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정보센터 대회의실에서 '제2회 학교급식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자연과 인간의 공존, 채식과 함께!’라는 주제로 시교육청이 추진하는 ‘채식선택급식’ 운영 과정과 성과 공유가 이뤄졌다. 토론회에서는 선도학교 운영사례를 토대로 채식급식 정책의 장단점과 보완 의견을 제시하고 지속가능한 채식급식 정책을 수립을 위한 의견을 모았다. 학교 관계자들은 학교 채식급식 정착 방안으로 학생대상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급식업무 종사자를 위한 전문지원팀 구성을 제안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토론회에서 제안한 여러 방안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검토해 내년도 채식급식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교육청]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함께 시작하는 미래형 교육과정, '2022 초등학교 교육과정 공감,소통 설명회'’를 개최하고 12월 2일까지 학부모와 교원들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는다. 12월 10일 열리는 ‘2022 초등학교 교육과정 공감,소통 설명회’는 1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방향 이해 △미래 사회에서 요구하는 인재 △미래형 교육과정을 준비하는 부모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김종훈 교수(성신여대)의 강연과 교사들의 공감토크가 진행된다. 2부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주요사항 이해 △교육과정 자율성 확대에 따른 운영방안 △미래형 교육과정과 학교‧교사의 전문성을 주제로 이승미 박사(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강연과 2022학년도 교육과정 운영 및 지원 사업을 안내한다. 대면 참석은 40명 내외로, 신청은 12월 2일까지 사이트, 교원에서 가능하다. 인천시교육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교육청]
(포탈뉴스) 진주교육지원청은 11월 28일 교육장과 교육지원청 소속 직원 40여 명이 함께 2021 남강마라톤 대회에 참가하여, 청렴 캠페인을 가졌다. 철저한 방역 속에서 진행된 이번 마라톤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사회의 체육문화 활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대회에 자발적으로 참가한 직원들은 진주교육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캠페인을 진행하며 달렸다. 대회 안내책자, 배번표, 현수막, 결승점 등에 2021년 진주교육 청렴표어 최우수작“같이하는 청렴생활 가치로운 진주교육”을 여러 가지 형태로 부착하여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1,000여 명의 참여자 가슴에 달린 배번표 마다, 청렴표어가 새겨져 있어 참가자들이 청렴의 의미를 생각하며 함께 달리 수 있게 하였다. 박영주 교육장은“시민들의 가슴에 진주교육 청렴표어를 담을 수 있어 매우 뜻깊은 행사라 생각한다”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청렴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진주시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양산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에서는 위원장을 비롯한 박일배, 문신우, 김태우, 곽종포, 김혜림, 박미해, 정숙남의원이 11월 26일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현장행정은 제184회 양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의정 활동에 필요한 자료 수집과 2022년도 예산안 등의 심사를 위한 것으로 남부도시계획도로(중1-65호선)개설 사업 대상지 등 주요사업현장 14곳을 방문하여 양산시청 공무원들과 심도 깊은 질의・응답을 주고받았다.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은 동면 석산화물공영주차장조성 사업대상지를 방문하여 기존 완충녹지를 노외주차장으로 도시계획시설변경결정하여 녹지훼손에 우려를 표하면서도 “ 본예산 심의 후 예산이 편성되면, 사업 진행 시 기존나무의 제거를 지양하고 최대한 이식 및 존치를 통해 사업을 진행하여 달라.”고 하였다. 아울러 “조성될 화물주차장 화물차 진・출입 시 불편함이 없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 하였다. 증산역로 중앙분리대 입체녹화사업 대상지를 방문한 위원들은“도심내 시민에게 녹지접근성이 가장 좋은 곳이 중앙분리대의 녹지라고 생각한다.”며 중앙분리대에 녹지형성에 긍정적인 의견을 비치며 “ 침체된 주변 상권의 활성화
(포탈뉴스) 부평구의회는 11월 26일 개최된 제247회 정례회 제1차 행정복지위원회에서 신진영 의원이 발의한 ‘청년 문화예술 활성화 지원 조례안’과 ‘뫼골문화회관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하였다. ‘청년 문화예술 활성화 지원 조례안’은 ‘청년기본법’, ‘문화예술진흥법’ 등의 상위법과 ‘인천광역시부평구 청년 기본 조례’에 따른 청년 문화예술 활성화 지원을 위한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한 것이다. 조례안은 청년 문화예술 육성 주체로서의 구청장의 책무를 규정하고, 청년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시행계획을 수립하여 관련 사업에 대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이 가능하도록 제도적인 여건을 마련하였다. 또한, 같은 날 통과된 ‘뫼골문화회관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는 부평구 산곡동에 위치한 뫼골문화회관의 운영비 지원에 관한 사항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았다. 두 조례안을 발의한 신진영 의원은 “이번 조례 제·개정을 통해 지역 청년의 새로운 문화 창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지역 문화를 이끄는 지역 공동체에 탄탄한 지원이 뒷받침되어 부평의 문화예술 발전을 이끌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한편, 상임위에서 가결된 조례안
(포탈뉴스)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12월1일 KBS와 함께 하는 일반고 진로진학 프로그램 ‘2021 KBS 고교생 방송 캠프’를 운영한다. ‘KBS 고교생 방송 캠프’에 광주 관내 19개 고교, 5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방송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캠프는 ▲KBS와 방송국, 방송국 입사 과정 소개 ▲직종별 체험 및 멘토링 ▲마무리 및 평가 등 총 3개 영역으로 이뤄져 있다. KBS는 코로나19 예방 및 학생 안전을 위해 사전에 학생들의 관심 직종 1순위를 파악했다. 이를 토대로 조를 편성했고, 모든 프로그램이 조별로 진행될 수 있도록 세심히 준비했다. 시교육청 중등교육과 백기상 과장은 “이번 ‘KBS 고교생 방송 캠프’는 방송과 언론 분야에 있어 학생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위드 코로나 시대에 학생들이 안전한 진로진학 체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애써준 KBS 관계자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교육청]
(포탈뉴스)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태호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남4)은 12월 2일 14시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담회장에서 최근 교육부의 학생선수 대회·훈련 참가 허용일수 축소 움직임의 대응을 위한 현장 의견 수렴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다수의 각종 체육 종목 지도자들 및 단체 관련자 등이 참석해 스포츠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의견을 종합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근 교육부는 스포츠혁신위원회의 권고사항을 반영하여 학생선수들의 대회 및 훈련 참가를 위한 출석인정 결석 허용일수를 축소하기로 예고했다. 교육부 안에 따르면 현재 학생 선수 대회 및 훈련 참가를 위한 출석 인정 결석 허용일수는 초등학교 10일, 중학교 15일, 고등학교 30일까지다. 하지만 내년엔 각각 0일, 10일, 20일로 축소하고 2023년부터는 고등학교만 10일로 하고 초ㆍ중학교는 모두 폐지하게 된다. 이에, 대한체육회는 지난 19일부터 산하 각 경기단체에 공문을 발송하여 학생선수 대회·훈련참가 허용일수 축소 관련 의견을 받고 있으며, 일선 지도자들은 교육부 결정에 비판적인 입장으로 알려졌다. 대한체육회 산하 종목단체의 지도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과 경상남도는 내달 9일부터 17일까지 '2021년 경남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의령 대의초등학교, 함양 유림초등학교 인근 지역에 조성 중인 한국토지주택공사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경남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은 ‘경남교육청-경상남도-LH’간 협업으로 작은학교 인근 정주여건 개선, 학교 교육환경 개선 및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 지원 등을 통해 마을과 작은 학교의 지속가능한 상생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LH 매입임대주택은 지역별 각 10호(다자녀유형 8호, 일반유형 2호)와 개방형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되며, 시중 시세 30~40% 수준의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로 공급된다. 다자녀유형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두 명 이상의 자녀를 양육하는 무주택세대 구성원으로서 해당 세대의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70% 이하이고, 국민임대자산 기준을 충족하는 다자녀 가구이다. 일반유형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사업대상 지역에 주민등록이 등재되어 있는 무주택세대 구성원으로서 1순위 생계․의료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주거지원 시급가구, 가구원수별 월평균소득 70%
(포탈뉴스) 전라북도교육청이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 함양과 성인식 문화개선을 위해 ‘2021. 직장 내 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김승환 교육감을 비롯해 도교육청 소속 전 직원이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교육은 성희롱 예방 교육과 성인지 감수성 진단검사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성희롱 예방교육은 오는 12월 1~2일 두 차례로 나뉘어 실시하며,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대면·비대면 교육을 병행한다. 대면교육은 도교육청 2층 강당에서 최소 인원만 참석한 채 진행하고, 그 외의 인원은 온라인을 통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채현숙 유쾌한 젠더로 소장이 강사로 나서 성희롱 예방과 디지털 성범죄 예방 등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 성인지 감수성 진단검사는 11월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도교육청 소속 직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사전 안내된 URL 또는 QR코드를 통해 접속한 뒤 제시된 문항에 5점 척도로 답변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성평등의식 △실천의지 △성인권의식 등을 측정할 수 있다. 검사결과는 비밀이 보장되며, 개인에게 메일 또는 우편으로 송부한다. 이와 함께 도교육청 내 성희롱 고충상담
(포탈뉴스) 전라북도교육청이 내년 급식단가 200원 인상을 위한 추가예산액 80억원 중 44억원을 분담하여 투입한다.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교육청은 지난 10월 21일 교육행정협의회를 통해 2022년도급식예산 확대에 합의하고, 전라북도교육청에서 44억 원, 시·군청에서 19억 원, 도청에서 17억 원을 부담한 무상급식 예산 80억 원을 추가 투입하기로 결정하였다. 합의된 내용에 따라 유치원(2,600원→2,800원), 초등학교(2,800원→3,000원), 특수학교(3,500원→3,700원), 중·고등학교(3,500원→3,700원) 무상급식 단가가 200원씩 인상되면, 내년도 전라북도 무상급식 총 예산은 1,334억 원이 반영될 예정이다. 유·특수학교 및 저소득층 무상급식 지원금은 교육청에서 100%, 초·중·고등학교는 교육청과 자치단체가 50%씩 부담하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교급식법 개정으로 사립유치원이 학교급식 대상에 포함됨에 따라 교육청 재원 부담 가중과 체위가 다른 고등학생 급식비 단가 인상부분, 저소득층 학생들만 따로 교육청에서 지원하는 비교육적인 부분 등의 개선방안을 자치단체와 지속적으로 적극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뉴스
(포탈뉴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황인구 의원(강동4, 더불어민주당)이 26일 행정안전부·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등이 후원하는 ‘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에서 의정광역의회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은 지역민들의 삶과 복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준 혁신정책과 개선된 사례를 선정하여 수여하고 있으며,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지방자치의 또 다른 한 축인 지방의회의 의정 부문은 작년부터 신설되어 시상하고 있다. 황인구 의원은 서울시 학생들이 농업과 농촌 생태의 중요성을 스스로 체험하며 그 중요성을 인식하고 도농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하여 도농교육교류협력사업의 정의와 범위, 내용 등을 규정하는 '서울특별시교육청 도농교육교류협력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동 조례를 통해 식량주권 수호와 국토균형발전 및 도농통합을 이끄는 교육활동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례 제정에서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성과 도출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고 있는 황인구 의원은 지난 2월 동 조례를 바탕으로 서울시교육청이 서울농협과 농촌유학을 비롯하여 도시와 농산어촌 간 교육․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교육공동체에게 더 나은 홍보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하여 ‘세종시교육청 공식 홍보매체 만족도 설문조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세종시교육청이 공식 운영하는 SNS 및 온‧오프라인 홍보 매체에 대한 만족도, 콘텐츠 선호도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기간은 11월 29일부터 12월 12일까지이며, 세종교육에 관심 있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등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종시교육청 공식 페이스북 등에 탑재된 정보무늬(QR코드) 또는 URL을 통해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된다. 당첨자는 세종시교육청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12월 17일 발표할 예정이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모바일 치킨 교환 상품권이 지급된다. 박영신 소통담당관은 “시민들이 제시해주신 소중한 의견을 세종교육 홍보에 적극 반영해 더욱 소통하고 공감하는 세종교육을 만들어 가겠다”라며, “향후 세종시교육청 공식 홍보 매체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교육청]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1월 29일 오전 청사 3층 상황실에서 NH농협은행 세종영업본부와 ‘특수교육대상학생 방과후지원 서비스 전자카드 시스템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시스템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이 방과후지원 제공기관에서 교육지원을 받고, 전자카드를 이용해 결제하면 세종시교육청에서 비용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2022년 3월부터 시행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방과후지원 전자카드 신청 및 발급 ▲수요자 중심 업무 시스템 구축 ▲운영 관련 업무 등에서 유기적이고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시스템 도입으로 학부모가 영수증을 모아 월별 청구하던 불편함을 해소하고, 방과후지원 담당교사의 행정업무도 경감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방과후지원 제공기관에 대한 관리 감독 강화를 통해 방과후지원 서비스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교진 교육감은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수요자 중심의 편의성과 업무 효율화를 위해 지역 인적․물적 자원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질적인 특수교육 지원 시스템을 구축․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교육청]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공공시설물 인수점검 특별위원회’는 26일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올해 마지막 공공시설물 인수점검 특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2‧3차 현장점검에서 지적된 사항에 대한 조치 결과와 인수계획 등을 보고받고, 향후 인수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공공시설물 인수특위 위원들은 집행부로부터 현장점검 지적사항 184건 중 117건은 ‘조치 완료’, 25건은 ‘조치 중’, 42건은 법령에서 정한 시설기준에 적합하여 ‘미반영’했다는 보고를 받았다. 아울러 소유권 이전이 임박한 공공시설물에 대한 보고에서 지난 6월 행복청으로부터 세종예술의전당의 관리권을 인수한 데 이어 주민센터 개청 준비를 위해 각각 지난 7월과 9월에 해밀동 복컴과 반곡동 복컴의 관리권을 이관받았다. 공공특위 위원들은 집행부에 행복청 및 시공사 등과 지적사항을 공유하여 동일한 하자의 재발 방지를 주문했으며 향후 인수 예정 시설물에 대해서도 효율적인 유지 및 관리를 통해 운영비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공공시설물 인수특위는 내년에도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공공시설물 이용과 시설물 이관에 따른 유지‧관리비
(포탈뉴스) 광진구의회가 11월 25일 2022년도 예산안 심사를 대비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제248회 제2차 정례회에서 진행하게 될 202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 심사 시 필요한 제반 지식과 전문 소양을 기르고자 마련됐다. 교육 강사로는 행정안전부 지방재정위기 실무위원으로 활동 중인 수원시정연구원 정재진 연구위원이 초빙됐으며, 재정민주주의 구현을 위한 예산 심사 기법을 주제로 계획성/재정전망·세입예측/구정방향·세출편성 각 부문별 예산 심사 기법과 결산검사-행정사무감사-예산심사를 연계한 종합적 검토, 면밀한 중기재정계획 점검 등을 설명했다. 의원들은 예산 편성과 집행 시 유의할 점에 관해 질의응답을 가지는 등 적극적인 자세로 교육에 참여했으며,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의회 역할이 강화된 만큼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투명하고 효율적인 예산 편성을 다짐했다. 박삼례 의장은 “제248회 정례회에는 내년도 살림 규모를 결정하는 예산안 심의가 계획된 만큼 어느 때보다 중요한 회기라며, 이번 특강에서 배운 예산 심사 기법을 활용해 2022년도 예산이 안전 환경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구민 복리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