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구 북구청은 11월 1일부터 찾아가는 떡볶이 페스티벌 ‘떡·잘·알 프로젝트’ 사업의 2차 이벤트인 “내떡내픽”을 추진 중이다. 대구 북구청은 앞서 10월 8일부터 10월 24일까지 진행된 떡잘알 프로젝트 1차 이벤트 “우리동네 떡볶이 맛집 추천” 에서 추천된 33개 업체 중 추천이 많은 11개 업체에 대해 내 떡볶이는 내가 픽한다’ 내떡내픽” 이벤트를 11월 1일부터 11월 21일까지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공식 인스타그램 '떡볶이 페스티벌'에 업로드된 11개 업체 중 내가 좋아하는 업체에 응원 댓글을 달면 되고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도 주어진다. 이와 함께 11월 4일부터 11월 21일까지는 '내 떡볶이는 내가 찍는다 “내떡내찍” 인증샷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TOP 11 업체에 방문하고 인증샷을 찍은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문 인증샷과 필수 해시태그를 올리면 된다. 앞선 1차 이벤트 중 하나였던 떡볶이 삼행시 이벤트에는 '‘떡’사리 하나에 ‘볶’을볶을 끓인 빨간 국물 한숟갈 ‘이’게 바로 떡볶이 페스티벌! q*een0002 ', ‘떡’볶이 내 인생 최고의 음식, ‘볶’음밥이랑 같이 먹을 생각하니 침샘폭발, ‘이’렇게
(포탈뉴스) 전국 키위 생산량 1위를 자랑하는 보성군은 오는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 대한민국 최초로 보성키위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회 보성키위축제는 키위농가를 중심으로 구성된 보성키위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대규모 공연 및 체험프로그램 등은 진행하지 않는다. 오프라인 행사로는 규모를 최소화하여 선포식, 축하공연, 드라이브스루 등 필수 프로그램만 진행할 예정이다. 선포식은 실시간으로 유튜브를 통해 송출된다. 키위 특별 할인 판매는 고속도로 보성녹차휴게소 상·하행선에서 실시되며 드라이브스루 방식을 채택했다. 축제 기간 동안 네이버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특판 행사를 진행하며 보성키위축제공식홈페이지에서는 10% 할인판매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온라인으로 보성키위축제를 보고 즐길 수 있다. 보성키위는 1980년 초부터 조성면 지역에 과원이 조성되기 시작하여 40년이 넘는 생산 역사를 가지고 있고, 현재는 보성군 전역에서 생산되고 있다. 키위 재배면적은 252ha로 전국 시군단위 중 재배면적이 가장 넓은 전국 최대 키위 주산지다. 보성군은 해양성기후로 기온이
(포탈뉴스) 순천시는 지난 10월 30일·31일 이틀간 낙안읍성 낙민관에서 제7회 낙안읍성 전국 국악대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낙안읍성 전국 국악대전은 동편제의 거장 국창 송만갑 선생님의 판소리를 계승하고, 신인 국악인을 발굴하여 국악문화 활성화를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로 국회의장상, 교육부장관상을 시상하는 등 권위 있는 국악대전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번 국악대전에는 전국에서 110여 명이 참여해 치열한 경연을 벌인 가운데 ▲일반부 대상인 국회의장상은 정숙(전북 익산시)씨, ▲고등부 대상인 교육부장관상은 황정인(남원국악예고)학생, ▲신인부 대상인 순천시장상은 문소연(순천시)씨, ▲초·중등부 대상인 전남교육감상은 변서빈(남원용성중)학생, 변관영(남원중초)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세종 심사위원장(동국대 교수, 경기도 문화재위원)은 종합심사평을 통해 “비대면 심사였음에도 불구하고 공정한 심사와 경연참가자들의 열정을 통해 의미있는 경연이 치러졌다”고 이번 대회를 평했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사)낙안읍성 판소리보존회 김양남 이사장은 “비대면 경연으로 치러져 실력 있는 출전자들의 깊은 감정표현을 직접 느낄 수 없어 아쉬웠지만, 방역수칙을 준
(포탈뉴스) 순천시는 순천기적의도서관 개관 19주년을 맞아 ‘추억 속 나의 순천기적의도서관’이란 주제로 온라인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기적의도서관을 좋아하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온라인 사진 공모전은 2003년부터 2020년까지 기적의도서관 이용 모습 또는 기적의도서관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기적의도서관 홈페이지 ‘사진공모전’ 게시판에 11월 21일까지 올리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매주 20명씩 총100명을 추첨하여 기적의도서관 굿즈를 증정할 예정이며, 당첨자는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연락으로 확인할 수 있다. 순천기적의도서관 관계자는 “전국 어린이 도서관 제1호인 순천기적의도서관 개관 19주년을 기념하여, 공모전 참가 작품은 개관기념일인 11월 10일에 전시해 도서관의 추억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순천시]
(포탈뉴스) 순천시는 오는 11월 5일부터 20일까지 3주간 금·토요일 저녁 역전시장에서 ‘역전의 달인! 싱싱&생생축제’를 개최한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동부권 최대 수산물 집결지인 역전시장의 장점을 살려, 즉석 해산물 바비큐와 각종 먹거리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역전시장의 수산물을 홍보하고 포장판매하여 코로나19로 침체된 시장 분위기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 보다 한층 발전시켜 먹거리 외에도 각종 공연과 원예·생태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도입해 남녀노소 누구나 가을밤 낭만을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한편, 이 축제는 주민들이 만들고 운영하는 주민주도의 축제다. 순천시 역세권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회원들이 스스로 축제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과정을 배우면서, 상인회 회원들과 함께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시장 축제로 만들어냈다. 순천시 관계자는 “위드 코로나에 맞춰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지켜 안전한 축제로 운영하겠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인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순천
(포탈뉴스) 광주 광산구는 지난 2일 수완지구 신완마을6단지휴먼시아 오픈광장에서 ‘제2회 광산! 꽃 피우리 콘테스트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삼호 구청장, 이영훈 광산구의회 의장 및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5개 우수사례에 대해 최우수상 1개, 우수상 2개, 장려상 2곳을 선정해 총 300만 원 상당 꽃과 꽃나무를 시상으로 지급했다. 꽃 피우리 콘테스트는 지난해부터 광산구가 추진하고 있는 ‘꽃으로 하나 되는 행복광산 만들기 공모사업’ 일환으로, 주민 스스로 마을 주변에 꽃과 나무를 심어 가꾸는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올해는 총 39개 단체가 참여했다. [뉴스출처 : 광주시 광산구]
(포탈뉴스) 광주 광산구가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에 맞춰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힐링을 할 수 있는 도농교류행사 ‘소소한 놀이터’를 6일부터 7일까지 광산구 더하기센터에서 개최한다.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소소한 놀이터’ 행사에서는 본량동 주민들로 구성된 더하기지구운영회협의회 회원들이 방패연‧바람개비 만들기, 고구마 캐기‧가마솥에 삶기, 시골김밥 만들기‧전 부치기 등 농촌체험과 손수레타기, 농작물 맞추기, 바닥놀이 등 아이들 놀이터를 운영하고, 동화구연도 펼친다. 시골 음식장인의 손맛을 제대로 배울 수 있는 농가음식배우기는 사전 예약(10명)을 통해 호박생새우지짐과 무빠개지(무김치) 담기도 진행한다. 참여자들은 음식장인과 함께 요리를 직접 하고 3~4인분을 가져갈 수 있다. 폐지를 활용한 종이비행기 날리기 대회도 열린다. 멀리 날리기, 오래 날리기 등 두 가지 기록경기로 누구나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종이접기체험장에서 종이비행기 접는 기술도 배울 수 있다. 행사는 위드코로나 방역수칙에 따라 안심콜, 열체크, 마스트 착용을 의무사항으로 하고 행사장 안에 인원을 100명으로 제한한다. 음식물 섭취를
(포탈뉴스) 광주 광산구가 5일부터 9일까지 송정작은미술관에서 ‘Re:fineday(리:파인데이, 다시, 좋은 날이 올거에요)’라는 주제로 ‘소셜디자인랩’ 에코전시회를 개최한다. ‘소셜디자인랩’ 사업은 사회적경제기업과 청년들이 협업해 환경 분야의 작품을 만들고 전시하여 환경파괴 문제를 문화·예술 관점에서 해결방안을 찾고자하는 프로젝트다. 전남대학교 LINC+(링크플러스) 사업단의 참여 속 사회적경제기업과 대학생 등이 팀을 이뤄 지난 9월부터 다양한 작품을 기획하고 제작하였다. 폐현수막을 새활용(업사이클링)하여 제작한 텐트로 구성한 캠핑구역, 커피찌거기, 컵홀더 등을 이용한 폐품 미술(정크아트), 폐의류를 새활용한 실내 장식 소품 등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 기간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사회적관계망서비스 관람 행사도 진행한다. 5일에는 ‘환경을 놀이로, 쓰레기를 예술로’라는 주제로 ECO(에코) 토크콘서트도 진행된다. 클린하이커스 김강은 대표가 ‘클린하이킹(등산하며 쓰레기를 줍는 모임)’을 소개하고 참여자들과 함께 일상 속 쓰레기 없애기(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는 방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광주시 광산구
(포탈뉴스) 지난 2일 제25회 세계문화예술대전 개막식이 강진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이승옥 강진군수, 위성식 의장, 세계문화예술발전중심 회원, 참여 작가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제25회 세계문화예술대전은 전국에서 출품된 작품 중 수상작을 선정하는 공모전과 대한민국 저명작가, 전·현직 정치지도자 및 서예계의 중견 작가, 세계문화예술대전 초대작가 작품 등 51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작품은 1일부터 오는 6일까지 강진아트홀 전시실, 화랑, 로비에서 감상 할 수 있다. 올해로 25회째를 맞은 세계문화예술대전은 세계문화예술발전중심, 전라남도, 강진군, 세계 19개국 서예 단체가 주최하고 대한민국헌정회, 국악방송국, 삼일정신선양회, 국회의원서도회가 후원했으며 1997년 설립됐다. 2001년 세계서법문화예술대전에서 세계문화예술대전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특히, 25년 동안 참신하고 역량 있는 세계 서법가들의 건설적 교류를 도모하고 잠재성이 우수한 신진 작가들의 등용문으로서 문화예술인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실력 있는 작가들을 발굴하여 문화예술의 구심점 임무를 수행해 오고 있다.
(포탈뉴스) 공주시는 야간 문화재 체험행사인 ‘2021 문화재 야행’이 오는 5일부터 3일 동안 제민천과 무령왕릉과 왕릉원 일원에서 열린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공주 문화재 야행은 ‘모던있슈(Modern Issue)’라는 주제로 8야(夜) 총 20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시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대면과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을 병행해 실시할 계획으로 온라인 6개, 오프라인 9개, 온‧오프라인 5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우선, 대면 프로그램으로 제민천의 밤을 아름답게 수놓을 ‘구름에 달 가듯이 제민천’을 비롯해 정중동 호스텔을 배경으로 한 미디어아트 ‘시간이 정지된 공주’, 공주의 역사를 사진과 영상으로 알아보는 ‘아카이브로 보는 공주의 근대문화’ 등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또한, 세계유산인 공주 무령왕릉와 왕릉원에서 무령왕별과 공주별을 찾아보는 천체관측 프로그램 ‘공주문화재야행 백제를 잇다’도 선보인다.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으로는 ‘제민천 모던음악회’, 학생들의 댄스공연인 ‘모던 풍각쟁이’, 공주의 독립군 이야기를 뮤지컬로 풀어낸 ‘근대~그랬슈’, 박동진 판소리 등 무형문화재 공연 등이 풍성하게 진행된다. 공주
(포탈뉴스) 대구 수성구는 지난 10월 30일, 31일 양일간 범어도서관 5층 평생학습관에서 수성구 평생학습센터 수강생들의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작품전시회에서는 수강생들이 만든 ▲유화, 수채화, 데생 등의 그림 작품 ▲도예, 의상디자인, 프랑스자수 등의 수공예 작품 ▲서예, 문인화 등의 전통미술 ▲캘리그라피, 플라워디자인 등 총 25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수성구 평생학습센터는 2019년부터 야간, 주말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청소년, 직장인들이 평생학습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작품전시회에 다양한 세대가 참여하게 됐다. 김대권 구청장은 “코로나19에서도 주민들이 수성구 평생학습센터에서 꾸준히 학습하고, 수준 높은 작품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를 향유하고 예술적 재능을 키워나갈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수성구는 고산, 지산, 두산, 수성동, 만촌, 파동 권역에 6개의 평생학습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센터별로 40∼100여 개 반을 운영 중이며, 저렴한 수강료로 3개월 과정의 건강·미용, 미술, 공예, 외국어 등의 강좌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
(포탈뉴스) 천안문화재단이 ‘2021 천안생활문화축제 – 스포트라이트-온!(SPOTLIGHT - ON!)’을 11월 3일부터 11월 7일까지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한다. 이번 생활문화축제는 나와 모두가 일상의 당당한 주인공이 되자는 의미의 ‘스포트라이트(SPOTLIGHT)’와 불이 켜짐 및 비대면 온라인 축제라는 두 가지 의미를 담은 ‘온(ON)’을 합친 ‘스포트라이트-온!(SPOTLIGHT-ON!)’이라는 부제로 진행된다. 천안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생활문화동호회를 알리고 활성화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동호인이 뜨거운 열정과 끼, 그동안 꾸준히 쌓은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총 48팀 409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35개 단체가 참여한 33개 ‘공연 프로그램’과 10개 단체가 참여한 13개 ‘전시 프로그램’, 9개 단체가 참여한 9개 ‘키트형 온라인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각 프로그램은 천안생활문화축제 누리집과 천안생활문화플랫폼(유튜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앞서 재단은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축제를 진행하기 위해 지난 9월 25일부터 3주간 무관중 방식으로 촬영을 마쳤다. 재단 관계자는 “이
(포탈뉴스) 종로구는 오는 11월 6일 필운대로 일대에서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며 이웃 간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제1회 사직동 코스모스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단계적 일상회복의 일환으로 오랜 시간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쳐있는 주민들을 위로하고, 최근 인왕산 둘레길로 주목받는 사직동을 더욱 많은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기획됐다. 6일 10:00 인왕산 둘레길을 걸어보는 ‘걷기대회’로 시작해 필운대로 일대에서 열리는 ‘축하공연’, ‘알뜰장터’, ‘먹거리장터’(포장) 등을 포함한 부대행사가 16:00까지 펼쳐진다. 걷기 대회 중 일부 코스는 최근 개장한 인왕산 유아숲 체험원을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부모님과 함께 온 어린이들도 이번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도우려는 취지다. 한편 이번 코스모스 걷기대회는 참여를 희망하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코스를 완주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 등도 제공한다. 걷기대회를 포함한 이번 코스모스 축제 관련 더욱 자세한 내용은 사직동 주민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김영종 구청장은 “제1회 코스모스축제를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쳐있던 주민들이 가족, 이웃들과 함께하며 위로받을 수 있길 바란다”라면서 “단발
(포탈뉴스) 충북 옥천군은 오는 6일 옥천로컬푸드직매장 가을걷이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가을걷이 한마당 행사는 한 해 농사를 지은 생산자와 방문해 준 이용객 그리고 성공적인 매장 운영에 대한 감사 제사, 친환경 쌀(2kg, 250포) 기탁식, 당일 방문 고객에게 홍보품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시식행사, 체험행사 등은 생략하여 축소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직매장 민간위탁 운영자(옥천살림협동조합 대표 신한중)와 직매장 생산자·소비자들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쌀 500kg을 옥천군에 기탁하며 의미를 더한다. 한정우 농촌활력과장은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성과는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기 위해 노력해준 생산자 여러분들과, 직매장을 찾아주시는 소비자분들, 민간위탁운영자 옥천살림협동조합의 노력 덕분이다”며 “올 한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내년에는 생산자와 소비자, 운영자 모두가 웃을 수 있는 더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은 지역 친환경 및 로컬푸드 농산물 안정적 판매처 확보 및 신선하고 건강한 주민 먹거리 제공을 목적으로 설치된
(포탈뉴스) 보령시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총 16회에 걸쳐 운영한 ‘2021년 박람회 아카데미’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박람회 아카데미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준비하는 시민의 의식함양과 박람회 관련 다양한 정보 제공을 위해 박람회 및 축제 기획·운영 관련 전문 강사를 섭외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상반기에는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성공하는 박람회를 위한 시민공동체의 역할, 혁신과 참여로 열어가는 박람회 이후 도시의 미래, 지역기반 박람회 이벤트의 기획전략 등을 주제로 8회에 걸쳐 운영됐다. 하반기에는 지난 9월부터 박람회의 개최 목적 및 의의, 대형행사에 대한 지역주민의 역할, 해양머드박람회와 보령시 문화관광발전 등 다양한 주제로 8회에 걸쳐 진행됐다. 아울러 지난 2일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김동일 시장과 수강생 40여 명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아카데미 종강식을 열고 황인선 ㈜구루미 화상사회 연구소장의 ‘성공적인 박람회를 위한 언력(Wording power)’강의로 올해 운영을 마쳤다. 시는 아카데미 운영이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에 대한 시민의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