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증평군의회 조문화 의원이 지난 18일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지방의회 30주년 및 제9회 지방자치의 날을 맞이해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헌신하는 의원들의 노고를 기리고자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조문화 의원은 의정활동 이전에, △증평문화원 근무 △증평군장애인연합회 근무 △충청북도장애인체육회 이사를 역임하며 지역문화 발전과 장애인 복지에 앞장섰다. 증평군 제5대 비례대표 의원으로 당선 후에는 여성친화, 청년·학생 지원에 관한 입법 등을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폭넓은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문화 의원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문제 해결은 수혜적 우대 혜택보다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할 줄 아는 인식개선부터”라며“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비롯한 주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증평군의회]
(포탈뉴스) 강동구가 지난 16일 개최한 ‘제4회 청소년 온라인 민주주의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2018년 전국 최초로 시작하여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강동구 청소년 민주주의 축제는 장기화된 코로나로 활동에 많은 제약을 받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해 함께 앞으로 나아가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웰컴, 우리 함께 가자!”라는 슬로건으로 온라인에서 개최되었다. 청소년들이 민주주의를 충분히 체험할 수 있도록 제6대 청소년의회 홍보와 함께 다양한 청소년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을 온라인으로 구성했고, 강동구청 열린뜰에서는 동화작가 전이수의 삽화 및 아동권리선언문, 제6대 청소년의회 후보자 공약문 전시도 진행하였다. 16일 오후 1시부터 청소년댄스동아리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마술공연, 청소년의회 성과발표, 삼행시 짓기, 청소년 토크콘서트, 퀴즈쇼 등 다채롭게 구성된 온라인 프로그램들이 강동구청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되었다. 또한, 청년 엔젤공방과 함께하는 ‘내 손으로 뚝딱 카드지갑’, ‘나만의 인권감성조명’ 진로체험과 실시간 경품이벤트를 진행해 온라인 축제의 재미를 더했고, 피날레는 고등래퍼 이영지의 공연과 파이어아트의 대형
(포탈뉴스) 강동구는 ‘천호동 423번지 성매매집결지’의 기록화 사업을 위한 전시회를 강동구 북카페도서관 다독다독 구천면로점에서 2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강동구 여성인권상담소 소냐의집에서 주관하였으며, 한국여성재단의 지원을 받아 오랫동안 천호동에 살아온 시민기록가와 초대 작가들, 청년 예술인들의 동참으로 개최됐다. 소냐의집은 1993년부터 천호동 성매매 집결지 인근에서 성매매 피해 여성을 지원해온 상담소이다. 집결지 뿐 아니라 유흥업소 등에서 성매매 착취를 당하는 여성들의 자립을 돕고 있다. 천호동 423번지는 ‘천호동 텍사스’라고 불렸으며 약 6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존재해 왔으나 2019년 대부분의 집결지가 폐쇄되었고, 2020년 모두 폐쇄되어 현재는 남아있지 않은 상황이다. 이번 전시회는 이런 긴 시간 동안 좁은 방안에 갇혀 성매매라는 구조 속에서 벗어나지 못한 여성들의 삶을 담아냈고, 우리 역사의 일부로 공존해왔던 성매매 집결지라는 공간을 기록하고 기억하며 아픈 역사를 가진 수많은 여성들의 삶을 되돌아볼 수 있는 뜻깊은 취지를 가지고 있다. 소냐의집 홍성실 소장은 “성매매 집결지는 폐쇄되어야 하지만, 그 공간에서
(포탈뉴스)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18일 제28회 용산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세계 중심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구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구는 우선 온전한 용산공원 조성을 위해 노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일각에서 제기된 용산공원 부지 내 임대주택 건설 논의와 관련해서는 “결코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고 강조했다. 성 구청장은 “138년 만에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용산공원은 본격적인 부분 반환과 임시개방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라며 “용산공원은 정부가 일관되게 추진해온 대로 역사, 문화, 민족성, 생태가 조화를 이루는 대한민국 제1호 국가공원으로 온전히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우리는 용산공원 북측에 건립될 계획이던 미국대사관 직원 숙소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해결방안을 제시, 약 1만 5천평(48,636㎡)에 달하는 공원 부지를 지켜낸 저력이 있다”며 “후대에 부끄럽지 않은 세계적 공원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성 구청장은 지역의 조화로운 개발도 강조했다. 그는 “지난 6월 한강로와 서울역 일대 104만평(343만㎡)에 대한 용산지구단위계획(안)을 수립했다”며 “당초 계획했던 국제업무지구 기능을 유지하면서 경
(포탈뉴스) 중구가 지역 내 도심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21 중구도심산업박람회'와 '을지리빙페어'를 10.22.~24. 3일간 을지트윈타워 지하 2층에서 동시에 개최한다. '중구 도심산업박람회'는 인쇄, 조명 등 중구만의 유니크한 도심산업 제품을 직접 제작 전시함으로써 중구 도심산업의 발전가능성을 보여주고, 을지로 산업의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기획된 행사다. 구는 '을지로 라이트웨이'(조명 축제)와 '프린팅 디자인위크'(인쇄 축제)를 지난해부터 '중구 도심산업박람회'로 통합하여 운영하고 있다. 박람회는 ▲인쇄 ▲조명, 기타 을지로의 다양한 도심산업을 활용한 ▲을지오브제 세가지 카테고리로 나뉘며, 지난 6월 선정된 중구 소상공인과 디자이너가 콜라보로 제작한 40여 개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전시는 디자인 측면을 강조하면서도 생산 가능성 있는 상품 제작에 중점을 둬, 예술과 산업의 접목을 통한 제품 경쟁력 제고로 판로 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했던 박람회를 올해는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하여 운영한다. 전시장에 진열된 작품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공식홈페이지를
(포탈뉴스) 부산 금정구는 오는 30일 ‘2021 종교 힐링문화 축제’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종교 힐링문화축제’는 지난 4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1년 종교문화여행 치유순례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 범어사, 홍법사, 오륜대한국순교자박물관, 한국이슬람부산성원 등 관내 세계 3대 종교의 명소를 활용해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생활 관광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해 온라인에서 온 가족이 다양한 종교문화를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축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오는 30일 오전 11시 금정문화회관 금빛누리홀에서 펼쳐지는 △개막선언 및 축사, △종교 화합 퍼포먼스, △축하공연(천수바라무, 헌공다례 등) 등이 금정구 공식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돼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증강현실(AR) 미션챌린지 예선전이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진행되고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된다. 결선 진출자들은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3대 종교문화 퀴즈 및 게임 참여 등 또 다른 미션수행을 완수하게 된다. 예선 참가 신청은 오는 26일까지 금정구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구는 미션챌린지에서 우승한 1, 2위 팀에 상
(포탈뉴스) 관악구가 오는 30일, 난향동 코워킹스페이스 5층 ‘이루다 창업공작소(난곡로 78, 난향꿈둥지)’에서 할로윈 메이커페어를 개최한다. 구는 사회적경제시설에 공유 개념이 도입된 창작공간인 이루다 창업공작소에서 그간의 교육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작품소개 및 다양한 만들기 체험의 장을 마련해 구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할로윈 메이커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할로윈&해리포터’를 주제로 해리포터 태양광 자동차, 우드 걱정인형, 해리포터 캐릭터 LED 만들기 체험과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올 한해 교육을 마무리하며 수강생들의 작품 및 교육과정을 담은 영상도 함께 볼 수 있다. 행사는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30일 10:00 ~ 16:50분까지 회당 110분씩, 총 3회 온라인플랫폼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행사로 진행되며 행사 시작 전 체험키트를 미리 배부할 예정이다. 참여자는 회당 30명, 총 9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청을 원하는 구민은 구글링크로 접속해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참가비는 1만 원이다. 구관계자는 “이루다 창업공작소 ‘할로윈 메이커
(포탈뉴스) 보은군은 보은 출신 오장환 시인의 문학정신을 잇기 위한 오장환 시인 특별 자료전시회를 오는 31일까지 보은대추 온라인축제 기간에 속리산 관문 생태문화교육장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보은이 낳은 천재 시인 오장환의 삶과 문학’이라는 주제로 오장환 시인의 시화 및 관련 자료를 전시하고 오장환 시인이 1938년에 서울 관훈동에서 운영한 고서점인 남만서방을 재현하는 등 보은을 찾는 관광객들에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오장환 시인은 1918년 회인면 중앙리에서 태어나 1930년대 후반까지 우리 문단에서 가장 왕성하게 작품을 발표하고 문학활동을 전개한 시인으로 서정주, 이용악과 함께 한국 시단의 3대 천재로 불린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오장환 시인의 문학성과 보은이 문학의 고장임을 널리 알려 지역문화예술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보은군]
(포탈뉴스) 정왕2동 행정복지센터와 정왕2동 주민자치회는 코로나19에 지친 주민들의 마음을 보듬고자 비대면 방식의 문화공연 ‘정이마을 베란다음악회’를 진행했다. 총 4회로 기획된 음악회는 오는 22일(세종아파트 3차), 29일(영화아파트)의 2회 공연만을 남겨두고 있다. 주민들이 집에서 즐기는 비대면 베란다음악회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음악회는 주민들의 신청 접수를 통해 선정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공연이 열렸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된 두 차례의 음악회는 주민자치회 위원과 자율방범대 대원들의 봉사 참여를 통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참여 주민은 “코로나19로 인해 문화공연이나 즐길 거리가 없어 우울했는데, 창문을 통해 들려오는 음악 소리에 이전 일상으로 돌아간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매우 좋았다. 음악회를 마련해 주신 정왕2동에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양자순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오랜만에 즐거운 공연을 관람할 기회가 생겨 기쁘다.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정왕2동 동장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기세 정왕2동장은 “비록 집안에서 관람하는 음악회지만, 오랜만에 음악을 감상하는 주민들의 행복한 모습을 볼
(포탈뉴스) 사천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감염병 예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게 될 ‘사천시민자율방역단’이 만들어진다. 19일 사천시의회에 따르면 김경숙 의원(국민의힘, 동서금·벌용·향촌)이 대표 발의한 ‘사천시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8일 제256회 임시회에서 통과됐다. 이 조례안에는 코로나19를 비롯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사천시민자율방역단을 구성하고, 방역단의 활동에 대한 임무, 지원 및 교육에 관한 사항이 포함돼 있다.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은 선제적 대응이 중요하기에 주민과 가장 긴밀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사천시민자율방역단을 구성해 감염병에 적극 대응하고자 제안됐다. 김경숙 의원은 “이번 조례를 통해 코로나19 등 감염병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감염병 예방 및 관리 시 선제적 대응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사천시의회]
(포탈뉴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 뮤지컬 '달을 품은 슈퍼맨'이 오는 10월 21일 저녁 7시 30분 사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달을 품은 슈퍼맨'은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내고 있지만 꿈과 가족, 친구들을 위해 당차게 나아가는 다섯 인물들의 좌충우돌을 그린 내용으로 10대에서부터 50대까지 이 시대 모든 청춘들을 응원하는 작품이다. 2013년에서 2016년까지 초연 당시 따뜻한 감동과 유쾌한 웃음을 담은 내용으로 전국 각지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뮤지컬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선보인다. 특히, 예그린뮤지컬어워드 연출상과 작곡상에 빛나는 추정화 연출, 허수현 음악감독이 참여해 전국 각지에서 사랑받았던 뮤지컬 '달을 품은 슈퍼맨'을 더욱 세련되고, 시대에 맞게 리부트했다. 연출가 추정화 씨의 작가로서의 데뷔작이다. [뉴스출처 : 사천문화재단]
(포탈뉴스) 성남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0월 29일 오후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제180회 정기연주회를 열어 ‘그리그와 브람스’ 음악을 무대에 올린다. 객원 지휘자 우나이 우레초가 지휘봉을 잡아 그리그(1984~1907)의 피아노 협주곡 1~3악장을 연주한다. 클래식과 노르웨이 민속 음악을 융화시킨 그리그 특유의 선율을 감상할 수 있다. 이어 브람스(1833~1894)의 4번 교향곡 1~4악장을 연주한다. 브람스의 마지막 교향곡이자 필생의 역작으로 꼽히는 작품이다. 이번 연주회는 피아니스트 아비람 라이케르트가 협연한다. 연주회 관람표는 R석 2만원, S석 1만5000원, A석 1만원이며, 인터파크 또는 성남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청소년, 65세 이상, 장애인(1~3급), 국가 보훈 유공자, 성남시 병역 명문가는 50% 할인율을 적용받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
(포탈뉴스) ‘2021. 성남 환경교육 한마당’ 행사가 오는 10월 30일 온라인으로 열린다. 성남시가 주최하고 분당환경시민의모임과 성남환경교육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민·관의 환경 보전·실천 활동을 공유하고, 환경에 관한 시민 가치관을 정립하는 계기 마련을 위해 열린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분당환경시민의모임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하는 한마당 행사는 1부 개막식, 집콕 환경 교육 프로그램 안내, 2부 10개 기관의 환경교육 프로그램 경진대회 등으로 꾸며진다. 경진대회는 성내미숲지기의 ‘가족과 함께 달빛 따라 별바라기’, 환경기후변화강사협회의 ‘에코 도미노 게임’, 성남환경운동연합의 ‘내 손으로 분리배출’ 등 10개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진대회를 마친 후 심사를 거쳐 성남시장상 1팀, 성남시의회의장상 1팀 등을 시상하며, 생중계 영상으로 볼 수 있다. 집콕 환경 교육 프로그램은 탄소중립 실천 화분 만들기, 에너지 전환 하우스 만들기, 우리 집 행복 나무 만들기 등 10가지로 구성된다. 오는 10월 22일까지 분당환경시민의모임 홈페이지 등을 통해 선착순 500가족의 참여 신청을 받는다. 선정되면 10
(포탈뉴스) 제천시는 오는 11월 5일 오후 7시 30분 제천문화회관에서 ‘아카펠라와 함께하는 연극 굿모닝 산타’ 공연을 개최 한다. 이번 공연은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최, 제천시와 극단 상상주머니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아카펠라와 함께하는 연극 굿모닝 산타는 소통과 어울림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물리적으로 가까이 지내고 있는 이웃과의 관계를 통해 어울려 살아가는 행복을 이야기하는 공연으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연극이다. 만 6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 가능한 무료공연으로, 예약은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재)제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 할 수 있다. 티켓은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재)제천문화재단에서 신청자가 직접 교부받아야 하고, 티켓 발급 시 좌석 선택이 가능하다. 제천시는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와 함께 섬세하고 철저한 방역으로 관람객의 안전을 확보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 충주시립도서관이 매달 테마를 정해 책을 전시하는 ‘도서관 속 아트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 속 아트홀’은 책과 다양한 테마를 연결해 책에 대한 색다른 시선을 제안하고 이를 통해 독서 욕구를 자극하는 독서 증진사업이다. 첫 번째 테마는 영화화된 책을 영화 포스터와 함께 전시하는‘토요 명화’이다. 이번 전시는 △위대한 개츠비 △레미제라블 △안나 카레니나 등 영화화 된 고전문학 작품과 함께 진행된다. 특히 영화 속 OST 등 잔잔한 음악과 함께 연출하여 정적인 도서관의 분위기를 탈피하고 즐거움과 휴식이 있는 공간으로서의 도서관을 선보일 계획이다. 전시회는 10월 21일부터 11월 7일까지 충주시립도서관 본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11월과 12월에는 ‘세종도서 전시’와 ‘고구려 천문학관 사진전’이 준비되어있으며, 매달 새로운 테마의 다채로운 전시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독서문화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기획 운영하여 공공도서관이 지역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주시립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