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고양시 아람누리도서관은 고양문화재단 후원을 받은 지역 예술가 연계 전시 ‘책이었고 책이며 책이 될 무엇에 관한 이야기’를 9월 8일부터 10월 2일까지 진행한다. 9월 8일부터 시작하는 1부에서는 책의 개요, 역사, 내용을 시각예술의 관점에서 아카이브하고 이를 작품으로 확장하고자 한다. 책을 책이게 하는 조건들과 더불어 책을 둘러싼 이야기들이 설치작품으로 구현된다. 9월 23일부터 시작하는 2부에서는 우리가 흔히 아는 책과는 다른 ‘아티스트 북’을 직접적으로 소개한다. 아티스트북 전문 출판사 mwa press 작가들의 작업물과 더불어 해외 아티스트북이 함께 전시된다. 행사로는 아티스트북이라는 장르의 이해를 돕는 전시기획 큐레이터의 강의 및 김최미 작가의 아티스트북 강의 등 다양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 관람은 오전 11시와 오후2시로 2회로 나누어 진행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포탈뉴스) 고급 식재료인 돈마호크 스테이크, 로브스터가 급식으로 나오는 학교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학교는 충북공업고등학교로, 학생들의 선호도 조사를 통하여 학생들이 원하는 특식을 정해 올해 처음 ‘특식 데이(day)’를 운영하고 있다. 연 2회 특식데이를 운영하는데 지난 7월 13일에는 돈마호크 스테이크가, 9월 8일에는 김치제육덮밥, 갈릭버터로브스터구이, 메론, 유기농오렌지주스 등 고급 레스토랑 메뉴가 급식으로 나왔다. 충북공고는 내년에도 특식 데이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9월 8일 급식 후 학생들이 직접 특식 메뉴를 선택할 수 있도록 현장 투표를 실시했다. 투표 결과 장어덮밥, 목살 스테이크가 선정되었다. 이에 충북공고는 학생들의 선호도 조사를 반영하여 학생들이 원하는 특식을 내년도 특식 데이에 제공할 예정이다. 정성교 교장은 “학생들이 학교가 항상 즐거운 곳이 될 수 있도록 급식에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여 학교생활을 더 좋은 마음으로 할 수 있을 것 같아 특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공업고등학교]
(포탈뉴스) 충청북도진로교육원은 다양한 전문직업인을 초청하여 도내 초(5~6학년)·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탐색을 돕고 있다. 진로교육원은 직업현장의 올바른 이해와 학생들의 진로탐색 기회 제공을 위해 지난 4월부터 ‘톡톡(Talk Talk) 진로토크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진로교육원 뿐 아니라 도내 원거리 지역 학생들을 위해 북부권 및 남부권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토크콘서트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직업 현장에 대해 올바른 이해를 돕고, 쉽게 접하기 어려운 직업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고 있다. 앞서 상반기인 4월부터 8월까지는 ▲연출가 ▲스포츠매니지먼트 ▲가수 등이 초청되어 진로토크콘서트를 운영했었다. 하반기인 9월부터~11월까지는 ▲미디어 창작 PD ▲의사 ▲한의사 ▲빅데이터 전문가를 초청해 진로콘서트를 이어가고 있다. 9월 9일 진로교육원에서는 초·중·고 학생 및 학부모 42명을 대상으로 미디어 창작 직업군에 관한 진로토크콘서트를 온라인으로 운영하였다. 이번 멘토로 나선 강연자는 유튜브(YouTube)를 연구하며 많은 유튜브 사용자와 콘텐츠를 공유하는 채널인 유튜브 전문 교육 채널
(포탈뉴스) 담양군문화재단 해동문화예술촌이 하반기 어린이 예술전시 ‘점.하나 ; 공존 불가능의 교차점’ 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앞서 개최한 ‘기억의 주름’ 전시와 이어지는 내용으로 어린이의 기억의 조각을 구성하여 공존 불가능한 요소들이 어떻게 하나의 세계를 구성할 수 있는지에 대해 고찰하고자 기획됐다. 전시에서는 하나의 재료를 사용하며, 재료의 다양한 재질을 통해 자신이 경험했던 기억들의 ‘조각(하나의 오브제)’을 그린다. 각각의 서로 다른 기억 조각들은 교차되며 하나의 세계(작품)로 완성된다. 해동문화예술촌 소동동은 연간 두 번의 주제전시를 통해 어린이 참여형 예술을 기획하고 있으며, 소동동 외에도 노리도서관 등 해동문화예술촌 내 부대시설을 구축해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본 전시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전시장 내 4인 이하로 관람을 제한하고 철저한 방역관리 속에서 운영될 방침이다. [뉴스출처 : 담양군문화재단]
(포탈뉴스) 부여군은 전국 최대 생산량을 자랑하는 부여 알밤을 알리기 위해 10일부터 제16회 부여 굿뜨래 알밤 온라인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은 부여 굿뜨래 알밤축제 추진위원회와의 세 차례에 걸친 회의 끝에 중지를 모아 코로나19 시대에 대응하고 민간 주도형 축제로 거듭나기 위한 온라인 축제를 처음 시행하게 됐다. 포털사이트에서 ‘굿뜨래몰’을 검색하면 부여 굿뜨래 알밤 외에도 굿뜨래 10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와 쿠폰 할인, 부여밤 홍보영상, 라이브방송 등을 접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칼집밤으로 이미 널리 알려진 뜨래밤과 대보가 마련돼 있다. 뜨래밤은 품종이 탱글탱글하고 칼집을 내서 출고돼 에어후라이에 약 20분 정도 가열을 하면 밤이 속껍질까지 홀라당 벗겨져 가정에서 군밤으로 먹기 좋다. 지난해는 조기에 품절될 정도로 홀랑 잘 벗겨지는 부여 대표밤으로 잘 알려져 있다. 대보밤 역시 깐밤으로도 맛이 좋아 인기가 매우 많은 품종이다. 한국밤재배자협회 부여지회 박성건 사무국장은 “이번 축제는 2차로 나눠 진행하는데, 1차는 추석 전 이벤트(9월 10~15일)로, 2차는 온라인 판촉행사(10월 1~31일)로 진행된다
(포탈뉴스) 포천 학생들의 미술작품 전시회가 오는 10월 8일까지 포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에서 열린다. 전시작품은 포천시 교육단체인 ‘한사랑교육공동체’가 주관한 경기 꿈의학교 드림스케치에 참가한 관내 초·중·고 학생 30여 명이 직접 한탄강 동화의 삽화 장면을 제작한 것으로, 한지공예, 회화, 클레이, 가죽공예, 목공예, 캘리그라피 등 총 26점의 미술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탄강 동화는 한탄강에서 소곤소곤,화적연 신령님, 비둘기낭 선녀님등으로 지역 학생과 선생님들이 한탄강 지질공원을 배경으로 창작 이야기를 집필했다. 전시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화요일은 휴무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탄강사업소 관계자는 “지도 선생님들의 열정과 학생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탄생한 작품이다.”라며, “학생들의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한탄강 속 이야기를 미술작품으로 만나며 한탄강 여행을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지난해 7월 한탄강 동화 한탄강에서 소곤소곤을 Geobook’s 1로 발간하여 지역 학교와 도서관 등에 교육교재로 활용하고 있다. 앞으로도
(포탈뉴스) 수원시의회 조석환 의장이 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수원시청 본관 1층에서 열린 '2021년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 현장을 찾았다. 이번 행사는 6개의 기업이 참가한 소규모 채용박람회로, 현장 면접을 통해 채용을 진행하고 취업 상담, 이력서 클리닉 등 부대행사도 운영했다. 조석환 의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갈수록 취업 문이 좁아지는 가운데,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시민들의 취업난과 지역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수원시의회]
(포탈뉴스) 강동구의 후원으로 한국장애인무용협회에서 주최하는 '라라美 댄스페스티벌'이 오늘부터 3일간 열린다. '라라美 댄스페스티벌'은 특정 장애의 이해를 돕기 위한 행사로, 올해는 '보이는 음악, 들리는 춤짓'이라는 주제로 시각·청각 장애를 대상으로 다른 유형의 장애예술가들이 함께 협력하고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첫째 날인 9일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는 댄스컴퍼니 미디우스 대표 이광석이 선보이는 전통을 재해석한 현대무용을 시작으로,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의 연주와 ‘서정춤세상’의 국악과 전통춤의 향연이 이어진다. 둘째 날은 ‘한빛예술단’ 김지호와 ‘케일휠댄스프로젝트’ 고아라의 사회와 함께 ‘더 블라인드 밴드’의 연주가 무대에 오른다. 이 날은 특히, 지난 6월부터 두 달간 진행된 ‘축제 워크샵’에서 발굴한 17명의 장애예술가들과 ‘케인앤무브먼트’가 함께 무대에 올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지막 날인 11일은 강동아트센터 소극장 드림에서 서원대 홍혜전 교수의 사회로 “지금 여기! 장애인 무용예술의 혁신과 발전”이란 주제로 포럼이 열린다. 이어, ‘룩스빛아트컴퍼니’의 무대를 시작으로 전통춤꾼 이우선, 강동구의 ‘하늘나무무
(포탈뉴스)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두루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안동달빛투어 ‘달그락(樂)’이 오는 11일(토)부터 시작하여 9/25, 10/9, 10/23, 11/6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달그락은 문화유산, 야경, 공연 등 다양한 소재를 스토리와 엮어 해설과 재미를 더한‘안동의 밤’을 즐길 수 있는 대표 야간 관광 체험 프로그램이다. 저녁 6시에 안동역에서 출발해 찜닭골목에서 저녁식사 후 태사묘, 웅부 공원, 음악분수, 월영교 등의 핵심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안동역에서 해산하는 일정으로 소규모 단체나 가족, 연인들이 안동만의 특별한 야경을 감상하기에 딱이다. 특히, 올해는 참가자에게 구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통시장 상품권 5천 원 지원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가성비가 뛰어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의 만족도를 한층 더 높일 뿐만 아니라 전통시장도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코로나-19에 대비해 팀당 4인 이하 접수와 방역담당자 배치 등 방역지침에 따라 안전하게 운영될 예정이다.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며 두루협동조합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1만 원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2015년에 시작해 올해로
(포탈뉴스) 진천군이 생거판화미술관에서 10일부터 오는 10월 24일까지 소장전 ‘판화가 된 생활’ 을 개최한다. 본 전시는 생활 속 친숙한 장면과 경험이 담겨있는 소장품을 전시해 판화 관람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코로나로 지친 군민과 관람객을 위로하고자 기획됐다. 미술관은 소장품 중 익숙한 소재로 생활과 경험을 담은 판화 35점을 선정했다. 소장전에 선정된 김민호 작가의 작품은 전통적인 라인에칭 기법으로 해미읍성의 버드나무를 제작했으며 쉽게 지나칠 수 있는 나무를 판화로 담아 ‘해미버드나무’라는 개별성을 부여한 것으로 유명하다. 배남경 작가는 퇴근길 풍경을 판각 하지 않는 목판화로 표현했으며 방인희 작가는 디지털프린트 기법으로 ‘옷’에 담긴 의미를 표현했다. 이 외에도 윤여걸, 강정헌, 강행복, 곽태임, 김용식, 김제민, 방인희, 손기환, 신승균, 안정미, 이서미, 이종한, 장영숙, 정희경, 주성태, 황용진 등 총 18명의 작품을 관람 할 수 있다. 관람객은 미술관 입장 시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의무 착용, 발열 확인, 손 소독, 전자출입명부 등록 등 현장 방역안전 관리에 따라야 한다. 매주 월요일과 추석당일은 휴관이며 전시기
(포탈뉴스) 시흥시 월곶도서관에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28일 '시를 잊은 그대에게'로 많은 사랑을 받은 한양대 정재찬 교수를 초청해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 저자 특강을 진행한다. 정재찬 교수는 '시를 잊은 그대에게'로 독자들에게 시 읽는 기쁨을 알려준 베스트셀러 작가다. 이번 강연은 ‘마음, 공부, 가진 것, 교육, 연애 등’ 열네 가지의 인생 이야기를 시와 함께 담은 에세이집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 관련 특강이다. 이번 특강은 작가의 시로 읽는 인생론 이야기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일상을 따뜻하게 되돌아보며 독서․문화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위해 마련했다. 강연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화상회의시스템 줌(Zoom)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9월 28일 강연 당일에는 유튜브 채널 ‘시흥시청 플러스’에 실시간으로 스트리밍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게 소통 채널로 활용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포탈뉴스) 시흥시는 지난 9월 6일 갯골 테마송에 맞춰 가수와 함께 듀엣을 불러보는 ‘갯골송 듀엣 챌린지’ 프로그램을 오픈했다. ‘갯골송 듀엣챌린지’는 제16회 시흥갯골축제의 메인 프로그램이다. 오는 10월 17일까지 시흥갯골축제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되며, 소란의 고영배, 디에이드의 안다은, 훈스가 듀엣 멤버로 참여한다. ‘갯골송 듀엣챌린지’는 인스타그램 릴스(Reels)에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인스타그램 릴스는 15~30초 분량의 짧은 영상을 올릴 수 있는 숏폼(short-form) 동영상 공유 서비스로, 최근 젊은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갯골송 듀엣챌린지’는 누구나 인스타그램 모바일 앱에서 ‘릴스’를 통해 가수와 함께 노래를 부르는 영상을 제작해 참여할 수 있다. 챌린지에 사용되는 곡은 시흥갯골축제 테마송으로 밝고 희망찬 분위기를 담고 있다. 해당 곡은 시흥갯골축제 홈페이지에서 가사와 MR 및 가이드 음원을 확인할 수 있다. 참가자는 시흥갯골축제 인스타그램 (@sgfestival) 릴스 탭의 세 가지 영상 중 한 가지를 선택한 후 릴스 ‘리믹스하기’ 기능을 이용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자유롭게 촬영해 ‘#시흥갯골축제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9일 2022학년도 대학 입학 수시지원을 위하여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수시지원 전략을 안내했다. 도교육청은 2022학년도 수시 원서접수 기간은 9월 10일(금)부터 9월 14일(화)까지이며, 대학별로 3일 이상 원서를 접수하기에 수시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원서접수 마감일과 마감 시간을 파악하여 원서를 제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수시지원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9월 모의평가 성적으로, 9월 모의평가 가채점결과를 분석하여 정시지원이 가능한 대학을 찾아내고 기준점을 중심으로 상향 지원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이라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고3 학생들의 특징은 크게 세 가지로 요약되는데 ▲첫째, 2학년부터 코로나19를 겪게 되어서 2학년 학교생활이 등교수업와 원격수업을 병행한 관계로 정상적인 창의적 체험 활동이 어려워 2학년 학교생활기록부가 선배들에 비하여 약해 보일 수도 있다. ▲둘째,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인 2015 교육과정이 처음으로 적용된 학생들로서 개인의 진로에 맞춰 교과를 선택형으로 이수하여 과목별 수강자 수가 선배들 보다 적을 수 밖에 없다. 따라서 등급이
(포탈뉴스) 책문화예술축제 '2021 청주독서대전'이 ‘책이문화U’라는 주제로 10일 개막한다. 책이 문화가 되는 책의 도시 청주를 만들어 가자는 의미로 개최되는 이번‘책이문화U’2021 청주독서대전은 10일 동부창고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 행사는 11일까지, 연계행사는 10월까지 청주시 권역별도서관 및 작은도서관 등에서 7개 부문 70여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개막식은 9월 10일 오후 4시 동부창고 34동 다목적홀에서 진행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초청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청주독서대전1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막식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이날 개막식에는 타악퍼포머 이지현씨와 아역배우 주백호군의 ‘story is book’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한범덕 청주시장이 청주시독서문화육성발전 유공자 표창과 책읽는청주 독후감 공모 우수작을 시상한다. 청주시 도서관과 독서문화 성장을 표현한 샌드아트 공연과 미호중학교 무한상상 과학여행 동아리 학생들이 쌓은 ‘책품카’와 함께 개막선언이 이어진다. 또한, 2부 행사로는 에티카앙상블과 요조의 토크 콘서트 북앤클래식 ‘실패를 사랑하는 직업’이 공
(포탈뉴스) 음성군이 오는 9월 14일 저녁 7시 30분 음성문화예술회관 9월 기획공연 ‘국립합창단 영화음악 여행’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9일 군에 따르면,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역 내 감염 발생 예방과 군민들의 안전을 지키면서 감염병 사태의 장기화로 지친 군민들의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국립합창단과 뮤지컬 팝스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우리에게 익숙한 영화와 애니메이션, 뮤지컬 OST로 구성됐다. 공연은 음성군 공식 유튜브인 ‘음성군 와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한편, ‘국립합창단 영화음악 여행’은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국립예술단체 우수공연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며 음성군, 국립합창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