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속초시가 10월 23일 토요일 오후 3시 속초문화예술회관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해설이 있는 클래식공연공룡키노와 떠나는 음악여행’을 개최한다. 관람연령의 제약이 있었던 기존 클래식을 벗어나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공연은 전문연주자들의 수준 높은 연주와, 클래식 세계여행, 시간여행 등 다양한 스토리가 어우러진 어린이들을 위한 클래식 음악회로, 관람연령도 24개월 이상이면 입장할 수 있어 오래간만에 온 가족이 코로나에서 잠시 벗어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도록 준비하였다. 여기에 기획사에서 자체 제작한 귀엽고 깜찍한 공룡 캐릭터인‘키노’가 유명 클래식 음악과 악기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을 하여 아이들이 공연에 몰입하고, 흥미롭게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다. 장봉주 시 문화체육과장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60%를 지원받아 올해 세 번째로 열리는 공연”이라며,“늘 그러하듯 코로나19 종식 전까지 정부지침에 따라 객석 거리두기 등 방역을 철저히 지켜 공연을 진행 하겠다.”라고 말했다. 본 공연 예매는 속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1인당 최대 4장까지
(포탈뉴스) 옥빛초등학교는 10월을 맞아 1학년을 대상으로 텃밭, 꽃밭 생태체험교육을 실시하였다. 본교 텃밭 조성을 위해 올해부터 학교 옆 빈터 부지를 확보하여 1학기에는 상추, 방울토마토, 고구마, 옥수수를 재배했고, 2학기에는 상추, 배추, 무, 열무 등을 기르고 있다. 꽃밭 또한 올해부터 1학기에 수레국화, 꽃양귀비를 심었고, 2학기에는 해바라기, 코스모스, 노랑 코스모스를 심어 현재 개화하여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담임 교사가 학생들에게 텃밭의 배추, 무, 열무, 상추를 보고 구분할 수 있도록 설명했고, 학생들은 작물이 잘 자랄 수 있도록 풀 뽑기 등의 간단한 작물 주변 정리 체험활동을 하였다. 꽃밭에서는 해바라기 꽃, 코스모스 등을 감상하며 생태감수성을 증진시켰다. 옥빛초등학교 왕동순 교장은 “아파트 빌딩숲에 사는 우리 학교 학생들에게 생태감수성을 길러주고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텃밭과 꽃밭을 조성하여 학생들이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니 많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편안한 녹색휴식처 공간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옥빛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생태체험교육을 위해 텃밭과 꽃밭을 꾸준히 관리 및
(포탈뉴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10월 5일과 6일 성남 관내 각급 학교 관리자 및 교육지원청 직원 740명을 대상으로 ‘2021년 성남교육지원청 갑질 예방 교육’을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올해는 갑질 예방 교육을 강화하는 의미로 청렴교육과는 별도로 진행하여, 갑질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사고를 미리 예방하자는 취지로 온라인·비대면·쌍방향 교육을 진행한다. 갑질 및 부당업무 지시 근절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정부의 다각적인 정책이 추진되고 있는 상황에서, 더이상 교육 현장에서 갑질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자의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조직 내 상호 존중·배려, 민주적 의사결정, 직원 간 소통 강화를 통해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역할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성남교육지원청에서는 앞으로도 갑질 근절을 위해 교육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갑질 사례를 수집하여 이를 교육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며, 각급 학교 대상으로 갑질 근절을 위한 홍보 및 안내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성남교육지원청의 이범희 교육장은 “갑질 예방을 위하여 상호 존중과 배려의 자세가 필요하다”면서 “이번 교육을 통하여 민주적이고 합리적
(포탈뉴스) 우리 옷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종로구 대표 브랜드 축제 '종로한복축제'가 이달 9일부터 24일까지 온오프라인을 무대로 펼쳐진다. 구는 그간 한복, 한옥, 한식, 한글, 한지, 우리소리와 우리춤, 우리놀이에 이르기까지 전통문화 육성과 민족 고유의 정체성 회복을 위해 노력해 왔다. 그중에서도 한(韓)문화를 대표하는 ‘한복’을 전 세계에 알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으려 지난 2016년을 시작으로 매해 광화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등 주요 명소에서 한복축제를 열고 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종로한복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을 감안해 온라인을 주 무대로 삼았다. 시민들이 안전하게 한복문화를 접하도록 돕고, 일상 속에서 한복 입는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게 지원하려는 취지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한복패션쇼 “한복, 종로와의 어울림(비대면) ▲종로한복길 프로젝트 ”입고 싶은 한복, 걷기 좋은 종로“(대면·비대면) ▲종로한복뽐내기 대회(비대면) 등이 있다. 한복패션쇼는 종로의 과거, 현재를 상징하는 여러 장소에서 출발한 모델들이 경희궁으로 집결하는 과정을 총 6편의 영상에 담아냈다. 전통타악공연과 어
(포탈뉴스) 강동구는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선사인(THE SUNSHINE)을 주제로 ‘제26회 강동선사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라인 중심으로 펼쳐진다. 빛 전시와 유튜브 등을 활용한 온라인 콘텐츠를 활용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구민을 위해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제26회 강동선사문화축제는 오는 8일부터 온라인에서 손쉽게 만나볼 수 있다. 8일 오후 7시, 서울 암사동 유적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영화로 이야기하는 장항준 감독의 선사토크를 시작으로, 배우 권혁수가 리포터가 되어 축제의 이모저모를 살피는 선사인 인터뷰, 유튜브 댄스팀 ART BEAT가 강동구의 여러 장소를 돌아보는 강동스케치로 꾸며진다. 둘째 날 9일은 거리에서 펼쳐지던 선사 퍼레이드를 온라인으로 장소를 옮겨 새롭게 준비했다. 선사 방구석1열 퍼레이드는 강동구 18개 동과 대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공모전 영상과 기획 영상을 모아 만든 퍼레이드 영상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하늘에서 빗살머니가 내린다면은 친숙한 유튜버인 ‘말이야와 친구들’, ‘상해기’, ‘장연우’, ‘조화영’이 협업하여 지역화폐인 ‘빗살머니’
(포탈뉴스) 고양문화재단은 고양시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판매를 중개하는 고양아트마켓'나도 아트 콜렉터'展을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고양아람누리 해받이터에서 개최한다. 이와 같은 아트마켓은 고양문화재단 창립 후 처음 시도하는 일이다. 고양시립 아람미술관은 2022까지 단계적으로 미술관과 지하 임대공간인 해받이터를 미술관 ZONE으로 통합 리모델링하여 '미술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에 있다. 이번 아트마켓은 본격적인 공사 진행을 앞두고 해받이터 공간을 전시관으로 탈바꿈하여 고양시 작가와 시민이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현재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고양시 작가 42명의 62점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작품은 인물, 정물, 풍경, 추상 등 테마별 총 7개의 방으로 구성되며, 전시와 함께 작가와 작품들의 면면을 살펴볼 수 있는 관련 자료도 풍부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를 보고 작품이 마음에 들었다면 구매도 가능하다. 현장에서 구매를 원하는 작품을 신청하면, 고양문화재단이 작가와 중개하여 계약 등 구매 전 과정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아트마켓은 기존 미술시장에서 중개한 미술관이 가져가는 판매 수수료도 없어 판매가 성
(포탈뉴스) 영등포구가 청소년 및 구민들을 위한 축제인 ‘2021 포포페스타’를 오는 15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포페스타’는 영등포의 ‘포’와 청소년 자치, 진로, 책, 과학 등 ‘4(Four)’가지 교육 분야를 결합한 축제로, 2019년부터 시작해 매년 많은 청소년과 구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으며 영등포를 대표하는 교육 축제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포포페스타가 다시 돌아왔다는 의미로 ‘RE:TURNS(리턴즈)’라는 부제 아래, ▲청소년 활기를 되찾으리(RE)! ▲꿈꾸리(RE)!, 이루리(RE)! ▲도서관에 담으리(RE)! ▲지구가 다시 웃으리(RE)! 라는 주제를 담아 각 테마별로 축제가 진행된다. 우선 10월 5일부터 14일까지는 사전 홍보 기간으로, 포포페스타 홈페이지의 랜딩페이지에서 축제 응원영상과 포포페스타 캐릭터 포이포이, 포포, 곰고미가 등장하는 애니메이션 홍보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축제 주간인 10월 15일부터 29일까지는 온라인 영상콘텐츠와 체험키트를 통해 코로나19 걱정 없이 집에서도 누구나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청소년 동아리의 릴레이 댄스
(포탈뉴스) 충북자연과학교육원이 온라인 충북과학체험관이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더 멋진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2019년 문을 연 온라인 충북과학체험관은 자연과학교육원 내 설치된 과학시설(138개중 131개) 체험동영상을 탑재했고, 지금은 더 확달라 졌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체험하기 전에 사용법을 익히고, 체험 과정에서 체험물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2020년에는 학생과 선생님이 같이 사용하거나 개별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29개의 온라인 콘텐츠를 탑재하여 업그레이드 하였다. 올해에는 교사와 학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학교 현장의 요구를 담은 과학체험 콘텐츠 제작하고 있다. 충북과학체험관내 체험물들을 함께 연계해서 활용할 수 있는 영상 콘텐츠를 물리·화학·생명·지구 영역별 제작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학생들이 콘텐츠 활용에만 그치지 않고 학생용 탐구노트를 별도 제작하여 보급함으로써 다양한 리뷰를 통하여 수요자의 요구에 의견을 들을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과학연구원은 과학 분야에 전문성을 지닌 초·중·고 교사 22명으로 지원단을 구성하여 7월부터 제작에 땀을 흘리고 있다. 학교에서 수업시간을 이용하거나, 각 가정에서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도내 중학생의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 신장을 통한 학력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이 병행되는 상황에서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신장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중학교1·2·3학년 2학기 수학 교과 등교·원격수업 도움자료 개발·보급 ▲온라인 학습서포터를 운영하고 있다. ▲수학 교과 등교・원격수업 도움자료는 학습에 필요한 기본 개념이나 용어, 단원별 학습에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 문제 풀이 등으로 구성했다. 이해되지 않는 개념에 대해 학생들이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단원별 개념 이해를 위해 개발한 교사들이 동영상으로 제작해 충북학습종합클리닉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공한다. 이를 통해 방과 후에도 이 동영상을 들으면서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도교육청은 도내 전체 중학교(129교) 학생 중 학습지원이 필요한 학생에게 온라인 학습서포터를 1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지원하고 있다. 온라인 학습서포터 137명이 중학생 150명에 대해 국어·영어·수학 등의 교과지도를 본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9월 초 온라인 학습서포터를 대
(포탈뉴스) 의왕조류생태과학관은 오는 10월 5일부터 31일까지 특별기획전 '과학원리체험展-상상놀이터'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 우수 전시관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국립과천과학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이뤄졌다. 일상속에서 쉽게 경험하지만 과학적 접근이 어려운 빛의 굴절과 진자의 운동 등 물리·기초과학과 관련된 지식원리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해설로 체험전시물과 함께 선보인다. 의왕도시공사 이원식 사장은 “미래 과학 꿈나무들의 호기심을 풍성히 채워줄 이번 전시회에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조류생태과학관은 고객만족향상을 위한 관람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은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9월 30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우수조례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우수조례로 선정되는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이번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우수조례’는 경기도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 대상으로 정책자문위원 중 5명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하여 1차 심사에서 7개 지표(혁신성, 민주성, 합법성, 형평성, 효과성, 효율성, 참여도)를 평가하고, 2차 심사에서 3개 지표(1차 심사 반영, 확장성, 강령 부합성)를 평가하여 선정한 것으로, 시상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최소 인원만 참석하여 상장을 수여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은주 의원은 “치열한 입시경쟁으로 인한 교육격차 심화와 교과서 중심의 획일화된 수업, 코로나19 이후 수업환경의 변화 등으로 학생들의 학교 부적응, 불안, 학교폭력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학교 적응과 생활지도에 어려움이 있는 실정으로 행복지수 결과를 도출하여 현장과 밀착된 행복교육 추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왔고 이를 조례로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경기도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심규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30일 성남 한국잡월드 한울강당에서 열린 ‘탄천 지방정원 추진을 위한 정책 토론회’에 참석했다. 심규순 의원은 축사를 통해 “오늘 토론회는 성남 시민들의 쉼터 역할을 하는 탄천을 지방정원으로 추진하기 위한 논의가 이루어지는 중요한 자리로 토론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하며 “신도시 조성 시 획일적이었던 탄천을 성남시와 시민들이 현재의 생태하천 환경과 주민친화적인 공간으로 변화시켰다. 기반시설이 잘 조성되어 있는 탄천을 지방정원으로 추진하고, 계속해서 유지 관리 한다면 탄천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뿐 아니라 지역 경제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오늘 토론회를 통해 탄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시민들을 위한 정원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들이 도출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도의회에서도 탄천이 성남시민들의 문화공간, 휴식공간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는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와 경기연구원이 공동주최하고,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인 이제영 의원(국민의힘, 성남7)이
(포탈뉴스) 공주시 석장리박물관은 오는 10월 9일부터 23일까지 가을맞이 문화행사 ‘10월愛 石장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행사는 ‘뚝딱뚝딱 실험고고학 구석기’와 ‘구석기사냥도구 만들기’, 기타 부대 전시 ‘공주문화유산 공존의 기록’, 공연 및 프리마켓 ‘문화로 파장을 일으키다’ 등 총 4개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뚝딱뚝딱 실험고고학 구석기’와 ‘구석기사냥도구 만들기’에서는 구석기 고고학자의 시연과 체험지도가 있을 예정으로, 교과서와 박물관 전시로만 볼 수 있던 석기의 제작과정에 참여해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공주문화유산 공존의 기록’은 공주학연구원과 석장리박물관이 공동으로 기획한 전시로서 100여 년 전부터 현대까지 공주문화유산과 지역민이 공존해온 모습을 담은 기록에 주목했다. 전시에서는 그간 수집된 사진과 일기, 영상 등 다양한 아카이브 기록물 200여 점이 공개된다. 전시가 개막하는 23일에는 지역 근거지 활동 예술가들의 공연 및 프리마켓인 ‘문화로 파장을 일으키다’가 개최돼 깊어가는 가을 금강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석장리유적을 배경으로 가족단위 관람객에게 즐거운 추억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포탈뉴스) 제67회 백제문화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웅진판타지아가 지난 30일 저녁 공산 성 금서루 특설무대에서 펼쳐졌다. ‘공산성 달 밝은 밤’을 주제로 펼쳐진 웅진판타지아는 올해 공산성을 실경으로 활용하고 우리 소리인 창을 현대적으로 편곡한 음악과 다양한 군무로 표현하며 눈길을 모았다. 특히 무령왕의 갱위강국 선포와 대백제 부활의 의미를 한층 가미해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전문 연기자들과 함께 지역 시민예술단체들이 대거 참여해 각 단체들의 고유적인 예술을 극으로 표현하며 예술성이 돋보였다는 평가이다. 김세종 관광과장은 “올해 처음 공산성을 배경으로 펼쳐진 웅진판타지아는 무령왕릉 발굴 50년, 갱위강국 선포 1500년의 의미를 담기 위해 노력했다”며, “백제문화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성장한 만큼 앞으로도 작품성과 예술성, 대중성을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공주시]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윤용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3)은 30일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에서 남양주시 도시국 신도시과 신도시팀 담당자들 및 별내동 주민들과 별내지구 특별계획구역을 활성화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별내동 주민들은 “별내 특별계획구역에 지하도로를 설치하고, 주변 도로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도시국 신도시과 신도시팀 담당자들은 “지구단위계획 수립지침에 따라 특별계획구역에서 창의적인 개발안을 수립하기 위해 현상설계공모를 추진하였고, 별내지구 지구단위계획이 2019년에 변경이 완료되었다.”며 “저층부 근린생활시설을 활성화하는 방안들을 모색하고 있고, 지하도를 설치하는 방법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윤용수 의원은 “별내지구 특별계획구역을 위해 많은 활성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오늘 논의된 사항은 여러 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추진해야하는 것이므로 남양주시와 주민들이 협력하며 추진하여야 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