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밀양시는 인도 ‘홀리’ 기간인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주한인도인공동체협회(IIK, Indians In Korea)와 함께 ‘2021 밀양 홀리해이 색가루 플레이박스 체험’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홀리‘는 인도에서 매년 힌두력 3월에 열리는 인도의 대표적 봄맞이 축제로, 겨울이 끝나고 봄이 시작됐음을 축하하며 사람들이 거리로 나와 다양한 빛깔의 색가루나 물감을 서로의 얼굴이나 몸에 뿌리면서 모두의 행복을 기원하는 축제다. 형형색색의 가루를 뿌림으로써 인종과 국가를 넘어 모두가 화합하자는 의미의 ‘홀리’는 색채의 축제(festival of colours)로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시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홀리 체험에 필요한 색가루, 페이스페인트, 인도모자, 만다라 색칠하기, 만다라 타투 스티커,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른 체험 유의사항 안내문 등을 플레이박스로 구성해 어린이집이나 가정에서 즐길 수 있도록 우편 배송한다. 플레이박스를 받은 참가자는 홀리 기간 동안 각자의 공간에서 색가루 체험을 하고, 사진과 영상을 #밀양홀리, #밀양홀리해이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공유하게 된다. 시는 이 중 밀양
(포탈뉴스) 정읍학생복지회관 도서관은 지난 22일 관장실에서‘동네서점 바로대출’서비스 운영을 위해 정읍 관내 제일서점, 보람서점 2개 서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네서점 바로대출’서비스는 원하는 책이 도서관에 비치되어 있지 않을 때 가까운 동네서점에 방문하여 신청해서 바로 빌려 볼 수 있는 제도로 오는 29일부터 시행된다. 이용방법은 정읍학생복지회관 도서관회원으로 가입하고 회원증을 지참해 동네서점에 방문하여 보고싶은 책을 직접 대출 받을수 있다. 대출권수는 3권이고 대출기간은 15일로 도서관 소장도서, 수험서, 전문도서, 만화 등 일부도서는 신청이 제한된다. 정읍학생복지회관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이 동네서점에서 원하는 책을 바로 빌려봄으로써 이용자 만족도가 향상되고, 동네서점과 상생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교육청]
(포탈뉴스) 전라북도교육청이 학부모들의 숨은 재능을 이끌어내고, 성장·지원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3일 도교육청 학부모지원센터에 따르면 학부모동아리‘글방 움’과‘詩(시)클’이 각각 문집을 펴냈다. 이들 동아리는 지난 2018~2019년 도교육청 학부모교육 프로그램인 ‘나만의 책 만들기 그림동화책 쓰기’,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시집 쓰기’수업에 참여한 뒤 지난해 7월 자체 동아리를 결성해 창작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글방 움’은 매주 첫날을 배움으로 시작하자는 의미에서 월요일 오전 10~12시까지 자신이 쓰고자 하는 동화나 수필의 계획서를 써오고 서로 합평하는 방식으로 글쓰기를 진행해왔다. 가끔은 초빙작가를 모셔 글쓰기의 어려움을 돌파해가는 특별한 시간을 갖기도 했다. ‘글방 움’ 문집에는 12명 회원들의 작품 33편이 실렸다. 수필 18편, 동화 6편, 동시 7편, 시 1편, 모방시 1편 등이다. 특히 이중 몇 작품은 올해 신춘문예에 도전하기도 했다. 신춘문예에 도전한 김양아 학부모는 “전업주부로서 집안일만 하면서 나를 잃어가고 있었는데 글쓰기는 나에 대해 더 깊이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면서 “신춘문예에 도전했다는 경험
(포탈뉴스) 전라북도교육청은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가 3월 26일부터 4월 4일까지 열흘간 실시된다고 밝혔다. 결산검사는 '지방자치법'에 따라 지방의회에 결산보고서를 제출하기 전에 의회가 선임한 결산검사위원이 결산서 확인 및 재정집행의 적정여부 등에 대한 회계검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그 결과를 다음연도의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에 반영하게 된다. 결산검사위원은 도의원 3명(이병철‧김정수‧정호윤), 회계사 1명, 세무사 1명, 전직공무원 5명 등 총 10명이다. 검사 범위는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기금, 재무제표, 예산의 성과보고서, 성인지결산 등이다. 도교육청의 2020회계연도 세입결산액은 3조 8,446억원, 세출결산액은 3조 6,692억원이며, 세계잉여금 1,754억원이다. 세계잉여금 중 다음연도 이월액 1,211억원을 제외한 순세계잉여금은 543억원이며, 이 중 400억 원은 이미 본예산에 편성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2회에 걸친 실질적인 예비결산과 신속하고 적극적인 재정집행으로 세출예산 집행률이 2019년 대비 2.6%p(92.8%→95.4%) 높아졌다”며 “이번 결산검사 결과 제시된 의견을 충실하게 반영하여 투명하고 건전한
(포탈뉴스) 전주시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예술치유 공연을 펼친다. 시는 오는 25일과 26일 각각 평화동 학산요양병원과 금암동 전북은행 본점에서 ‘창 밖의 아리아, 희망을 보다 시즌3’ 공연을 한다. ‘창 밖의 아리아, 희망을 보다 시즌3’는 의료·요양원, 문화시설, 직장 등 각 건물 밖 야외무대에서 펼치는 비대면 공연이다. 시민들은 실내에서 창문을 통해 관람하게 된다. 먼저 25일에는 오후 2시부터 클나무오케스트라와 도채비 팀이 참여해 현악 4중주와 국악 공연을 하고, 26일에는 낮 12시 30분부터 타악연희원 아퀴와 쁘렌데레가 참여해 타악 퍼포먼스와 성악 공연을 보여주게 된다. 향후 시는 10곳의 예술단체와 함께 다음 달 30일까지 건지산 오송제, 첫마중길 등에서 공연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19일 골든카운티요양병원에서 첫 공연을 펼쳤다. 이 공연에서는 문화포럼 나니레의 퓨전 국악과 아트브릿지 앙상블의 클래식 3중주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이런 공연들이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시민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것은 물론이고 침체된 지역 문화예술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탈뉴스) 전주시가 매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작가와의 만남의 시간을 제공한다. 시는 오는 26일부터 11월 26일까지 매월 문화가 있는 날 저녁 시간을 활용해 아중·쪽구름·건지도서관에서 ‘심야산책(冊), 내 인생의 작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그간 책으로만 만난 작가들을 초청해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강화하는 이 프로그램은 평소 도서관을 찾기 어려운 직장인과 학생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저녁 7시부터 무료로 진행된다. 먼저 아중도서관에서는 5월까지 3회의 강연이 펼쳐진다. 오는 26일에는 백원달 작가가 ‘인생의 숙제’를 주제로 첫 강연을 한다. 4월 28일에는 권오준 작가의 ‘자연에서 배우는 지혜’를 주제로, 5월 26일에는 황영미 작가의 ‘있는 그대로 나를 인정하기’를 주제로 한 강연이 이어진다. 또 쪽구름도서관에서는 △김동식 작가(6월) △백영옥 작가(7월) △김신회 작가(8월)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하고, 건지도서관에서는 △김나연 작가(9월) △김경희 작가(10월) △김신지 작가(11월)의 초청 강연을 갖는다. 향후 시는 지역서점이 문화의 중심축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심야산책(冊), 저녁이 있는 책방’ 등 다
(포탈뉴스) 합천박물관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박물관 관람객을 대상으로 ‘곡옥목걸이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우리 국민들이 문화와 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해당 주간 포함)을 특정하여 문화와 예술을 담당하는 기관들이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이 프로그램은 우리말로 ‘구슬밭’이라는 뜻을 지닌, 사적 제326호로 지정되어 있는 옥전고분군에서 많이 출토된 곡옥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체험 참가자들은 직접 곡옥 목걸이를 만들어 볼 수 있다. 사회적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1회당 10명씩 3회(11시, 14시, 17시)에 걸쳐 운영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체험프로그램에 참가하고자 하는 관람객은 해당 문화가 있는 날 전까지 문화예술과 박물관으로 전화접수를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문화가 있는 날의 취지를 살려 앞으로도 합천의 대표 문화재를 활용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합천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우리 문화를 많이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합천군]
(포탈뉴스) 산청군의회는 심재화 산청군의회 의장이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운동인 ‘고고(GO!GO!)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고고 챌린지’는 지난 1월부터 환경부에서 시작한 SNS 릴레이 캠페인으로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1가지, 해야 할 1가지를 약속하고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심재화 의장은 “산청은 지리산, 황매산 등 천혜의 자연 자원을 바탕으로 항노화 관광과 친환경 산업을 육성하고 있어 환경 보호가 어느 지역보다 중요하다”며, “일상에서 플라스틱 및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것이 후세에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가장 첫 걸음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분들이 플라스틱 줄이기 운동에 동참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심재화 의장은 거창군의회 김종두 의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산청농협 박충기 조합장과 부산시 금정구의회 최봉환 의장을 추천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산청군의회]
(포탈뉴스) 김해시는 오는 4월 28일, 10시부터 12시까지 온라인 Zoom 부모교육 특강을 개최한다. 그동안 부모교육은 대규모 강당에서 부모님들에게 올바른 자녀 이해와 성장에 대한 강연을 실시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지역 감염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특강을 진행한다. 특강은 자녀와 스마트폰 전쟁에서 WIN-WIN하는 효과적인 방법과 스마트폰을 스마트하게 다룰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강사에게 묻고, 피드백을 받게 되며 자녀 교육 분야의 유명 강사와 부모님의 소통의 시간이 될 것이다. 교육 강사는 ‘중2병 엄마는 불안하고 아이는 억울하다’, ‘지금 내 아이 사춘기 처방전’의 저자이며, ‘CBS 세바시’, ‘EBS 교육대토론’, ‘미래강연 Q’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한 이진아 소장을 초빙하여 스마트폰에 대한 부모의 인식전환과 자녀의 스마트폰 과의존에 대한 효과적인 대처방법 등에 관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해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신청방법은 3월 29일부터 김해시공공시설예약포털로 신청하면 된다. 인원은 선착순 150명까지 참여 할 수 있으며 특강 후에는 10명에게 추첨을 통해 강연자의 저서를 증정 할 예정이다.
(포탈뉴스) 울산박물관은 한국중세고고학회와 공동으로 오는 3월 27일 오후 1시 30분부터 울산박물관 2층 강당에서 ‘한국 중세 제철유적의 고고역사적 접근’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중세 이후 철기의 생산과 유통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당시 사회상을 이해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총 5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호서지역 고려~조선시대 제철유적 현황 및 검토’(김경호, 호서문화유산연구원), ‘영남지역 조선시대 제철기술의 한 사례 –울산 쇠부리가마-’(김권일, 신라문화유산연구원), ‘금속학적 분석 결과로 본 중세 제련기술의 발전 양상’(최영민, 아주대학교 도구박물관), ‘고려시대 제철수공업의 운영체계’(이정신, 한남대학교), ‘조선시대의 철 생산 체제’(서성호, 전 국립중앙박물관) 등이다. 주제 발표 후에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종합 토론을 진행한다.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행정조치에 따라 50인 미만으로 참석이 가능하다. 신형석 울산박물관장은 “전국의 관련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울산지역을 비롯한 한국 중세의 제철유적에 대한 수준 높은 학술 논의와 전문가
(포탈뉴스) 서울시교육청은 학생들의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한 적응력을 제고하고, 대학진학 및 자기주도학습을 지원하기 위하여 전국 고등학교 1,2,3학년 학생 97만여 명을 대상으로 3월 23일 ~ 3월 25일에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실시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달라지는 학교 밀집도 원칙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학사운영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 시행일을 3월 23일에 1학년, 24일에 2학년, 25일에 3학년으로 분산하였다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 시행일에 자가격리 등으로 재택 응시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해 서울시교육청은 영역별 시작 시각에 맞추어 전국연합학력평가 온라인시스템에 교시별 문제지를 공개할 예정이다. 다만 재택 응시자의 경우 성적 처리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번 전국연합학력평가에서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에 맞추어 4교시 한국사 답안지를 분리 제작하였으며 고2, 고3의 경우 탐구 영역에서 계열 구분 없이 최대 2과목을 선택하여 응시하도록 하였다. 특히 고3의 경우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에 맞춰 국어와 수학 영역을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로 응시하도록 하였다. ‘공통과목+선택
(포탈뉴스) “온라인으로 작가와 만나보세요” 구로구가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온라인 인문학 특강을 마련한다. 이번 강의는 ‘구로기적의도서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다. 먼저 24일 오후 7시부터 ‘태극기를 든 소녀’의 황동진·박미화 작가와 함께하는 ‘여성 독립운동가 이야기’가 방송된다. 황동진, 박미화 작가가 알려지진 않았지만 더 기억해야 할 12명의 여성 독립운동가를 소개하고 시청자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도 해준다. 내달 17일 오후 2시에는 ‘알바트로스의 꿈’ 북토크가 열린다. ‘알바트로스의 꿈’의 저자인 신유미 작가와 시청자 간 소통시간이 진행되며, 피아노 연주회도 이어진다. 4차 산업시대 대비 자녀교육법 특강도 준비된다. 온누리도서관이 주관하는 이번 특강에서는 ‘미래 인재로 키우는 미국식 자녀교육법’의 김종달 작가가 강사로 나서 자녀를 인공지능 시대의 인재로 키우는 교육법을 알려준다. 강좌는 내달 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화상회의 플랫폼 ZOOM을 통해 진행되며, 구로구 지혜의 등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을 받는다. 30명 선착순 모집.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포탈뉴스)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위(Wee) 센터는 3월 22일에 충남중학교 학생 및 교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길거리상담’을 실시했다. 대전동부 위(Wee) 센터 신학기 특별 상담주간과 연계하여 진행한 찾아가는 길거리상담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장기화된 상황을 고려하여 신학기 학교 적응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위(Wee) 센터 프로그램을 홍보함으로써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찾아가는 길거리상담은 ‘Wee가 찾아간 Day’라는 주제로 기획되었으며, 특별히 충남중학교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점심시간에 진행되었다. 리플릿과 기념품을 배부하여 위(Wee) 센터에서 실시하는 개인상담, 집단상담, 지역사회 연계 활동 등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을 홍보하였다. 더불어 이번 행사에서는 학생들의 생명존중 의식 함양을 위해 생명존중 서약서 작성, 생명존중 리플릿 배부,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사랑하겠다’라는 마음을 담은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활동을 진행하며 심리방역에도 도움을 주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조인숙 학생생활지원센터 과장은 “이번 찾아가는 길거리상담을 통해 위(Wee) 센터가 많은 학생, 교사와 소통 할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3월 23일 고등학교 1학년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25일 3학년까지 희망학교 52개 고교, 총 38,959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시험환경에서 수능 적응력 제고 및 자기주도적 학습력 신장을 위해 '2021학년도 3월 고등학교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국연합학력평가는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같은 형태로 진행되며,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 영역으로 실시된다. 모든 수험생들은 한국사 영역에 반드시 응시해야 하며, 미응시할 경우 성적통지표가 제공되지 않지만, 1,2학년은 교육과정상 한국사를 이수하지 못한 학교가 있어, 예외적으로 한국사를 선택하지 않을 수 있다. 영어와 한국사 영역의 절대평가 방식은 종전대로 유지된다. 이번 전국연합학력평가는 학생 선택 중심의 2015개정교육과정을 반영한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변경된 시행방식에 따라 국어와 수학에서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의 구조로 시험이 실시되어, 수험생은 공통과목의 답안을 작성한 뒤, 본인이 선택한 과목의 답안을 작성해야 한다. 또한, 4교시 실시 방식은 한국사와 탐구과목이 분리되어, 한국사 시험이 종료된 뒤, 15분간 한국사 답안 제출과 탐구과목
(포탈뉴스) 영양교육지원청은 ‘2021년 청렴도 향상 종합계획’을 수립, 직원과 학부모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펼친다. ‘청렴한 해달뫼 영양교육 구현’을 비전으로 해서 ▲공직문화 확산 ▲부패 사전예방 ▲부패신고제도 활성화 및 공직기강 확립 ▲주민과 소통하는 영양교육 등의 분야에서 15개 세부 사업을 연간 일정에 따라 시행한다. 특히 올해는 ▲성과향상 및 역량 재고를 위한 ‘성과 노트’ 활용 ▲소액 시설공사 통합 계약 추진 ▲통학 차량을 이용한 청렴 홍보 등 7개의 신규과제를 추진한다. 교육지원청은 청렴 실천과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교육장과 교장, 교직원이 서명한 청렴 구호를 제작해 통학버스를 이용해 학부모 등 군민들에게 알렸다. 한편, 영양교육지원청은 최근에 실시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2018년)’에서 전 항목에서 우수한 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소양자 교육장은 “영양 교직원 모두는 맑고 깨끗한 마음으로 올곧게 업무에 임해달라.”라며 “학부모와 군민에게 신뢰와 존경을 받는 영양교육이 되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양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