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북 단양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제한됐던 지역주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2021 방방곡곡 문화공감’ 국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총 3개의 명품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국비 지원 사업은 ▲경로이탈의 和(화)끈한 국악콘서트 ‘민요의 유혹’ ▲육중완밴드의 ‘락스타와 팬텀싱어의 뉴트로/퓨전콘서트’ ▲연희코미디쇼의 ‘수상한 광대들’이다. 11월 6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에 진행되는 ‘민요의 유혹’은 ‘2019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대상’을 수상했으며, MBC트로트의 민족, MBN조선판스타에 참여해 전 국민들에게 실력을 인정받은 밴드 ‘경로이탈’의 수준 높은 국악 창작공연이다. ‘락스타와 팬텀싱어의 뉴트로/퓨전콘서트’는 11월 13일 오후 5시 공연으로 탄탄한 라이브와 유쾌한 입담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육중완 밴드와 정통 성악가 출신의 록바리톤 ‘김경한’이 한무대에 서서 펼치는 새로움(new)과 복고(tro)의 화합무대로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수상한 광대들’은 ‘무겁고 오래된 예술’이라는 편견을 깨뜨리고 낯선 장소와 상황 속에서 수상한 광대들이 펼치는 신선한 좌충우돌 코미디를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교육복지안전망 구축사업을 통해 촘촘한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교육복지사가 없는 도내 초·중·고를 대상으로 교육취약계층 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운영되는 맞춤형 통합지원 사업이다. 이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을 발굴하고, 교육지원청-학교-가정-지역사회가 안전망을 구축하여 학생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이다. 도교육청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하지 않고 있는 모든 초·중·고의 교육취약계층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 7개 교육지원청(보은, 옥천, 영동, 진천, 괴산증평, 음성, 단양)에 교육복지사를 배치하여 촘촘한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 중이다. 그 외 청주, 충주, 제천교육지원청은 이전부터 교육복지전문인력(프로젝트조정자)이 배치되어 교육복지우선지원학교를 운영‧지원하고 있다. 7개 교육지원청에서는 교육취약계층 학생에게 ▲생필품, 의류, 학습준비물 등 학생 개인별 상황에 필요한 자원을 지원하는 맞춤형 지원 사업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이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례관리 서비스 ▲볼링, 요리교실, 가족체험활동 프
(포탈뉴스) 음성군 제8대 유엔사무총장 반기문 평화기념관은 여덟 번째 기획전시 ‘나무! 천년의 결, 곁을 내어주다!’ 목공예 전(展)을 오는 2022년 2월 14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목공예의 실용성과 미(美)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목공예의 소재인 ‘나무(木)’의 존재론적 의미에 중점을 두고 ‘생명의 신성함’과 ‘자연과 인간의 관계’에 대해 살펴보고자 마련됐다. 전시는 1부 ‘이어지다’와 2부 ‘내어주다’로 구성되며,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재임(2007~2016) 동안 세계 여러 나라의 정상과 단체에서 받은 기념품 중 목공예 작품 아프리카 북과 가면, 러시아 코클로마 백조그릇 등 20여점을 전시한다. 이와 함께 기획전시 연계프로그램 ‘나무야 놀자!’도 운영돼 관람객들에게 전시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돕는다. 동물‧자동차‧공룡 등 어린이 대상 목재장난감 만들기와 나무냄비 받침대 등 성인대상 목재생활용품 만들기 프로그램을 27일부터 매주 수~금 오후 1시부터 4시에 예약 접수받아 무료로 진행된다. 채수찬 평생학습과장은 “목공예 작품을 통해 태고부터 이어 내려오는 나무의 신성한 생명력을 느끼고, 자연이 우리에게 베푸는 많은 것들에 대
(포탈뉴스) 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1월 1일부터 11월 21일까지 3주간 2021년 고양시 청소년축제 ‘우리는, Z금’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개최되는 고양시 청소년축제 ‘우리는, Z금’은 Z세대인 청소년 특성을 테마로 대면 참여체험 프로그램과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임을 고려하여 청소년과 고양시민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비대면(온라인)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 ▲1주차(11월 1일~7일) 착한소비DIY ▲2주차(11월 8일~14일) 14일 습관챌린지 ▲3주차(11월 15일~21일) Z의 선한실천을 주제로 시각장애인 점자교구 만들기, 의료진 응원키트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또한 상시 프로그램으로 오프라인 체험활동 놀토데이와 온라인 북큐레이션, 장기자랑 대회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고양시청소년재단 창립 5주년 기념 삼행시 이벤트와 고양시 청소년축제 블로그 리뷰 이벤트를 운영하여,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고양시청소년재단 박윤희 대표이사는 “이번 고양시 청소년축제가 건강, 환경, 자기개발 등 현재 청소년들이 지닌 욕구와 특성에 맞춰 다양한 내용이 구성되어 의미
(포탈뉴스) 고양시는 창단 이래 고양시 청소년 문화사절단으로 자리해온 고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제31회 정기연주회 '우리 함께'를 오는 10월 30일 오후 4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하이든홀)에서 개최한다. 위드코로나라는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는 지금, ‘우리 함께’ 하나 되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자는 응원과 음악적 위로를 담은 공연이다. 이번 연주회는 세 가지 ‘함께’를 테마로 한 특색 있는 무대로 구성됐다. ‘오르간과 함께’ 하는 첫 무대는 공연장을 채우는 웅장한 오르간 소리 에 소년소녀합창단의 맑은 목소리를 더한 미사곡 'Missa Brevis in F'를 통해 바로크 음악의 미를 선보인다. 이어지는 무대는 관객이‘뮤직비디오와 함께’하는 공연으로, 4개의 창작곡 안에 담긴 시립소년소녀합창단만의 이야기를 엿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밝고 역동적인 ‘안무와 함께’하는 합창 무대가 연주회를 마무리한다. [뉴스출처 : 고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포탈뉴스) 신안군은 오늘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대한민국 자생란 대전'을 신안국민체육센터에서 국무총리상 대상(大賞)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천여점의 한국춘란, 풍란, 석곡, 한란, 무늬새우란 등 희귀자생란들을 선보이며 국무총리상을 대상훈격으로 으뜸상 13점을 비롯하여 126점에 대한 시상식과 자생란 클리닉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국무총리상” 신설은 작년 12월 신안군이 (사)대한민국 자생란협회와 협력하여 산림청을 통해 행안부에 정부시상을 건의․추진해왔으며 지난 3월 최종 확정되었다. 대한민국의 자생난의 가치를 홍보하고 그린뉴딜과 연계한 난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신안군의 꾸준한 노력과 군민들의 응원에 힘입어 이루어 낸 결과라 할 수 있다. 신안군은 2008년부터 난문화의 저변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신안난우회를 중심으로 춘란전시회를 개최해왔으며, (사)대한민국자생란협회와 MOU체결하여 전국규모 난대전 3회 개최 및 멸종 위기 식물인 풍란, 석곡 등 자생란 복원사업을 임자도, 압해도 등에 8년째 꾸준히 해오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국무총리상 훈격에 걸맞게 '대한민국 자생란 대전'을 품격있고 내실있는 행
(포탈뉴스) 광양시 신규관광시설의 브랜딩 홍보이벤트 일환인 ‘배알도 버스킹’이 절찬리에 진행되고 있다. 최근 개방한 배알도 섬 정원에서는 매주 토·일 오후 2시, 광양시립예술단, 지역예술인 등이 참여하는 버스킹이 방문객들의 호응 속에 열리고 있다. 포크송, 원 클래스 댄스, 합창, 국악 등 다양한 장르로 어우러진 이번 버스킹은 오는 11월 7일까지 방문객들의 취향을 저격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주말 마련한 광양시립예술단의 고품격 무대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수준 높은 광양의 문화예술을 선보이며 청중들을 매료시켰다. 토요일엔 합창, 여성 솔로, 남성중창 등으로 구성된 시립합창단이 오 솔레미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등을 선사하며 감수성을 한껏 자극했다. 일요일엔 시립국악단이 가야금 3중주, 피리 3중주, 해금·소금 중주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등 감성 가득한 레퍼토리를 수놓았다. 가을 햇살에 반짝이는 물결과 은빛 억새가 일렁이는 섬 정원에 꾸며진 캠핑 콘셉트의 감각적인 무대와 섬세한 소품들도 공연의 격을 한층 끌어올렸다. 무엇보다 배알도 조형물에서 인증사진을 찍거나 별 헤는 다리를 건
(포탈뉴스) 광양시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비대면 행사로 ‘2021 광양 드론 온택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페스티벌은 VR·AR 기술을 활용한 온라인 드론 전시장과 광양시를 대표하는 관광지 사이버 투어, 드론 영상전, 드론 사진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50대 드론의 군집 아트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활동이 제한된 상황에서 VR·AR 기술을 활용해 비대면 행사 기반을 조성하고, 시민들의 코로나 블루 완화와 공모전을 통한 드론 활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12월 10일까지 영상/사진 공모 작품을 접수하며 향후 온라인 플랫폼 게재와 시민 투표를 통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선정해 문화상품권을 시상할 계획이다. 또한 플랫폼 접속 인증사진 게시자와 영상/사진 공모전 시민 투표자 중 무작위로 400명을 선정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관광지 사이버 투어와 드론 전시장은 11월 중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오픈할 계획이며 드론 군집 아트쇼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공개로 진행 후 온라인 플랫폼에 게재할 예정이다.
(포탈뉴스) 계룡시는 오는 28일 저녁 7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청소년을 위한 힙합과 비보잉(B-boying)이 결합된 문화 뮤지컬 ‘갈매기의 꿈’을 공연한다고 전했다. 갈매기의 꿈은 상상의 공간인 댄스마스터의 나라에서 펼쳐지는 주인공 조나단의 성장을 힙합과 랩 등 음악으로 표현하는 작품으로, ‘꿈은 꿈을 꾸는 자에게 실현된다’는 작품의 주제처럼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면 이뤄질 수 있다는 도전과 성취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품이다. 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공연장 사전 소독을 포함해 관람객 체온측정, 마스크 착용 확인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700여 석 규모를 100석으로 축소 운영하는 등 안전한 공연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부터의 일상회복을 앞둔 만큼 그동안 공연하지 못한 각종 작품을 시민 여러분께 소개해 다양한 문화향유기회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계룡시]
(포탈뉴스) 포천시는 평생학습축제 사전행사인 ‘2021년 포천시 평생학습 작품 전시회’를 10월 23일부터 10월 28일까지 포천반월아트홀 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포천시 학습마을 및 평생학습기관(단체), 학습동아리, 학습공간, 행복학습센터 등 29개 기관(단체)이 참여해 500여점의 작품을 전시했다. 어르신들의 삶이 스며있는 시화 작품부터 사진, 유화, 나무공예, 규방공예, 자이언트 플라워, 캘리그라피 등 평생학습 분야에서 활동한 시민들의 다양한 작품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장자마을의 ‘내 인생 그림책’ 작품은 성인문해 분야뿐만 아니라 일반 관람객의 많은 관심과 감동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포천장애인학교의 꽃차소믈리에, 원데이클래스, 시문학 프로그램의 작품들과 군내면주민자치센터의 자이언트 플라워 작품은 많은 시민들에게 눈길을 끌고 있다. 교육지원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많은 분들이 평생학습의 끈을 놓지 않고 활발하게 활동해 왔다.”라며, “이번 전시회가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친목을 다지는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 전시된 작품들은 전시회 종료
(포탈뉴스) 평창군은 평창동계올림픽의 평화정신을 이어받아 세계를 이끌어 갈 차세대 평화청년리더가 되고자 하는 전세계 청년들을 대상으로 평창올림픽 개회식장에서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2박3일씩 2차에 걸쳐 ‘제5회 상상평화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원도와 평창군이 주최하고 2018평창기념재단과 국제올림픽휴전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5회 상상평화캠프(5th Imagine Peace Camp)’는,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초청 없이 국내 거주하는 내외국인 청년들을 초청하여 198명(내국인 53, 외국인 145)의 대학생 및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상상평화캠프’는 IOC 산하기관인 그리스 IOTC(국제올림픽휴전센터)에서 운영하던 ‘Imagine Peace Youth Camp’ 를 강원도 평창에서 승계해 2년째 연례행사로 추진하는 전세계 청년 대상의 국제 교류 캠프로, 강원도와 평창군은 본행사를 평창올림픽이 남긴 평화 유산과 고대 그리스 올림픽 평화정신을 계승하고, 올림픽 휴전센터 평창 사무소를 유치해 스포츠를 통한 평화와 휴전교육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국적 참가자들은 3일 간의 캠프 일정동안 팀원들간
(포탈뉴스) 지난 주말 하동군 청학동 삼성궁 주차장과 회남재 일원에서 열린 ‘2021 지리산 회남재 숲길걷기’ 첫날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리산 회남재는 조선중기 남명 조식 선생이 산청에서 청학동을 거쳐 악양으로 가려다 발길을 돌려 되돌아 갔다고 해서 이름 붙여졌다. 회남재 숲길은 조선시대 이전부터 하동시장·화개장터를 연결하는 산업활동 통로이자 산청·함양 등 지리산 주변 주민들이 널리 이용하던 소통의 길이었으며, 지금은 주변의 뛰어난 풍광을 즐기며 등산과 걷기 동호인으로부터 사랑받는 전국의 걷기 명소 중 하나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8회째를 맞은 회남재 숲길걷기 걷기코스는 회남재 정상의 회남정을 중심으로 악양 등촌 방향 10㎞, 묵계초등학교 방향 10㎞, 행사장 왕복 12㎞ 등 3개 구간으로 이뤄졌다. 이번 회남재 숲길걷기 행사는 지난해 김다현길이 선포된 후 1년이 지나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 이에 김다현 양이 김다현길 선포 1주년을 기념해 윤상기 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김다현 팬카페 ‘얼씨구다현’이 하동장학재단에 장학기금을 기탁하며 행사를 더욱 빛나게 했다. 그리고 이날 감사패 전달식 이외에도 ‘회남재 게임’이 진행
(포탈뉴스) 파주시가 주최하고 파주도시관광공사가 주관한 ‘2021 파주포크페스티벌’이 지난 10월 23일 오후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온라인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코로나19 위기에서도 대한민국 대표 음악 축제 명성을 이어온 2021 파주포크페스티벌은 유튜브 채널 누적 접속자 약 1만여 명에 육박하는 등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화합과 평화’를 주제로 열린 페스티벌에는 강산에, 신촌블루스, 김현성, 전원석&이규석, 육중완 밴드, 기프트, 박예슬, 천용성, 정우, 파주시립합창단, 파주시립소년소년합창단, 닐하우스밴드 총 12팀이 출연해 옛 추억과 낭만을 되새길 수 있는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또한 사전에 제작된 파주의 관광명소 영상을 본 공연 중간에 송출, 시청자로부터 파주에 대한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올해는 비대면 공연으로 진행됐지만, 내년에는 꼭 현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날을 기약하며 더 멋진 무대를 준비하겠다”라며 “파주포크페스티벌을 응원해 주신 관객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포크페스티벌 공연은 OBS(경인방송)을 통해 녹화방송분이 11월에 2회 방송될 예정이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관람할
(포탈뉴스) 파주시와 함께하는 2021 경기건축문화제가 진행되고 있다. 올해 경기건축문화제는 국내·외 유명 건축가들의 작품이 들어선 건축의 성지 파주출판도시를 배경으로 다채로운 건축문화 콘텐츠를 발굴해 개최하고자 했지만,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행사 위주로 진행되고 있다. 다만, 현장전시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을 위해 사전예약제를 운영, 지난 22일~24일 3일간 파주출판도시 지혜의 숲 다목적홀에서 오프라인 전시를 진행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지난 22일 전시관을 방문해 경기도 건축문화상, 경기학생 건축물 그리기대회 등 수상작들을 관람하고 건축문화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세계 속의 건축도시인 파주시에서 경기건축문화제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경기건축문화제를 통해 파주시 건축문화가 한 단계 더 발전하고, 나아가 경기북부 대표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와 함께하는 ‘2021 경기건축문화제’는 10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 된다. 건축문화상과 경기학생 건축물 그리기대회 등 공모 수상작들을 볼 수 있으며, 건축계의 노벨상인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건축가 ‘알바루 시자’가 설계
(포탈뉴스) 양주시는 지난 25일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양주:복지로그ON’을 슬로건으로 내건 양주시사회복지박람회의 막을 올렸다. 이번 박람회는 매년 관내 주요 사회복지기관과 단체가 이틀간 부스를 운영하며 홍보했던 대면 행사를 코로나19 장기화로 복지 서비스 이용 절차와 기관의 활동사항을 영상으로 상영하는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해 운영한다. 시는 매년 관내 주요 사회복지기관과 단체가 이틀간 부스를 운영하며 홍보했던 기존 대면 행사와 달리 언제 어디서나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추진해 사회복지 관련 정보에 대한 시민 접근성을 대폭 향상시켰다는 분석이다. 이와 더불어 ‘유 퀴즈 온 더 양주’, ‘무엇이든 물어복지’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준비해 양주시에서 추진 중인 각종 복지사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이벤트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선착순으로 소량의 상품을 지급하며 박람회 관람을 유도에 나섰다. 또한 시청 1층 로비에 그간 지역 사회복지 유관기관의 추진성과를 집대성한 영상을 상영하는 한편, 사진촬영이 가능한 ‘복지에 넌 꽃이다’ 포토존을 설치하는 등 오프라인에서도 박람회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