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포스트 코로나에 발생할 수 있는 K자 양극화 극복을 위하여 우리 모두는 복지 제도의 패러다임 전환을 생각해야 합니다” 방재율 경기도의회 의원(더민주, 고양2)은 26일 “K자 양극화와 경기도 복지분야의 대응”라는 주제의 제10차 복지정책커뮤니티 토론회에서 좌장으로 토론을 주재하였다. 성은미 경기복지재단 연구위원의 ‘경기도 K자 양극화 현상’ 및 문승권 다산경영정보연구원 원장의 코로나19 이후 ‘소득보장정책의 전망’이라는 주제발표에 이어, 토론자로는 SB사이버대학 염정애 교수, 장동호 남서울대학교 교수, 경기도 복지정책과 지주연 과장가 참여하였다. 이 토론회에서 2시간 동안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있을 수 있는 K자 양극화 문제를 복지정책으로 극복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발제자로 나선 성은미 연구위원은 K자 양극화 극복을 위하여 기존 복지방향의 전환의 필요성과 그 복지사업의 방향에 대하여 제시하였다. 그리고 또 다른 발제자로 나선 문승권 원장은 기본소득 보장의 원칙에 조세배분의 소득재분배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한 경기도 균형 소득보장 방안에 대하여 제시하였다. 발제 후 토론에서는 K자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박태희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양주1)은 26일 오후 2시 중부일보 주최로 열린 ‘제3회 다산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정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박태희 도의원은 전철 7호선 도봉산-옥정 착공, 은남산업단지 조성, 경기북부지역 공공의료서비스 확충 및 의료불균형 해소를 위한 대안 제시, 양주테크노밸리 조성, 경기교통공사 양주 유치 등 경기북부 균형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다산의정대상 광역정치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박 의원은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에서 「경기도 청년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 조례안」 제·개정 및 ‘경기도 정신응급상황 대응체계구축관련 조례 공청회’ 등 도민의 각종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왔고, 2020년 「경기도 정신건강 위기대응체계 구축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하며 정신과적 환자의 의료접근성 개선, 정신건강 위기대응을 위한 관련 정책개발, 정부차원의 관련 법률 개정 등 조례를 통한 긍정적인 영향을 인정받아 한국지방자치학회로부터 전국우수조례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는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경기도 시내버스의 도민서비스평가단 운영 조례 일부개정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이애형 의원(국민의 힘, 비례)은 지난 10월 26일(화) 중부일보 주관으로 열린 ‘제3회 다산의정대상’에서 활발한 의정활동과 탁월한 입법성과를 통해 지역사회 및 지방의회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광역정치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애형 의원은 제10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재임하며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과 도민들의 권익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도민들과 직접 소통함으로써 불편을 적극 해소하고 조례 제정·개정을 통해 현실적인 대안을 의정에 적극 반영하는 등 지방자치 및 지방의회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약사출신 도의원으로서 전반기에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도민의 건강 향상을 위해 「경기도 사회약료서비스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하였으며, ‘건강한 경기도만들기’라는 의원연구단체를 구성하여 저출산 극복에 이바지하고자 난임극복 지원 연구 등 안전한 보건환경 조성에 기여하였고, 후반기에는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감염병과 같은 교육환경의 변화에도 안정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원격수업 정착을 위한 「경기도교육청 원격수업 지원 조례」를 제정하는 등 교육
(포탈뉴스) 파주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감이 깊어진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기를 불어 넣고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를 위한 온라인 노래자랑 ‘시니어 킹’을 10월 27일부터 11월 22일까지 진행한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만 65세 이상의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또는 기초연금수급자를 대상으로 방문 안부확인, 생활지원 등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노래자랑은 파주시 관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받고 계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온라인 노래자랑이다. 예선 참가를 위한 영상촬영과 온라인 신청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파주시노인복지관, 문산종합사회복지관, 파주시은빛사랑채의 담당 생활지원사들을 통해 이루어진다. 10월 27일부터 11월 10일까지는 예선이 진행되며, 예선을 통해 선발된 참가자들은 오는 11월 22일에 사전녹화 형식으로 본선 무대를 선보이게 된다. 최종방송은 유튜브 ‘노인맞춤돌봄TV’ 채널을 통해 11월 말에 시청할 수 있다. 최희진 노인장애인과장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어르신들에게 신체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정서적인 도움도 지원해드리는 서비스”라며 “이번 노래자랑이 코로나19로 다소 우울할 수
(포탈뉴스) 의정부시의회는 26일 3층 의원회의실에서 시의원 및 직원을 대상으로 ‘유쾌한 청탁금지법&행동강령, 공직선거법’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청탁금지법 제19조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공직사회 내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교육장에는 좌석 간 칸막이가 설치되고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교육 강의를 맡은 어울림교육개발원 배정애 강사는 청탁금지법 주요개정사항, 부패방지 시책, 청렴도 제고 방법, 공직자 행동강령 등을 사례 중심으로 알기 쉽게 설명했다. 오범구 의장은 “청렴은 공직자로서 갖추어야 기본 덕목으로 이번 교육을 통해 청렴 의식을 함양하여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의정부시의회]
(포탈뉴스) 충북의 대표 레저 휴양 관광단지인 증평 에듀팜특구는 할로윈을 맞이해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관람객들을 위한 특색 있는 이벤트 5종을 선보인다. 우선,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오징어 게임’속‘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프로그램을 벨포레 루지 광장에서 진행한다. 게임에서 승리하면 인기 시설인 익스트림 루지를 탑승할 수 있는 이용권을 그 자리에서 바로 지급한다. 할로윈을 좀 더 할로윈스럽게 즐기고 싶은 이들을 위해서는‘사연 있는 좀비’들이 출몰하고‘좀비의 분장실’도 운영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벨포레 목장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이벤트도 연다. ‘벨법사와 가위바위보 게임’에서 이기면 아기자기한 사탕 선물 꾸러미가 주어진다. 아울러,‘할로윈 호박 포토존’이 벨포레 목장 곳곳에 마련돼 행복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또한, 5종의 이벤트에 참여해 인증샷을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벨포레 콘도 35평, 익스트림 루지 사계절 썰매장 등의 이용권을 주는 경품행사도 준비됐다. 이번 주말 에듀팜 특구를 찾는 방문객들은 가을로 물드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 함께 이색적이고 다채로운 이벤트, 스릴 가득한 액티비티 프로그램,
(포탈뉴스) 옥천문화예술회관에서 오는 30일과 오후 3시, 7시 2회에 걸쳐 충북특화공연작품 개발 지원사업 선정작인 연극 ‘광풍의 절개’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조선 후기, 조헌 선생이 학문을 닦던 후율당을 배경으로 진정한 선비정신을 실천한 그의 모습 속에 지금의 현대인들이 지키고 실천해야 할 과제를 풀어냈다. 임진왜란 소식을 듣고 붓 대신 칼을 들고 의병장으로 나선 중봉 조헌, 누구나 알고 있는 의병으로서의 삶뿐만 아니라 조선의 문인 조헌 선생이 개혁을 통해 이루고 싶었던 세상의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이번 작품은 역사 속 인물의 단순한 일화 나열이나 단면적인 표현을 탈피하고, 연극의 한계를 뛰어 넘는 역사적 상상력을 자극하는 창조적 재현을 시도하였다. 이번 작품을 준비한 극단 늘품은 2003년 창단하여 2014년 충북연극제 대상, 2015년과 2020년 대한민국연극대상 베스트 작품상을 수상하는 등 충북을 대표하는 연극 극단으로 올해 충북특화공연 작품 개발 지원사업에 옥천군 협약단체로 함께 공모하여 선정되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포탈뉴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전환된 일상 속에서 책과 문화가 만나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구민들이 소통하고 위로 받을 축제가 열린다. 은평구는 공공도서관(은평구립도서관, 구립증산정보도서관, 구립응암정보도서관, 구립상림도서관, 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 구립구산동도서관마을, 내를건너숲으로도서관, 구립은뜨락도서관)이 공동 주관하는 2021년 은평도서문화축제를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은평도서문화축제 슬로건은 ‘서(書)로 손잡고 일상으로’이다. 책과의 만남, 작가와의 만남, 우리 모두의 만남을 통해 서로가 손잡고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라는 우리 모두의 간절한 기원을 담았다. 주요행사로는 책 읽는 가족상(다독자) 시상, 변영주 감독의 토크 콘서트, 릴레이 저자 강연, 비대면 공연인 마술 및 낭독극 등이 진행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도서문화축제를 통해 은평구민 뿐만 아니라, 모든 분들이 코로나19로 변화된 일상에서 활력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비대면 온라인 축제로 진행되는 행사가 도서관 축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지친 시민의 삶에 활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
(포탈뉴스) 서울 성동구는 이달 30일 성동 아이사랑복합문화센터 내 창의예술놀터에서 K-예술놀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야광링 소품 만들기, 창작 코스튬, 실시간 크로마키 체험, 설탕 아트, 사방치기 놀이, 도깨비불 잡아라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K-예술놀이 페스티벌은 당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총2회에 걸쳐 진행되며, 회당 25여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한다. 모든 운영진과 어린이들은 직접 만든 창작 코스튬으로 할로윈 복장을 하고 행사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성동 창의예술놀터는 주차장 입구부터 3층과 4층에 할로윈 특유의 해골, 마녀, 거미줄, 잭오랜터 등 다양한 할로윈 소품 연출로 그동안 코로나 19로 지친 어린이, 학부모, 구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어린이들이 trick or treat 라고 외치면 사탕바구니를 나눠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생활방역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페스티벌을 진행할 예정이며, 할로윈을 맞아 잠시나마 비대면에서 벗어나 온 가족이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며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성
(포탈뉴스) 서울 성동구 용답동 주민자치회는 이달 28일부터 30일지 제3회 용답나들목 축제(용답마을 운동회)를 개최한다. 2019년 ‘용답어울림 한마당’을 시작으로 2020년에 ‘with 언택트 온라인 용답나들목축제’에 이어 올해 3회째를 맞는 용답나들목 축제는 비대면 방식으로 청계천을 따라 걷고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방식으로 진행,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주민들의 마음에 활력을 주고 건강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자연환경과 어우르는 플로깅 방식으로 마련됐다. 행사구간은 용답동주민센터를 출발하여 용답나들목을 지나 살곶이체육공원을 전환점으로 하여 하동매실거리, 마장2교 휴식공원에서 마무리되도록 했다. 참가자가 행사참여 후 코스 내 인증사진 또는 쓰레기 줍는 사진을 게시판에 업로드 하면 주민자치회에서 사진을 인화하여 자체 전시회를 개최, 용답나들목과 살곶이체육공원, 마장2교 하부에 힘내라 용답!, 빛나라 용답! 응원메시지를 담은 구조물 형태의 포토존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의 마음에 활력 및 위로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달 28일부터 30일까지 워크온 앱을 활용하여 ‘제3회 용답나들목축제 커뮤니티 가입하고 동주민센터를 방문
(포탈뉴스) 서울 중구가 오는 30일 오후 2시 '2021 청소년 축제 야~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코로나로 오랜시간 함께 어울리지 못했던 청소년들에게 또래 문화교류의 장을 열어주기 위해서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 백신접종률이 아직 낮은 점을 고려해 비대면 중심으로 진행된다. 중구청소년센터 체육관에 무대를 꾸미고 사회자는 현장에서, 청소년들은 집에서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방식이다. 축제 영상은 중구 공식 유튜브채널 을지로 전파사를 통해 생중계된다. 프로그램은 ▲ 동아리 경연대회 ▲ e-스포츠 '카트라이더 러시 플러스' 두 가지다. 동아리 경연대회는 총 12팀 52명이 참가하며, 음악부문과 댄스부문 두 분야로 나누어 시상한다. 사전에 촬영된 경연 영상을 실시간으로 송출하면, 100인의 청중평가단이 투표를 통해 우승자를 가려낸다. 청중평가단은 14-19세 중구청소년을 대상으로 10월 한 달간 사전 모집했다. e-스포츠 경연대회에선 '카트라이더 러시플러스 중구 슈퍼매치' 4강 및 결승전이 실시간으로 열린다. 개인전, 학교 대항전 두 부문으로 나뉘어 최후의 승자를 가려낸다. 경연 중간에는 프로게이머 이지민과 중구 청소년들이 서로 실력을 겨뤄보
(포탈뉴스)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에서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태화동 골목마을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로 놀 날’행사를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생활문화 거점공간이나, 인프라 부족 등으로 인한 문화적 삶의 침체를 주민들 스스로 해결하기 위하여 마을 자원을 활용한 마을 주민 주체로 만들어진 행사이다. ▲오프닝 전야제는 30일 오후 5시 ▲체험 및 전시는 31일(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된다. 장소는 태화동 서경지 8길 골목 일대이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지역주민 위주의 소규모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경지 골목길은 과거 서경지라는 커다란 못이 있었던 곳으로 이곳을 메워 논밭이었던 태화동 일대에 주택가가 들어서고 지금의 골목길 마을로 자리 잡았다. 2019년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으로 골목길 벽화 사업 실시 후 골목길 환경이 바뀌면서 현재는 다양한 문화, 예술 공간들로 채워지고 있다. 또한, 이번 서경지 골목길‘문화로 놀 날’을 계기로 마을의 다양한 문화 자원과 공간을 발견하고 마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음으로써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고자 마을공회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일
(포탈뉴스) (재)시흥시청소년재단(시흥시청소년수련관)은 “2021 시흥시 청소년동아리 축제”를 오는 30일 정오부터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대외 활동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비대면 활동의 참여 기회를 제공해 자기주도적 활동을 지속할 수 있게 돕고자 마련된 행사다. 시 관내 244개 동아리, 2,254명의 청소년이 다양한 형태의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축제에 참여하며, 축제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된다. 특히 이번 축제는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최근 주목받는 메타버스(metaverse) 플랫폼 중 인게이지를 활용해 청소년 대표 50인이 가상현실 세계에서 진행되는 축제에 참여하는 등 보다 다채롭게 운영될 계획이다. 또한, 비공연 동아리 230개 대표가 참석하는 ‘230 CEO 정상회담’, 청소년동아리들의 무관객 온라인 공연 ‘쇼! 뮤직특급’ 등은 유튜브 시흥시청소년재단 채널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시흥시청소년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청소년동아리 활동이 이번 축제를 통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라며,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
(포탈뉴스) 도봉구가 11월 6일 저녁 6시 도봉구민회관 재개관을 기념하여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만추의 서정, 간송 음악회'를 개최한다. 구는 그간 로비 환경개선, 무대 확장, 공조실 철거 등 구민회관 환경개선공사를 추진하였으며, 내달 공사 마무리와 더불어 구민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마련했다. 이번 음악회는 도봉의 대표 역사인물이자, 문화재 수호자 간송 전형필 선생의 뜻을 기리고자 매년 봄과 가을 간송옛집에서 개최하였던 '간송 음악회'를, 올해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도봉구민회관에서 옮겨 진행하게 됐다. 공연은 무료이며, 안전한 관람을 위해 10월 27일 오후 2시부터 도봉구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사전 예약을 실시하고, 당일에는 명부 확인 및 발열 체크 후 입장하여 좌석 간 거리두기로 공연이 이루어진다. 본 공연은 제1부 깊어가는 가을 밤, 그리고 음악, 제2부 시대의 소리꾼, 장사익 콘서트로 구성되었으며, 소리꾼 장사익 외에도 소리새 바리톤 장철유 소프라노 김지은 도봉구립교향악단(지휘 이진권)이 출연하여 깊어가는 가을 밤의 서정을 노래한다. 공연은 전형필 선생을 기리는 기념영상과 소리꾼 장사익이 전하는 우리 고유의 가락, 모든 세대가
(포탈뉴스) 금천문화재단은 11월 12일부터 12월 18일까지 금나래아트홀에서 예술인 창작 지원 사업 ‘금천아티스트-랩’의 결과전시인 ‘계란후라이, 선홍빛, 나, 골드베르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먹기eating’를 주제로 시각예술 및 무용 분야 예술가 8팀(김민정, 김재원, 구자명, 그린코믹스, 박성율, 유장우, 유재인, 최경아)이 개인의 정체성과 사회적 이슈를 담아낸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일회용 포장 용기 배출 증가 문제를 만화와 포스터 형식으로 조명한 작품, 금천구 이주 노동자, 여성, 1인 가구의 식탁을 기록하는 영상, 계란후라이 조리법에 관한 MZ세대의 생각을 표현한 페인팅, 먹는 소리를 활용한 음향 작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식으로 구성됐다. 전시된 작품들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음식과 먹기에 대한 예술적 접근을 통해 관객들에게 일상적인 먹기의 행위 안에 담긴 ‘취향과 관념’, ‘사회적 이슈’를 전달할 예정이다. 작품에 강의 형식을 도입한 렉처 퍼포먼스, 워크숍, 무용 등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해 관객과 소통할 계획이다. 관람 시간은 평일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