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남도의회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근거 마련에 나선다. 도의회는 유병국 의원(천안10·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 한 ‘충청남도교육청 4차 산업혁명 교육 진흥 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12일 밝혔다. 유 의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가 가속화됨에 따라 필요한 역량을 신장할 수 있는 교육정책의 추진체계와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고 제정 취지를 밝혔다. 조례안에는 4차 산업혁명 교육이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을 수립·시행토록 규정했다. 또한 학생의 미래교육 수준을 측정할 수 있는 지표 개발·보급과 지표를 통해 4차 산업혁명 교육의 실태 및 만족도를 지수화하고 교육현장의 실태를 파악하여 교육격차 등을 줄일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했다. 이밖에 4차 산업혁명 교육 진흥에 관련된 ▲교육정책 모델 개발·보급 ▲저변 확대를 위한 교육, 홍보 및 컨설팅 ▲학교 현장 지원 등의 사업 추진 근거도 명시했다. 유 의원은 “4차 산업혁명은 시대적 흐름으로 어떻게 대응하고 선도하느냐에 따라 우리 학생들의 미래가 달라지게 될 것”이라며 “
(포탈뉴스) 충남도의회가 철거건물 붕괴 참사를 막기 위해 건축물 생애주기별 맞춤형 관리를 위한 법적 근거 마련에 나섰다. 충남도의회는 이계양 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건축물관리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조례안은 상위법인 ‘건축물관리법’ 제정에 따른 위임과 사업수행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고 원활한 사업 수행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물 관리점검과 건축물의 해체에 관한 사항을 주요내용으로 담고 있다. 구체적으로 매년 1회 이상 건축물 관리점검기관과 해체공사감리자를 공모하고, 그 명부를 도와 시·군 누리집(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토록 규정했다. 이 의원은 “최근 광주 재개발지역 철거건물 붕괴사고로 건축물 안전관리 중요성이 더욱 높아졌다”며 “조례안이 통과되면 체계적 관리를 통해 건축물 수명 연장은 물론 붕괴위험이 높은 노후 건축물과 해체 공사현장의 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례안은 오는 13일부터 열리는 제330회 임시회에서 심의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의회]
(포탈뉴스) 충남 학생 인권 보장에 앞장서 온 충남도의회 김영수 의원(서산2·더불어민주당)이 교권 향상에도 팔을 걷었다. 도의회는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교권과 교육활동 보호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12일 밝혔다. 개정안은 교원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문화를 조성해 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발의했다. 특히 교권과 학생인권이 상호 존중되는 학교문화 조성을 목표로, 교원의 교권과 교육활동 보호에 필요한 사항을 보다 구체화한 것이 핵심이다. 개정안에는 교원 교육활동 보호에 관한 기본원칙과 교육감 등의 책무를 더욱 강화하는 내용을 담았다. 교원 교육활동 보장을 위한 여건 조성과 침해 행위에 대한 ‘학교교권보호위원회’ 소집 근거를 규정하고, 교육분쟁 해결을 위한 ‘교권보호센터’ 설치·운영 근거를 명시했다. 이밖에 조례명을 ‘충청남도 교권과 교육활동 보호 등에 관한 조례’에서 ‘충청남도교육청 교원의 교권과 교육활동 보호 등에 관한 조례’로 변경토록 했다. 김 의원은 “2012년 제정된 조례로는 교권 보호가 제대로 이뤄질 수 없다는 학교 현장의 목소리가 날로 높아진 만큼 9년 만에 조례를
(포탈뉴스) 울릉군에서는 방방곡곡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7월 14일 19시 30분 울릉한마음회관 대공연장에서 현대무용'人_조화와 불균형'이 공연된다.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후원하는 사업으로 지역 문예회관을 활용하여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문화 향유권신장과 문화 양극화 해소를 통해 지역특성에 맞는 자생적 공연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중인 사업이다. '人_조화와 불균형'을 공연하는 브레시트 댄스컴퍼니는 유럽, 북미, 남미 등 현대무용축제에서 가장 각광 받은 현대무용 단체로써, 무용과 스포츠 종목이나 전통음악, 미디어아트와의 접합을 통해 13개국 85여 차례 공연을 하며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알려진 팀이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남녀노소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우리의 판소리 수궁가의 스토리에 사물놀이와 현대무용의 몸짓이 시각적으로 더해져 관람객들의 가슴속에 내재된 흥을 끄집어내는 신명나는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병수 울릉군수는“이번을 통해 답답한 일상에 눌려있던 흥을 일깨워 신명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다양하고
(포탈뉴스) 제1회 금산 삼계탕 축제가 지난 7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온․오프라인으로 열려 여름철 대표 보양축제로 자리매김했다. 금산군은 삼계탕 고장으로의 지역 이미지를 선점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이번 축제를 개최했다. 행사장에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취식을 전면 금지했으며 마스크 착용, 행사장 1일 2회 소독, 주 출입구 방역부스 운영 등 그 어느 때보다 현장 방역에 신경을 기울였다. 올해 첫 회를 맞은 금산 삼계탕 축제는 삼계탕 및 약초 판매 및 체험코너 등이 선풍적 인기를 끌면서 전국적인 여름 대표 보양축제로서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평가다. 10일 개막식에서는 200인분의 대형 가마솥 삼계탕 요리 시연이 진행됐으며 조리된 삼계탕은 개별 포장돼 사회적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삼계탕 판매는 코로나19로 인해 포장 판매로만 진행돼 4000여 개가 판매됐다. 금산인삼약령시장회에서 준비한 삼계탕 약재 판매와 쌍화탕․생맥산 첩 만들기 등도 준비물량 1만여 개를 모두 소진했다. ‘우리가족 삼(蔘)캉스’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가족 단위별로 바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사전예약 40팀이 하루 만에 매진되면서
(포탈뉴스) 경남교육청은 12일 NH농협은행 경남본부로부터 어린이 종합교양지 '어린이동산' 800부의 연간 정기구독권을 기탁받아 정보 소외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작은학교와 공공도서관 등 201개 기관에 전달한다고 밝혔다. 농민신문사에서 발간하는 '어린이 동산'은 1984년 창간된 어린이 종합교양지로 과학, 역사, 교양 등 어린이들의 창의력뿐만 아니라 학습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는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가 담겨있다. 경남교육청은 '어린이동산'을 정보 소외지역인 도서산간지역 초등학교 182교, 신설초등학교 8교, 군 지역 공공도서관 11관 등 총 201개 기관에 800부를 1년간 배포한다. '어린이동산'은 정보 소외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하고 토론 및 수업에도 활용 가능하다. 박종훈 교육감은 “매년 '어린이 동산'을 기부해 주신 NH농협은행 경남본부에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책은 정보소외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교육청]
(포탈뉴스) 논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스트리밍 라이브 서비스를 통해 뮤지컬 ‘킹왕짱’공연을 선보인다. 관내 중학생 1천여 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지역 청소년을 위한 힐링 뮤지컬로,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교우 간의 우정을 강조해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있다. 시 관계자는 “뮤지컬 공연을 통해 다양한 학교 폭력문제를 쉽게 풀어내고, 서로 공감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학교폭력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건전한 청소년 육성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위한 심리검사와 전문적인 상담 및 다양한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예술심리치료 프로그램, 위기청소년을 위한 집중심리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논산시]
(포탈뉴스) 전라북도교육청이 교육공동체와 함께 하는 ‘청렴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도교육청은 12일, 전북 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청렴정책 참여 유도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청렴 퀴즈 이벤트’는 각 기관(학교)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진행되며, 도내 학생과 학부모 및 교직원 등 전북 도민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응모방법은 인터넷 접속 후 개인정보(성명, 전화번호) 제공 동의 후 참여하면 된다. 퀴즈 내용은 전북교육청 청렴 정책 및 주요 홍보내용을 확인하고 대외 청렴도 향상을 위한 간단한 문제 풀이와 응원의 한마디를 적으면 된다. 정답자 중 400명을 선정해 1만원권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참여 기간은 7월 12일부터 23일까지 2주간에 걸쳐 진행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우리 교육청이 추진하는 청렴정책 이해와 홍보로 청렴인식을 제고하고, ‘응원한마디’코너를 마련하여 교육공동체와 온라인으로 소통한 내용을 청렴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라북도교육청은 올해 청렴 최우수기관을 목표로 ‘반부패 개혁과 제도개선’, ‘공정성/투명성 향상 부패차단’
(포탈뉴스) 학교에는 관습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유·무형의 일제 잔재가 여전히 남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전북교육정책연구소는 전북의 학교 내 일제 잔재의 현황을 파악하고, 기초 자료를 구축·정리해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해 진행한 ‘일제 잔재 현황’연구보고서를 공개했다. '학교 안 일제 잔재 - 어디까지 알고 있나요?'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연구는 초·중등교사 6인, 정책연구소 파견교사 2인, 담당 연구사 등 9인이 T/F를 꾸려 지난 1월부터 6개월여간 진행해왔다. 이번 연구는 도내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친일 인물·교가·교표·교목·교화· 교훈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석물 및 건축물, 학교문화 및 용어에 대해 살펴봤다. 그 결과 교가는 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와 친일인명사전에 의해 친일 인물로 분류된 작곡가가 작곡하거나 군가풍·엔카풍 멜로디를 포함하는 학교가 다수 발견됐다. 특히 ‘조국에 바쳐’, ‘00학도’, ‘이 목숨 다하도록’ 같은 일제 군국주의 동원 체제에서 비롯한 비교육적인 표현을 포함한 교가도 있었다. 도교육청은 25개교를 청산 대상 교가로 선정한 가운데 2019년 10개교가 학교구성원의 동의를 얻어 교체 작업을 진행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의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한 여름독서교실 및 여름방학 프로그램 수강생을 12일부터 14일까지 모집한다. 유아·초등·중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독서교실 ▲그림책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만화로 만나는 동화세상 ▲그림책 종이접기 등 책과 함께하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독서를 접하고 사고력을 높일 수 있는 16개 강좌가 운영된다.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7월 26일 개강하여 8월 13일까지 4~6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된다. 모든 강좌의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재비와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수강신청은 오는 7월 12일 오전 10시부터 7월 14일까지 평생교육학습관 온라인수강신청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유아, 초등학생, 중학생이 있는 지역주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학습관 누리집 또는 평생교육학습관 평생학습부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진화 평생교육학습관장은 “여름방학 동안 어린이들이 다양한 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에 흥미를 붙이고 취미 계발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7월 12일 청사 소회의실에서 ‘교육비특별회계 세출예산 집행 분야 청렴도 향상 등을 위한 업무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세출예산 집행지침 개정에 따른 예산집행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본청 및 직속기관 업무 담당자의 청렴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연수내용은 ▲세출예산 분야별(운영비, 여비, 업무추진비 등) 집행 시 유의사항 ▲재무감사 주요 지적사례 및 협조사항 ▲2021년도'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세출예산 집행지침'개정내용 등을 사례 중심으로 진행하여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업무추진비 공개 철저, 특근매식비의 현금영수증카드 의무 적용, 근무지외 출장 시 증빙자료를 갖춘 여비 정산 지급 등 관련 기준과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안내했다. 정영권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신뢰성이 강화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세출예산 집행 분야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공정한 예산집행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교육청]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1학년도 2학기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을 지도할 역량있는 지도교사와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은 다양한 전공과목을 개설해 학생들이 자신의 학교나 인근의 학교에서 진로에 맞는 교육과정을 스스로 설계하는 교육과정이다. 세종시교육청은 국가수준 교육과정에 편제된 정규교육과정 중 단위학교에서 배우기 어려운 심화과목, 소인수과목, 전문교과 등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Ⅰ(거점학교 공동교육과정)·Ⅲ(쌍방향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Ⅰ·Ⅲ 지도교사 응시자격은 전공과목 2급 정교사 자격증 이상 소지자로서 학생 참여형 중심 수업이 가능한 자(교사, 대학 교수·강사, 국책연구단지 연구원 포함) 등이다. 또한, 학생 중심의 프로젝트형 수업으로 인문, 어문학, 사회, 경제, 사회적경제, 자연, 공학, 생활과학, 예체능 등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Ⅱ(진로전공탐구반)·Ⅴ(직업탐구반)을 운영한다.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Ⅱ·Ⅴ 지도강사 응시자격은 프로젝트형 진로전공학습이 가능한 현직교사, 석사 학위 이상 소지자, 전공 분야 3년 이상 종사자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수업이 모두 가능해야 한다. 접수
(포탈뉴스) 국악 명인·명창의 등용문인 ‘제12회 고창모양 전국국악경연대회’가 지난 10일 고창동리국악당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유능한 국악예술인 발굴을 통해 영예로운 등용의 기회를 마련하고, 국악의 저변 확대와 전통문화예술의 진흥을 위해 12년째 고창서 열리고 있다. 다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됐다. 대회는 일반부, 단체부로 나눠 판소리, 무용, 민요, 고법·기악·타악 등 4개 분야로 진행됐다. 전국 각지에서 참여한 국악인들이 그간 갈고 닦은 실력으로 열띤 경쟁을 벌였다. 대회결과 ▲종합대상 배현숙(부산광역시) ▲판소리부 최성희(대전광역시) ▲무용부 이숙자(전주시) ▲민요부 이명점(창원시) ▲고법·기악·타악부 강진우씨(정읍시)가 각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한국예술연구진흥원 서양수 이사장은 “대회가 재능있고 훌륭한 국악인들을 많이 배출하는 전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예술행사로 계속해서 성장해 나가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고창군]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7월 16일 오후 7시 고3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전진로진학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2 대입 수시모집 온라인 진학설명회’를 실시간으로 실시한다. 이번 설명회는 2022학년도 대입제도 및 전형의 변화에 따른 수도권, 대전·충청권 주요 대학의 수시 전형을 안내하여 고3 학생 및 학부모의 대입정보 제공과 수시모집 지원 전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형식으로 설명회를 실시하여 고3 학생 및 학부모가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대전진로진학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대입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더욱이 최근에는 온라인 설명회 운영 시 청각장애인을 위한 실시간 자막 기능을 활용하고 있어 정보 소외계층의 대입정보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2 대입 수시모집 온라인 진학설명회’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표 강사와 대전대입진로진학지원단 소속 현직교사들이 출연하여 수도권, 대전·충청권 주요 대학을 중심으로 전형별(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 등) 수시모집 지원전략을 상세하게 설명하여 수시모집을 앞두고 있는 고3 학생 및 학부모에게 현장 중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정책과는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직장 내 갑질 근절 및 소통과 공감의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매월 11일을 상호 존중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월 11일은 “1=1”을 나타내어 우리 모두는 갑과 을이 아닌 대등한 인격체로 소중하며,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자는 의미를 담은 날이다. 교육정책과에서는 소속직원을 대상으로 “꼰대테스트”, “언어의 품격”, “나만의 상호존중 어록만들기”라는 3가지 실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꼰대테스트를 통해 8가지 꼰대 유형과 지수(레벨1~5)로 표시되는 꼰대 성향을 자가 점검하였고, 직장 내 품격있는 언어사용을 위해 듣고 싶은 말과 듣기 싫은 말을 알아보았으며, 나만의 상호존중 어록을 만들고 공유하면서 평소 직원들의 상호존중에 대한 생각을 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대전교육청 고덕희 교육정책과장은“존중은 자신과 타인에게 줄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선물이다. 앞으로도 365일 상호 존중하는 마음으로 청렴하고 행복한 직장 분위기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