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전라북도 익산교육지원청 진로직업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11월 9일부터 16일까지 2주에 걸쳐 관내 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미래사회 적응 및 정보화 역량 강화를 위하여 “꿈빛e한마당” 대회를 운영하였다. 제1회인 이번 대회는 청소년 자치문화공간 어울누리 1층 ‘꿈빛놀이터’에서 개최되었다. 꿈빛놀이터는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여가생활 및 문화활용 공간으로 다양한 e스포츠 및 IT 기기를 구비하여 정보화 능력 신장 및 e스포츠의 다양한 기기 체험을 지원하고 있다. 본 대회는 1년 동안 꿈빛놀이터에서 연습하고 노력한 결과를 뽐낼 수 있는 자리로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 총 64명이 참가하였다. 대회 운영은 한컴 타자 부문, 태블릿PC 부문, 닌텐도 스위치 부문, 3D펜 작품 전시 등 네 가지 영역의 총 6가지 종목으로 진행되었으며, 3D펜 작품의 경우에는 교육청 1층 로비에 전시하여 교육청 직원 및 교육청 방문객의 투표로 선정되었다. 모든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였으며 3일에 나누어 학교급별로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한 학생은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1등 할 것 같습니
(포탈뉴스) 전라북도 육상선수단이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다. 17일 전라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2~15일까지 경북 구미 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겸 제42회 전국시도대항육상경기대회’에서 전북 육상선수단은 금메달 6개, 은메달 4개, 동메달 5개를 휩쓸었다. 금메달은 고창초 김은수(높이뛰기), 전라중 임사랑(높이뛰기·세단뛰기), 익산지원중 김민지(창던지기), 익산지원중(원반던지기) 최재노, 전북체육중 이우민(800m) 학생이 획득했다. 은메달은 고창초 김은수(멀리뛰기), 김제동초 정석훈(멀리뛰기), 남원중 진수향(원반던기지), 전북체육중 이우민(1,500m) 학생이 차지했다. 또 동메달은 전주문학초 김현우(높이뛰기), 이리초 김유민(멀리뛰기), 익산어양중 강서영(멀리뛰기), 익산지원중 김나현(원반던지기)·최재노(창던지기) 학생에게서 나왔다. 이처럼 전북 육상선수단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코로나19로 인해 학교운동부 훈련 및 각종 대회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생들의 피땀 어린 노력과 전라북도육상연맹의 단합된 지도력, 도교육청의 행·재정적 지원이라는 3박자의 결과로 볼 수 있다
(포탈뉴스) 도내 중·고등학생들의 다양한 미술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가 마련된다. 전라북도교육청은 ‘2021. 학생 교육공감전(展)’이 오는 19~25일 전주교육문화회관 1층 공감전시실에 열린다고 17일 밝혔다. 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전북중등미술교육연구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올해 전북중등미술실기대회 금상 수상자들의 작품이 선보인다. 도교육청은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비판·창의적 사고를 표현하고 발표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해마다 전북중등미술실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영향으로 중학교 대회는 비대면 공모전 형식으로 진행하고, 고등학교 대회만 대면방식으로 운영했다. 전시회에서는 상상화, 판화, 일러스트레이션, 포스터, 만화, 서예, 소묘, 문인화, 수채화, 유채화, 기초디자인, 조소 등의 분야에서 총 41점을 만나볼 수 있다. 도교육청 예술교육 담당 장학사는 “이번 전시회가 미술에 재능이 있는 우리 학생들에게 꿈의 날개를 달아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창작활동 및 예술교육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교육청]
(포탈뉴스) 정부 선현표준영정 제100호인 단종어진의 봉안식이 2021년 11월 28일 13시부터 16시20분까지 영월부관아(관풍헌)와 세계유산 장릉 경내에 위치한 단종역사관에서 거행된다. 어진봉안식은 13시부터 20분간 영월부관아(관풍헌)에서 어진을 신연에 싣는 의식인 고동가제, 13시20분부터 14시까지 관풍헌에서 장릉경내 단종역사관까지 봉안행렬이 이어지고 14시부터 16시20분까지 사귀를 쫓고 경사로운 일을 맞이하는 벽사진경의식, 향정과 신연을 봉안하고 어진궤를 신연에서 받들어 탑상에 어진을 봉안하는 봉안의식과 작헌례, 공식행사, 축하공연, 군민과 관광객의 분향 순으로 진행된다. 11월 28일은 음력으로 10월24일로 이날은 564년전 인 1457년 숙부인 세조에 의해 관풍헌에서 사약을 받고 승하하신 날로써 역사적의미를 갖고 있다. 단종어진봉안식은 당초 제54회 단종문화제(4.30-5.2) 기간 중 시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되었다. 단종어진을 모실 봉안행렬은 '단종어진추사의궤(端宗御眞追寫儀軌) 5편 봉안제 의주(儀註)에 의거 단종어진 이봉반차도(移奉班次圖)를 기준으로 진행되며 인원214명, 말19필, 신연, 향정, 의장기
(포탈뉴스) 문경문화예술회관은 11월 문화가 있는 날 사업으로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를 11월 25일 저녁 7시 30분에 대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개그맨 출신인 김현철이 지휘하는 유쾌한 오케스트라는 재미와 재치가 묻어나는 웃음이 있는 클래식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정통클래식은 어렵고 딱딱하다’는 편견을 접고 좀 더 친근하게 감상 할 수 있도록 연주회를 이끌어 간다고 호평 받고 있다. 비제의 '카르멘서곡', 브람스의 '헝가리안 무곡'등 오케스트라의 밝고 활기찬 연주에 코믹한 지휘와 해설이 더해져 감동과 재미, 해설과 퍼포먼스가 기대되는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쾌한 클래식 음악회이다. 공연은 정통 클래식 연주곡 뿐 아니라 관객과 함께하는 연주, 성악가와 함께하는 '밤의 여왕 아리아'등 다양한 형식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입장권은 6,000원(초등학생 이상 관람가)이며 오는 11월 18일 오전 9시부터 현장예매(대공연장 로비)와 인터넷 예매가 가능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경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문경시]
(포탈뉴스) 문경시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춰 얼어있는 소비자의 마음을 녹이기 위해 11월 27~28일까지 2일간 점촌역광장에서 문경약돌한우 먹는 날 행사를 추진한다. 시는 문경약돌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한우축제를 개최했으나, 금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기존과는 다르게 소비촉진 행사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이번 행사 기간 문경약돌한우 전 상품을 5~20%로 할인 판매하여 소비자들이 보다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 제공과 함께 소정의 기념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며, 문경대학교와 협업하여 약돌한우를 이용한 미니 스테이크 시식과 20여종의 약돌한우를 이용한 요리 전시회를 개최한다. 또한 문경약돌축산물융복합 명품화사업단과 함께 약돌 축산물 브랜드 홍보관을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시민들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육포다식 및 애견간식(강아지쿠키) 만들기 체험을 사전접수를 통해 무료로 1일 2회 총 4회간 운영한다. 최근 문경약돌한우는 찾는 소비층이 증가하고 있으며, 금년 문경약돌한우 상반기 매출만 작년대비 15억이 증가하여 58% 판매액이 상승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2021년 경
(포탈뉴스) 봉화군은 17일부터 27일까지 경북 북부권 11개 시․군(안동, 영주, 상주, 문경,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예천, 봉화, 울진)과 함께 ‘겨울엔 위드 북새통’이라는 주제로 특산품을 활용한 ‘樂(락)키박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樂(락)키박스 이벤트는 캠핑, 웰빙 그리고 티타임을 테마로 구성한 럭키박스를 증정하는 온라인 공동 마케팅 행사다. 코로나19로 변화된 최근 여행 트렌드를 반영해 경북 북부권 11개 시․군의 우수한 특산품 중점 홍보를 위해 기획됐다. 이번 이벤트는 1차 樂(락)키박스 이벤트 및 2차 베스트 리뷰 이벤트로 구성된다. 1차 樂(락)키박스 이벤트는 경북 북부권 11개 시․군 여행 후기 또는 가고 싶은 북부권 여행지, 이외에도 樂(락)키박스를 받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최소 1만 원에서 최대 5만 원 상당의 樂(락)키박스가 무작위로 증정된다. 2차 베스트 리뷰 이벤트는 樂(락)키박스 수령 후 SNS 등 온라인 후기 중 베스트 리뷰 작성자 20명에게 북새통에서 준비한 크리스마스선물을 발송한다. 경북나드리에 접속하면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봉화군은 봉화 농산물
(포탈뉴스) 군산시립도서관은 11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5일 오후 7시, 새만금 드림홀에서 가족공연 '매직듀오 클린쇼 '더블 클린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립도서관은 매달 마지막 주 하루를‘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해 ‘도서대출 두배로 데이(Day)’와 각종 문화행사를 실시해 군산시민에게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저글링과 서커스를 통한 분리수거 퍼포먼스, 환경보호를 위한 마술, LED 퍼포먼스 등 두명의 매직 클리너가 재미있고 다양한 퍼포먼스로 구성했다. 공연을 통해 온 가족이 환경과 지구의 소중함을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실시될 예정이다.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거리두기(1단계)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현장참여 80명(사전접수)과 시 공식 유튜브에서 실시간으로 생중계해 가정에서도 편리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김현숙 시립도서관장은“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춰 군산시민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문화공연을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통해 문화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11월 문화가 있는 날 문화공연에 대한 자세한
(포탈뉴스)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2021 북부 사제동행 온앤오프 문화예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온&오프 예술 한마당! 행복으로 채우다!’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것으로 블렌디드 러닝 프로젝트 학습지원 프로그램 중의 하나인 예술동아리‘온앤오프 예술공감 비긴어게인’에서 활동하는 학생 및 교사 18팀이 펼치는 사제동행 문화예술 축제이다. 18일에 줌(ZOOM)을 활용해‘행복의 온라인 공연’을 진행한다. 장애인 합주단 ‘하음 앙상블’의 실내악 연주, 통기타, 한국무용, 연극, 밴드, 합창 등 다양한 학생 예술동아리의 무대가 펼쳐진다. 19일에는 북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열정의 오프라인 공연’을 진행한다. 교사밴드 ‘슬기로운 교사생활’, ‘얀센과 모더나’와 초․중학생 밴드, 댄스 동아리 등이 화려한 공연을 선보인다. 이들 공연은 실시간으로 유튜브채널을 통해서도 관람할 수 있다. 정현수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교사와 학생이 그동안 갈고 닦은 재능과 소질을 맘껏 펼치며 예술 활동으로 하나가 되는 소중한 기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교육청]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1월 18일부터 29일까지 오후 3시부터 2시간씩 6회에 걸쳐 유치원 교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ZOOM을 활용해‘2021년 2차 유치원 좋은 수업 나눔 토크’를 실시한다. 이번 수업 나눔 토크는 2021년 유치원 수업혁신사례 연구대회 입상자의 사례 나눔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 연구대회는 유아와 교사의 성장을 지향하는 배움 중심의 수업 실천을 도모하고,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교실수업개선의 운영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한 대회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올해 대회에 참가 신청자 15명 중 최종 제출한 10명의 연구보고서와 수업 동영상을 심사해 4명의 입상자를 선정했다. 11월 18일에 명지유치원 김나은 교사가‘우리의 지구별, 놀이로 지켜요’를 주제로, 24일에 화잠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윤은주 교사가‘오감만족 자연놀이로 행복이 쑥쑥!’을 주제로 각각 강의한다 또, 같은 달 25일에 거제초등학교병설유치원 권은서 교사가‘자연놀이터에서 함께 자라는 우리들’을 주제로, 26일에는 영일유치원 박정현 교사가‘유아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자연놀이’을 주제로 사례 나눔을 한다. 이와 함께 11월 19일 광주 방림유치원 이경민 교
(포탈뉴스) 부산지역 학생들의 흡연 및 음주율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매년 학생 대상 흡연·음주 실태조사 결과 흡연 및 음주율이 2019년 이후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2021년 상반기 초등학교 4학년 이상과 중·고등학생, 평생교육시설 학생 등 모두 2만8,69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흡연율은 1.7%로 2019년 3.5%, 2020년 2.9%보다 낮아졌다. 음주율도 2021년 4.4%로 2019년 7.9%, 2020년 5.2%보다 낮아졌다. 이는 부산지역 학생의 흡연 및 음주율이 2019년에 비해 2020년과 2021년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임을 나타내 주는 것이다. 금연시도율은 높을수록 좋은 것인데, 주로 대면상담을 통해 교육 및 지도를 할 때 더욱 효과가 나타나는 특성이 있다. 따라서 금연시도율의 경우 2019년에 75.8%로 높았으나 코로나19로 원격수업이 집중적으로 이뤄진 2020년에는 71.7%로 다소 줄어들었다. 그러다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이 병행 실시된 2021년에는 다시 74.8%로 늘어났다. 질병관리청이 해마다 14세 이상 19세 미만 청소년(중·고등학생
(포탈뉴스) 대전교육연수원은 11월 17일 대전광역시교육감 소속 전 직렬 지방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명사초청 일일특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명강사 초청을 통한 우수 강연 청취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줌을 이용한 쌍방향 화상교육으로 진행하였다. 교육생들은 익산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 부산 엄궁동 2인조 살인사건 등 다양한 사건에서 무고하게 범인이 된 이들을 변호하고 무죄를 밝혀낸 재심 전문 박준영 변호사의 ‘재심사건 속 인문학’ 과목을 듣고, 재심 사건 속 사람들 이야기를 통해 인간과 삶에 대해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우리나라 식물 생명과학 분야의 개척자로 불리는 경희대학교 안진흥 교수의 ‘기후변화가 꽃피는 시기에 미치는 영향’ 과목을 통해 산업화 후 기후변화와 이에 따른 개화 시기의 변화를 배우며 기후변화와 환경문제에 대해 심도 있게 알아보았다. 대전교육연수원 정흥채 원장은 “교육생들이 이번 특강을 통해 인간과 삶, 미래 우리 환경에 대해 성찰하고 인문학과 과학 분야의 가치를 되새겨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교육청]
(포탈뉴스) 영주시가 ‘해설이 있는 클래식 공연’에 시민들을 초대한다. 시에 따르면 오는 24일 오전 10시 30분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 로비에서 소규모(30명 내외) 공연으로 ‘문화예술회관 Music Letter(로비콘서트)’ 2회차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해설 김진동 ▲바이올린 정호진 ▲피아노 쿠프카 피오트르가 출연해 ‘Liebesfreud(사랑의 기쁨)’, ‘Liebesleid(사랑의 슬픔)’, ‘Polonaise Brillante in D(화려한 폴로네이즈 1번)’ 등이 연주된다. 바이올리니스트 정호진 씨는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악장을 역임하였으며 다수의 독주회와 실내악 연주를 하였으며 현재 한세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피아니스트 쿠프가 피오트르는 독일 출신으로 2014년부터 한국에서 수많은 독주, 실내악 및 지휘 연주 등을 했으며,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반주과 교수 및 한양대 반주과 객원교수로 활동 중이다. 약 1시간 정도 소요되는 본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선착순 전화접수한 영주시민에 한해 관람이 가능하다. 전화 접수기간은 11월 23일 오후 6시까지다. 이번 공연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영주문화예술회관
(포탈뉴스)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2021 시리즈 기획 K-브런치콘서트‘우·아·한(우리의 아침을 여는 한국음악)’의 여섯 번째 무대를 11월 24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K-브런치콘서트 '우.아.한'은 대전국악방송과 공동으로 우리 지역 전통음악 인프라 확충과 국악의 대중화, 생활화를 위해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최고의 연주자들과 함께 클래식, 재즈 등 다양한 장르와의 경계를 넘나드는 음악으로 새로운 감동을 선사한다. 이번 무대는 우리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젊은 예술가들이 모인 창작국악 그룹‘도치×이정훈’과 함께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도치(倒置)’는 사전적 의미로 차례나 위치 따위를 서로 뒤바꾼다는 뜻이다. 우리 안에 체화되어 있는 전통 음악적 언어나 습관을 당연히 사용하지 말고 한 번 더 뒤 바꿔 국악이라는 제한적 틀을 벗어나 이를 통해 우리음악의 대중화와 관객과의 소통을 목적으로 한 이름이다. 국악기인 거문고에 퍼커션과 건반을 함께 연주하며 컨템포러리 뮤직을 지향하는‘도치×이정훈’은 창작국악의 지평을 넓히며 국악 장르의 대중화를 위해 전통에 기반한 창작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오늘 공연에서는 거문고 김한솔, 퍼커션
(포탈뉴스) 대전시립무용단 어린이를 위한 공연 ‘춤으로 그리는 동화 – 피노키오’ 앙코르가 11월 24일부터 27일까지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무한한 상상력과 호기심을 갖는 어린이, 자녀에게 권선징악의 교훈을 알려주고 싶은 부모들이 함께 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매년 기획되는 ‘춤으로 그리는 동화’는 무용이라는 공연예술에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 프로젝트로, 익살스러운 안무, 화려한 조명과 영상 그리고 구연동화로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호기심을 자극하는 무용극이다. 이번 ‘피노키오’ 공연은 따뜻한 사람의 마음을 갖게 해주고 싶었던 할아버지 제페토와 호기심 많은 피노키오의 이야기로 온갖 말썽과 사고를 치던 피노키오가 시간이 지날수록 따뜻한 인간의 마음과 사랑을 느끼면서 진짜 아이가 된다는 내용으로 공연을 접하는 관객들에게 진실하게 사는 삶이 가져다주는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작품이다. 대전시 단계적 일상회복 1차 개편 방역수칙에 따라 객석은 거리두기로 진행되며.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단 관리, 환기, 소독을 철저히 하고, 공연장 지침을 준수하여 관람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할 예정이다. 36개월 이상 입장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