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정부는 2025년 4월 30일 종료 예정인 유류세 한시적 인하 조치를 2025년 6월 30일까지 2개월 연장하되, 휘발유에 대한 인하율은 기존 △15%에서 △10%로, 경유 및 액화석유가스(LPG)부탄에 대한 인하율은 기존 △23%에서 △15%로 조정한다. 이는 최근 유가 및 물가 동향, 재정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하여 유류세 인하의 환원을 추진하되, 국민의 유류비 부담이 크게 증가하지 않도록 일부 환원하기로 한 것이다. 이번 조치에 따라 유류세 한시적 인하 전 대비 휘발유는 △82원/리터(ℓ), 경유는 △87원/리터(ℓ), 액화석유가스(LPG)부탄은 △30원/리터(ℓ)의 세부담이 경감된다. 유류세 한시적 인하조치 연장에 관한 '교통・에너지・환경세법 시행령' , '개별소비세법 시행령' 개정안은 입법예고, 관계부처 협의 및 국무회의 등을 거쳐 2025년 5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유류세 인하 조치 일부 환원에 따라 가격 인상을 이용한 매점매석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석유제품 매점매석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를 시행했다. 석유정제업자 등에 대해 2025년 4월 한 달간 한시적으
(포탈뉴스통신) (재)진도군인재육성장학회가 군민과 단체로부터 장학금 약 7백만 원을 기탁받았다. 진도 3·4월의 나눔 전도사 ▲청진회(청년진도모임) 10만 원 ▲고군면 허광무 100만 원 ▲제일타카 대표 김희숙 500만 원 ▲국제라이온스진도여성클럽 100만 원을 기탁 했으며, 이들은 “작은 나눔이지만 우리 지역 학생들이 꿈을 향해 무한히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에 동참하게 됐다. 미래인재들의 꿈을 응원하는 나눔에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청진회(청년진도모임)는 진도의 청년공동체로서 지난해 12월 옥주골창작소에서 진도와 환경을 주제로 개최된 「2024년 업사이클링&정크아트 전시회」의 판매 수익금을 의미 있게 사용하고자 장학회에 기탁 했다. 한편, 2008년에 설립된 (재)진도군인재육성장학회는 현재 장학기금 262억 원을 조성해 장학금 45억, 교육경비 55억, 명문고 20억, 기타 교육사업 20억 원 등 총 140억 원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인재 양성과 교육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장학회 관계자는 “장학금을 기탁하신 분들의 뜻에 맞게 지역의 인재
(포탈뉴스통신) 횡성군이 21일 횡성군 이모빌리티 지식산업센터 대회의실에서‘2025년 찾아가는 (사회적)협동조합 이해 교육’을 진행했다. 협동조합 분야의 설립을 희망하거나 운영 중인 협동조합 임직원 및 관계자들의 사전 신청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다양한 분야의 기업인들과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교육은 사회적경제의 이해, (사회적)협동조합 설립 및 실무 운영 등을 다뤘다. 최성희 군 경제정책과장은 “사회적경제의 핵심 가치인 협력과 연대를 확산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교육을 마련했다”며 “협동조합을 꿈꾸는 분들이 쉽게 접근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창작 역량 강화를 위해 '2025 소규모 문화예술행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간 문화예술단체가 주관하는 소규모 공연, 전시, 체험 등의 다양한 문화예술행사에 대한 지원을 통해, 생활 속 문화 확산과 예술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최근 3년(2022년~) 이내 도내에서 문화예술행사 활동 실적이 있는 문화예술단체이며, 선정된 단체는 2025년 12월까지 행사를 기획·운영할 수 있다. 총 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지원금액은 사업별 최대 5백만 원 이내에서 지원될 예정이다. 사업 공고 및 접수는 4월 21일부터 5월 7일 오후 6시까지 총 17일간 도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반드시 ‘지방보조금시스템(보탬e)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접수받는다. 심사는 단체에서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서류심사로 진행되며, 최종 선정 결과는 5월 30일에 경상남도 홈페이지의 경남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선정된 단체에 한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nbs
(포탈뉴스통신) 진안군이 중소농 중심의 경쟁력 있는 농업경영체 육성을 위해 ‘선도 농업경영체 우수모델화 사업’에 나섰다. 사업 대상은 성수면에서 딸기 농장을 운영 중인 청년농업인으로, 체험형 농업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두드림 딸기 농장’이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중소농 중심의 농업경영체의 비용절감, 품질개선, 가치향상 등을 지원하여 지역 농업 활성화를 위한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두드림 딸기 농장’은 마이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과 인근 유치원·어린이집을 중심으로 체험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다. 진안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농장 브랜드 개발, 체험 교육장 환경 개선, 스마트팜 키트를 활용한 프로그램 고도화 등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6차산업형 농가로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노금선 진안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중소농 중심 농업경영체의 품질개선과 가치향상을 도모해 지역 농업을 선도하는 우수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진안군]
(포탈뉴스통신) 군산시가 5월 9일부터 16일까지 2025년 상반기 정부관리양곡 정기 재고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정부관리양곡 재고조사는 정부양곡보관창고의 정확한 재고량 파악을 위한 조사로 연 2회 실시한다. 이 조사는 ▲양곡 수급 계획 기초자료 제공 ▲관리과정에서 발생하는 착오 방지 ▲부정 유출 사전 예방을 통해 정부양곡의 안전관리 및 품질향상의 효율성을 위해 진행된다. 정부관리양곡은 정부가 민간으로부터 매입하거나 외국으로부터 수입하는 등의 방법으로 취득하여 관리하는 양곡이다. 군산시 정부관리양곡 보관창고는 농협창고 6개소, 개인 창고 47개소 총 53개소로, 3월 말 기준 23,903톤의 정부관리양곡을 보관하고 있다. 이번 재고조사는 1개 반 4명으로 편성해 △창고별 양곡 대장과 실재 보관량 일치 여부 △양곡의 품위(충해·발열·변색 등) △적재기준 준수 여부 △보관창고시설(파손, 고장 등)의 안전 등 전반적인 양곡관리 실태도 함께 조사·점검한다. 시는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시정 조치토록 하고 관리가 부실한 창고의 양곡은 우선 출고시키는 등 안전 보관지침에 따라
(포탈뉴스통신) 지역의 여성 취·창업 지원에 앞장서고 있는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 창업 지원 서비스 확대사업으로 지난 17일 여성(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맞춤형 창업을 위한 ‘나홀로 창업준비 역량강화 교육’을 고현동 도시재생이음센터 5층(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 내 강의실)에서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고현동 도시재생이음센터로 이전 후 처음 실시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이 교육은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창업 전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실무 중심의 내용을 제공했다. 교육 내용은 △창업 아이템 선정 전략 △창업절차 및 비용 안내 △입지 및 상권 분석 등으로 구성됐으며,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정보 제공에 중점을 두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예비 창업자는 “창업에 앞서 무엇부터 준비해야 하는지, 사업 아이템을 선정하기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그릴 수 있어 유익했다”고 평가하며, 향후 창업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센터 이전 후 첫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의미가 깊고, 앞으로도 2차 교육 ‘임팩트하게 배우는 숏폼 마케팅교육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와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24~26일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2025 월드IT쇼’에 참가, ‘투자유치 홍보관’을 공동 운영한다. 올해 17회째를 맞는 ‘2025 월드IT쇼’는 국내·외 ICT 업계의 최신 트렌드와 혁신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ICT 전시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이 전시회는 국내·외 500여개 기업이 참가하고 10만여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시와 광주경자청은 ‘대한민국 새로운 성장판, 광주!’ 슬로건을 내건 ‘공동 홍보관’을 통해 광주의 인공지능(AI)·미래차 산업 경쟁력을 알리고, 국내·외 유망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광주는 AI뿐만 아니라 자율주행, 친환경 모빌리티, ICT 융복합 산업 전반에 걸쳐 미래 지향적 산업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국내·외 기업이 광주에 투자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세제 혜택과 행정 지원, 협력모델 등도 폭넓게 제공하고 있다. 홍보관에서는 ▲국가AI데이터센터 가동 ▲광주AI융복합지구(첨단3지구)·빛그린
(포탈뉴스통신) 경상국립대학교(GNU) 산학협력단은 4월 17일 ㈜아윈바이오에 ‘먹장어 항체 연구 기반 제작된 꼼바디(꼼장어 항체)의 대량생산 방법’ 관련 기술(수의과대학 수의학과 정태성 교수)을 이전했다. 이전된 기술명은 ‘인터날린 단백질 유래 키메릭 펩티드가 아미노 말단에 융합된 수용성 융합 폴리펩티드 및 이의 용도’이다. 항체는 병원체 등을 인식하고 제거하는 고급 면역분자로, 현재까지 세 가지 주요 형태가 확인되어 있다. 첫째 우리가 잘 아는 Y자형 항체(사람과 동물의 일반적인 항체), 둘째 라마와 낙타에서 발견된 나노바디(작고 안정적인 항체), 그리고 셋째 비교적 최근에 학계에 알려진 U자형 항체, 즉 먹장어(꼼장어)에서 발견되는 항체다. 이 U자형 항체는 발견된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실제로는 가장 오래된 항체이다. 무악류(턱이 없는 고대 어류)들이 병원체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 써온 진화적으로 가장 원초적인 항체로서, 구조는 다르지만 기능은 동일하며 어떤 경우엔 더 뛰어날 수 있다. 이번에 경상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아윈바이오에 이전한 기술은 먹장어 항체 유전자를 변형시켜서 단시간에 대량으로 항체를 생산하
(포탈뉴스통신) 통영시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청년성장프로젝트' 업파인더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하며, 청년들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청년성장프로젝트란 청년의 실질적인 취업 경쟁력 강화와 일상 회복을 목표로 하는 맞춤형 취업 지원 사업이다. 초기 상담부터 개별 진로 설계, 역량강화교육, 심리 지원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참여 대상은 취업 또는 이직을 준비 중인 15세부터 45세 청년으로, 지역 제한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또한 모든 참여자는 초기 상담을 거쳐 자신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적으로 이수할 수 있다. 취업지원 프로그램으로는 ▲경력(재)설계(진로상담, 직업심리검사, 경력 설계 및 취업전략 컨설팅) ▲취업역량강화(이력서·자소서 코칭, 공기업NCS 등) ▲(기업)멘토링 프로그램(현직자 멘토링 등) ▲사회초년생 기본교육(업무툴 활용, 스피치 트레이닝)을 운영한다. 심리·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일상지원(힐링테라피 등) ▲통영청년교류지원(사진투어, 영어회화수업 등) ▲통영체크인(요트투어, 어반스케치 등)을 진행하며, 프로그램
(포탈뉴스통신) 통영시는 통영 수산물의 중국 수출시장 확대를 위해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중국 특별 경제구역인 하이난성을 방문했다. 시는 ㈜덕연씨푸드, ㈜통영푸드스토리, 통영원어업회사법인㈜의 3개 업체와 방문단을 구성해 하이난 국영 및 민간 기업, 하이난 가공협회를 대상으로 통영수산물 수출상담회 및 시식회를 진행했으며, 굴 및 냉동선어 등 수출 계약 100만불을 체결했다. 또한 하이난성의 경제물류 중심지인 양푸항을 중심으로 하이난 자유무역항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 중인 단저우시와 간담회를 통해 통영수산물 수출을 위한 정책 지원 및 통관 간소화 등을 협의했다. 하이난 자유무역항은 중국 정부가 하이난성을 글로벌 경제 협력의 허브로 육성하기 위해 설립한 특별 경제 구역으로 수출입 상품에 대해 무관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통영시는 단저우시와의 협력을 통해 통영 수산물이 하이난 전역 및 중국 내륙으로 유통되는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통영시]
(포탈뉴스통신) (재)대덕경제재단이 기존의 사무실(대전로 1039, 2층)에서 한남대 캠퍼스혁신파크 산학연 혁신허브동(A동, 105호)으로 이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무실 이전은 캠퍼스혁신파크 입주 기업과의 사업적·기술적 연계 가능성을 높이고 기업들의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재단은 △평촌동 스마트혁신지구 조성사업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운영사업 △오정동 소공인 공동기반시설 운영관리, △중소기업 구조전환 지원사업 △노후 산단 중소기업 R·BD(연구개발성과 사업화)지원 사업 등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앞장서 왔다. 최충규 이사장은 “지난 1월 한남대 캠퍼스혁신파크가 대덕연구개발특구로 지정·고시돼 입주 기업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많은 기업이 모여 있는 만큼 대덕경제재단이 이들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기업들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 강화와 상호협력 기반 마련을 목표로 업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대덕구]
(포탈뉴스통신) 밀양시는 올해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 마감이 이달 30일로 다가옴에 따라 임업인들에게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기한 내 신청해야만 직불금 지급 대상이 될 수 있는 만큼 아직 신청하지 못한 임업인은 신청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업직불제는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온라인 신청은 지난달 31일로 마감됐으며, 방문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산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과 밀양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시청 산림녹지과와 읍·면·동사무소, 산림청 전화상담센터로 연락하면 상세한 안내와 관련 자료를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신청 기간을 놓쳐 임업 직불금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청 대상이 되는 임업인은 오는 30일까지 조속히 신청을 완료해 임업·산림의 공익기능 증진에 기여한 바를 보상 받길 바란
(포탈뉴스통신) 밀양시는 오는 5월 30일까지‘청년 일경험 지원사업’에 참여할 5개 기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실무 경험이 부족한 청년들에게는 진로 탐색과 경력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 채용을 통한 인력난 해소를 돕는다. 참여 청년에게는 3개월간의 인턴십 기회가 제공되며, 인턴을 채용한 기업에는 청년 1인당 인건비 월 150만원, 멘토수당 5만원이 지원된다. 최대 2명까지 지원된다. 모집 대상은 밀양시 소재 상시근로자 3인 이상 기업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시 대표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한 후 밀양시 인구정책담당관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양기규 인구정책담당관은“이번 사업은 청년에게는 일할 기회를, 기업에는 유능한 인재 확보의 기회를 제공하는 상생 프로그램”이라며“역량 있는 기업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밀양시]
(포탈뉴스통신) 인천 동구는 지난 21일 주민행복센터 회의실에서 신중년 구직자를 위한 취업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장년층 구직자의 원활한 재취업을 지원하고 취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30명의 참여자가 교육에 참석했다. 특강은 인천중장년내일센터와 협업하여 진행됐으며, 전문 강사의 지원을 통해 강의는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내용으로 추진됐다. 강의는 ‘일하는 관점의 차이’, ‘일에서 만족감을 얻는 방법’ 등 자기 인식과 동기 부여 중심의 내용으로 시작됐다. 이어진 강의에서는 ‘당신이 면접관이라면 어떤 사람을 뽑고 싶은가요?’, ‘인사담당자가 피하고 싶어 하는 지원자’ 등 실제 취업 현장을 반영한 질문으로 참여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기업이 힘들어하는 중장년 신입사원의 유형’과 ‘중장년 신입사원에게 필요한 태도’를 알려주며, 취업할 때 꼭 알아두어야 할 점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했다. 참여자들은 강의에서 ‘내려놓기’, ‘직장에서 행복해지는 법’에 대한 교육을 들으며 단순한 취업을 넘어 삶의 태도까지 돌아보게 하는 뜻깊은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