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진주시는 우리 고유의 한복 문화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11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진주성 일원과 진주시청 갤러리 진심 1949 등에서 ‘한복문화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한복문화주간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한복진흥센터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국민들에게 우리 고유의 한복 문화를 일상 속에서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한복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진행되는 공모사업이다. ‘한복문화주간 진주, 가을’은 진주시가 주최하고 서경방송이 주관한다. 이번 진주 행사의 주제는 ‘MZ세대, 한복 일상화하다! (Feel the rhythm of Hanbok)’이다. 이번 행사는 8일 삼현여자고등학교 1학년‘MZ세대, 일상 속 한복 체험’을 시작으로 열린다. 삼현여고는 전국 최초로 생활한복을 교복으로 채택한 지역 소재 여자고등학교로 삼현여고 재학생 중 1학년 학생 20여 명이 우리 고유의 한복을 입고 수업을 받는다. 또한, 김리을 디자이너의 ‘진주로얄실크 스타 한복 컬렉션’한복 전시, 한복 무료체험, SNS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한복문화주간의 메인 프로그램인 ‘MZ세
(포탈뉴스) 우리나라 지방종합예술제의 효시인 제70회 개천예술제가 지난 7일 오후 6시 진주성 촉석루에서 서제와 개제식을 시작으로 그 서막을 열었다. 개천예술제의 시작을 알리는 서제 행사에는 조규일 진주시장, 최태문 개천예술제제전위원장, 이상영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집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성화 채화, 제향, 성화 안치, 개제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펴자! 나누자! 안아보자!’를 슬로건으로 올해 70회째를 맞은 개천예술제는 매년 10월 진주남강유등축제와 동시에 개최됐으나, 올해는 시민의 안전을 고려해 11월로 연기됐다. 시민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불꽃놀이와 풍물시장, 가장행렬, 종야축제 등은 관람객 밀집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취소됐다. 오는 14일까지 진주성 내에서 조선시대 및 근현대사를 테마로 포토존과 의상체험을 할 수 있는 ‘진주성 시간여행’과 진주대첩을 주제로 한 뮤지컬 ‘촉석산성아리아’가 임진대첩계사순의단 특설무대에서 공연되고, 원도심에서는 빈 점포를 활용한 설치미술, 시화전 및 예술공연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올해 개천예술제는 코로나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이 안심
(포탈뉴스) 담양군은 우리 고유의 문학갈래인 가사의 현대적 계승 발전과 대중화를 위해 개최한 ‘제22회 전국 가사문학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8일 밝혔다. 행사는 담양군이 주최하고 한국가사문학학술진흥위원회가 주관해 지난 5~6일 ‘가사로 쓰는 소설’을 주제로 개최됐다. 첫날은 학술대회와 시상식으로 구성해 최한선 전남도립대 교수 등 7명이 소설로 쓰는 가사문학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으며, ‘제8회 한국가사문학상’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지난해 11월부터 9월까지 접수된 총 108편을 심사한 결과 순 우리말을 자유자재로 활용해 교술과 흥미를 두루 갖춘 수작으로 이중원 씨의 ‘삼베를 짜다’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삼베를 짜다’는 가사의 정체성에 부합하고 현대가사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점에 ‘씨줄 날줄 삼베 짜는 행위’를 우여곡절 많은 인생의 행로로 치환시킨 점이 돋보여 새로운 가사시의 좋은 본보기라는 평을 받았다. 박성민 씨의 ‘째보선창’이 최우수상을, 백윤석 씨의 ‘호외를 읽다’가 일반부 우수상을 그리고 이번에 신설한 학생부에서 담양 한재중 3학년 김건영 군 외 4명이 우수상을 받았다. 대회 이튿날에는 `제17회 전국가사시낭송경연
(포탈뉴스) 목포시 마을공동체 행복마을1번지산정동사람들이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산정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제2회 산정동 숨은 명물찾기 사진전을 개최했다. 이에 앞서 지난 10월 1일부터 21일까지 산정동에 숨어있는 명물, 명인, 역사, 환경 등을 주제로 사진을 공모해 총 88점이 출품돼 78점이 입선했다. 이번 사진전은 78년간 산정동에 자리잡았던 ‘목포교도소’, ‘신촌마을, 옛 철도폐선부지와 국도1호선 마파지로’ 등 과거의 모습을 추억하는 한편 ‘2021년 산정동 소식’과 ‘행복마을을 만드는 사람들’, ‘산정동의 아름다운 사계’ 등 현재의 산정동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선보였다. 특히, 목포교도소가 현 무안군 일로읍으로 이전하기 전 산정동 시절의 교도소 내·외부 건물, 수감자의 작업사진, 변천사 등 사진 40점을 제공하며 이번 사진전을 더욱 빛냈다. 조기석 대표는 “2회 사진전에도 지난 1회에 이어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귀하고 특색있는 사진들이 많이 출품됐다”며 “산정동을 사랑하는 마음이 더욱 커진 뜻깊은 사진전이었”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목포시]
(포탈뉴스) 마포나루의 번성했던 옛 모습을 재현하며, 마포나루에 실어 나르던 유명산지 새우젓을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는 서울의 대표축제인 ‘제14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마포구가 주최하고, 마포문화원(원장 최재홍)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11월 1일부터 7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열렸다. 구는 11월 1일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이 시작되는 시기에 발맞춰, 그동안 코로나 19로 지친 구민에게는 위로와 즐거움을, 침체된 전통시장과 문화예술계에는 희망과 활기를 전하기 위해 이번 축제를 개최했다. 특히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5일부터 3일간 열린 음악회는 관람객을 백신접종 완료자 중 사전신청 인원으로만 관리하는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안전하게 공연 관람이 진행됨으로써 마포구민이 새롭게 시작된 일상을 맞이하는 격려의 장이 되었다는 평가다. 축제는 황포돛배 입항재현 무대공연의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음악회, 걷기대회, 온라인 새우젓 판매장터 및 관내 전통시장 2곳에서의 새우젓 현장판매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5일부터 시작된 3일간의 음악회는 축제 현장에 함께하지 못하는 구민을 위해 마포구 유튜브 채
(포탈뉴스) 부여군은 지난 6일 정림사지에서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4호 산유화가 공개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유화가는 백제시대 노래로 부여 지역 일대에서 조선후기를 비롯해 일제강점기에도 지속적으로 전승된 애잔한 곡조를 바탕으로 노동현장에서 불려온 농요다. 산유화가는 1982년 제17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문화공보부 장관상을 받으면서 무형문화유산으로서 가치를 확인한 바 있다. 오늘날 산유화가는 소리를 메기는 사람을 둘로 나눠 한 번씩 돌아가면서 소리를 메기면, 현장의 모든 사람이 후렴을 받는 형식으로 전승되고 있다. △모심기작업에 부르는 모심기소리 △논에 난 잡풀을 제거할 때 부르는 김매기소리 △탈곡할 때 부르는 벼바심소리 △탈곡한 벼를 키질할 때 부르는 나비질소리 △탈곡 후 정선한 벼를 곳간에 넣는 과정에서 부르는 벼담는 소리 △모든 사람들이 일을 마치며 부르는 맺음 소리로 구성된다. 군 관계자는 “부여군 소재 무형문화재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소중한 무형유산 맥을 잇고, 무형문화재가 안정적으로 전승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부여군]
(포탈뉴스) 부여군은 지난 5일 은산면 내지리 단잡기 전수교육관 앞에서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29호 내지리 단잡기 공개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단(丹)’이란 피부질환의 일종으로 대상포진을 일컬으며 환부가 붉은색을 띠는 데서 유래됐다. 단잡기는 마을 사람들이 모여 단이라는 병마를 잡고 더불어 기쁨을 나누는 행사다. 내리지단잡기는 1995년 제36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면서 무형문화유산으로서 가치를 확인한 바 있다. 단잡기 행사는 △잡귀를 몰아내고 단잡기가 잘되어 병이 쉽게 낫기를 기원하는 의식인 우물굿 △단 잡을 일시를 정하는 각성받이 △다섯 집을 돌며 오곡을 받는 오곡걸립(五穀乞粒) △12개의 단기를 제작한 후 환자집의 굴뚝 앞에 나란히 세워 부엌에서 솥뚜껑에 걸쳐 앉아 단귀신을 잡는 단잡기 △오줌통에 잡아 넣은 단귀신을 불로 태우는 화형식 △환자집으로 가서 병마가 치유되었음을 기뻐하는 풍물놀이의 순서로 진행된다. 단은 총 12가지 종류로 풍단(風丹), 청단(靑丹), 황단(黃丹), 홍단(洪丹), 팥단, 태단(胎丹), 띠단, 녹두단(綠豆丹), 토단(土丹,) 메밀단, 백단(白丹), 두목광솔단(頭目廣率丹) 등 열두 단으로
(포탈뉴스) 광주 광산구가 12일 오전 10시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제30회 광산구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광산구민의 날은 매년 10월1일이지만 올해 30주년의 의미와 상징성을 고려해 집단면역 달성,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시기에 맞춰 11월12일 열게 됐다. ‘덕분에 30년, 함께 여는 미래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념식은 기나긴 코로나19의 터널에서 벗어나기까지 적극적으로 방역에 동참한 광산구민과 일상회복의 시작을 자축하고, 더 나은 미래로 향하기 위한 청사진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LED 미디어댄스 △광산의 과거-현재-미래 주제영상 △광주여대 양궁부(안산 참여) 초청 △VR메타버스 드로잉 등 미래광산을 엿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되찾은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의 건강과 면역력 증진을 돕기 위해 광산구민의 날 30주년을 기념한 ‘행복으로 걷기대회’를 함께 개최한다. 걷기대회는 오후 2시 풍영정천 3개(광주여대 정문, 도천교 일원, 풍영체육시설) 지점에서 출발해 최종 기념행사(오후 3시 30분)가 열리는 수완호수공원에 도착하는 코스로 진행된다. 걷기챌린지(걷기앱 ‘워크온’ 가입자
(포탈뉴스) 밀양시가 주최하고 비베카요가가 주관한 2021 밀양 국제 요가 콘퍼런스가 지난 7일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요가라이프 #뉴노멀라이프 #회복탄력성”을 주제로 다양하고 내실 있는 교육 프로그램과 요가콘서트, 시민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2,100명이 넘는 온‧오프라인 참가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코로나 위기 상황을 기회로 전환하여 세계 최고 권위의 국내‧외 스피커를 온라인으로 연결, 누구나 제약 없이 강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기조강연에서는 WHO 전통보건통합의학 책임자인 기타 크리슈난 고팔라크리슈나 박사가 강연을 맡아 요가의 세계화와 확장성에 대한 열띤 강연으로 많은 요가인으로부터 환영을 받았다. 그 외 미국 메릴랜드 보건대학교의 말리사 설리반 교수, 요가인플루언서인 요가소년 등 5개국 16명 명사들의 수준 높은 전문요가세션에 많은 참가자들이 함께 했다. 연예계 대표 요가인 박경림, 김현정과 함께한 요가 콘서트에서는 전문요가인, 동호인, 일반시민이 참여해 전 세계의 요가인들과 소통했으며 요가를 주제로 한 다양한 이야기와 공연을 선보였다. 콘서트에서 선보인 밀양시민과 어린이
(포탈뉴스) 창원시는 마산국화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AI love Changwon’ 행사를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그동안 축제나 여행의 즐거움을 누리지 못한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찾아 체험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됐다. 특히, 위드코로나 시행으로 전국 최대의 가을국화 축제장을 찾은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이 몰리면서 AI 특화부스의 인기는 매우 높았다. 체험행사는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토토카 자율주행차’와 고학년용으로 ‘인공지능 악기 만들기’를 준비하여 3천명을 대상으로 직접 만들어 보고 적용되는 인공지능에 대해서도 설명듣는 시간도 마련됐다.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현장에서 직접 체험을 즐길 수 없는 학생들에게는 가정에서 유튜브를 통해 제작 체험하고 인증을 올리는 방식으로 참여토록 과학키트 나눔도 같이 진행하였다. 현장이벤트로는 캐릭터 인형(꼬꼬마 케리, 토토카, 보배할배), 스티커 등을 배부하며, 창원시에서 추진중인 인공지능사업을 설명하고 시민들의 AI 이해도 또한 높혔다. 부모님과 행사장을 찾은
(포탈뉴스) 제37회 천안시 공예품대전 수상작이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 국제핸드메이드&리빙페어 박람회’에서 전시됐다. 천안시는 지난 5월 2006년 이후 명맥이 끊긴 천안시 공예품대전을 16년 만에 부활시켜 ‘제37회 천안시 공예품대전을’을 개최하고 상품성, 품질수준, 디자인, 창의성이 높은 25점의 공예품을 선정해 시상식과 전시회를 진행했다. 7월에는 ‘천안시 공예산업 발전방안 연찬회’를 열어 공예품 대전 수상자와 전문가 등 공예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 공예문화 산업을 위한 정책 제안, 지역 콘텐츠의 활용에 관한 논의, 공예디자인 지적 재산권 보호 관련 강연 등을 진행했다. 천안시 공예품대전 수상작은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지역 예선인 충청남도공예품대전에서 수상한 8편의 작품들이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 출품돼 문화재청장상 등 총 6개의 역대 최고·최다 성적을 기록했다. 한편, 국제핸드메이드&리빙페어 박람회는 충남도가 주최하고 충남공예협동조합의 주관하는 행사로 중부권 공예업체가 한자리에 모여 전시 및 특별 판매전 등을 진행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 천안문화재단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에 맞게 시민들의 지친 정서를 위로하고자 2021 찾아가는 예술무대 ‘위드코로나, 시민과 함께하는 예술여행’을 개최한다. 천안문화재단이 직접 기획해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평소 문화 향유 기회에서 소외된 사회복지시설이나 도심공원, 전통시장 등으로 공연무대가 직접 찾아간다. ‘2021 찾아가는 예술무대’는 실내·외 공연을 통해 침체된 문화예술의 향유권 확대와 지역 예술인들의 문화예술 활동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지난 6일에는 불당동 소재 아름드리공원에서 첫 공연이 열렸으며, 앞으로 올해 9회 공연이 계획돼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에게 정서적, 문화적 교감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연은 위드코로나 체계 개편에 따른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공연장 내 마스크 착용 필수(관객 및 운영인력), 관람객 거리두기 및 안전거리 유지 등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하게 진행될 방침이다. 이성규 대표이사는 “찾아가는 예술무대는 문화예술을 쉽게 접하지 못하는 소외 시설 및 전통시장, 공원 등에 직접 찾아가 맞춤식 공연으로 차별 없는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문화 소외계층
(포탈뉴스) 청양군 장평면 지천리 까치내 마을 주민들이 지난 5일 아홉 번째 ‘밤참(게) 축제’를 열고 방문객들에게 독특하고 재밌는 체험 시간을 선사했다. 밤참 축제는 이 마을 특산물인 알밤과 참게, 들밥과 밤참 문화를 곁들인 도농 상생 잔치다. 두레농악 풍물패의 신명 나는 연주로 막을 올린 축제에서 강오식(지천리장) 축제위원장은 “마을의 밝은 미래와 발전을 위해 도시민과의 상생 교류에 더욱 집중하겠다”면서 “우리 마을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민들은 마을 어귀에 전통 ‘참게 막’을 설치해 방문객들이 농촌 지역의 민물 어로 생활을 체험하게 함으로써 반가움을 샀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청양군]
(포탈뉴스) 유성구는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의 소비 진작을 위해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페이백 이벤트는 코세페 기간 중 11.10.~11.12.까지 3일간 5개 상인회에서 동시 진행되며, 해당상권에서 합산 결제 금액에 따라 5천원에서 최대 2만원까지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는 행사다. 유성구는 행사 추진을 위해 5개 상인회 뿐만 아니라 충남대 학생회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궁동 대학로 일대, 봉명동 우산거리, 장대동 패션거리, 어은동 안녕가게거리, 송강전통시장에서 이벤트를 진행하게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맞아 골목상권 소비가 회복되고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이 돌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골목상권의 매출증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 "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포탈뉴스) 원주여성영화제가 주최하고 원주여성민우회와 원주영상미디어센터가 주관하는 2021년 제10회 원주여성영화제가 11일 막을 올린다. '여성, 그 빛남-저마다의 색으로 빛나는 여성들, 당신의 빛나는 순간은 언제인가요?'를 슬로건으로 오는 13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원주 CGV)을 병행해 운영된다. ‘빛나는 순간’, ‘69세’, ‘찬신이는 복도 많지’ 등 3편의 장편은 원주CGV에서 상영되고, ‘해미를 찾아서’를 비롯한 단편 17개 작품은 온라인에서 만날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막식 및 감독과의 대화, 페미토크 등 행사는 원주여성민우회 SNS 및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진행된다. 행사 관계자는 “너와 내가 함께하는 공동체에서 우리라는 이름으로 성평등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