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가수 박미경과 지역예술단체인 로얄팝스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팝스콘서트가 3월 27일 오후 5시에 서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서구문화회관의 대표 기획프로그램인‘서구愛 마토콘서트’의 두 번째 무대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선율과 물흐르는 듯한 맑은 소리의 오카리나 연주, 우리에게 친숙한 댄스곡과 발라드곡을 함께 즐길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먼저, 어려운 클래식이 아닌 대중들이 선호하는 장르의 새롭고 특색있는 음악을 추구하는 로얄팝스오케스트라(지휘 정우균)의 ‘캐러비안의 해적’을 시작으로 , 오카리나 김준우의 ‘대황하’, ‘영웅본색 메들리’가 연주된다. 두 번째로 협연하는 가수 이효진은 히든싱어 박미경 편에서 인쇄소 박미경으로 등장해 최후의 1인까지 살아남아 시청자들에게 존재를 각인시켰던 실력파로‘천년의 사랑’,‘그대에게’등의 주옥같은 명곡을 들려준다. 마지막으로 댄싱 디바 박미경은 1985년 강변가요제에서 ‘민들레 홀씨 되어’로 데뷔하여 그동안 대중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레전드급 가수로 ‘이유같지 않은 이유’,‘집착’,‘민들레 홀씨되어’등의 곡으로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사이다 같은 시원한 고음과 장르를 넘
(포탈뉴스)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 Wee센터는 3월 22일부터 4월 9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생과 올해 입학한 신입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심리,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신학기 상담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상담 주간에는 신입생을 위한 '신입생 희망 꿈단지', 초등학생을 위한 '집단상담체험 교실-또래관계 증진', 중·고등학생을 위한 '심리검사 교실-진로 적성, 강점',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한 '아자! 아자! 캠페인' 등이 운영되며 약 410여 명의 학생 참여가 예상된다. 특별 프로그램인 '신입생 희망 꿈단지'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입학식의 축소 및 간소화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신입생들에게 축하와 따듯한 격려를 통해 적응적 학교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준비한 것이다. 이번 꿈단지는 '축하 꽃 화분', '슬기로운 학교생활 지침서', '미술/놀이 체험 키트', '위생용품(세정제, 마스크)', '간식'으로 구성되었고 3월 22일 부터 1주일간 해당 학교로 배달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 윤인한 교육지원과장은 “우선 신입생들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코로나-19로 환영식이 축소·간소화 된 상황이지만 입학생들이 Wee센터
(포탈뉴스) 영덕향교(전교 신성수)와 영해향교(전교 이혁희)는 지난 20일 오전 10시 각 향교 대성전에서 지역 유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계 석전대제(釋奠大祭)를 봉행했다. 영해향교에서는 초헌관 이희진 군수를 비롯해 아헌관 박광수, 종헌관 권병윤 유림이 헌관으로 참여해 옛 성현들의 뜻을 기렸다. 금번 춘계석전제는 코로나19로 인해 규모를 최소화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간소하게 진행됐다. 봉행은 초헌관이 향을 피우고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奠幣禮)’를 시작으로 초헌례,아헌례,종헌례,분헌례,음복례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석전대제(釋奠大祭)는 중요 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유교의 창시자인 공자를 위시한 4성18현을 추모하고 덕을 기리기 위해 해마다 봄, 가을에 각각 한차례씩 음력 2월과 8월의 상정일(丁자가 들어가는 초일)을 택해 석전제를 봉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덕군]
(포탈뉴스) 함창향교는 2021년(신축) 3월 20일(음 2월 8일) 함창향교 명륜당과 대성전에서 공기 2572년 춘계(秋季) 석전대제(釋奠大祭)를 봉행했다. 이날 코로나19로 인하여 체온을 측정하고 개인 간 거리두기 및 마스크를 착용한 후 향교 원로, 유림단체장, 장의 등 필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봉행했다. 초헌관은 이정길 함창향교 전교, 아헌관은 채홍덕 유학, 종헌관은 권영만 유학이 맡았으며, 집례는 이점재 장의가, 대축은 김직범 장의가 맡아 정성스럽게 대제(大祭)를 봉행했다. 함창향교는 1398년(태조 7년)에 건립된 소설위(小設位) 향교로서 오성(五聖)과 송조(宋朝) 사현(四賢) 및 동국 십팔현(十八賢)의 이십 칠현(二十七賢)이 배향되어 있다. 현재 함창향교는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67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매년 인(仁), 효(孝), 제(悌)를 근간으로 하는 공자의 가르침을 널리 선양하고 지역문화로 정착시키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매년 춘‧추 석전대제를 통하여 전통 유교문화의 명맥을 잇기 위해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포탈뉴스) 상주향교(전교 금중현)는 3월 20일(음력 2월 8일) 상주향교 명륜당과 대성전에서 공기 2572년 춘계(秋季) 석전대제(釋奠大祭)를 봉행했다. 상주향교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며 향교 원로, 유림단체장, 장의들만 참석한 가운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 초헌관은 강영석 상주시장이, 아헌관은 정부용 상주세무서장이, 종헌관은 이주원 상주소방서장이, 동분헌관은 정우현 상주중학교장과 김완식 상주여중교장이, 서분헌관은 주선동 행정복지국장과 이종진 모동면장이 맡았다. 집례는 김건수 장의가, 대축은 강경모 장의가 맡아 채홍윤 장의의 집필로 정성스럽게 대제(大祭)를 봉행했다. 이어 제3회 효열 표창이 있었다. 효열 표창은 상주향교의 회중으로 향토기업인 ㈜ 동천수(대표이사 박철호)의 후원을 받아 상주시장과 상주향교 전교 공동 연명으로 표창 족자를 제작해 시상하였는데, 공검면 화동리 권정환(權正煥, 남, 82세) 씨가 받았다. 이 표창 족자는 “상산의 빛’이란 축시를 (사)한국문인협회 박찬선 부이사장이 짓고, 소파 윤대영 작가가 글씨를 썼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유학의 수신, 제가, 치국, 평천하 실현의 본뜻을 되새기고, 예와 덕이 사회의 기반
(포탈뉴스) 김천시립도서관은 시민들의 작은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오는 3월 27일 오후 2시 30분, 고래실작은도서관에서 도서 무료 나눔과 원화전시회 등 와글와글 문화마당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김천시에서 운영하는 작은도서관 10개소 중 상대적으로 이용률이 낮은 고래실 작은도서관을 인근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 운영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기증 및 폐기도서를 활용한 도서무료 나눔 행사, 도서원화전시회, 재능기부(풍선아트, 라탄책갈피)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소소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행사당일 원활한 행사진행과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입장 시 발열체크, 방문자 기록, 손소독제 비치 및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실시하며, 동시 입장인원 수를 제한할 계획이다. 백선주 김천시립도서관장은“작은도서관은 지역민들이 공유하고 향유하는 문화공간이자 책과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장소로 거듭나기 위해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포탈뉴스) 대전교육연수원은 대전광역시교육청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근무하는 교육공무직원 40명을 대상으로 3월 24일 대전교육연수원 분원에서 '청렴역량 향상과정'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되는 '청렴역량 향상과정'은 청렴 관련 법령의 최신 내용 및 사례를 통해 청렴의 필요성을 제고하고 청렴가치를 내재화하여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풍토를 조성하고 청렴문화를 확산하는데 목적이 있다. 교육과정으로 ‘교직원이 알아야 할 청탁금지법’, ‘경이로운 직장생활’을 편성하여 청렴마인드를 강화하고, 학교 현장에서 청렴의식을 높이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교과목을 구성하였다. 또한 소양과목으로 ‘자녀 발달시기에 따른 부모 역할 알기’를 편성하여 올바른 부모역할을 통한 긍정적 부모-자녀 관계 형성을 위한 시간을 가진다. 대전교육연수원 정흥채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청렴에 대한 교육공무직원들의 관심과 이해를 제고하고 조직 내 청렴문화를 정착시킴으로써 앞으로도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청렴 활동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교육청]
(포탈뉴스)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폐교 2곳을 학생 치유를 위한 교육용시설로 활용 중이라고 밝혔다. 서부교육지원청 관내에는 폐교 2곳 구)대동초와 구)진잠초 방성분교가 있다. 구)대동초는 2013년부터 해맑음센터와 대부계약을 체결하여 전국 학교폭력 피해 학생을 위한 학교폭력치유센터로 활용 중이며, 구)진잠초 방성분교도 2020년부터 학교 부적응 학생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청소년바로서기지원센터와 대부계약을 체결하여 위기청소년치유기관으로 활용하고 있다. 최근 학교폭력 증가에 따라 피해 학생을 위한 교육(치유) 필요성이 제기되고 학교 부적응 학생을 위한 상담센터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2곳 모두 위기청소년 문제 해결을 위한 맞춤형 교육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2곳 모두 학생들의 이용이 잦은 만큼 학생 안전을 위한 세심한 관심이 필요한 곳이다. 폐교재산의 특성상 노후화가 심하고 관리가 힘들어 자칫하면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서부교육지원청에서는 매월 1회 폐교재산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고 특히, 해빙기‧동절기에는 집중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이양숙 재정지원과장은 “학생들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메이커교육 활성화를 위해 2021년 메이커교육 선도학교 7개교를 신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는 ▲대전동산초등학교 ▲신탄진초등학교 ▲외삼초등학교 ▲대전신일여자중학교 ▲대전두리중학교 ▲대전자운중학교 ▲유성고등학교이며 대전교육청은 선정된 학교에 메이커스페이스 구축 및 자체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교당 28백만원을 예산 지원한다. 대전교육청이 2018년부터 운영하는 메이커교육 선도학교는 금년 7개교의 신규 선정으로 총 27개로 증가하였으며, 선도학교 증가와 더불어 선도학교간 우수사례 공유, 컨설팅 지원, 맞춤형 자료 제작, 안전점검 등을 통해 프로그램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대전교육청은 대전메이커교육센터와 대전메이커교육지원센터를 활용하여 메이커선도 미지정 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위한 메이커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메이커교육에 대한 기회를 보장하고 메이커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전교육청 한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창의성 교육은 매우 중요하며 이를 효과적으로 실천하는 방법 중 하나가 메이커 교육이다.”라고 말하며 “학생들이 만들면서 스스로 성장하는 메이커교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초・중・고 학생 중 한국어 의사소통이 어려운 다문화학생을 대상으로 4월부터 12월까지 교과수업 및 방과후활동, 가정통신 등을 통・번역해 주는 다사랑 통・번역 학습보조요원을 현장 지원한다고 밝혔다. 중도입국・외국인가정의 다문화학생은 한국어가 능숙하지 않아 학교생활 적응과 기초학력 신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교과수업과 방과후활동 시간에 교사와 다문화학생 간 원활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지도록 통・번역 학습보조인력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한국어 의사소통능력이 낮은 학생을 우선 지원하여 학교생활 적응력을 강화하고, 더 나아가 기초학력을 다지게 함으로써 긍정적인 자아 형성을 돕고 다문화학생의 학업 중단을 예방하고자 한다. 또한,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이 병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다사랑 학습보조요원의 통・번역 지원을 통해 학교와 학급 운영에 대한 학부모 이해를 도움으로써 학교와 가정 간의 연계를 강화하고 성공적인 공교육 진입 시기를 앞당길 것으로 기대한다. 대전교육청 김윤배 유초등교육과장은 “대전 관내에 재학 중인 다문화학생이 의사소통 문제로 어려움을 겪지 않고, 친구들과 즐겁게 대화하며 행복
(포탈뉴스) 울산박물관은 오는 4월 1부터 6월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11시(1일 2회) 총24회에 걸쳐 ‘2021년 박물관으로 떠나는 이야기 동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박물관으로 떠나는 이야기 동산’은 울산에서 전해 내려오는 설화를 바탕으로 하는 인형극과 체험행사를 진행하는 울산박물관 유아 대상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박물관으로 떠나는 이야기동산’은 ‘울산 돋질산 도깨비’를 주제로 진행된다. ‘돋질산’은 울산시 남구 야음장생포동 울산항부두 입구에 위치한 산으로 ‘울산 돋질산 도깨비’ 이야기는 어린이의 시각에 맞도록 각색한 인형극을 통해 선함을 권하고 악함을 벌하는 ‘권선징악(勸善懲惡)’의 주제를 전달한다. 인형극 관람 후에는 도깨비와 유아들이 함께하여 어려움을 극복한다는 의미에서 대동놀이를 진행하여 유아들간의 협동심을 기를 수 있도록 한다. 참여 대상은 4세~7세의 유아이며(회당 20명 내외) 유치원의 단체 인솔자가 대표로 신청할 수 있다. 3월 22일 9시부터 26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하며, 선착순 마감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며, 신청은 울산광역시 공공시설예약서비
(포탈뉴스) 울산문화예술회관은 열린 야외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는 야외전시장 및 야외광장 일원에 다양한 조각 작품을 전시하여 연중상설로 시민들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전국 야외조각 초대전'은 회관을 찾는 시민들에게 언제나 열려 있는 전시 공간으로 시민들이 현대미술을 더욱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전시는 Ⅰ부 3월 24일부터 7월 11일까지 110일간, Ⅱ부 7월 14일부터 10월 31일까지 구분하여 진행된다. 서울, 부산, 대구, 광주, 경기도, 울산 등 전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 총 30점을 만나볼 수 있다. Ⅰ부 전시에는 강이수, 김수, 김숙빈, 민태연, 박경석, 박재연, 이송준, 정찬우, 최용석 등 총 9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다양하고 흥미진진한 현대조각 작품 15점을 감상할 수 있다. 강이수 작가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기호와 그 사이의 관계성을 새롭게 해석하며 그 의미를 기호화 하는 작업을 스테인리스 철재로 보여주고 있다. 사물의 본질과 관계 속에서 본질적이면서도 변화하는 과정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오고 있는 김수 작가는 익숙한 사물에 대한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그 본래의 기능을 함
(포탈뉴스) 세종시 1생활권에 거주하는 학생들의 원거리 배정과 통학 불편 등이 해소될 전망이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2년 2월 14일 준공, 2022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아름중 제2캠퍼스 건립 착공에 돌입했다. 1생활권 아름동에 위치한 아름중은 마을의 진학 수요와 학교 규모의 편차가 커 관내 중학교 중 가장 큰 학교가 되었다. 이로 인해 교육과정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것은 물론 학생들이 거주지와 인접한 학교를 다니지 못하는 상황으로 학부모, 학생들로부터 학교 신설에 대한 지속적인 요구가 있었다. 아름중 제2캠퍼스의 착공은 학교 과밀과 1학군 내 원거리 통학문제를 해결하는 등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신축되는 아름중 제2캠퍼스는 부지면적 17,510㎡, 지상 3층, 16학급, 공사비 141억 원 규모로 일반교실과 특별교실은 물론 강당, 급식실, 운동장, 교무실 등 신설학교 수준의 캠퍼스로 설계됐다.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BF인증), 녹색건축물 인증, 에너지절약 인증 등 학교안전과 자연친화적인 건축물이 되도록 계획됐다. 또한, 수변공간을 활용한 배치계획을 적용하여 건물 내 복도와 휴게시설에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교육가족과 소통‧공감 강화를 위한 ‘세종시교육청 공식 SNS 및 홍보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세종시교육청이 공식적으로 운영 중인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온‧오프라인 홍보 매체에 대한 만족도와 콘텐츠 선호도 등 교육가족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문조사 기간은 3월 22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세종교육에 관심 있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등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종시교육청 공식 페이스북 채널의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된다. 당첨자는 세종시교육청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4월 12일 발표할 예정이며,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모바일 베이커리 교환 상품권이 지급된다. 박영신 소통담당관은 “학생, 학부모, 시민께서 제시해주신 소중한 의견을 세종교육 홍보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더욱 소통하고 공감하는 세종교육을 만들어 가겠다”며, “향후 세종시교육청 공식 홍보매체의 효과적 운영을 위해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교육청]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오는 3월 31일까지 청소년자치배움터인 ‘동네방네 프로젝트’에 함께 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동네방네 프로젝트’는 청소년이 마을을 배움터로 나만의 배움을 기획하고 운영·평가하는 무학년제 청소년자치활동이다. 세종시교육청 단독으로 추진하던 기존의 방식을 벗어나 올해는 세종 지역의 훌륭한 청소년들의 놀이터이자 배움터인 5개의 청소년센터와 함께한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해 말부터 청소년 유관기관과 여러 차례 협의를 거쳐 세종 지역의 청소년을 위한 프로젝트를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교육청 단위에서 청소년센터와 함께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전국적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원 대상은 세종시 관내 중학생과 고등학생 및 세종시 거주하는 같은 연령대 학교밖 청소년이며 청소년센터와 연계하여 음악, 미술, 여행기획 등 영역별로 10명 내외이다. 팀별 모집은 교육청에서 모집하고, 개인별 모집은 각 청소년센터에서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학생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과 각 청소년센터 누리집 모집 공고문에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세종시교육청은 선정된 청소년들에게 4월 6~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