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연수구청소년수련관은 오는 30일까지 개관 20주년을 맞이하여 청소년수련관‘(Corporate Identity) 공모전’과 ‘연청수를 아십니까?’행사를 개최한다. ‘CI 공모전’은 수련관을 대표할 수 있도록 이미지를 구축하여 수련관의 특성과 독자성이 표현된 이미지나 디자인, 또 알기 쉬운 메시지로 나타내어 사회와 공유함으로써 연수구청소년수련관의 존재 가치를 높이기 위하여 진행된다. 이번 공모전의 심사기준은 연수구청소년수련관의 미션과 비전, 수련관의 주요사업과 청소년활동을 아우를 수 있는가 그리고 연수구의 지역적 특색 반영 여부 등이다. 심사 기준을 반영하여 1등 1명(상금 50만원), 2등 1명(상금 10만원), 3등 1명(상금 5만원)을 선정하고, 수상자 발표는 12월 중 연수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SNS 등의 매체와 개별적으로 연락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 연수구]
(포탈뉴스) 인천광역시 계양문화원이 주관하는 ‘도전! 위패를 구하라’ 프로그램이 부평향교에서 총 4회에 걸쳐 성황리에 진행됐다. 해서초등학교 학생들과 일반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실제 부평향교(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2호)의 위패를 지킨 역사적 인물 ‘송윤’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부평향교의 유생들을 가르쳤던 ‘송윤’은 병자호란 당시 불에 탄 대성전에 뛰어 들어가 성현들의 위패를 구했고, 전쟁이 끝날 때까지 계양산 아래에 위패를 숨겨둔 설화 속 인물이다. 조선시대 유생들의 명단인 ‘청금록’에 제1호로 등재되어 있을 만큼 뛰어난 공적과 숭유정신을 보였다. ‘도전! 위패를 구하라’ 프로그램은 향교 해설, 위패 구하기 게임, 대성전 자개 열쇠고리 만들기, ‘부평향교와 송윤’ 마당극으로 구성되었다. 실제로 위패를 모시는 대성전과, 조선시대에 유학을 공부했던 명륜당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과거 상황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재현했다. 일상에서 쉽게 만날 수 없는 전통체험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관객 참여형 공연은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과 만족을 이끌어냈다. [뉴스출처 : 인천 계양문화원]
(포탈뉴스) 밀양시는 아름다운 한복과 지역의 전통문화 자원 연계를 위한 한복 패션쇼(주제: 밀양 환타지아 ‘날 좀 보소, 한복 좀 보소’)를 우리나라 대표 누각인 영남루(보물 제147호)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21 한복문화 지역거점 지원 공모사업’ 중 하나로, 한복 패션쇼는 오는 13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영남루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한복 패션쇼는 일제강점기 역경을 이겨낸 지역의 중요 문화적․역사적 자산을 코로나19로 힘든 현실과 연계해 희망의 메시지를 한복으로 전달하고자 한다. 한복 패션쇼는 총 2부로 진행된다. 제1부는 전통한복 의상 31벌로 구성되며, 주제는 ‘꽃으로 피어나다’로 전통문화의 도시 밀양, 유구한 역사와 인물 등을 소재로 한다. 제2부는 퓨전한복 의상 40벌로 구성되며, 독립운동가의 애국심과 삶의 애환을 ‘블랙 앤 화이트’로 연출하고 피날레로 태극기를 디자인으로 한 한복 의상을 선보이면서 다채로운 한복의 매력을 뽐낼 것이다. 한복 패션쇼 관객은 300명 정도이며, 이 중 시민관객은 147명으로 예약제로 운영한다. 시민관객 147명은 영남루가 보물 147호로 숫자가 지닌 상징적인
(포탈뉴스) 단계적 일상회복과 함께 전국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강경맛깔젓과 명품 가을축제로 손꼽히는 강경젓갈축제를 다시 만난다. 논산시는 오는 13일과 14일 2일에 걸쳐 ‘일상회복 행복맞이 강경젓갈축제(부제:그땐 그랬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개최된 ‘2021 온라인 강경젓갈축제’가 수많은 랜선 관람객의 성원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일상회복을 기원하는 시민들의 뜻을 담아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날인 13일에는 오후 3시부터 무대오프닝의 시작으로 강경맛깔젓 즉석 경매전과 맛깔젓 현장 이벤트, 일상회복 힐링콘서트, 심형래 유랑극단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볼거리와 강경 부녀회에서 행복맞이 분식 먹거리도 마련하였다. 14일에는 가수 김수희, 박상민, 조승구, 이자연과 함께하는 ‘일상회복 희망콘서트’와 논산의 지역예술인이 준비한 ‘힐링콘서트’로 모두가 하나되는 따뜻한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강경젓갈 2만원 이상 구매 영수증을 지참할 경우 참여할 수 있는 꽝 없는 룰렛 돌리기 등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현장 이벤트도 다채롭게 준비
(포탈뉴스) 대구 중구 동인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오는 11일 동인세대공감마당 및 동인커뮤니티센터 일원에서 ‘2021 동인 행복마을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마을축제는 중구청, 중구 도시재생지원센터, 동인행복협동조합 등 관련기관의 지원과 동인동 각급 협의단체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준비한 주민참여형 축제다. 축제는 오후 5시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성악, 현악 4중주 등으로 구성된 작은 음악회, 노래자랑, 주민기증품 경매 등이 진행되며, 축제 수익금 전액은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강영수 동인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축제는 동인동 주민들이 함께 만들고 참여하는 뜻깊은 자리로 동인동 주민 모두가 하나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중구청]
(포탈뉴스) 김해시와 김해시소상공인연합회는 제6회 소상공인의 날(11월 5일)을 기념해 오는 13, 14일 양일간 장유스포츠센터 젤미다목적구장에서 ‘소상공인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새로운 일상의 시작,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단계적 일상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11.1~15)와 연계한 소상공인 우수제품 할인 판매전이 마련된다. 또 제희환 장유분회장을 비롯한 28명에 대한 우수 소상공인 표창 수여를 비롯해 지역특화상품 판매점, 소상공인정책 홍보 부스, 소상공인 법률·노무상담소 등 50개 부스 운영과 함께 소상공인과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열린다. 1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을 위한 경품행사와 즉석노래자랑도 진행된다. 양대복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소상공인의 날은 소상공인들에게는 생일과 같은 날"이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우수제품을 착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이번 장터에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성곤 시장은 “소상공인들은 코로나19로 누구보다 힘든 시기를 버티며 경제 현장
(포탈뉴스) 예산군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대흥면 의좋은형제공원 일원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는 ‘2021 의좋은형제 축제’를 개최한다. 의좋은 형제 축제는 고려시대 이성만, 이순 형제의 실제 이야기를 소재로 가족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농촌 체험형 축제로 당초 8월 중 여름축제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1월로 연기됐다. 특히 이번 축제는 볏짚예술제와 트릭아트 등 전시와 소규모 체험행사로 전환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축제는 ‘늦가을’과 ‘자연’을 메인테마로 △볏짚예술제 △트릭아트 △딱지치기 △달고나체험 등 다양한 전시 및 체험 행사와 지역예술단체의 버스킹 공연, 온라인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대표 프로그램인 볏짚 예술제는 ‘619 대흥역 야외전시장’에서 진행되며, 의좋은 형제의 고장인 대흥면의 짚공예 장인들이 지난 4월부터 6개월간 정성스레 만든 대형조형물과 장인별 작품 전시회장을 포토존으로 운영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세부 프로그램으로 온라인에서 ‘우리가족을 소개합
(포탈뉴스) 남해군이 청년친화도시 조성사업으로 진행 중인 ‘청년 리빙랩 프로젝트’에 참가한 ‘이웃사이더’ 팀이 11월 11일부터 일주일간 남면 무지개마을회관에서 ‘처음 쓰는 꽃말사전’이란 주제로 꽃과 사진, 이야기가 있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년 리빙랩 프로젝트는 ‘생활 속 실험실’이란 뜻으로, 청년 주도로 생활 속 문제를 발견, 해결책을 설계하여 직접 문제 해결까지 도모하는 프로젝트다. ‘이웃사이더’는 남해로 귀촌한 청년들이 ‘이웃’이란 인연을 기반으로 결성한 팀이다. 이들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남해군 남면의 작은 마을인 무지개마을에서, 노인과 청년의 세대 간 소통, 원주민과 귀촌인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한편, 어르신 개개인의 취향과 추억을 조명한 ‘처음 쓰는 꽃말 사전’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선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무지개마을 어르신들께 선물한 프리저브드 꽃다발과 함께, 어르신들의 즐거운 한 순간을 기록한 사진, 꽃과 관련된 사연을 나누며 소통한 이야기를 한데 모은 도록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남해군 청년 리빙랩 프로젝트 사업에는 총 15개의 프로젝트 팀들이 참가하여 기후환경 대응위기, 공동체, 관광,
(포탈뉴스) 옥천군은‘제4회 옥천 군민의 날 기념공연’을 오는 13일 저녁 7시 옥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 공연은 코로나19로 지친 군민의 고통과 피로감을 해소하고 정상적 지역사회 복귀를 희망하는 의미로 군민대상 시상식과 향토를 빛낸 별 시상, 군민의 노래 제창(정순철 어린이 합창단) 등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군 홍보대사인 김세레나의 축하공연과 함께 옥천 국악협회와 예송(한국전통무용)의 제20회 국악공연이 연계하여 개최된다. 이 공연은 춘향전을 시작으로 풍물놀이 끝에 코로나를 이겨내고 군민에게 힘을 주는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마무리된다. 이날 공연은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지침에 따라 초청자에 대해 사전 백신접종 완료자 여부 파악 후 백신 접종 완료자만 입장이 가능하며, 행사장 내에서도 방역수칙이 제대로 지켜 질 수 있도록 진행 요원을 배치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공연은 온라인(유튜브) 생중계로도 볼 수 있다. 군은 옥천군 지명 탄생(1413년 10월 15일)을 기념해 2017년 5월 ‘옥천군민의 날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그해 1회 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10월 15일을 군민의 날 행사를 진행해왔다. 지난해에는 코
(포탈뉴스) 강동구가 친선도시 호주 윌로비시와 우호결연 10주년을 기념하여 11월 10일부터 19일까지 디지털사진전을 공동개최한다. 이번 개최되는 디지털사진전은 주시드니총영사관 내 시도지사협의회 호주사무소에서 기획한 기념행사 중 하나로, 강동구 또한 기초단위 지방정부로서 한호 정부 수교 수립 이후 60년 교류의 역사를 기리는데 동참하기로 했다. 구와 국제 친선도시인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윌로비시(우호결연 체결일: 2011. 11. 10.)는 디지털사진전과 함께 서로 간 교류 사진도 오프라인으로 전시하여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호60주년 기념 디지털사진전은 11월 10일부터 강동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구와 윌로비시 간 교류사진은 강동구청 제2청사 1층 갤러리에 폼보드 형식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갤러리 카페 내 비치된 배너 등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온라인 미술관에 접속할 수 있다. 한편, 구와 호주 윌로비시는 2011년 우호결연을 체결한 이래 공식행사 참여, 교민 간담회, 청소년 교류, 한인회 도서기증, 고덕동 일대 윌로비로 명예도로명 부여하는 등 국가를 뛰어넘어 우정을 쌓아오고 있
(포탈뉴스) 서울 은평구는 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지역 동 거점 공간에서 ‘2021 은평구 마을공동체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은평구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주관으로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상황 속에서 마을의 가치를 따로 또 함께 들여다보자는 취지로 ‘따로 또 같이(가치)’ 슬로건 아래 열린다. 올해 '은평구 마을공동체 한마당'은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동 단위의 소규모 방식으로 마을여행형과 동 거점형 등 2가지 방식으로 열린다. 참여는 사전 신청을 한 주민 대상으로 진행한다. '2021 은평구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선정된 주민 모임의 활동 성과와 작품을 공유하고, 각 동의 주민자치회 활동 및 은평구 마을공동체지원센터의 활동들을 함께 돌아보는 소통의 장을 마련돼 있다. 이색 프로그램으로는 마을의 우수 공동체와 명소를 큐레이터와 함께 탐방하는 '은평 마을여행'과 추억의 놀이와 함께 기후 위기 퀴즈를 풀어보는 '온난화 게임'도 함께 진행된다. 은평구 마을공동체지원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많은 주민 참여는 어렵지만 동거점 행사 개최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더 끈끈한 인연을 맺길 기대한다"라며 "주민이 주인 되는 마을만들기'라는 센
(포탈뉴스) 서울 용산구가 지역 내 아파트 8개 단지에서 공감 나누기 한마당을 열고 있다.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사업 일환이다. 지난 8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0년 주거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전체 가구 중 아파트 거주비율은 51.1%로 2019년(50.1%) 보다 더 높아졌다. 주차, 층간 소음 관련 아파트 입주자 갈등이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만큼 이웃 간 소통 창구가 절실한 시점이다. 구는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2012년부터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지원 사업을 추진, 올해는 독서토론, 남산걷기, 어린이 성장체조, 텃밭 가꾸기 등 8개 단지에서 총 24개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했다. 아파트 공감나누기 한마당은 10월에는 ▲2일 세양청마루아파트(효창동) ▲29일 용산푸르지오써밋(한강로동) ▲30일 이태원주공아파트(이태원동)에서 열렸다. 11월에는 ▲1일 래미안챌리투스아파트(이촌동) ▲6일 한신용암아파트(용산동2가)에서 개최하였고 ▲12일 용산 KCC스위첸(효창동) ▲18일 한남더힐(한남동) ▲19일 용산롯데캐슬센터포레(효창동)에서 차례로 열린다. 행사는 아파트 지정장소에서 우수사례 전시 및 발표 등으로 열린다. 대추
(포탈뉴스) 서대문구의회는 오는 11일부터 올해 두 번째 정례회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제276회 서대문구의회 제2차 정례회는 다음달 12월 21일까지 41일간 열린다. 이에 구의회는 11일 오전 10시 서대문구의회 4층 본회의장에서 개회식을 개최, 정례회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박경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례회는 올 한해 구정활동을 총체적으로 평가, 마무리하는 시간일 뿐 아니라 2022년을 위해 예산부터 각종 사업을 결정하는 기간이다. 특히 ‘위드코로나’가 시작되면서 서대문구 정책 전반에 선제적 대비 역시 필요하다.” 며 “이번 정례회에 다루는 안건 하나하나에도 이 같은 사안을 충분히 고려, 심도 있는 처리를 부탁한다”고 당부할 예정이다. 정례회 기간 동안에는 조례안 등 안건심사는 물론 업무보고, 행정사무감사, 구정에 관한 질문, 예산안 심사 등의 일정을 진행한다. 주요 일정을 보자면, 1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2일(금)~18일(목) 까지는 구정업무보고 청취 및 안건 심사를 시행한다. 이어서 22일부터 30일까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한다. 특히 2022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는 12월 2일(목)~ 16일(목)까지 일
(포탈뉴스) 서울 노원구는 오는 1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등나무문화공원(중계2,3동)에서 반려동물 문화축제 ‘2021 노원에서 반려동물과 함께(노원반함)’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물복지에 대한 인식개선 및 생명존중의 가치를 되새기고,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건전한 반려문화 조성에 앞장서기 위함이다.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비롯해 총 23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작년 높은 인기로 인해 조기 마감되어 아쉬움을 남긴 기초미용, 행동교정상담, 건강상담 등 참여부스를 확대 운영한다. 메인무대에는 ▲SBS ‘TV동물농장’에 출연한 한재웅 수의사와 함께하는 ‘펫티켓 토크콘서트’ ▲펫티켓 OX퀴즈가 준비되어 있다. 메인무대 앞 운동장에는 ▲반려견 등과 장애물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어질리티 장비를 갖춘 ‘반려동물 놀이터’를 설치하며, ▲‘반려동물 운동회’도 진행한다. 100명 내외 당일 현장접수를 통해 허들경기, 보물찾기,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등 게임 진행 후 상위권 참가자에게 상품을 증정한다. 부스존은 총 3개 마당으로 구성했다. ▲ ‘참여마당’은 기초미용, 건강상담, 행동교정상담, 캐리커처 그리기 등을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
(포탈뉴스) 관악구가 아동학대 예방의 날(2021. 11. 19.)과 세계 아동의 날(2021. 11. 20.)을 맞이하는 아동권리주간(2021. 11. 15. ~ 20.)을 기념해 아동권리 증진과 옹호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아동권리 주간 사전행사로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구청 광장에서 아동권리 그림 전시회와 아동권리 및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행사는 아동의 4대 기본권리(생존, 발달, 보호, 참여) 및 관악구의 아동권리 모니터단 활동 등을 소개하는 홍보 리플릿 배부와 QR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설문조사, 랜덤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와 함께 관악구 유튜브 채널 ‘라이브관악’을 통해 아동권리 그리기 공모전 수상작과 입상한 친구들의 인터뷰 영상도 함께 송출할 예정이다. 이어 세계아동의 날인 20일에는 오후 1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아동 참여 온라인 열린토론회’를 개최한다. 지역 내 초등학교 4학년 ~ 고등학생, 소수집단 아동(장애,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ZOOM을 활용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하며, 사전 신청을 받은 아동∙청소년들에게 설문조사로 받은 의견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