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아시아를 대표하는 한국의 재즈 페스티벌,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이 김현철, 정원영밴드, 선우정아(with swja band), 조응민&바다 JAZZ LINERS, 하드피아노 등 총 7팀의 1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한국 퓨전재즈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보며 대중과 친숙하면서도 장르를 넘나드는 새로운 음악으로 온 세대를 아우르는 가을 소풍 같은 축제를 선보인다. 자라섬재즈는 올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야외 페스티벌을 만들기 위해 관객 동선을 통제하고자 예년과 달리 자라섬 중도의 메인 스테이지 무대에서만 운영한다. 객석 간 거리두기를 위해 지정좌석제(1인석·2인석·3인석)가 처음으로 시도되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8월 24일부터 3일간 순차적으로 권종별 (3일권·2일권·1일권) 티켓을 오픈한다. ► 다시 함께 자라섬에서 즐기는 재즈페스티벌…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한 지정좌석제 도입 코로나19의 여파로 페스티벌이 멈춘 지 1년이 지났다. 18년 동안 매해 가을이면 자라섬에서 국내외 최고의 재즈 아티스트와 함께 잊지 못할 페스티벌의 추억을 만들어온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은 지난해 처음 온라인으로 전환, 17일간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재즈 팬들의 아쉬
(포탈뉴스) (재)광명문화재단에서는 오는 8월 26일(목) 오후 7시 30분, 광명극장 기획공연 '목요상설무대' 8월 공연 ‘광명복(福)고(Go)’를 개최한다. ‘광명복(福)고(Go)’는 복고(레트로)와 福(복)을 조합한 공연으로, 관객 모두 쉽게 국악을 접할 수 있도록 ‘소리빛예술단’에서 기획한 퓨전 국악공연이다. 공연 프로그램은 ▲바람 ▲해금연주 ▲국악가요 ▲K-jazz ▲평화의 두드림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바람과▲평화의 두드림은 ‘소리빛예술단’이 광명복(福)고(Go)에서 처음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공연은 만 7세 이상 관람가로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예매는 광명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공연 안내 내 네이버 폼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재)광명문화재단 관계자는‘광명복(福)고(Go)’공연을 통해 “광명시민들의 국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광명시의 국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광명문화재단]
(포탈뉴스) 평택시의회는 20일 평택보건소, 안중보건지소를 방문해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고 있는 보건소 및 선별진료소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는 평택보건소와 안중보건지소를 나누어 방문했으며, 홍선의 의장을 비롯해 유승영·곽미연·김동숙·최은영·이해금의원은 평택보건소를, 강정구 부의장, 이관우·이종한의원은 안중보건지소를 방문하여 코로나19 검사·예방접종 업무에 전념하고 있는 공직자,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시의원들은 김영호 평택보건소장, 이혜정 안중보건지소장으로부터 최근 코로나19 확산세, 예방접종 현황, 근무자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확산세가 잦아들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체계 확립을 당부했다. 홍 의장은 “계속되는 확산세 속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관계자 여러분께 56만 시민을 대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충분한 휴식과 교대근무를 통해 건강에 유의하면서 시민들이 일상을 하루빨리 되찾을 수 있도록 코로나19 대응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지난 6일 송탄보건소를 방문해 보건소 및 선별진료소 근무자를 격려했다. [뉴스출처 : 평택시의회]
(포탈뉴스) 미술작품으로 지역주민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향토작가, 신진작가, 중견작가 등의 다양한 그림으로 쇼핑과 예술을 접목해 여가문화의 질을 높여 일상에서 즐기는 예술 활동 참여에 기여하고 있는 스타필드고양(4층) 작은미술관은 2021년 8월 22일 ~ 9월 20일까지 '다시 만날 일상展' 타이틀로 전시를 진행 중에 있다. 스타필드고양 작은미술관은 대중이 미술품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여 작품이 선사하는 감동을 쇼핑과 휴식을 위해 찾은 시민들에게 전달하며 고양 우수 문화공간으로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스타필드고양에서 주최하고 아트인동산이 주관하는 정윤하, 이유치, 김지은 작가의 3人3色 ‘다시 만날 일상展‘은 소중한 일상에서 만난 풍경과 현장 그리고 추억을 소환시켜 작가의 특성에 따라 이미지를 완성시킨 작품으로 전시를 하고 있다. 정윤하 작가는 서울을 상징하는 대표적 건축물과 소소한 일상에서 느끼는 평범한 풍경을 그림 속에 조화롭게 구성하여 감상자의 공감력을 끌어 올리고 있다. 이유치 작가는 진솔한 삶의 현장 속에서 찾은 인간미를 얽힌 실타래 풀어내듯 작품으로 옮겨 생각하게 만들고, 꾸밈없는 솔직함을 무기로 거침없이 채색하여
(포탈뉴스) 고양시 주엽어린이도서관은 오는 9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꼼지락꼼지락 그림책 갤러리에서'홍나리 작가의 방'전시회를 개최한다. “나는 내 방에서 가족 생각하는 게 좋아요.”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홍나리 작가의 세 작품'아빠, 미안해하지 마세요!','어느 날, 우리','모험가의 자장가'의 그림책 원화와 영상이 전시된다. 특히 작가가 준비 중인 신작'모험가의 자장가'의 작업과정과 단편 애니메이션을 처음 선보일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작가의 세 작품은 각각 장애가족 이야기, 아기의 탄생과 죽음, 가족은 무엇인가? 라는 주제를 전한다. ‘가족’을 말하지만, 사실은 ‘나’의 이야기라는 부제로 기획 의도를 밝힌 홍나리 작가는 영상과 그림책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색다른 전시로 가족에 관한 다양한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그 밖에 작가의 판화와 공예 작업들도 함께 전시하여 관객들이 작가의 작업실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 연계 프로그램은 9월 4일 작가 도슨트와 17일 작가와의 만남이 준비되어 있다. 작가 도슨트는 그림책을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작가가 그림책에 대해 이야기하고, 원화 작품 및 창작 과정
(포탈뉴스) 경기화성교육도서관이 경기도 화성·오산 지역에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청소년 학부모 아카데미’를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미래인재상과 자녀와의 소통 방법을 제시하기 위한 것으로 ▲창의융합인재, ▲4차 산업혁명, ▲진로, ▲소통, ▲부모교육 등을 주제로 9월 10일, 17일, 24일 모두 3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수강 신청 기간은 이달 24일부터 31일까지로 자녀가 다니는 학교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화성교육도서관 학교도서관지원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경기화성교육도서관 노재금 관장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청소년 자녀를 둔 학부모가 바람직한 부모 역할을 정립하고 자녀들에게 올바른 직업 가치관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화성교육도서관]
(포탈뉴스) 관악구가 협치에 대한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2021년 협치 UCC & 로고송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구민들의 창의적이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협치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시상금 규모를 크게 확대했다. 공모 주제는 ▲협치란 무엇일까요? ▲함께 해결한 우리 동네 이야기 ▲협치가 필요한 우리 동네 문제를 담아주세요 등이며, 관악구에 생활권을 둔 개인이나 단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UCC(영상)는 3분 이내로 광고,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뮤직비디오, 패러디 등 어떠한 형식이라도 가능하며, 로고송은 1분 이내로 제작하면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9월 15일까지 관악구 홈페이지(뉴스소식▷고시공고)에서 공모 내용을 확인 후 참가 신청서와 개인정보 이용동의서를 내려 받아 작품과 함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외부 전문가로 심사단을 구성해 주제적합성(40%)과 독창성 및 창의성(20%), 완성도(20%), 활용 가능성(20%) 4가지 항목을 평가해 오는 10월 1일,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대상 2명, 우수상 4명,
(포탈뉴스) 서울 서초구와 서초문화재단은 오는 25일 반포심산아트홀에서 청년예술인 육성프로젝트 서리풀청년문화기획단 ‘RECOVER’의 첫 번째 성과발표 공연을 연다. 서리풀청년문화기획단은 서초구가 2019년 전국 지자체에서 처음으로 추진하는 청년예술인 자립 모델이다. 그간 구는 1년 단위로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됐으나, 올해부터는 선발, 육성, 자립까지 원스톱으로 연계해 3년 단위로 확대했다. 이번 공연은 서리풀청년문화기획단의 성과발표를 위한 현장공연으로 클래식과 재즈, 현대무용 및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장르가 함께 하는 크로스오버 공연으로 구성된다. 백조의 호수, 사계 겨울 등 귀에 익은 곡을 통해 구민 누구나 쉽게 클래식을 즐길 수 있으며,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편곡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공연 후 관람객 만족도조사를 통해 우수팀 최종 선정에 반영한다. 이번 공연은 서초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매로 진행되며, 출연진 전원이 사전에 PCR검사를 받고 지정좌석제, 좌석간 한칸 띄우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 진행된다. 그간 구는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일상을 회복한다는 의미인 ‘RECOVER’라는 활동명으로 지난
(포탈뉴스) 충주시는 코로나의 장기화로 지쳐있는 사람들의 일상을 위로하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충주씨와 함께하는 슬기로운 집콕생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로 못 가는 여행을 대신해 영상 속에서 충주씨와 충주지역의 관광지를 함께 여행하고,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경품도 받을 수 있는 행사이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9월 12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아름다운 관광지와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의 국악 선율이 어우러진 유튜브 홍보영상을 감상한 후 제시되는 퀴즈의 정답을 코로나 극복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댓글로 남기면 된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랜덤 추첨을 통해 LG전자 프라엘 풀 패키지, 아이패드 프로, 애플워치, 충주씨샵 3만 원 상당의 포인트 등을 받을 수 있으며, 추첨 결과는 충주씨샵 홈페이지를 통해 9월 15일 발표할 예정이다. 충주시에서 농산물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충주씨는 “저와 함께 온라인으로 충주여행을 함께하시고 영상 속에서 만나본 충주의 명소를 코로나19를 극복한 뒤에 꼭 찾아오셨으면 한다”며, “충주씨샵에서는 충주지역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니 국
(포탈뉴스) 음성군립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군민에게 다채로운 독서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작가초청 강연과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군민들의 독서문화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맹동혁신도서관・삼성도서관・감곡도서관 등 3개 도서관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운영한다. 주요 행사는 ‘그림책으로 만나는 환경이야기’ 등 작가강연 4개와 ‘마리모 어항 만들기’ 등 어린이 체험 강좌 2개, ‘어린이 마술극[마법의 정원]’ 등 공연 2개다. 이외에도 9월 한 달 동안 도서 연체자 구제 이벤트, 그림책 원화전시, 두 배로 대출 이벤트 등 각 도서관별 특색 있는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독서의 달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상황에 따라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음성군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24일부터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음성군 관계자는 “이번 독서의 달 행사를 통해 도서관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즐기며 책 읽는 기쁨을 누리고 마음의 안식을 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 음성군립도서관은 오는 9월 15일부터 12월 5일까지 지역주민의 다양한 독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1년 하반기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하반기 문화교실은 맹동혁신·삼성·감곡 등 3개의 군립도서관에서 총 24개의 강좌를 개설하고 수강생 243명을 모집한다. 맹동혁신도서관은 ▲성인 대상 ‘스토리 창작교실’ ▲초등학생 대상 ‘초등 영어교실’ ▲유아 대상 ‘생각을 키우는 그림책 놀이’ 등 11개 강좌를 운영한다. 삼성도서관은 ▲성인 대상 ‘펀치니들’ ▲초등학생 대상 ‘뚝딱 세우는 우리나라 인물이야기’등 6개 강좌를 운영한다. 감곡도서관은 ▲성인 대상 ‘그림책은 재밌다’ ▲초등학생 대상 ‘책과 함께하는 미술과 디자인 씽킹’등 7개 강좌를 운영한다. 문화교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25일부터 음성군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접수가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일부 강좌는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며, 대면 수업은 수강인원 제한,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강의실 칸막이 설치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한다. 단,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강의 일정이 변경되거나 일부 강좌는
(포탈뉴스) 서울 강북구가 최민준 소장과 함께하는 비대면 작가와의 대화를 연다. 작가와의 대화는 다음달 8일 15시부터 100분간 유튜브 ‘역사문화관광의 도시 강북구’ 채널에서 실시간 방송된다. 최민준 소장과 사회를 맡는 방송인 안수지가 아들과의 대화법을 주제로 참가자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최 소장은 `자라다 남아미술연구소' 대표이자 사내아이를 대상으로 하는 미술교육 전문가다. ‘우리 아들이 미술로 달라졌어요'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다. 최민준 작가는 이번 대화에서 남녀 아동 발달 차이, 아들 특성과 심리 등을 상세히 설명할 계획이다. 양육과정에서 발생하는 남편과 아들과의 대화 기술을 유쾌하게 풀어내며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하게 된다. 이 행사는 작가와 사회자가 선정된 주제를 놓고 대담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참가자 사연과 질문을 출연진이 이야기하거나 대답하는 시간도 있다. 별다른 절차 없이 누구나 방송에 들어올 수 있다. 다만 작가에게 상담 받고 싶거나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오는 27일(금)까지 신청해야 한다. 구 누리집(구민참여▷구정참여▷통합예약신청)에서 등록하면 된다. 예약인원은 50명으로 선착순 마감된다. 선정된 사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김경호 의원(더민주, 가평)은 19일 경기도의회 가평상담소에서 경기도 친환경농업과로부터 가뭄대비 용수개발사업 성립 전 예산편성과 관련하여 보고 받고 이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최근 마른장마로 인해 가뭄이 심각해지자 긴급하게 가뭄대비 예산을 편성하여 각 지방자치단체에 교부했다. 이에 경기도는 국비 15억원, 도비 1억 8천만원을 긴급하게 편성하고 각 시군으로부터 수요조사를 요구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현재 가평군은 가뭄 대비하여 관정이 필요한 농가에 대해 신청을 받고 있다. 그러나 예산은 모든 세입과 세출에 있어서 예산을 편성하여 사용하도록 하고 있으나 성립 전 예산은 예산 승인 전에 자치단체장이 예산을 집행한 후 추경예산에 계상하여 의회의 승인 절차를 거치는 예산이다. 그러기에 의회의 승인 없이 긴급하게 사용한 후 추경에 반영토록 하는 예산이기는 하지만 경기도는 이를 성립 전 예산으로 사용하기 전에 의회 관련 상임위 위원장, 부위원장의 승인을 받도록 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가뭄과 관련하여 긴급하게 예산을 사용하고자 김경호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의 승인을 받기 위해 방문했다. 사업의 주요 내
(포탈뉴스) “가평군은 규제할 때는 수도권이지만 정작 정부 사업에서는 수도권임에도 제외되는 아픔을 겪고 있어 가평에 산다는 것만으로도 억울합니다” 최근 김경호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가평)은 민생탐방 과정에서 수도권광역 급행철도(GTX) B노선이 송도에서 마석까지만 설치된다는 말을 들은 주민의 목소리라고 밝혔다. GTX B노선은 인천시 송도에서 남양주시 마석까지 연결하는 총연장 80.1km의 철도사업이지만 가평군은 수도권임에도 불구하고 연결되지 않았다. 이에 김 의원은 19일 경기도의회 가평상담소에서 박재영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 철도정책과장과 GTX B노선 연장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박 과장은 GTX B노선은 지난 2011년 제2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포함돼 2014년 2월 예비타당성조사를 착수했으나 타당성 미확보(B/C 0.33)로 사업이 중단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광역급행철도가 지나는 지방자치단체가 재차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할 것을 요구한 결과 2019년 3기 신도시 개발계획에 포함되면서 B/C 1.0으로 타당성을 확보했고, 2020년 기본계획 용역에 착수했다. 이 과정에서 가평군도 필요에 따라 가평 연장에 대한 타당성
(포탈뉴스) 양평군은 용문도서관에서 9월 독서의 달 행사의 일환으로 그림책 원화 전시를 이달 19일부터 9월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원화도서는 출판사 고래이야기(용문면)에서 출간된 ‘사랑한다는 걸 어떻게 알까요?’(저자 : 린 핀덴베르흐, 그림 : 카티예 페르메이레)로 지역 출판사와의 연계를 통해 이번 전시를 계획하게 됐다. 이 책은 사랑이라는 것을 각자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이야기와 마치 한 폭의 명작 그림을 보는 듯한 예술성이 돋보이는 그림책이다 이 원화전시회를 통해 그림책은 아이들만의 것이라는 생각의 틀을 깨고 성인들도 아름다운 글과 그림을 함께 감상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하며, 아름다운 삽화와 마음을 울리는 글을 통해 도서관을 방문하는 이들이 많은 감동과 위로를 받기를 바란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