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부산 북구는 청년주간(9월29일~10월3일)을 맞아 청년 예술가와 주민 간의 소통과 공감을 위한 ‘청년예술장터 치유의 산책길’ 행사를 10월 2일 국철 화명역 숲 속 산책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숲속에서 느끼는 아트 그루브(Art Groove)’라는 슬로건 아래 도심 속 힐링 산책로인 화명역 숲 속 산책길에서 북구 청년 문화예술창업센터의 작가 등 지역 청년예술인들의 작품 전시회가 열리며, 다양한 재능을 가진 청년들의 플리마켓을 진행하여 주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화명역 앞 광장에서 청년예술단체의 독보적인 감각과 스타일을 담은 스트리트 댄스 퍼포먼스를 열 예정이다. 정명희 구청장은 “도심 속 산책길에서 예술 프로그램을 펼침으로써 청년 예술인들에게는 발표무대를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는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면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포탈뉴스) 대구 수성구는 지난 24일 모명재 한국전통문화체험관에서 주민 15명을 대상으로 탄산막걸리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탄산막걸리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은 카카오톡 채널과 네이버 예약으로 신청을 받았으며, 접수 이틀 만에 마감될 정도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았다. 탄산막걸리는 고두밥에 누룩, 물, 엿기름을 넣고 버무려 발효되는 과정에서 천연탄산이 자연스럽게 생성되는 막걸리이다. 수성구는 지난해 7월부터 전통주 분야에 기술이 있는 숨은 전통장인을 발굴해, 장인의 경험과 기술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있다. 올해는 5월 일반막걸리, 6월 청감주, 8월 석탄주 체험을 운영했고, 탄산막걸리가 올해 마지막 전통주 체험이었다. 체험에 참여한 고태숙(여) 씨는 “수성소식지를 통해 전통주 만들기 프로그램을 접하고 전통주에 관심이 많아 4회 모두 수강을 했다”며, “집으로 가져간 술이 너무 맛있게 만들어져 만족스럽고, 내년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대권 구청장은 “많은 주민이 전통주와 같은 전통음식 체험을 통해 삶에 행복을 찾길 바란다”며, “전통주에 대한 주민의 뜨거운 관심을 발판으로 프로그램을 외국인 대상으로 확대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2 대입 수시모집 면접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10월 1일 오후 7시 대전진로진학지원센터 유튜브 채널(대전진로진학지원센터TV)을 통해 실시간으로 '2022 대입 수시모집 대비 대학별 면접고사 온라인 설명회'를 실시한다. 이번 대학별 면접고사 대비 온라인 설명회는 고3 학생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수시모집 대입전형(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에서 학생들이 가장 부담스러워하는 전형요소 중 하나인 면접고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면접고사의 실제와 준비'라는 주제로 대전대입진로진학지원단 소속 교사가 ▲대학입시에서 면접고사의 의미와 영향 ▲대입전형에 따른 면접고사의 유형 ▲면접고사에서 자주 물어보는 질문 ▲면접에 임하는 기본 자세 및 주의해야 할 내용 등 수험생들이 면접에 임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중심으로 자세하게 설명할 예정이다. 실시간 방송 시청을 못한 학생들을 위해 ‘설명회 동영상’을 유튜브 채널(대전진로진학지원센터)에 탑재하여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더불어 대전교육청은 10월 중순과 11월 말 2차례에 걸쳐 '찾아가는 대학 넛지(Nudge)-대입면접'모의면접프로그램을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초등학생들의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하여 9월 30일 온·오프라인 병행 초등 교원 놀이지도 역량 함양을 위한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이 병행되고, 등교수업 중에서도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가운데, 또래 집단과 상호작용하며 바른 인성과 사회성을 함양할 기회가 감소하고 있다는 우려와 함께 학생들의 사회적·정서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교원의 놀이지도 역량 함양을 위한 연수의 필요성과 요구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전교육청에서는 9월 29일부터 10월 2일 까지 운영하는 제5회 대한민국 어린이 놀이 한마당 학술행사의 하나로 '재미·의미·흥미, 놀면서 자라는 아이들!'을 주제로 초등 교원 연수를 대면으로 운영하고, 이와 동시에 희망 교원 누구나 자유롭게 연수에 참여할 수 있도록 놀이 한마당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아동 놀이의 가치, 놀이지도의 방향, 그리고 수업시간에 안전하면서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 방법을 중심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며, 놀이지도에 대한 이론적 고찰과 함께 실기교육을 병행 운영함으로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0월 4일부터 10월 8일까지 5일간, 공립 초등(유·특)학교 교사 임용시험 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올해 선발 인원은 유치원 교사 2명, 초등학교 교사 12명, 특수(유치원)학교 교사 5명, 특수(초등)학교 교사 13명으로 총 32명을 선발한다. 응시원서는 대전교육청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 시스템'에서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며, 임용시험과 관련하여 전화(대전교육청 유초등교육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교육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2022학년도 대전광역시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교육청 박현덕 유초등교육과장은 “응시원서 접수 마감일에 임박하여 지원자가 폭주할 경우 응시원서 접수사이트 다운 등으로 마감시간까지 접수를 못할 수 있으므로 여유 있게 미리 접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교육청]
(포탈뉴스) 동해시는 공부자 탄강 2572년 추기 석전제를 동해향교 주관으로 28일 10시 동해향교에서 봉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취소됐던 추기석전제는 올해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상태로 참석범위를 최소화해 봉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초헌관에 전주완 동해향교 전교, 아헌관에 유도회 동해시지부 회장, 종헌관에 이종성 유도회 동해시지부 상임부회장이 각각 맡아 봉행한다. 행사에 참여한 심규언 동해시장은 “동해향교는 지역 유림분들의 노력과 헌신으로 전통을 훌륭히 계승하여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임에도 지역의 소중한 유산을 지켜나가는 지역 유림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
(포탈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학부모의 생태전환 실천을 통한 인식 확산 및 학교-가정-마을을 잇는 기후 위기 대응 네트워크 구축 기반 마련을 위해 학부모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진 '생태전환 학부모・시민행동 365 실천단'을 9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태전환 학부모・시민행동 365 실천단'은 학부모가 제안하고, 학부모가 실천하는 지속가능한 생태전환 실천 네트워크로 학부모의 주체적인 활동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지난 6월말부터 학부모로 구성된 ‘365 기획단’은 여러 차례 회의를 통해 학부모가 직접 제안하는 생태전환 실천 행동 매뉴얼을 개발하였으며, 8월말부터 모집을 시작하여 현재 200여 명이 함께하는 ‘학부모 ・시민행동 365 실천단’을 발촉, 온라인 네트워크(네이버 밴드)를 기반으로 한 생태전환 관련 ‘미션 실천 인증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나부터 시작하는 생태전환 활동’의 ‘미션 실천 인증 챌린지’는 미션을 수행하면서 생태전환의 가치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가족 등 주변에서 쉽게 참여 가능한 다양한 실천 활동을 인증함으로써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션 실천 인
(포탈뉴스)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9월 27일 관내 유・초・중 127개교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비대면 행정실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직자 청렴도 향상, 학교급식 관리·운영, 계약업무 추진, 시설물 안전관리 등 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였으며, 서부교육지원청 주요 교육정책 및 전달사항을 안내하고 학교 현장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학기 전면등교 및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하여 서부교육지원청과 일선 학교 간 협력체계 구축 필요성에 공감하였으며, 향후 교육지원청의 지속적인 행정업무 지원 방안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논의하였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임민수 교육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일선 학교 현장의 고충이 많은 상황에서 원활한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행정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행정지원과 효율적인 학교 운영에 힘써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행정실장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교육청]
(포탈뉴스)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9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1주일 동안 2021년9월1일자 신규 교장 부임 학교를 현장 방문한다고 밝혔다. 학교 현장과의 소통, 협력으로 수준 높은 교육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학기별로 운영하는 현장 방문은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대전동부교육 실현을 위해 신규 교장 부임 학교를 교육장이 직접 방문하고 교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교육 현장의 소리를 가까이서 경청하며 학교의 현안을 함께 논의함으로써 해결 및 지원 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2학기 방문은 2021년9월1일자 승진 및 전직 교장 부임 학교로, 대전은어송초 등 3개 초등학교와 대전가양중 등 6개 중학교로 9개 학교가 대상이다. 학교 관계자로부터 주요 추진 사업과 학교 현황에 대한 설명을 경청하고 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한 후 학교의 시설들을 둘러볼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 속에서도 학생의 안전과 학습 보장을 위해 전면등교를 추진하고 있는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며,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배움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와 교육활동을 당부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고유빈 교육장은 “학생들이 꿈 실현을 위해
(포탈뉴스) 제 29회 흥부제가 코로나 여파로 축소 개최될 예정이다. 흥부제전위원회는 최근 춘향문화예술회관(소공연장)에서 제29회 흥부제 기본계획을 안건으로 회의를 갖고 이 자리에서 제29회 흥부제를 흥부고유제와 흥부대박길 걷기 행사 2개 프로그램만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흥부제는 남원의 대표 가을축제로 흥부놀부를 테마로 한 각종 공연과 체험 중심의 축제로서 매년 10월경 개최됐다가 지난해부터 코로나19 장기화 영향으로 대폭 축소되면서 올해도 축소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흥부제전위원회는 지난해 아영에서 진행된 통합 흥부고유제를 올해는 인월에서 10월 14일에 진행할 예정이며, 특별히 올 흥부제에서는 2020년도에 조성된 흥부대박길을 알리기 위해 10월 16일부터 11월 14일까지 30일간 흥부대박길 걷기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흥부대박길 걷기행사는 흥부대박길 코스 중 인월 성산마을부터 자래마을까지 약 5.75km 코스를 걷는 행사로 워크온 앱을 통해 자율적으로 흥부대박길을 걷고 인증사진 등을 등록한 대상자 중 추첨하여 남원을 홍보할수 있는 다양한 경품을 지급하는 프로그램이다. 흥부제전위원회 이동식 위원장은 “여느 때와 같은 흥부제의 특성을
(포탈뉴스) 진안군의회 소속 연구단체인 사회적 경제 활성화 연구회에서는 27일 마이산 에코타운에서 군의원 및 관계부서, 용역업체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안군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연구회 대표의원인 이우규 의원의 ‘진안군 사회적 경제 기반 구축’이라는 발제를 시작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발제가 진행 되었으며 이어서 가진 질의응답을 통해 여러 가지 대안이 제시되었다. 연구회에서는 소멸위기에 직면해 있는 진안군의 위기 해결을 위한 대안으로 사회적 경제에 관심을 가지고 중앙정부의 정책등 정보를 공유하며 수시로 연구회원들간의 간담회를 가졌고, 타 지역의 우수사례지를 답사하여 현장의 진행상황과 정책 청취 등 진안군을 발전시킬 수 있는 사회적경제 정책 개발에 고심하고 있다. 이우규 대표의원은 “그동안 연구회 간담회와 타 지역의 우수사례지역 정책 청취 등 그동안의 결과를 토대로 진안군 사회적경제 발전을 위하여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 연구회는 지난 7월 진안군의회에 등록된 연구회로서 진안군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오는 11월 최종보
(포탈뉴스) 진안홍삼축제추진위원회는 오는 10월 8일~10일까지 3일간 온라인 축제로 열리는 ‘2021 온라인 진안홍삼축제’ 프로그램 참가 사전접수를 9월 27일부터 진안홍삼축제 홈페이지에서 신청받고 있다고 밝혔다. 2021 온라인 진안홍삼축제는 크게 참여형과 시청형, 공모전 및 이벤트 등 3가지 주제로 꾸며진다. 사전 접수를 통해 참가자로 선정되면 ZOOM과 유튜브로 참여형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더욱 생동감 있게 축제를 즐길 수 있다. 9월 27일부터 시작된 사전접수 프로그램은 ▲‘오세득 셰프와 함께 하는 홍삼음식체험’ 쿠킹클래스(선착순 30팀) ▲퀴즈 프로그램 ‘우리가족 진안홍삼 골든벨’(선착순 30팀) ‘어린이 진안홍삼 골든벨’(선착순 30팀) ▲한의사와 건강을 상담하는 ‘진안홍삼약방’(사전접수자 중 5인 선정)이다. 또한 진안의 진한 매력을 찾는 ‘진안자랑 UCC 공모전’은 10월 4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가족 안부를 묻는 사연을 접수 받아 진행되는 ‘고향에서 온 편지’는 10월 7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더불어 진안홍삼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온라인키트 3종(진안인삼담금주 만들기, 진안홍삼막걸리 만들기, 종합체험키트)은 9월
(포탈뉴스) 의성군은 장난감에서 영감을 받은 동화 이야기 삽화와 현대작가의 작품을 경험하고, 어린이 관객 스스로 예술을 체험하는 특별전시회‘토이스토리’가 오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의성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역 유휴 전시공간의 가동률을 높이고 지역민의 전시관람 기회를 통해 시각예술분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추진되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전시공간활성화지원사업’의 하나로 기획됐다.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장난감은 약 4,000년 전에 처음 만들어졌다고 하며, 문명이전부터 사람들에게 꿈과 상상, 모험의 동반자였다. 사람들은 장난감과 함께 성장하였고 지금도 많은 아이들이 장난감과 함께 성장하고 있으며, 예술가들에게는 창작의 대상이자 감정을 표현하는 수단이 되기도 하고 작업의 시작점이 되기도 한다. 전시는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가진 현대작가 이주은, 임선희, 최병석(가나다순)의 작품과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동화삽화가 김삼형과 글렌다 스브렐린 등의 작품 등으로 채워질 예정이며, 장난감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기간 동안 평일(월요일 휴관)과 주말에 전시해설 프로그램이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우리가 꿈꾸는 상상학교, 메타버스에서 우리 학교 만들자!’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인천 관내 대안학교를 포함해 중‧고등학교 청소년 10개팀으로 1개교당 1팀이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9월 28일부터 10월 13일 까지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총 10회 16시간에 걸쳐 메타버스 활용과 제작 방법을 원격으로 학습하고 청소년이 팀별로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상상한 ‘우리 학교’를 만들어 학교 구성원에게 소개하는 내용이다. 이 행사는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메타버스(Metaverse) 플랫폼 환경에 청소년이 쉽게 적응하도록 체험과 제작 실습으로 운영되고, 청소년이 주도해 가상의 학교 공간을 만들어 교육활동을 제안한다는데 시사하는 바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은하수학교 공동대표 김민정(석정여자고등학교 1학년)은 “이번 행사는 우리의 배움을 공익화하기 위해 은하수학교 청소년 메타버스팀이 운영에 참여하고 마을 기관이 협력하고 있다”며 “온라인 학습환경을 청소년이 주도하고 기획해 만들어가는 활동으로, 많은 청소년이 함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이만복
(포탈뉴스) 인천시광역시교육청은 27일부터 5주간 부실공사 예방 및 예산 집행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일정 규모 이상의 시설사업에 대한 시설공사 특정감사를 실시한다. 이번 감사는 지적이 아닌 시정 위주의 예방 감사로 감사에 대한 부담감을 해소하고, 부실시공 및 공사비 과다 등을 사전에 발견해 공사의 품질 향상 및 예산을 절감하고 공사 관계자에게 철저한 시설공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현장 컨설팅 감사를 실시한다. 감사 규모 및 대상은 인천시교육청 본청에서 시행하는 사업비 30억 원 이상과 교육지원청 15억 원, 사업소(고교, 특수학교) 및 유·초·중학교 1억 원 이상의 시설공사 현장이다. 인천시교육청에서는 이번 특정감사 실시를 위해 본청 감사관실 소속 기술직과 행정직 공무원으로 감사반을 구성하고, 필요시 교육지원청과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감사 주요 내용은 △부실시공 및 부족 시공 여부 △계약업무의 적정성 여부 △공사비 과다 및 중복 계상 여부 △설계도서의 적정성 여부 △공사장 안전점검 이행 여부 등 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시설공사 현장 특정감사에서 학교시설공사의 부실공사 예방과 예산 집행의 투명성 및 객관성을 확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