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사천시문화예술회관이 오는 4월 28일 오후 7시30분 대공연장에서 서울시티발레단의 동화발레 ‘백조의 호수’ 공연을 개최한다. 동화발레 ‘백조의 호수’는 어린이들의 상상 속 동화 이야기를 전 연령대 관객들이 교감을 나눌 수 있도록 제작된 것으로 달빛이 비치는 호수에서 이뤄지는 백조와 인간의 사상을 서정적으로 그려냈다. 또, 실제 백조 모양과 흡사한 부리 모양의 투구와 의상을 제작하고, 나레이션을 더해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연출했다. 특히, 국립발레단 주역 무용수였던 김광진 단장의 연출과 미국 죠프리발레단 솔리스트 정한솔 무용수의 재안무로 공연의 완성도를 높여 관객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왕자의 성인식(프롤로그), 호숫가 정경(1막), 궁전 무도회장(2막), 영원한 사랑(3막) 등으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누구나 쉽게 작품세계 속으로 빠져들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서울시티발레단은 발레 뮤지컬 '호두까기 인형', 힐링 동화 발레 '잠자는 숲속의 미녀' 등 동화를 소재로 특별한 이야기 형식으로 연출·기획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차이코프스키 3대 발레 ‘호두까기 인형’, ‘잠자는 숲속의 미녀’, ‘백조
(포탈뉴스) (재)거창문화재단은 2021 근대의료박물관 정원음악회 ‘정오가 주는 행복’을 오는 13일 화요일 12시 20분에 거창근대의료박물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가을에 시작된 정원음악회는 인근지역 직장인들과 상인들이 점심식사를 마치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 감상과 함께 휴식을 가질 수 있는 힐링음악회로, 4월 13일 화요일부터 4월 30일 금요일까지 주말과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 낮 12시 20분에 약 30분간 거창근대의료박물관 정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거창근대의료박물관은 옛 건축물과 각종 의료기기들이 예전 모습대로 보존되어 의료 및 건축사적 보존가치가 높아 국가지정 등록문화재 제572호 ‘거창 구 자생의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우리 지역의 등록문화재 세 곳 중 하나에 속한다. 아늑한 정원을 품은 거창의 숨은 명소 근대의료박물관에서 옛 숨결을 느끼며 ‘정오가 주는 행복’이라는 제목으로 소규모 음악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부부 성악가의 사랑의 노래, 세 명의 사랑스러운 소프라노가 들려주는 봄 향기 가득한 우리의 가곡, 따듯한 바람의 하모니 목관(플룻, 클라리넷, 오보에, 바순) 4중주, 향수를 자아내는 아코디언의 낭만, 바이올린, 첼로의
(포탈뉴스) 거창교육지원청은 미래역량 중심의 수업 혁신을 위해 2021년 4월 12일 18시부터 21시까지 3시간 초·중·고 교사들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하였다. 거창교육지원청은 미래역량 중심의 수업혁신과 모든 학교 배움중심수업 실천을 위해 수업혁신 전문적학습공동체, 아이톡톡, 배움중심수업 나눔중심학교 컨설팅지원단 등을 구성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학교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배움중심수업 전문성 신장을 위해 초·중·고 교사 21명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수업나눔을 통한 교실수업 개선’을 주제로 실시하였다. 4월 12일부터 11월 8일까지 총 6회 야간 18시부터 21시까지 3시간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거창관내 뿐만 아니라 합천과 함양의 교사들도 연수에 참가하였다. 연수 강사는 거창 배움의 공동체 연구회 대표인 거창여자고등학교 장소영 교사로 배움중심 수업 이론 및 철학을 강의와 토론으로 진행한 후 과목별 교육과정 분석을 통해 수업디자인을 연수생들이 함께 실습한다. 그리고 수업디자인을 학교 현장에서 적용한 후 수업 나눔을 통해 교사들의 배움중심 수업의 전문성 신장과 함께 집단 연구 풍토를 조성할 계획이다. 거창교육지원청은 ‘학교일도 힘든데
(포탈뉴스) 봉화교육지원청은 13일 관내 수업전문가(수업연구교사) 신청(추천) 교사 13명을 대상으로 수업 실천 전문가 육성을 위한 ‘2021년 초등 수업전문가 오리엔테이션’을 비대면 온라인으로 실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올해 수업전문가(수업연구교사) 활동에 참여하는 교사들을 대상으로 전년도 심사위원 2분을 모시고 작년 연구 수업 사례를 바탕으로 좋은 수업 사례를 안내하고, 또 학생 주도적 수업 활성화 및 교실 수업 개선을 위한 정보를 서로 공유함으로써 수업전문가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수업전문가 활동은 경북교육청 교실 수업 혁신의 대표적인 정책으로, 수업연구교사, 수업선도교사, 수업명인 3단계로 구성되어 수업 역량과 활동 실적에 대해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인증을 받으면서 단계적으로 수업 전문성을 기르도록 하는 제도이다. 수업전문가 활동에 참여하는 교사들은 수업 공개를 비롯하여 수업 개선을 위한 각종 연구 활동 및 컨설팅 등에 참여함으로써 교실수업개선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박세락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기초학력 부진과 학습격차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여전히 크고, 코로나19 국면이 장기화됨에 따라
(포탈뉴스) 남해군은 ‘2022년 보물섬 남해 방문의 해’를 앞두고 공식블로그 ‘남해랑 썸 타자’ 이웃 확대를 위하여 ‘초성퀴즈 경품 이벤트’를 개최한다. 남해군 공식블로그(남해랑 썸 타자)를 방문해 이웃 추가 후, 퀴즈 정답과 응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초성퀴즈는 ‘2022년 ㅂㅁㅅ ㄴㅎ ㅂㅁㅇ ㅎ’다. 참여자 중 10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모바일상품권(1만원)을 증정할 계획이다. 초성 퀴즈 이벤트는 4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7일 남해군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5월 14일까지 당첨자에게 상품권을 발송한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코로나19로 지친 모든 분들께 마련한 작은 이벤트지만 퀴즈도 풀고, 남해군 공식블로그에서 전해 드리는 랜선여행을 통해 언택트 관광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며 “다가오는 2022년 보물섬 남해 방문의 해에 앞서 다양한 정보를 남해군 SNS에서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5기 남해군 SNS 알리미단 21명은 지난 4월 1일부터 1년간 활동을 시작함에 따라 관광지를 비롯하여 맛집, 숙박업소, 핫플레이스 등 남해군 방방곳곳
(포탈뉴스) 금산교육지원청은 3월 29일부터 금산 관내 유·초·중학교에서 학교교사와 마을교사가 마을의 인적역량과 물적 자원을 바탕으로 교육과정을 재구성하고 함께 수업하는 프로젝트 교육과정인 마을교육과정을 실시하여 학생들에게 마을교사와 함께 교육과정 속의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마을교육과정은 학생들이 ‘마을로 찾아가는 교육과정’과 마을교사가 학교로 찾아오는 ‘마을이 찾아오는 교육과정’으로 실시되고 있다. 2020년 처음 시작된 마을교육과정은 2021년 3월 금산 관내 학교별로 신청을 받은 결과 지난해와 비교하여 2.5배 이상의 신청이 들어와 마을교육과정이 성공적으로 안착되었음을 볼 수 있었다. 2021학년도 마을교육과정은 21개교에서 캘리그라피, 로봇 코딩, 바느질, 창의인성전래놀이 등 60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4월 9일 제원초등학교에서 고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 바느질 수업에서는 마을교사가 가져온 미싱기와 담임교사의 시범으로 팀코칭이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조끼와 가방 만들기를 하면서 호기심에 가득차 궁금한 점을 물으며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고 자신이 만든 조끼와 가방을 들고 뿌듯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양정숙 교육장
(포탈뉴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4월 12일부터 16일까지 청소년마을공간 ‘위쥬’ 에서 초중고 교육복지 담당자 연수를 4권역으로 나누어 실시한다. 연수를 진행하는 조미현 교육복지사는 △학생 특성에 맞는 지원 및 관리 △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 구축 운영 △위기학생을 위한 통합시스템에 대해 실례를 들어가며 연수를 진행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방치되는 학생들의 상황을 안내하며 단위학교의 교육복지 담당자의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담임교사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하여 지원이 필요한 학생이 발견되었을 때 교육복지 지원센터가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주거환경 개선지원, 청소지원, 생필품 지원, 치료지원 등의 다양한 지원이 가능함을 안내하였다. 이진구 교육장은 “교육복지 지역안전망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한 명의 학생도 소외됨이 없이 평등한 교육여건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이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취약계층 아동돕기 지원금으로 7백만 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경남교육청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2020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정부로부터 받은 포상금 2백만 원과 국민권익위원회의 ‘제9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에서 온라인 국민참여 포털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받은 포상금 5백만 원이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대민 서비스 수준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평가해 불편부당한 제도를 개선하고 민원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중앙행정기관,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등 총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경남교육청은 다양한 분야에서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민원제도개선 발굴단을 통해 77개의 제도개선 안건을 발굴하고 이 중 교육공무직 채용원서의 온라인 접수 등 7건을 시행하였으며, 본청 부서·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자체 민원 평가를 통해 민원 처리의 관행을 개선함은 물론, 매월 민원 우수공무원을 선정하여 포상하는 등 적극적인 대민 행정에 앞장섰다. 이 밖에도 경남교육콜센터를 운영하여 민원 궁금증을 원스톱으로 해소하고, 매주
(포탈뉴스) 경남 합천군과 경남연구원은 (사)한국문화유산협회의 ‘2021년도 매장문화재 학술발굴조사 활성화 사업’에 합천군의 비지정 가야유적인 중산동 고분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문화재청이 후원하고 (사)한국문화유산협회가 주관하는 ‘매장문화재 학술발굴조사 활성화 사업’은 비지정 매장문화재의 발굴비 전액을 지원하는 학술사업이다. 대상은 중요 비지정 매장문화재로서 학술적, 역사적 가치가 큰 유적으로, 매년 전국의 2곳 내외의 유적을 엄선하여 지원하고 있다. 합천의 중산동 고분은 Ⅰ, Ⅱ로 구분되며, 이번에 발굴 조사하는 중산동 고분Ⅰ은 쌍책면 하신리에 소재한 비지정 유적으로 가야멸망기인 6세기 중엽의 돌방무덤(石室墓)이다. 고분은 다라국의 중심유적이자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추진 중인 합천 옥전고분군(사적 제326호)과 불과 5㎞ 거리에 있다. 합천군과 함께 공모지원을 추진한 고민정 경남연구원 역사문화센터장은 "중산동 고분은 도굴 피해를 입었으나, 현실과 묘도, 봉토 등이 비교적 잘 남아 있다" 며 "이번 학술발굴 결과와 주변유적과의 비교연구를 통해 가야 말기의 변화상과 백제 문화의 이입과정을 규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포탈뉴스) 함안문화예술회관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레퍼토리 시리즈 첫 번째로 진행되는 연극 ‘사랑초’가 오는 4월 16일 오후 7시 30분, 17일 오후 3시 이틀 간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연극 ‘사랑초’는 조선시대 함안 지리지인 함주지에 수록된 기생 노아의 이야기에 상상을 더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조선을 건국한 이들이 왕씨 성의 사람을 모두 몰살하고자 하는데, 함안에서 술을 담그며 사는 노아와 아버지는 왕씨 성이란 이유하나 만으로 대역죄인 취급을 받고 죽임을 당할 처지에 놓이며 겪게 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은 연극, 무용, 음악, 전통예술분야의 전문예술단체와 공연장 간 상생협력을 통해 안정적 창작환경 및 창작활동 활성화를, 공연장은 공간 운영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예술단체와 공연장 간 협약을 통해 진행된다. 연극 ‘사랑초’의 입장료는 전석 2만 원이며, 관람연령은 8세(초등학생) 이상이다. 코로나 대비 거리두기 좌석으로 200명 선착순 예매를 진행한다. 공연과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
(포탈뉴스) 함안군은 오는 4월 23일부터 5월 2일까지 진행되는 ‘제2회 대한민국 수박축제 & 제27회 함안수박 온라인 축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창원시내를 운행하는 노선버스 15대 좌우에 홍보물을 부착하여 4월 12일부터 한달간 홍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홍보물은 밝은 노란색 바탕에 수박사진을 넣어 멀리서도 눈에 띄기 쉽게 제작하였고, 축제기간 안내와 함께 함안군농업기술센터 공식블로그로 연결되는 QR코드를 넣어 누구나 쉽게 축제 일정 및 프로그램 소개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앞서 군은 코로나19의 확산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사회와 군민의 안전을 우선하고 함안수박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전국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함안수박축제위원회와 협의하여 온라인 축제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함안수박 온라인 축제’는 수박요리키트 체험, 일상 속 함안수박 color 찾기, 수박 쌓기, 함안수박 글짓기 등 변화된 환경에 맞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봄 대표지역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군은 강조했다. 아울러 축제기간 중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한 라이브 커머스로 실시간 판매를 진행하고, 동시에 오프라인으
(포탈뉴스) 창원시는 10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이동형 전시프로젝트인 ‘창동예술작품 찾아가는 갤러리: 예술마실’을 진해해양솔라파크에서 첫 만남을 가진다고 12일 밝혔다. ‘창동예술작품 찾아가는 갤러리:예술마실’ 운영은 4월에는 창동예술촌 예술작품을 담은 '봄마실',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림공예촌 예술작품을 담은 '일상의 선물'을 진해해양솔라파크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기간 동안 창동예술촌 및 부림창작공예촌입주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본 행사는 지속되는 코로나 상황으로 문화예술 행사 프로그램이 축소되고 있는 가운데 ‘창동 예술작품 찾아가는 갤러리:예술마실’ 행사로 예술인들을 응원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시민들에게는 일상을 위로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하며 기획되었다. 이정근 환경도시국장은 “이번 찾아가는 갤러리 예술마실 행사는 시민들이 직접 창동으로 찾아가지 않고도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창동예술촌 및 부림공예촌의 우수한 예술작품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후 7월은 '환경+생태+예술'을 주제로 주남저수지 람사르문화관 갤러리에서 9월에는 '추억여행'을 주제로
(포탈뉴스) 진주시는 4월 10일 오후 5시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 제66회 정기연주회를 진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 하모진주와 서경방송을 통해 실시간 중계했다. “봄, 내려온다”를 주제로한 이번 정기연주회는 올해 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에 새로 취임한 이건석 지휘자의 지휘로 전통적인 가락을 재해석한 창작물 등 총 5곡의 공연물로 구성되었다. 따뜻한 봄날 탐스러운 노란색의 깃털을 자랑하는 꾀꼬리가 연녹색의 버드나무를 날아다니는 동작을 담고 있는 화려하고 우아한 궁중정재 ‘춘앵무’를 시작으로, 메나리 가락의 밀양아리랑과 육자배기 선율의 진도아리랑을 주제로 한 국악관현악 ‘남도아리랑’을 통해 만물이 소생하는 남도의 활기찬 봄을 전달하였다. 또한 대중에게 익숙한 리베르 탱고와 아디오스 노니노를 작곡한 탱고의 거장 아스트로 피아졸라의 작품을 진주시국악관현악단과 이창훈의 대금협연으로 초연하였으며, 민요 및 판소리의 다양한 소리색이 어우러진 국악 아카펠라 그룹 ‘토리스’의 연주로 동서양의 아름다움을 다양하고 새롭게 선보였다. 더불어 진주시민의 건강과 번영의 뜻을 담아 진주의 대표적인 지역예술가 진주삼천포 12차 농악과의 협연 ‘판놀음Ⅱ
(포탈뉴스) 계룡시는 성장기 어린이의 창의력 개발 및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건립한 아동이용시설인 ‘어린이감성체험장’의 5월 개관을 앞두고 시범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고 밝혔다. 엄사면 도곡리에 대지면적 4,265㎡, 건축면적 607㎡에 지상 1층 규모로 건립된 감성체험장은 프로그램실, 감성체험놀이실, 감각창의놀이실, 장난감도서관, 야외놀이터로 구성됐으며, 시범운영 프로그램인 감각놀이와 숲속놀이 프로그램은 현재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운영중에 있다. 아울러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하에, 인근 두계생태하천, 청송약수터 등 유아숲 지도사의 진행으로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숲속을 자유롭게 걸어 다니면서 봄 꽃 찾기, 도룡뇽 및 개구리 알 관찰하기 등 봄을 보고, 만지고, 느끼고 교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감성체험장은 현재 건물과 외부놀이시설에 대한 공사는 마무리 됐으며, 오는 5월 개관 전까지 실내 놀이시설과 장난감 도서관 등의 실내 인테리어 공사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매주 화∼토요일, 10시∼17시까지 (오전 1회, 오후 2회)운영 할 예정으로 천연재료를 이용한 감각놀이, 모둠놀이 및 자연을 느낄
(포탈뉴스) 공주시는 전국 유치원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14회 공주 석장리구석기문화재 그림그리기 대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의 주제는 ‘석장리 구석기인과 함께 생존하기’로, 그림 도구는 자유롭게 사용해도 무방하다. 참가대상은 유치부와 초등부로 나눠 진행되며 지역 제한은 없다. 희망자는 접수 원서를 석장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그림과 함께 석장리박물관으로 5월 8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응모작은 심사를 거쳐 대상 문화재청장상(1명)을 비롯해 최우수상 3명과 우수상, 특선, 입선작을 선정하고, 특선 이상 수상작은 6월 한 달간 석장리박물관 전시관에서 전시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공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