 과정의 BIO농업대학(원)을 운영하여 학과별 30명 내외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1회, 연간 100시간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졸업논문 발표는 종합평가(출석 40%, 중간평가 15%, 과제제출 15%, 졸업논문 30%)의 최종단계로 졸업논문 서면심사 85점 이상자인 발표자는 교육장에서 대면 발표를 실시하고 나머지 교육생은 자택에서 온라인으로 참관한 뒤 학과별 ‘네이버 밴드’ 투표를 통해 발표우수자를 선발했다. 학과별 발표는 첫날 생활원예과를 시작으로 농산물가공과, 소득작물과 순서로 진행했다. 26일 생활원예과에서는 ▲열무의 토양관리와 비료주기, ▲베란다정원(제라늄, 사랑초), ▲사회적가치와 도시농업, ▲생활원예, ▲유기농이 해답이다, ▲농장 옆 작은정원 만들기, ▲귀농·귀촌 농장생활가 힐링온실’ 등 7가지 주제에 대해 발표했다. 27일 농산물가공과에서는 ▲식품가공의 이해와 원리, ▲나만의 영농 노하우, ▲꾸지뽕 활용(잎가루, 고추장), ▲소규모
(포탈뉴스) 파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1월 1일부터 12일 중 4회, 8시간 동안 파주 관내 공사립 유치원 및 초, 중, 고 특수교육 대상 학생 학부모 24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2021 긍정적 행동 지원 학부모 아카데미 관계 중심 행동 중재 부모교육은 새로운 세상, 달라진 내 아이라는 주제로 쌍방향 화상 상담 및 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학부모 아카데미 행동 중재 전문가 권인량 강사는 “발달장애의 특성 이해와 수용하기”와 “문제행동에 대처하기”와 관련하여 상담 및 토론 활동을 진행하면서 ▲좋은 관계와 의사소통이 발달장애에 미치는 영향 ▲발달장애 부모 유형 ▲발달장애 자녀를 위한 환경 재구성하기 ▲발달장애 자녀 돕기 및 자녀에게 도움받기 ▲문제행동에 개입하는 기술 익히기 연습을 통해 자녀와의 효과적인 의사 소통을 돕고 부모와 자녀간의 거리를 좁히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부모의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을 소개했다. 파주교육지원청 정필영 교육장은 “발달장애 아동을 양육하는 부모들의 삶에 대한 더 큰 사회적 관심이 요구된다며 이번 교육이 학부모님들께 소중한 내 자녀의 마음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라며, “장애
(포탈뉴스) 하남시의회 강성삼 부의장이 1일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은 지방의회 30주년을 맞아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앞장선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별도의 시상식 없이 이날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이 협의회를 대신해 강성삼 부의장에게 봉사상을 수여하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강성삼 부의장(더불어민주당‧가 선거구)은 2017년부터 의정활동한 시작한 이후 현장중심의 소통의정을 통해 하남지역의 경제・복지・환경・교육 등 주민 실생활과 직결되는 각종 현안 과제를 최우선으로 해결하며 하남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높은 수수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도입에 발 벗고 나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의원연구단체인 ‘도시브랜드연구회’ 대표의원으로 맹활약하면서 하남 도시경쟁력 제고에 기여했다. 강성삼 부의장은 “올해는 기초의회 부활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31만 하남시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고 봉사하라는 격려 차
(포탈뉴스) 평택교육지원청 효명중학교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정원이 주관한 ‘2021년 식품 분야 진로체험(식품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샐러리를 활용하여 새롭게 만든 ‘웰러리’라는 수출용 김치를 만드는 아이디어를 발표하여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여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부상으로 100만 원의 상금도 받는 기쁨을 누렸다. 식품 외식산업 분야를 식품 외식산업 분야를 홍보하고 중학생들에게 식품 분야의 정보를 제공하여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된 전국 중학생 식품 산업 진로 캠프(6월, 서울)에는 전국의 20개 팀이 참가하여 수출 식품, 친환경 식품, 간편식품 분야의 국내 최고 전문가를 초청하여 학생들에게 식품과 관련된 여러 정보를 알려주고 함께 실습하면서 학생들에게 흥미를 주었다. 6명(3학년:이지이, 이성은, 김보영, 박지윤, 1학년:김채린, 박예진)으로 구성된 효명중학교 방탄식품단은 우리나라 대표 전통 식품인 김치를 활용한 수출품 아이디어 개발을 위해 요리 전문가를 학교로 초청(7월)하여 실습하였으며, 충북 보은에 있는 이든푸드와 이킴김치 공장을 방문하는 등 부단한 노력을 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보고서를 제출하고 이어진 최종 아이디어
(포탈뉴스) 여주시는 지난 2년간 암울한 시간을 치열하게 침묵하고 사유했던 최선 작가가 치유(治癒)와 희열(喜悅)의 시공간으로 지친 시민들을 초대한다고 밝혔다. 최작가는 2020년에 이어 올해에도 여주세종문화재단 문화예술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여주시 강천면 갤러리 st.136에서 10월 29일 - 11월 9일 까지 16번째 개인전을 열게 된다. 이번 전시회에서 작가는 작업실로 사용하고 있는 갤러리를 관람객들에게 오픈하고 Yellow time & space 와 ABOUT BETW. 등 15점의 신작을 전시한다. 실외에는 공사장의 시스템 비계를 단정하게 탈바꿈시켜 그 위에 색다른 모습으로 그림과 설치미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타이틀인 ‘Yellow time & space’는 작가가 그동안 비우고, 견뎌내고, 숭고(崇高)하며 보냈던 긴 침묵 끝에 조우하게 된 정지된 시공간을 의미한다고 한다.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서 이 시공간을 모든 분들과 함께 누리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 열쇠를 나누고 싶다고 하면서 ‘ANIMASTONE’이라고 명명한 작은 돌들을 함께 전시한다. “내겐 세상의 모든 절망, 고통에 사랑을 버무려 담은 그분의 심장이고 Yell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남종섭 위원장(더민주, 용인4)은 지난달 28일 개최된 교육부 ‘2021년 정기4차 중앙투자심사’에서 (가칭)기흥1중 학교신설 안이 심사를 통과해 중학교 설립이 확정됐다고 1일 밝혔다. (가칭)기흥1중 학교 신설 추진은 용인 영덕2동 청현마을 지역의 아파트 신축에 따른 인구 유입으로 학생 수요가 증가하여 중학교 설립을 추진하였으나 2019년 9월 중앙투자심사에서 설립수요 미충족과 입지 부적정의 사유로 ‘부적정’ 판정을 받았고, 2021년 4월 중앙투자심사에서도 입지 부적정과 학군 분리계획 선이행을 이유로 ‘부적정’ 판정을 받으면서 학교 신설이 난항에 빠지자 주민들의 시름이 깊어왔다. 학교 신설 추진이 교육부 중투 벽을 연달아 넘지 못하자 경기도의회 남종섭 위원장과 김민기 국회의원(더민주, 용인을)은 학교 입지 부적정 사유를 해결하기 위해 군부대 이전 용지 활용 방안을 국방부와 협의하여 매입을 이끌어냈으며, 학교설립예정지 인근 토지는 주민센터, 파출소 등 공공시설을 설치하도록 했고, 용인시가 70억 원 상당의 공공체육시설을 조성하여 지역주민과 학생이 이용가능한 시설로 조성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교육청 및 시
(포탈뉴스) 부산광역시의회 해양교통위원회(위원장 이현)는 10월 29일에 열린 ‘지방의회 30주년 기념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방의회 의정활동에 대한 우수사례 발굴·전파를 통해 지방의회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2019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특별히, 올해는 지방의회 30주년을 기념하여 법제처와 함께 지난 1991년 지방의회 재출범 이후부터 현재까지 주민의 삶을 변화시킨 우수조례와 우수의정활동 사례를 선정하였다. 우수상을 받은 부산시의회의 ‘부산광역시 개인형 이동수단 이용안전 증진 조례(이현 의원 대표발의) 제정’은 광역지자체 최초로 개인형 이동수단 이용 안전에 대한 조례 제정을 통해 안전한 이용환경 조성 및 민간협력 사업, 홍보 및 계도 등의 내용을 포함한 부산시 자체 사업 및 계획 수립의 근거를 마련한 사례이다. 해양교통위원회 이현 위원장은 “이번 수상은 지방의회 30주년과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다가올 자치분권 2.0시대에 앞서 지방의회의 역량강화 측면에서 매우 의미 있는 성과이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실
(포탈뉴스) 영덕교육지원청 영해중학교 Wee클래스에서는 2021년 10월 25일부터 10월 29일까지 ⌜학교폭력 및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Apple Day’ 주간⌟으로 “미안하Day, 고맙Day, 사랑한Day”란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Apple Day’란 둘(2)이 서로 사(4)과하는 날로서 학교생활을 하면서 사소한 일로 친구와 사이가 멀어졌거나 마음의 상처를 주었던 친구들, 선생님들께 사과의 편지를 쓰고 사과를 하고 싶은 대상에게 편지와 함께 사과를 전달함으로써 자연스럽게 화해하면서 서로 우정을 돈독하게 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힘든 마음과 정서 회복을 위하여 ‘친구 또는 나 자신에게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서로 감사와 사과의 마음’을 전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프로그램으로는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하여 또래상담자 연합회 「2색 Memory 체험」으로 버블버블 스윗 티와 포토 카렌다 만들기 체험을 통하여 또래도우미 활동을 서로 공유하는 등 친구들과 관계를 증진시키고 학교폭력을 예방하여 건강한 학교생활에 도움을 주는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학생들과 교사들이 함께 눈높이의 사랑으로
(포탈뉴스) 영덕교육지원청 축산항초등학교는 10월 29일 본교 운동장에서 ‘축산항 어울한마당 큰잔치’라는 이름으로 운동회를 개최하였다. 행사 전문 업체에 의뢰하여 평소 행사 준비시간의 할애 없이 교육과정 운영에 집중하였다.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하여 진행된 건강한 운동회였으며, 코로나19 감염증 대응으로 다소 운동할 기회가 적었던 학생들에게 소중한 시간이었다. 학생들이 선택한 맞춤형 체육복을 입고 교장선생님께서 직접 틈틈이 지도해주신 전교생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1부 행사는 ‘도전 타이어를 굴려라, 지구는 둥그니깐, 캐릭터 달리기, 돼지 쓸러 나간다, 애벌레의 모험, 번개처럼 달려라’ 프로그램들로 한마음이 되는 경기를 진행하였다.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으로 마스크 및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2부 경기는 ‘살림 장만하기, 바구니 피라미드, 에펠탑을 쌓아라, 꼬마 줄다리기 한판, 청홍계주 릴레이, 신나는 대동놀이 한마당’으로 진행한 후 폐회식으로 운동회를 마무리하였다. 청군과 홍군으로 나누어서 진행된 이번 운동회에서 학생들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참여하였으며, 경쟁보다는 협동과 단결하는 모습을 보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