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부여군 홍산공공도서관에서는 2021년 도서주간 행사기간 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상에 지친 군민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으로 활력을 불어넣고, 작은 여유와 힐링의 시간이 되길 기대하며 도서 대출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 선착순 100명에게 후리지아 꽃을 증정하는 ‘꽃 드림’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리고 홍산공공도서관은 도서대출 권수를 2배로 확대하고, 대출이 정지된 연체자들은 대출정지 해제 등 도서 대출이 가능하도록 혜택을 줄 예정이다. 또한, 도서주간 행사기간이 끝나더라도 4월부터 12월까지 기존 도서 대출 권수를 5권에서 8권으로 확대 시행한다. 한편, 작년 과월호 잡지를 1인당 3권씩 무료로 배부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1층 로비에는 '달에서 아침을'원화를 전시할 예정에 있으며, 5월부터는 홍산공공도서관 상반기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여름방학에는 학생들을 위한 독서캠프도 계획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산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부여군]
(포탈뉴스) 부여군이 세계유산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활용사업을 활발히 펼친다. 군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전 국민 예방접종으로 하반기에 집단 면역이 형성될 것을 기대하면서 올 가을철을 겨냥, 문화재 향유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적극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먼저 세계유산 미디어 파사드 구축사업을 가을철 예정된 3대 축제인 세계유산축전, 문화재 야행, 백제문화제 기간에 함께 진행한다. 세계유산 미디어 파사드 구축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하여 개방된 야외 관람형 콘텐츠 필요성에 따라 기획됐다. 부여군은 세계유산 미디어 파사드 구축을 통해 정림사지에 미디어 IT 기술을 접목하여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의 보편적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프로젝션 맵핑(사물의 표면에 영상을 투사), 인터랙티브(쌍방향) 아트 등 새로운 콘텐츠를 구축한다. 또 역사문화 스토리텔링을 통해 남녀노소, 외국인 관광객도 이해 가능한 미디어 아트쇼를 구현하여 야간 경관 및 볼거리를 창출, 새로운 관광자원을 확대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8월 13일부터 28일까지 17일에 걸쳐 부여군과 공주시, 익산시가 동시에 개최하는 세계유산
(포탈뉴스) 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8일유초중고 교(원)장을 대상으로 단위학교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2021 학교장 환경생태교육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국가환경교육센터장인 공주대학교 이재영 교수의 ’기후위기와 환경재난의 시대, 교육의 생태적 전환‘이라는 주제로 환경생태교육의 중요성과 학교 환경교육의 미래 방향을 성찰해 보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태안교육지원청 윤희송 교육장은 “환경문제는 인종, 세대를 넘어선 전 지구적인 문제로 미래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 생태문명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며 앞으로 학교 역할은 더욱 강조될 것.”이라며 환경생태교육의 중요성 강조하였다. 앞으로 태안교육지원청은 환경생태 중심의 삶의 방식을 변화시키기 위해 3・6・5 운동의 적극적 실천과 학교 안에서 삶과 배움을 일치할 수 있는 환경생태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전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태안교육지원청]
(포탈뉴스) 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 학교 환경교육 활성화 지원을 위해 환경교육지원단 전문가 위원에 대한 위촉식과 협의회를 개최했다. 태안교육지원청은 2021년 환경특구 선도교육지원청 사업을 운영하며 교원, 학부모, 전문가로 구성된 환경교육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위촉된 전문가 위원은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 태안군청, 한국서부발전 등 9개 기관의 전문가들로 학교 환경교육 활성화 지원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위촉장 전달 후 실시된 협의회에서는 기관별 운영되는 환경교육(사업)의 사례를 공유하고 환경의날 기념 공동행사 개최 등 학교를 지원하기 위한 협업 방안을 논의하였다. 태안교육지원청 윤희송 교육장은 “작은 빗물이 모여 큰 바다를 이루듯 오늘 함께한 자리가 태안 환경교육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환경교육지원단의 적극적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환경교육지원단 전문가 위원들은 해안생태환경 교육자료 개발, 학생원탁토론회, 찾아가는 캠프 등 학교 환경교육 지원을 위해 함께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태안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충남교육청은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아 오는 16일까지 온라인 기억 문화제 ‘노랗게 물드는 4월의 봄’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충남 학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학생참여 플랫폼인 ‘들락(樂)날락(樂)’을 활용하여 온라인 기억 문화제를 개최한다. 온라인 기억 문화제는 ‘노랗게 물드는 4월의 봄’이라는 주제로 ▲세월호 관련 교육 활동과 단체추모 사진 등을 소식 나눔에 등록하는 참여형 지도 제작 ▲희생자를 추모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동영상 공모전 등 들락(樂)날락(樂)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여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교육청은 매년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고, 참사의 교훈을 잊지 않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다함께 모여서 추모 행사를 하기 어렵지만, 우리 학생들이 온라인 기억 문화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그날의 아픔과 교훈을 기억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교육청]
(포탈뉴스) 충남교육청은 오는 30일까지 2021년 1차 학교폭력 실태(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0년 2학기부터 현재까지의 학교폭력 관련 경험 및 인식 등을 조사한다. 참여 방법은 학교폭력 실태조사 누리집에 접속해 별도 회원 가입 없이 24시간 설문에 응할 수 있다. 학생 인증은 담임교사로부터 부여받은 인증번호를 입력한다. 시각장애 학생을 위한 음성 지원과 단축키 활용 서비스, 다문화가정 학생을 위한 다국어 7개(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태국어, 필리핀어, 러시어어) 언어 지원 등을 구현하여 실태조사의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올해는 학생 학부모의 의견을 반영하여 모바일 기기(스마트폰, 태블릿)에서도 참여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들이 성실하게 실태조사에 참여해야 신뢰성 있는 결과가 나올 수 있다.”며, “조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학교와 교육청이 최선의 노력을 해달라.”고 말했다. 또 그는 “향후 조사 결과를 분석하여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여 학교폭력 없는 평화로운 학교를 만들어가겠
(포탈뉴스) 충남교육청은 학생 수 50명 이하 작은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오는 9월까지 23개 초, 중학교에서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교육청과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이 공동으로 추진한다. 청소년활동 전문기관의 지원을 통해 작은 학교 학생들에게 ‘찾아가는 체험활동, 비대면 온라인 체험활동, 숙박형 체험활동’을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초등학교의 경우 체험형 안전교육, 단풍나무 씨앗 모형 제작, 달 지구 만들기, 단체임무수행 활동, 숲밧줄 놀이, 언어원정대, 자연소리 악기 만들기 등이 있다. 중학교는 도전 탐험 활동, 다양한 협동 활동, 큐브 만들기, DNA 추출하기, 역사 보도 게임, 언어 마블, 미니어처, 조선명탐정 CSI 등을 운영한다. 이병도 교육혁신과장은 “다양한 체험활동을 더 많은 학교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교육청 지원을 확대하겠다”며, “코로나 시대 이러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곳은 학생 수가 작은 학교만이 가능하다. 안전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는 농어촌 작은 학교의 여러 장점들과 새로운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충남의 작은 학교는 초⋅중학교 177개가 있다. 이는 전체 초⋅중학교
(포탈뉴스) 서천군은 이달 중순부터 10월까지 마량리 동백나무숲 일원에서 2021년 생생문화재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생생문화재 활용사업은 문화재에 담긴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문화 및 교육 콘텐츠로 창출하고자 하는 대표적인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으로 서천군은 지난해 천연기념물 제169호인 서천 마량리 동백나무 숲을 중심으로 다양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을 기획해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의 세부 프로그램으로는‘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동백숲 놀이터’, ‘천연기념물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마음을 치유하는 동백자연 미술학교’ 등이 있다. 그중 중심 프로그램인 ‘동백숲 놀이터’는 마량리 동백나무 숲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일일 교육체험 프로그램으로, 오는 4월 17일부터 5월 9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총 8회차로 진행하며, 참가비는 3천원으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방문객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신청을 받아 운영할 예정이다. 군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 지역문화재에 대한 군민의 관심을 높이고 부가가치를 창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에서 코로나블루 날릴 봄 낭만 가득한 자동차 극장이 열린다. 12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을 위한 자동차 극장이 오는 17일 오후 3시와 7시 2차례 영동체육관 주차장에서 열린다. 이 자동차 극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공연, 영화 관람 등 문화생활이 위축된 상황에서, 안전한 여가활동 기회 제공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영동레인보우영화관(위탁업체 영동작은영화관 주식회사)이 한국영상자료원에 신청하여 추진되는 행사이다. 오는 4월 17일 오후 3시 낮에는 옛 향수를 불러오는 고전영화 ‘사랑방손님과 어머니’, 저녁 7시에는 박보영, 김영광 주연의 ‘너의 결혼식’이 영동체육관 주차장에서 상영되면서 군민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선명한 LED스크린을 통해 영상이 송출되어 낮에도 상영가능한 자동차 극장으로 라디오 주파수에 맞춰 음향과 음성을 듣는 시스템이다. LED스크린 특성상 약간 작은 화면으로 회당 30여대까지 영화를 즐길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행사장 출입과 이격 주차, 원활한 영화 관람이 가능한 1회 30여대 정도의 차량만 사전 전화접수를 통하여 입장할 수 있다
(포탈뉴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강경JC(강경청년회)로부터 강경지역 청소년들이 지속가능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활동장소를 포함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받게 되었다. 강경JC 공성대 회장은 지난달 10일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을 방문하여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강경JC가 청소년들이 활동하는데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힘껏 지원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에 따라 강경지역 청소년들은 봉사활동을 진행하기 위한 회의나 나눔물품을 제작할 때 강경JC 회의실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간식 및 식사지원도 받게 되었다. 또한, 4월 10일에는 20여명의 봉사단 청소년들이 코로나19로 외부와 차단되어 우울해져 있는 어르신께 양말목공예로 만든 약봉투 바구니와 감사 손편지를 지역시설 ‘강경고향의 집’어르신들께 전달했다. 강경JC 공성대회장은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선배로서 실질적인 도움을 지속적으로 주고 싶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논산계룡교육청]
(포탈뉴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 통학차량의 효율적인 운영 및 관리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통학차량 운행노선 적정성 분석 실무단을 구성하고 1차 협의회를 논산계룡교육지원청에서 진행했다. 이번 실무단은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논산계룡지역의 통학차량 운영 노선도를 분석하여 효율적인 차량 배치 및 예산 집행을 위한 향후 방향을 논의한다. 이진구 교육장은 “관내 통학차량 노선도 분석을 통해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논산계룡교육청]
(포탈뉴스)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온다는 오는 14일 삼짇날(음 3월3일)을 맞아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는 다채로운 봄맞이 행사를 펼친다. 봄을 알리는 삼짇날에는 꽃놀이를 즐기면서 겨우내 움츠렸던 마음을 펴고, 서로 마음을 다잡고 한 해의 건강과 평화를 비는 세시풍속일이다.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는 봄 향기가 가득한 봄꽃을 10시부터 체험관 방문객 33명을 대상으로(선착순) 무료로 나누어 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절기음식(화전과 화채 만들기) 체험과 꽃차 만들기 체험이 오전과 오후에 나누어 각 16명 사전신청(선착순) 받아 진행할 예정이다. ‘화전과 화채 만들기’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꽃차 만들기’는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하며, 참가비는 화전과 화채는 1만원, 꽃차는 2만원이다. 모두 포장용기가 제공된다. 한편, 우리의 전통 문화 뿐만 아니라 문화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타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다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특히 4월에는 우리의 문화를 좀 더 흥미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대한민국’작은 꾸러미를 대여, 운영하고 있으며, 마지막 주 수요일인 4월 28일 오후 2시엔‘월과 채와 오이선
(포탈뉴스) 울진군은 지난 6일 죽변면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1년 도서관‘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에 9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은 도서관을 거점으로 강연과 탐방 그리고 독서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생활 속에서 인문가치를 확산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죽변면도서관은 40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받아 오는 6월부터 총 5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며, 5월부터 울진군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이번 인문학 프로그램은‘우리가 준비해야 할 4차 산업혁명시대’라는 주제로 사회과학 및 자연과학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하여 4차 산업혁명시대를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지식을 공유하고 농어촌지역에 맞는 대응전략과 적용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성우 죽변면도서관장은“이번 인문학프로그램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이후의 우리의 생활 변화 등 군민들이 미래시대를 예측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군]
(포탈뉴스) 경상북도교육청 영주선비도서관은 제57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4월 한 달간 ‘당신을 위로하는 작은 쉼표 하나, 도서관’이란 주제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마련했다. 도서관주간은 한국도서관협회가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적극 홍보하여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 전국 독서문화 캠페인으로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를 말한다. 영주선비도서관 주요 행사 중 ▲그림자극 ‘비발디의 사계’▲인문학 특강‘음악을 듣다, 나를 듣다.’는 지난 4월 6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독서프로그램, 전시프로그램 외에도 ▲나에게 선물하는 시 한 편 ▲#요즘뭐읽어? ▲추억의 뽑기판 등 참여행사를 진행하고, 대부분의 행사는 추첨을 통해 상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이철연 영주선비도서관장은 “이번 도서관주간 행사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지역주민들이 조금이라도 위로받았으면 하고, 도서관이 삶의 소중한 쉼표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주시]
(포탈뉴스) 경주 동궁원은 이번달 10일, 11일 이틀간 작은 문화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행사는 동궁원 내 느티나무 광장에서 튤립 꽃다발 만들기, 다육이 심기, 꽃 풍선 만들기 등 색다른 체험(률립 꽃다발 만들기, 다육이 심기 프로그램은 참가비 1000원)으로 진행돼 많은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현재 동궁원에는 봄의 꽃 튤립과 히아신스, 수선화, 알리움 등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사랑스러운 꽃말을 가진 다양한 튤립이 많은 방문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하다. 김차식 동궁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하게 지내 온 시민과 관광객들이 싱그러운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도록 행사를 잘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