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과천시는 가족의 가치를 강조하고, 가족과 시민 간에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우리가족 챌린지2-가화만사성 문집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천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5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비대면 가족 활동인 가화만사성을 진행하였다. 한 달 동안 진행된 본 프로그램에는 20여 가족이 참여했으며, 인문학 가족 특강을 실시하고 가족의 의미와 서로 소통하는 모습을 글과 사진 등으로 표현한 가족 글쓰기 활동 등을 진행하였다. 이렇게 가화만사성에 참여한 가족들이 쓴 글과 활동 내용을 담아 ‘가족문집’을 발간했으며, 이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전시는 8월 28일 일요일부터 9월 11일 토요일까지 14일간 6개소(중앙공원, 과천시정보과학도서관, 문원도서관, 경기과천교육도서관, 과천시민회관, 타샤의 책방)에서 진행되며, 온라인 전시도 병행된다. 전시회에서는 출판된 가족문집을 직접 감상할 수 있고 특히, 중앙공원 야외마당에는 참여 가족들의 대표적인 글쓰기 작품 20여개가 대형 판넬로 전시되어 있어, 편하게 감상 할 수 있다. 가족 문집에는 가족 글쓰기 작품과 함께 활동 내용과 방법이 자세
(포탈뉴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2021년8월26일 19:00~21:00를 시작으로‘2021 학부모 정책 아카데미’강좌를 총 4회에 걸쳐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2021년‘학부모 정책 아카데미 강좌’는 제1강 8.26 ‘미래교육 바로 보기를 통한 가정 속 지원’, 제2강 9.2 ‘슬기로운 중학교 생활을 돕는 부모의 역할’, 제3강 9.7 ‘고교학점제와 자녀교육의 방향’, 제4강 9.16 ‘고교학점제와 대학입시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의 내용으로 운영되며, 미래 교육에 대비하여 자녀교육에 있어 학부모의 역할에 대해 알아볼 계획이다. 이 강좌는 학부모회 권역별 대표들과 교육시민단체와의 협의로 주제를 선정하였으며, 맞벌이 가정 학부모 등 연수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저녁 시간에 진행된다. 이범희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학부모들이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참여하심에 큰 감사를 드리며, 변화하는 교육환경과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된 아카데미 강좌를 통해, 학부모들이 교육 정책의 방향성을 이해하고 교육공동체의 일원으로 함께하여 학생이 행복한 미래 교육을 준비할 수 있도록 애써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태백시는 오는 9월 30일까지 태백시 석탄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시 승격 40주년 기념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2021년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우리시 과거를 되돌아보고 시의 역사성과 지역 주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추진됐다. 사진전은 시 승격 이전, 승격 사진, 승격 이후 사진, 태백 탄광역사 사진공모전 수상작 등 시 승격 전후 시대상을 알 수 있는 사진 100여점이 전시됐다. 시간의 흐름순으로 구성하고 축제, 생활사, 거리, 풍경 등 주제별로 나열해 관람객들이 보기 쉽도록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시민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고, 시 승격 40주년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자 한다”며 “사진을 통해 태백의 현재와 과거를 오가며 태백의 발전상을 한 눈에 볼수 있으니 많은 관람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올해 도내 교직원들의 갑질 경험도가 2019년보다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교육분야 갑질 근절 추진 계획 시행 이후 충청북도교육청 소속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갑질문화 실태 분석을 위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 이번 조사는 개인별 갑질 경험 및 조직 내 갑질 유발 문화 심각성 인지도 등을 파악하여, 향후 갑질 행위 근절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7월 5일부터 12일까지(8일간) 실시했다. 조사에는 도교육청 소속 전체 교직원(교원, 지방공무원, 교육공무직원 포함) 중 2천920명이 참여했다.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100명 중 5명(5.6%)꼴로 갑질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고, 이는 2019년(10.3%) 조사결과* 대비 4.7% 감소한 것이다. 2019년 조사는 2019년 8월 26일부터 8월 30일까지 실시한 것으로 도교육청 소속 전체 교직원(교원, 지방공무원, 교육공무직원 포함) 중 2천346명이 참여했다. 이는 충북교육청의 교육분야 갑질 행위 근절 대책 시행으로 교직원들의 갑질 근절에 대한 기대 수준과 권리 의식이 성장함에 따라 갑질 관행이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추세로 분석된다.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2022학년도 수시전형에 사용될 대입전형자료(학교생활기록부)를 8월 31일(화)까지 마감하여 대학에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재학생의 학교생활기록부 기록은 마감일인 8월 31일(화)로, 학교 현장에서는 ▲창의적 체험활동 ▲교과세부능력특기사항 ▲독서 활동 등에 대한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도교육청에서는 올해 학기 초부터 수시 대입전형자료로 활용되는 학교생활기록부에 학생이 학교교육활동을 통해 어떻게 성장했는지를 잘 담아낼 수 있도록 ▲교육과정 선택 안내 ▲수업과 평가의 변화 ▲학교생활기록부 기록 등에 대해 여러 연수를 통해 지원해왔다. 앞서, 지난 2월에는 학년부장과 담임교사의 진학역량강화와 학년부 운영 로드맵 작성을 위한 연수를, 7월에는 고3 담임교사와 고3 부장을 대상으로 학생의 잠재적 역량을 담아내는 학교생활기록부 기록 및 분석에 대한 연수를 진행했었다. 7월 말~ 8월 초에는 수시 전형에 지원하는 고3학생들을 대상으로 서울시교육청 진학지원단과 충북대입진학지원단이 함께 상담하는 ’고3대상 수시 맞춤형 상담‘도 운영했다. 상담을 통해 학교생활기록부 마감 전까지 학생들이 자신의 학업역량과 전공적합성을 잘 드러낼
(포탈뉴스) 서울 은평구는 지난 24일 ‘제2회 은평구 인권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안전하게 시상식을 진행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권소영씨(카드뉴스 부문 최우수), 이수현 씨(그림 부문 최우수), 이안씨(동영상 부문 우수 수상자) 등 수상자 3명도 함께 했다. 시상에는 김미경 은평구청장과 강화연 인권위원장이 참여했다. 이번 공모전은 ‘세계적으로 전염병이 대유행하는 상황에서 인권과 관련되어 얻은 교훈’과 ‘모두의 인권이 존중되는 이상적인 모습과 나타난 인권 이슈’ 등을 주제로 진행했다. 공모전에는 총 83편이 접수돼 최종 심사를 거쳐 모두 18편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3가지 부문별로(카드뉴스, 그림, 동영상) 각각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3편이 최종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은 직접 참여하지 못한 수상자들을 시상하기 위해 은평구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대면 시상식으로 실시간 송출됐다. 총 18편의 수상 작품도 함께 공개됐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한 이번 은평구 인권공모전은 인권 신장에 대한 다양한 표현과 의지가 녹아 있는 작품들이 많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이 2021 괴산고추축제를 맞아 사이버 괴산군민을 대상으로 SNS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8월 23일부터 9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가하려면 사이버 괴산군민으로 가입하고 사이버 괴산군민 홈페이지의 이벤트 참여 게시판에 2021 괴산고추축제 응원 댓글과 함께 퀴즈 정답을 남기면 된다. 군은 이벤트에 응모한 사람 중 99명을 선정해 명품 괴산청결고춧가루(500g) 33개, 괴산꿀고구마(5kg) 33개, 커피쿠폰 33개를 선물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2021 괴산고추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사이버 괴산군민 SNS 이벤트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2021 괴산고추축제에도 고추장터, 온라인 공연, 괴산에 살어리랏다 등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니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사이버 괴산군민이란, 출향인과 일반인을 온라인상에서 괴산군민으로 관리해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한 군정발전의 추동력을 확보하고자 만든 제도이다. 사이버 괴산군민이 되면 △성불산산림휴양단지 이용료 10% 할인 △괴산군청소년수련원 사용료 50% 할인 △테마공원 괴산소금랜드 입장료 20%
(포탈뉴스) 청주시와 SK하이닉스는 지난 7월 청주를 알리는 초단편 영화제 개최를 위한 협약을 맺고, '청주 60초 영화제, 굿메모리! 청주를 기록하라'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굿메모리 청주 60초 영화제는 청주를 소재로 한 60초짜리 영상 콘텐츠를 만드는 공모전으로,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모바일을 통한 광고 시청률이 높아지는 트렌드에 맞춰 짧은 콘텐츠를 염두에 두고 기획했다. ‘굿메모리’라는 공모전명은 정보를 기록하고 알리는 고도의 기술력이 반영된 기록매체로서의 금속활자가 600년이 흐른 지금은 반도체로 연결된다는 콘셉트에서 착안했다. 지난 7월 26일부터 공모전 접수가 시작된 이후 전국에서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접수마감일이 가까워질수록 출품작 수가 폭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품작은 1500년 고도의 오랜 역사와 문화, 그리고 첨단기술을 갖춘 청주의 숨은 매력을 영상에 담아내면 된다. 세부적으로는 “청주를 기록하라”를 중심으로 ▲청주의 기록(직지), 미래(반도체) 이미지를 담은 내용 ▲청주의 놀거리(보고, 듣고, 먹고, 즐길) 또는 지역 이슈 등 청주와 관련한 모든 것을 소재로 30초에서 최대 60초 분량의 스토리 있는 영상
(포탈뉴스) 밀양지역 전 학교는 ‘111주년 경술국치일’을 맞아 학교종소리로 나라사랑의 마음을 전한다. 밀양교육지원청은 오는 8월 27일 관내 전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어찌 잊을까 그날, 111주년 경술국치일’ 계기교육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기획은 ‘2021년 밀양 얼 함양교육 계획’의 한 부분으로, ‘독립운동의 성지’로서의 밀양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역사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준비하였다. 경술국치(庚戌國恥)는 ‘경술년에 일어난 나라의 치욕스러운 날’이라는 의미로 ‘남의 재물이나 영토를 한데 아울러서 제 것으로 만든다는 의미로 ’한일병탄조약(韓日倂呑條約)이라 한다. 1910년 8월 22일 통감관저(현, 서울 남산)에서 대한제국 총리대신 이완용(李完鎔)과 일제의 통감 데라우치 마사타케(寺内正毅)에 의해 ‘한국의 통치권을 일본에게 완전히 양이’한다는 외교조약을 맺고 7일 후인 1910년 8월 29일 순종이 강제 병합문을 발표함으로서 국권을 완전히 상실하게 되었다. 밀양교육지원청은 ‘어찌 잊을까 그날’이라는 주제로 ▲조기와 검은 리본달기 ▲111주년 경술국치 기념 포스터 제작 ▲111주년 경술국치 영상 교육자료 ‘어찌 잊을까 그날-경술
(포탈뉴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8월 23일부터 12월 31일까지‘지역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은 지역 여건에 구애받지 않는 교육과정 다양화 및 학생의 과목 선택권 확대를 위해 학교 간 상호 협력하여 실시간, 쌍방향 온라인 방식으로 운영되는 교육과정이다. 동두천양주에서는 단위학교 개설이 어려운 소인수 및 희소 과목, 전문교과 과목 중심으로 8개 거점교에서 14개 강좌를 개설하여 12개 고등학교 2학년 157명이 참여한다.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과목 개설을 위해 5월부터 ▲고교학점제 워킹그룹 연수 ▲학생 수요 조사 ▲교사 및 학생 모집 등을 거쳤으며, 지난 8월 9일부터 20일까지 교사 연수 및 학생 오리엔테이션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3일 인공지능 기초, 보건 과목을 시작으로 14개 강좌가 교실온닷 플랫폼에서 쌍방향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수업의 질 관리를 위해 교사 지원단을 구축하여 만족도 조사 등의 모니터링과 교사간 수업 사례 나눔을 실시하며, 11월 고교학점제 포럼과 12월 교육과정 박람회에서 사례 나눔과 평가를 통해 2022학년도의 개선 방안을 모색해 정착해 나갈 예정이다. 오정호 교육장
(포탈뉴스) 가평군의회는 기획재정부가 24일에 발표한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대상사업의 일괄 예비 타당성 조사 결과’에서 △국도75호선(청평~가평) △국도37호선(옥천~설악) △국도86호선(서종~설악) 등 3개 도로개량사업이 예타 통과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대환영의 뜻을 밝혔다.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은 도로법에 따라 국토간선도로망 구축의 목표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원활한 건설을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5년 단위 건설계획 수립에 따라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 후 타당성이 확보된 사업에 대해 5개년 계획에 반영하는 계획이다. 가평군의회는 이들 사업의 선정을 위해 그간 수차례 국회를 방문해 윤호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윤후덕 국회의원(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조응천 국회의원(국토교통위원회 간사)을 만나 면담하고, 3개 도로개량 사업의 필요성과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해당 노선 반영의 절실함을 피력하며 예타통과를 위한 관련부처 설득과 지원을 요청하는 등 심혈을 기울여 왔다. 또한 이번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사업은 물론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 사업(총사업비 500억 원 미만)에 해당하는 △국도7
(포탈뉴스) 광양시립합창단이 오는 9월 7일 저녁 7시 30분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우리 가곡 100년 이야기’를 주제로 기획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 가곡이 탄생한 지 101주년을 맞이해 100년의 시간 속에 사랑받은 고전 가곡과 미래 100년을 바라보며 뻗어나갈 창작가곡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념음악회로, 시민에게 한국 가곡의 탁월함과 아름다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승희 소프라노, 박흥우 바리톤 성악가를 초청했으며, 장일범 음악평론가의 해설이 더해져 공연 수준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연주회는 코로나 안전관리를 위해 70석만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희망자는 이메일로 예약자 성명, 연락처 등을 기재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코로나19로 공연장을 찾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유튜브 채널 ‘광양문화예술회관’을 통해 공연을 실시간으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탁영희 문화예술과장은 “한국가곡 100주년을 기념해 전통적이고 창의적인 우리 가곡을 선보일 뜻깊은 공연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립합창단은 2010년 7월 창단해 200회 이상의 공연을 선보였으며, 르네상스, 바로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의 대표 축제 2021 괴산고추축제가 26일 시작을 알렸다. 이번 고추축제는 ‘유기농의 메카, 괴산 방방곳곳 온-오프 투어’라는 주제로 8월 26일부터 9월 15일까지 온·오프라인을 병행하여 개최된다. 작년에 이어 올해 괴산고추축제도 코로나 상황에 대응하여 9월 2일부터 9월 5일까지 랜선 축제를 진행하는 등 온라인 중심의 콘텐츠를 강화한다. 랜선 축제 첫날인 9월 2일 저녁 7시 괴산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랜선 개막식이 열린다. 개막식에는 가수 박서진이 출연하여 랜선 축제의 첫 날을 빛내고, 이어 괴산군민과 함께하는 개막 퍼포먼스인 힐링 소망등 띄우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괴산고추 라이브커머스(매일 10시, 14시) △모바일 앱을 활용한 괴산고추축제 킬러콘텐츠 온라인 동시게임(매일 11시, 15시) △최현석, 정호영, 이혜정이 출연하는 ‘셰프와 함께하는 괴산고추를 부탁해’(2일~4일, 17시) △김장토크쇼 ‘괴산가서 김장하자’(5일, 17시) △랜선 뮤지컬 ‘임꺽정, 고추나라 모험기’(3일, 19시) △고추축제 NEWS(3일~5일, 20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마지막 날인 9월 5일 저
(포탈뉴스)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2021 추석맞이 제4회 전통놀이 한마당’ 행사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영유아들이 전통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포천시 관내 영유아 가정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전통과 현대가 어울리는 다채로운 체험놀이를 제공하고자 했다. 특별히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유튜브 채널로 진행한다. 비석치기와 플레이콘을 활용한 전통 놀이키트, 유튜브 놀이 영상이 무료로 제공되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온라인 문화 공연 ‘전래동화-흥부와 방귀쟁이 놀부’도 준비되어있다. 공연은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에 게시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집과 영유아 가정은 민속놀이체험 도구 10종(멍석, 민속제기, 판 제기, 발 제기, 말뚝이 떡 먹이기, 사방치기, 맷돌, 대형 윷놀이, 절구세트, 청사초롱)을 개별 및 단체행사에 연계해 활용할 수 있도록 선착순 대여를 지원한다.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전혜경 센터장은 “민속과 명절을 놀이로 풀어낸 이번 행사를 통해 포천시 영유아들이 평소 쉽게 접하지 못하는 우리의 문화를 안전하고 즐겁게 경험하길 바란다. 앞으
(포탈뉴스)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오는 27일 오전 10시, 2층 문화강연실에서 도서관 상주작가인 유재영 소설가와 나푸름 소설가를 초청해 ‘소설낭독클럽’을 운영한다. ‘소설낭독클럽’은 도서관 상주작가가 진행하는 ‘작가와의 만남’으로 첫 책을 출간한 한국소설가를 대중에게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를 통해 초청 작가와 함께 작품 이야기를 나누고 작가가 직접 낭독하는 소설을 감상해 볼 수 있다. 8월 초청 작가인 나푸름 소설가는 2014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안정적인 삶의 이면에 도사리고 있는 존재의 불안정한 기반을 섬세한 필치로 묘파’하고 있다는 평을 받은 당선작 을 포함해 총 9편의 작품이 수록된 첫 소설집 (2021, 다산책방)를 출간했다. 이명희 교하도서관장은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상주작가와 함께 한국의 소설가를 집중 조명하고, 소설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알리고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15명을 모집해 소규모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