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풍산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풍산동 마을두부공장에서 주민자치위원들과 지역 상인회가 중심으로 마을 두부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지역 상인회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풍산동 마을두부공장을 직접 운영하여 지속성장 가능한 마을경제공동체를 추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풍산동 마을두부공장은 고양시 자치공동체지원센터‘마을꿈 인프라 프로젝트 사업’으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오는 고립을 극복하기 위해, 마을 안에서 주민들과 함께 안전하게 머물 수 있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주민자치회 관계자는“코로나 시대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오는 이웃의 만남과 나눔의 단절을 극복하는 방법을 찾아 함께 만들고 소통하며 나눔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포탈뉴스) 파주교육지원청에서는 경기혁신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지역 교육자치의 기반을 조성하고, 교육 주체 간의 교육거버넌스를 통한 지역 교육 현안 도출 및 발전 방안 제안을 위해 미래교육과정혁신분과 협의를 하였다. 2021 파주혁신교육포럼 미래교육과정혁신분과는 파주 지역의 다양항 교육공동체의 위원(총 21명)으로 구성되었으며, 파주교육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협의를 통해 파주교육포럼 아젠다 선정을 통한 파주교육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선택과 집중의 토대를 마련하였다. 분과협의회는 ‘파주형 미래교육 실천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기초학력 강화’, ‘지역(학교)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무엇이 필요한가?’, ‘학교폭력예방, 인성교육, 사회성 함양 교육 강화를 위하여 무엇을 할 것인가?’의 3개의 대주제로 운영되었다. 특히, 지역 학부모와 학생, 교원, 마을활동가 등 1,324명이 참여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토대로 파주교육 현안 및 사업 구상 기초자료를 공유하고 상반기 학생, 학부모, 교직원 토론회를 통해 제안 사항에 대한 교육 주체간의 협업을 도모하였다. 또한, 혁신교육에 적합한 운영을 위해 교육을 파주지역의 특색을 반영된 예술문화의
(포탈뉴스) 오는 21일 오후 5시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에서는 연희코미디쇼 '수상한 광대들'이 무대에 오른다. 한국문화예술회관이 주최하고 부여군(군수 박정현)과 국립부여박물관(관장 윤형원)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2021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중 1차 공연으로 진행된다. 2021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여 전국의 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 주민을 위한 뮤지컬, 창작극, 연극 등 각종 공연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각 지자체에서는 사업비의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받아 매년 추진하고 있다. 본 공연은 지난 2017년 부평풍물대축제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창작풍물대전에서 창작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20년에는 UMFT 의정부음악극축제에도 참여한 수준 있는 전통 창작극이다. 이끌림 연희 창작소(대표 송태환)가 선보이는 '수상한 광대들'은 전통 연희악극을 기반으로 ‘문엽 Show’, ‘어랍 Show’, ‘수상한 Show’,‘끝났Show’의 4개 챕터로 구성되며, 각각 엇모리, 굿거리, 휘모리, 진양조 가락에 맞춰 광대들이 펼치는 춤과 노래가 어우러지는 슬랩스
(포탈뉴스) 부여군 백제기와문화관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1 코리아빌드 건축박람회’에서 ‘백제기와 큐레이션’이라는 주제로 백제기와 관련 개발 제품을 전시하는 홍보관을 운영했다. 2021 코리아빌드 건축박람회는 ㈜메쎄이상 주최로 국내외 건축 기자재 및 기술 등 건설 전 과정을 선보이는 대한민국 전문 건설·건축 박람회다. 백제기와 관련 제품은 국내 최대 백제시대 기와생산 유적인 사적 제373호 정암리와요지에 있는 백제기와문화관에서 백제문양을 현대적 기법을 접목해 개발한 것이다. 백제기와문화관은 이번 박람회에서 백제산수봉황귀형문타일, 백제인면문타일, 백제수레문타일 등 11종 100여 점을 선보였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백제의 우수한 기와제작 기술과 문화를 연구하고, 현대에 활용하고자 다양한 상품개발 사업과 체험교육 등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지난해 국보문화재 홍보 디자인 원천소스 제작사업을 추진해 국보 제327호 왕흥사지 사리기를 기반으로 디자인 개발을 완료했으며, 앞으로 백제고도와 관련된 디자인을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부여군]
(포탈뉴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오는 19일 지난 2개월에 걸쳐 진행한 ‘2021 학생이 들려주는 배움・성장이야기, 우리 선생님의 좋은 수업을 소개합니다’공모전 결과를 발표하고 수상자에게 교육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공모전은 학생의 눈높이에서 실제적인 배움과 성장이 일어난 좋은 수업 사례를 발굴함으로써 학생중심, 현장중심의 교육정책을 실현하고자 운영됐으며, 동두천양주 중, 고등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수업 이야기 나눔의 장으로 운영되었다. 본 공모전에는 관내 중, 고등학생 45명이 참가하여 ▲자신의 배움과 성장 ▲학생이 생각하는 좋은 수업 ▲선생님의 열정과 전문성에 대한 감사 ▲변화가 가져온 작은 결실 ▲미래의 꿈 등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중학교 부문 최우수상 수상자 학생은 ‘선생님의 행복수업을 모르는 사람이 없게 해주세요’라는 제목의 배움 이야기를 통해 낯선 중학교 생활에서 의미를 찾은 과정과 학습 자신감을 갖게 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고등학교 부문 최우수상 수상자 학생은 ‘수학 공부 방법을 바꾸면 인생이 달라진다’라는 제목의 수업 소개를 통해 지루했던 확률과 통계 과목이 선생님의 열정과 신념을 통해 어떻게 인생의 전환점
(포탈뉴스) 공주시는 2021 여름공주축제 ‘온-가락 페스티벌’을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공주, 가락에 취하다~!’라는 주제로 21일과 2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공주시 유튜브’를 통해 열린다. 특히, 관내 예술인들이 문화예술 역량을 한껏 뽐내는 ‘지역예술인 한마당’과 전국 공모를 통해 선발된 공연팀의 ‘공주창작노래 페스티벌’로 진행된다. 우선, 1부 프로그램인 ‘지역예술인 한마당’은 공주에 연고를 두고 있는 공주농악길놀이, 민요자매, 백제가무희, 남은혜 등 7개 팀의 공연이 사전 촬영돼 방영된다. 공산성과 송산리고분군, 국립공주박물관, 선화당 등 공주의 유명 관광지를 배경으로 한 예술인들의 공연이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예정이다. 2부 프로그램은 ‘공주창작노래페스티벌’로, 전국 공모를 통해 선발된 14팀 중 ‘소리여행 밴드’, ‘팀원스’ 등 7팀이 공주를 주제로 한 창작공연을 선보인다. 여름공주축제 조직위원회는 문화도시 공주를 홍보함과 동시에 공주를 대표할 만한 대중성 있는 대표곡을 발굴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대중가요, 국악, 밴드,
(포탈뉴스) 김해분청도자박물관은 개관 12주년을 맞아 20~31일 ‘분청愛-김해시민과 명사와 함께하는 분청’ 전시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분청愛는 김해분청도자박물관이 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여름 개최하는 행사로 김해시민 40명과 김해시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등 지역 명사 40명을 초대해 김해지역 도예가가 제작한 초벌 분청도자기 접시에 직접 그림을 그리거나 글을 쓴 작품을 전시한다. 올해는 특별히 ‘코로나19를 이겨내자’로 주제를 정해 코로나 방역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를 위한 응원문구와 코로나 극복의 희망 메시지가 작품 곳곳에 담겼다. 지난 2009년 5월 15일 개관한 국내 첫 분청도자 전문전시관인 김해분청도자박물관은 1천757㎡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한국 전통 찻사발을 형상화해 조성됐다. 박물관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따라 휴관 중이어서 박물관 SNS(인스타그램)에서 온라인 전시를 우선 진행하며 이후 단계 완화에 따라 개관 시 현장 전시를 진행할 계획이다. 진대엽 관광과장은 “올해는 전시 작품에 코로나 팬데믹 최전선에서 고생하는 의료진, 자원봉사자 등을 위한 응원문구와 코로나 극복을 염원하는
(포탈뉴스) 예산군 봉산면 봉림리 느티나무보존회는 견우와 직녀가 만난다는 칠석날인 지난 14일(음력 7월 7일) 칠석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대폭 축소 개최됐으며, 참석한 봉림리 주민들은 가족과 마을을 대표하는 마음으로 1100여년 된 느티나무 아래에 모여 마을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는 제를 정성껏 올렸다. 봉림리 천년느티나무는 고려시대부터 마을을 지켜오는 보호수로 수고는 27m, 흉고 둘레(지면으로부터 1∼1.2m 높이의 나무 둘레)가 610cm에 달하는 거목이다. 봉림리 느티나무 칠석제는 수백 년째 해마다 이어져 마을 주민들의 정신적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으며, 나무의 규모, 수형 등에 있어 문화재적 가치가 매우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세복 느티나무보존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올해는 행사를 취소할지를 고민했으나 이럴 때일수록 마을의 안녕을 빌고 어려운 날이 지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행사를 축소해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마을 역사와 전통이 있는 느티나무 칠석제를 소중히 계승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포탈뉴스) 강동문화재단은 예술교육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활성화 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하기 위해 '강동 아트플러스(Art+)'를 19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동 아트플러스(Art+)'는 서울문화재단의 지원으로 참여자들이 전문적인 예술교육을 받고 예술 활동을 경험하여 나아가 지역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기초직업교육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강동 아트플러스(Art+)'의 기획 홍보에 참여하게 될 '강동 아트플러스 추진단'은 공연 제작 과정 및 행사 전반에 걸친 기획 및 홍보를 경험할 수 있는 맞춤 교육을 제공한다. '영상(뮤직비디오) 제작반'은 영상교육과 함께 '강동 아트플러스(Art+)'에 대한 뮤직비디오를 제작한다. 연출, 촬영&조명, 제작&미술 등 M/V 제작 과정을 배울 수 있다. 세계가 열광하는 BTS(방탄소년단) 게임 영상, 멜로망스와 아이돌 그룹 BTOB 등의 다양한 M/V를 제작한 제이팩토리의 이제우 대표가 강의자로 참여한다. '포토그래퍼 코칭'은 한국인 예술인 대상 대통령상, 문화공보부 장관상을 수상한 강동예총 고문 김정식 사진작가의 강의로 촬영 이론과 기법을 배우는 과정이다. '강동 아플(Art+) 씨어터'는 작가반
(포탈뉴스) 경기과천교육도서관이 ‘2021년 세종도서 보급처’와 ‘큰글자책 보급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세종도서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주관으로 2020년 하반기부터 2021년 초판 발행된 최신 출판도서 가운데 각 분야 전문가들이 선별한 양질의 도서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세종도서 보급처는 전국 공공도서관 가운데 20곳이 선정됐다. 경기과천교육도서관이 이번에 세종도서 보급처로 선정됨으로써 950여 종의 학술·교양도서를 지원받아 도서관 이용자들이 검증된 신간도서를 보다 폭넓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경기과천교육도서관은 또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추진하는 큰글자책 보급 지원 사업에도 선정돼 평소 작은 글자크기에 불편함을 느끼던 이용자들이 돋보기 등 도구 없이도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게 됐다. 큰글자책은 ‘여행의 이유(김영하)’, ‘코로나 이후의 세계(제이슨 솅커)’ 등 모두 24권 지원받았다. 세종도서와 큰글자책은 도서관 종합정보자료실 북큐레이션 코너에 전시되며, 365일 이용 가능한 스마트도서관에도 비치 예정이다. 경기과천교육도서관 황종미 관장은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도서를 제공하여 지역주민들의 독서 문화 진흥에 기여할 것”이며, “앞으로 지역
(포탈뉴스) 보은군은 2021 보은대추축제를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뱃들공원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준비했지만, 코로나19의 4차 대유행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17일 제2차 군 축제추진위원회의에서 온라인 축제로 개최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2021 보은대추 온라인 축제’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17일간 보은군 유튜브 채널를 통해 ‘랜선콘서트 대추나무 랜선걸렸네’,‘제2회 생대추 유튜브 홈쇼핑’이 선보이며, 보은대추 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대국민 참여 프로그램인‘보은 대추송 챌린지’,‘축제홈페이지 특별 이벤트’등 다양한 행사를 만날 수 있다. 군은 온라인 축제로 최종전환 됨에 따라 대추 등 농·특산물 판매를 위해 TV 홈쇼핑 판매, 온라인 장터 운영, 생대추 택배 주문 콜센터 운영 및 보은대추 네이버 라이브커머스 방송 등 온라인 판매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TV, 라디오, 신문, SNS, 택배차량 랩핑 광고 등을 통한 홍보도 대폭 강화한다. 정상혁 보은군수는 “크고, 달고, 맛좋은 보은명품대추를 비롯한 보은 농·특산물 홍보 등 판로 확보에 필요한 모든 수단을 강구해 온라인 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대추축제의
(포탈뉴스) 상주박물관은 8월 17일(화) 하반기 특별기획전 '農蠶: 상주공립농잠학교 100년' 개막식을 개최했다. 개막식은 코로나19로 최소한의 인원만 초청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전시는 2021년 8월 18일부터 2022년 2월 27일까지 진행된다. 1921년 문을 연 상주공립농잠학교가 100년 동안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모습을 통해 상주 잠업의 가치를 생각해보는 장을 마련했다. 전시는 프롤로그 ‘뽕나무를 심어 가꾸다’, 1부 ‘시작, 蠶’, 2부 ‘함께, 蠶’, 3부 ‘이을, 蠶’, 에필로그 ‘비단 옷을 짓다’로 구성돼 있다. 상주공립농잠학교는 1921년 상산관 단칸 교실에서 시작해 교명이 10번 넘게 바뀌고 학교 건물도 남성동에서 가장동으로 확장 이전했다. 이 과정에 농잠학교가 지역민의 곁에 어떻게 자리했는지 사진자료, 졸업 앨범, 졸업생의 인터뷰 영상 등을 통해 학교의 변화상을 다양하게 풀어낸다. 또한 학교 모습과 함께 상주 잠업의 어제와 오늘을 읽어낼 수 있는데, 윗대부터 익혀온 여러 경험을 살려 대를 이어 누에를 치고 명주를 짜는 사람들을 만나 인터뷰하는 등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그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시에 고스란히 녹여낸다.
(포탈뉴스) 서울 노원구가 오는 8월 20일부터 9월 5일까지 경춘선숲길 갤러리에서 '백남준 판화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이 낳은 세계적 미디어 아티스트 백남준은 대중매체인 텔레비전과 비디오를 예술매체로 활용해 ‘비디오 아트’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 이번 전시는 대중들에게 익숙했던 백남준 작가의 ‘비디오 아트’가 아닌, ‘판화작품’을 선보임으로써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그의 색다른 작품세계를 조명할 예정이다. '백남준 판화전'에서는 백남준 작가의 판화작품 중 2가지 시리즈, 총 23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비디오’가 아닌 정적인 ‘판화’ 형식의 작품 속에서도 백남준의 독창성과 그 예술세계의 원천이 온전히 드러나는 작품들로 구성했다. 먼저 88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한 ‘손남송(孫南頌)’은 1936년 베를린 올림픽에서의 손기정, 남승용의 마라톤 제패를 생생히 재현해 낸 시리즈 판화다. 손기정, 남승용의 역주(力走)가 반세기의 시간을 건너 뛰어 88 올림픽의 환호와 연결되는 모습을 강렬한 색채로 담아내 스포츠에서 느낄 수 있는 예술적 전율과 역사적 사건의 현대적 재현을 동시에 체험하게 한다. 함께 선보이는 ‘화동의 꽃은
(포탈뉴스) 도봉구가 '내가 좋아하는 도봉구 '그곳', '그 사람''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공모한다. 공모기간은 8월 20일부터 10월 1일까지이며, 공모분야는 사진(일상, 풍경, 인물 등)과 영상(뮤직비디오, 다큐, 브이로그 등)이다. 공모 주제는 '내가 좋아하는 도봉구 '그곳', '그 사람''으로 소문내고 싶은 도봉구 자랑하고 싶은 도봉구 나만 알고 있는 도봉구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도봉구의 모습과 이야기들을 담아내면 된다. 전 국민 누구나가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은 개인이나 3인 이하의 팀으로도 출품할 수 있으며, 분야별 1인 2편 이내로 응모할 수 있다. 출품 희망자는 도봉구 홈페이지 '행사/모집'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결과는 10월 21일 발표할 예정이며, 11월 예정된 시상식 및 기타 세부일정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구는 총 20편의 작품을 선정해 상금 및 상장(구청장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수상작에는 사진분야 대상 1명(70만 원) 최우수상 2명(50만 원) 우수상 3명(30만 원) 장려상 4명(10만 원), 영상분야 대상 1명(100만 원) 최우수상 2명(70만
(포탈뉴스) 강북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강북구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9월 한 달 동안 ‘강북 다양한 가족 한마당’ 축제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축제는 ▲다양한 가족 책의 세계(초등학생) ▲다양한 가족 이야기(양육자 및 미취학아동) ▲다양한 가족에 대한 모든 것(성인) ▲우리가족 요리비책(가족) ▲다양한 가족 수용성 설문조사(지역주민) ▲한마당 공유 이벤트(지역주민) 등 총 6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여 희망자는 8월 11일부터 8월 27일까지 ‘강북 다양한 가족 한마당’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그램별로 신청할 수 있다. 한은주 센터장은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직접 만나지는 못하지만 온라인 공간을 통해 관내 다양한 가족들이 함께 모여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모든 형태의 가족이 존중받으며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온라인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