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통영시는 다가오는 11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부산시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 3B홀에서 ‘2021년 통영 수산식품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번째인 이 행사는 통영시 관내 수협, 어업인 단체, 수산가공식품업체 등 32개 업체가 참여하여 생굴과 참치회, 연어․참돔스테이크 등 싱싱한 수산물부터 간편한 수산가공품까지 80여개의 수산식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다. 통영수산식품대전은 통영 소재 수산업체들이 대도시 부산에서 직접 판매하는‘찾아가는 행사’로서 ▲통영 수산물 할인 및 무료시식행사 ▲현장 참치해체쇼 ▲굴 김장축제 ▲통영수산물 온라인 라이브커머스 ▲수산물 경품추첨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며 개최하는 이번 통영수산식품대전을 통해 그동안 침체된 수산업 경제 활성화와 우수한 통영 수산물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통영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전문방역인력을 배치하여 방문객 증상 체크, 예방용품(손소독제 등) 비치, 정기적 방역 실시, QR코드․일일 방문자 명부를 작성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이행할 계획이다.
(포탈뉴스) 계룡시가 가을을 맞이해 가족 단위로 관람하기 좋은 연극 ‘시간을 파는 상점’ 공연이 오는 5일 저녁 7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고 전했다. 시간을 파는 상점은 제1회 자음과 모음 청소년 문학상 수상작인 김선영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소설로 청소년 필독도서로도 선정된 바 있으며, 소방대원인 아빠를 일찍 여읜 극의 주인공이 아빠의 뜻을 이어받아 어려운 사람들을 돕기 위한 인터넷 카페 시간을 파는 상점을 열며 펼쳐지는 이야기로 시간의 중요성과 소중함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품이다. 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공연장 사전 소독을 포함해 관람객 체온측정, 마스크 착용 확인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700여 석 규모를 100석으로 축소 운영하는 등 안전한 공연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간을 파는 상점은 성장기 청소년에게 시간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작품으로 각종 문학상 수상 등 우수성을 인정받은 작품”이라며, “코로나 19로 공연이 제한됐던 만큼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로 시민의 문화향유의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계룡시]
(포탈뉴스) 대구 수성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은 오는 11일까지 범어2동 커뮤니티센터 1층 전시실에서 학교 밖 청소년 사진전 ‘네모의 꿈’을 진행한다. 이번 사진전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필름카메라를 통해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에서 잠시 멈춰서 자신만의 시선을 사진으로 표현한 것이다. 사진전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만든 엽서를 제공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사진전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수성구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학업과 자립, 자기역량 강화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
(포탈뉴스) 예산군은 예당호 출렁다리 관광객 500만명 돌파를 기념하고 제5회 예산장터 삼국축제를 축하하는 불꽃축제를 오는 11월 6일 오후 3시부터 예당호 출렁다리 문화광장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 예당호 불꽃축제는 군의 대표 관광지인 예당호 출렁다리에서 특색 있는 공연과 수상불꽃쇼가 한데 어우러진 생동감 있는 행사로 2019년부터 매년 개최돼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축제다. 특히 올해는 예당호 출렁다리 관광객 500만명 돌파 기념을 축하하는 행사로 온&오프라인으로 열리는 예산장터 삼국축제와 ‘2021 예산군 문화가 있는 날 행사’와 연계개최돼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빛으로 물드는 예당호의 밤’이며, 지역 예술팀인 ‘시네마 밴드’와 현악 미니 콘서트 팀인 ‘G선 앙상블’, (사)한국음악협회 예산군지부가 ‘코로나 극복 희망콘서트’로 축제의 서막을 연다. 2부 초청공연에서는 록밴드 ‘마하트마’가 강렬한 비트 사운드를 선사할 예정이며, 예당호 음악분수와 레이저쇼 및 뮤지컬 갈라쇼 ‘맘마미아’ 공연이 펼쳐져 한층 더 수준 높은 무대를 선사하게 된다. 이어 저녁 7시부터는 예당호 출렁다리 관광객 500만
(포탈뉴스) 증평군 독서왕 김득신문학관은 2021년 문학주간을 맞이해 11월 2일부터 11월 21일까지 문학관 정문 일원에서 야외 시화전을 개최한다. 문학관은 이번 시화전에서‘문학이 흐르는 증평’이라는 주제로 백곡(栢谷) 김득신(金得臣, 1604~1684)의 한시 작품과 한국문인협회 증평지부 회원들의 작품 3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용호에서(龍湖), 백이전에 쓰다(題伯夷傳) 등 김득신 한시 작품을 통해 독서광 김득신의 당대 최고 시인으로서의 면모를 재조명해 본다. 증평의 역사 인물이자 조선 중기의 대표적인 시인인 백곡 김득신은 어려서는 천연두를 앓아 아둔했지만 사기, 백이전을 11만 3천 번을 읽는 등 책을 가까이 해 늦은 나이에 과거에 합격한 대기만성의 인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와 함께 지역 문학 발전에 주축이 되고 있는 증평문인협회 회원들의 김득신 관련 작품과 그 밖의 대표작들도 소개한다. 이번 행사는 김득신 문학관이 (사)한국문학관협회에서 문화예술진흥 거점육성과 문학콘텐츠 가치창출을 위해 추진하는‘2021년 지역문학관 특성화 프로그램’공모사업에 선정돼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야외 시화전을 통해 문학에 대한 접근성을 높
(포탈뉴스)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을 그려낸 특별한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수원시 북수원도서관은 한국치매미술치료협회와 함께 오는 14일까지 도서관 1층 갤러리에서 ‘제11회 대한민국청춘미술대전’ 수상 작품전을 개최한다. 전시회에서는 지난 2011년부터 진행된 ‘대한민국청춘미술대전’ 1~11회 역대 수상작(공모전 부문) 10점과 올해 사생대회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작가의 특별작품 18점 등 28점이 전시된다. 전시회에서는 올해 공모전 부문 대상을 받은 이화순 작가의 서양화 작품 ‘해바라기 선물’과 한국을 위해 60년 동안 헌신한 프랑스 수녀로 잘 알려진 노애미 테라스 수녀의 크레파스화 ‘봄날이 오면 그리운 할아버지(사생대회 부문 대상작)’ 등을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삶을 극복하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다양한 서양화·한국화·서예 작품 등이 전시된다. 북수원도서관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열정을 다해 완성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전시회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소소한 위로가 되어주길 기대한다”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이번 전시회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
(포탈뉴스) 고양시청소년재단 산하 시설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동아리 창작 연극단은 10월 30일 토요일“우리를 말하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의 창작 연극단은 2019년부터 3기째 운영되고 있는 청소년 극단으로 올해는 “다함께교실” 이라는 고양형 혁신교육지원사업으로 연계하여 그 의미가 확대되었다. 참여 청소년은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동안 총 80회가 넘는 시간 동안 수련관과 온라인 Zoom을 넘나들며 열정적인 활동을 했다. “우리를 말하는 시간”은, 청소년의 시선에서 세상을 바라보고 세상에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연극으로 표현한 2가지의 작품을 선보였다. 첫 번째 공연은 원작 “우리는 적당히 가까워(이오진 외)” 작품을 창작 연극단 방준영(19) 청소년이 연출하여 청소년의 성에 관해 이야기하는 공연으로 꾸렸으며, 두 번째 공연은 순수 청소년 창작극으로 “전단지”라는 작품을 박재윤(18) 청소년이 직접 집필/연출하였다. 공연극“전단지”는 청소년의 꿈과 진로를 끊임없이 고민하고 이겨내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데, 이번 창작 연극단 3기의 활동 목표인 “진로”와 맥을 같이했다. 2019년 창작 연극단 초
(포탈뉴스) 고양시가 11월 11일부터 30일까지 20일간 2021 서점의 날 지원 행사 ‘동네책방에 가면’을 추진한다. 행사 기간 동안 고양책길지도 이벤트 ‘책길따라 책방따라’, 북토크 ‘동네책방을 사랑한 작가’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서점의 날(11월 11일)은 한국서점조합연합회에서 2016년에 제정했으며, 서가에 꽂혀 있는 책(冊)과 서점에 가는 사람들의 행렬 ‘1111’을 상징한다. ‘책길따라 책방따라’는 고양책길지도(이하 책길지도)를 활용하는 이벤트로, 고양시 지역서점 3곳 이상 방문하여 책길지도에 서점 시그니처 도장을 받아 인증하면 기념품을 받는 이벤트이다. 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도서관, 지역서점, 북카페 등 고양시의 독서생태계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고양책길지도를 제작·배포했다. 북토크 ‘동네책방을 사랑한 작가’는 서점 10곳에서 개최되며, 다양한 작품의 저자를 동네책방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서점의 날 행사는 기초 지자체 단위로는 고양시가 처음 추진하는 것”이라며 “지역서점이 도서관과 함께 중요한 독서문화 거점 공간인 만큼 시민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책향기를 맘껏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
(포탈뉴스) 고양시가 오는 11월 5일 ‘2021년 고양시 공정무역 포트나잇’ 축제를 주엽커뮤니티 센터(주엽역 광장)에서 개최한다. 포트나잇이란 공정무역제품을 소개하고 생활 속 공정무역을 활성화하기 위해 1997년 유럽에서 시작된 캠페인을 말한다. 공정무역 제품 판매, 강연, 행사 등으로 이루어지며 ‘14일 밤’, ‘2주’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공정무역 브랜드 대표의 미니 강연, 쉐프와 함께하는 공정무역 요리 강좌, 공정무역 제품 시음회‧시식회가 열릴 예정이다. 고양시공정무역협의회 김미연 이사장은 “포트나잇 축제는 공정무역의 가치를 알리는 중요한 축제”라며 “고양시가 공정무역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고말했다. 시 관계자는 “공정무역 활성화를 위하여 고양시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포탈뉴스) 고양시가 공공배달앱‘배달특급’이용자들을 위해 11월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양시는 배달특급 정식 오픈 이후 꾸준히 특별이벤트를 진행해 소비자들의 이용을 촉진하고 가맹점 모집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11월 특별이벤트에는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특급 세일페스타 (11/1 ~ 11/15, 3,000명 대상 5,000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동시에 배달비 지원(11/1 ~ 11/30, 1,500명 대상 3,000원쿠폰) 이벤트와 지역화폐 결제 이력이 있는 회원을 대상으로 12,000명에게 3,000원 쿠폰을 지급하는‘지역화폐 사용하자’이벤트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배달특급 이용자들이 늘어나고 있고 시민들의 반응 또한 좋아지고 있다”며 “배달특급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포탈뉴스) 고양시가 수제품사업 활성화와 소상공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2021 고양호수마켓’을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 광장에서 11월 21일까지 매주 토‧일요일마다 운영한다. 고양호수마켓은 ▲마켓존 ▲체험존으로 구성돼있다. ‘마켓존’에는 핸드메이드 제품과 수제먹거리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30여 개의 판매대를, ‘체험존’에서는 인형 만들기, 전래놀이 등의 체험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구매금액에 따른 영수증 뽑기 이벤트, 매출액의 10% 기부 등 방문하는 시민들을 위한 이벤트도 다양하게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 특화 프리마켓으로 진행되는 ‘고양호수마켓’이수공예 작가 등 소상공인 분들에게 판로개척의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수제품 사업 활성화를 위해 2019년 4월 '고양시 수제품 사업 육성 및 판매촉진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포탈뉴스) 강동구가 11월 한달 간 둔촌동 소재 일자산 강동구도시농업공원(둔촌동 565)에서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이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2021. 강동구도시농업공원 국화분재 전시회’를 개최한다. 강동구도시농업공원은 2013년 개장하여 도시에서 농업을 보고 느낄 수 있는 힐링과 체험의 공간으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는 농경문화와 전통 민속놀이 체험을 제공하고, 어른들에게는 어릴 적 추억과 향수를 느끼게 하는 등 특별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로 3번째 개최되는 국화분재 전시회에서는 공원 내 농기계전시실과 잔디광장에 활짝 핀 가지각색의 직접 재배한 다채로운 국화꽃 1,000여 점을 선보인다. 책상, 통나무, 장독대, 돌 등 다양한 곳에 국화분재들을 전시하여 자연친화적이고 신선한 느낌을 연출했으며 방문객들이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포토존도 마련하였다. 이외에도 공원에서 바람개비, 나도농부센터 등의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도 마련되어 있다. 또, 11월 11일 13시에는 협치강동 도시문화분과위원들이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을 위해 국화향을 즐기면서 힐링할 수 있는 국화꽃차와 함께 마스크 나눔행사도 진행될
(포탈뉴스) 은평구 소상공인회는 11월 5일 소상공인의 날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소상공인 매장방문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11월 5일부터 21일까지 은평구 상권 내 가게를 방문하여 이용한 모든 사람이 참여할 수 있으며, 본인 인스타그램에 해당 해시태그와 인증사진을 업로드한 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하여 참여할 수 있다. 2015년 11월 설립된 사단법인 은평구 소상공인회는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종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은평구에서 2천만원을 지원받아 친환경 착한지역경제 상생사업 및 우리가게 발굴사업, 소상공인 온라인마케팅 홍보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들었던 구민 모두가 힘을 모아 일상으로의 회복을 준비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비슷한 시기에 진행될 고객감사 이벤트와 코리아세일 페스타, 은평사랑상품권 발행이 지역경제가 다시 살아 숨쉴 수 있는 첫 발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은평구]
(포탈뉴스) 관악구가 오는 4일 오후 2시, 온택트 독서동아리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 독서동아리 한마당축제는 한 해 동안 진행한 독서동아리 활동을 마무리하고 활동사례를 공유하는 장으로 독서동아리와 더불어 온마을이 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올해 처음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택트로 진행, 관악구청 공식 유튜브채널 ‘라이브관악’에서 오후 2시부터 실시간 생중계한다. 1, 2부로 나뉘어 약 2시간 동안 진행하며, 1부에는 독서동아리 우수사례 발표와 ‘마로니에 프렌즈’의 초청공연을, 2부에는 '친애하는 나의 집에게' 하재영 작가 북토크와 청년공연 등으로 구성해 풍성한 가을 독서문화 축제를 만끽할 수 있다. 독서동아리 회원이나 축제에 관심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행사 당일 유튜브 ‘라이브관악’에서 바로 시청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자는 ZOOM 화면으로 실시간 참여가 가능하다. 행사 사전 신청은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해 구글폼으로 신청하면 되며, 사전신청자는 행사 전에 관악구청 문화관광체육과로 방문해 북토크 도서 '친애하는 나의 집에게'를 대여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관악구
(포탈뉴스) 보은군은 지난 10월 15일 개막한 ‘5천만 전 국민이 함께 즐기는 2021 보은대추온라인축제’가 17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31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군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전국적으로 지역축제가 줄줄이 취소되는 상황에서도 온라인축제 준비와 판매 전략에 만전을 기했다. 축제를 준비하면서 보은군의 철저한 준비와 하나 된 군민의 노력 덕분에 축제기간 대추 등 농·특산물 판매액 76억 7847만원을 판매해 지난해 대비 61%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올리며 보은대추축제가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농·특산물 축제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온라인 축제 기간 중 대추와 농·특산물 판매액은 총 76억 7847만원으로 대추 판매액은 73억 1783만원, 농·특산물 판매액은 3억 6064만원으로 최종 집계됐다. 분야별로는 ▲가두판매장 대추 20억 2409만원, 농·특산물 2억 6509만원 ▲온라인장터 대추 5억 6689만원, 농·특산물 6126만원 ▲생대추 콜센터 대추 1억 4188만원 ▲홈쇼핑 대추 9억 598만원 ▲농가 택배 직거래 대추 35억 6748만원 ▲기타 판매 대추 1억 7275만원, 농·특산물 3428만원이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