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오는 4월 15일은 의령군의회 개원 30주년이 되는 날이다. 지난 1991년 4월 15일 개원하여 현재 이를 기념하기 위한 뜻있는 전시가 열리고 있다. ‘낮은 자세로 군민의 뜻을 대변하는’ 의령군의회는 의회 개원 30주년을 기념하고 의회 역사를 회고하기 위해 지난 6일부터 의령군의회 2층 복도에서 사진전을 열고 있다. 주제는 ‘그 기억, 그리고 희망’이다. 지난 시간의 활동에 대한 기억을 의령군의 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내일의 희망으로 열어가자는 의미다. 의령군의회 개원 30주년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사람이 많이 모이는 행사를 대신하여 의회의 역사를 돌아보고 향후 군정발전과 군민 복리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기념 사진전이다. 이번 사진전은 오는 6월까지 진행되며 1991년부터 2020년까지의 기록을 10년 주기로 세 차례에 걸쳐 전시된다. 회기활동, 시정현장방문, 간담회 등의 사진 12점씩 총 36점을 전시하여 군민들이 의령군의회 제1대에서 제8대까지의 의정활동을 사진을 통해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문봉도 의장은 “개원 30주년을 기념하여 군의회가 그동안 어떠한 의정활동을 했는지 의회를 방문하는 군민들이 한눈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학교 밖 사설 클럽에서 운동하는 학생선수들의 안전한 운동 환경 조성을 위하여 유관기관과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점검은 세종시교육청, 세종시경찰청, 세종시청, 세종시축구협회, 세종시야구협회 관계자 총 8명이 합동점검반으로 편성되어, 4월 13일부터 4월 22일까지 세종시 관내에서 운영 중인 축구 7개소, 야구 6개소 총 13개소 클럽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현장점검 시 ▲훈련장 및 훈련 용품의 방역 및 소독 여부 ▲훈련시설 내 손소독제 등 위생용품 비치 여부 ▲대인 간 접촉 훈련 시 마스크 착용 여부 ▲훈련장 외부인 출입 제한 여부 ▲발열체크 등을 집중 점검한다. 또한 학생선수 인권 강화를 위해 ▲스포츠 학교폭력 집중신고기간 홍보 ▲연 1회 이상 학생선수 학교폭력 전수조사 실시 ▲학생선수 적정 운동시간 안내 ▲정규수업 이수 및 최저학력제 보장 ▲혹서기⸱혹한기 훈련 시간 최소화 등이 안내된다. 특히 클럽지도자의 인권 감수성 신장을 위해 ▲경기단체 협업체계 구축 ▲학생선수 학교폭력 예방교육 컨설팅 ▲바람직한 지도철학 함양을 위한 소양 교육 등도 실시한다. 김동호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이번 점검을
(포탈뉴스)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4월 14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1년 상반기 직원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은지 친절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진행된 이번 교육은 민원 응대 역량 강화 및 친절마인드 향상에 중점을 두고 실시되었으며, 집합교육 대신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한 쌍방향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실제 민원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되어 민원응대 자세를 스스로 점검해보고, 진정성 있는 응대를 위한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이해용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안내방송 및 온라인교육 등 비대면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민원인이 만족하는 친절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 교육청]
(포탈뉴스)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은 4월 14일에 마을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생태계 활성화를 위하여 마을교육 역량강화 비대면연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서구, 유성구 관내 초, 중, 고등학교 161교를 대상으로 ZOOM을 활용하여 비대면으로 실시한 이번 연수는 지역사회와 지속가능한 상생 발전하는 마을교육방안으로 마련하였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대전서부마을교육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서구 행복이음 혁신교육지구와 유성구 나래이음 혁신교육지구의 교육사업을 연계 지원하며, 학교와 마을의 ‘같이행복이음’을 위한 마을교육지원사업을 다각적으로 구상하고 있다. 학교와 마을의 마을교육공동체를 위해 서구 행복이음 혁신교육지구에서는 ▲서구 탐방 프로그램 ▲행복이음과학교실 ▲청소년 꿈동아리 지원, 유성구 나래이음 혁신교육지구는 ▲우리 마을 스탬프 투어 ▲찾아가는 마을 진로직업교실 ▲마을교육활동가 교육과정 운영 등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서부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와 마을의 선순환적 마을교육공동체 역량을 신장하기 위해 기초 지방자치단체(서구청, 유성구청)의 혁신교육지구와의 유기적 협력관계를 돈독히 할 계획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이해용 교육장은
(포탈뉴스) 대전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은 특수학급이 설치되지 않은 유·초·중학교의 통합교육 지원 강화를 위해 2021학년도 거점형 통합교육지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2020년부터 특수학급 미설치교의 안정적인 통합교육 환경 조성과 통합교육 담당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대전원앙초병설유, 대전비래초, 대전선화초, 한밭여중을 거점형 통합교육지원실로 선정 운영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특수학급이 미설치된 유·초·중학교이며, 사전 신청을 받아 청렴하고 공정한 방법으로 선정하였다. 거점형 통합교육실 지원교사는 1년 동안 통합교육 지원 순회교육과 더불어 신청학교를 매월 1회 방문하여 통합교육 관련 업무 및 상담 지원 등 정기 컨설팅을 실시한다. 정기 컨설팅은 방문 지원을 원칙으로 하되, 코로나19 상황 및 학교 실정을 고려하여 유선, 온라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한다. 또한, 필요 시 상시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는 온라인 지원체계도 마련하여 해당 미설치교와 통합교육 지원교사의 활발한 교류와 정보 공유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동·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통합교육지원단’과 연계하여 통합교육 지원을 내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14일에 NH농협은행 대전지역로부터 3천만원 상당의 '학습용 노트북'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학습용 노특북'은 비대면 교육환경개선 및 독도 연구활동 지원 등을 위해 관내 초・중학교(40교, 40명) 저소득가구 학생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며, NH농협은행 대전지역 김동수 본부장은 “코로나19 위기상황에 학생 안전을 위해 총력을 다하시는 대전교육청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관내 어려운 학생들에게 학습용 노트북 기부가 작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다양한 형태의 교육기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교육기부 나눔 문화를 실천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저소득가구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받는 일이 없도록 교육청도 취약계층 등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교육청]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지속되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사립유치원의 재정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유치원의 학부모 교육비 부담 최소화를 위해 정부 누리지원금 2만원 인상에 발맞춰 2021년 사립유치원 학급운영비를 자체 3만원 증액 지원한다고 밝혔다. 매년 교육청의 사립유치원 지원액이 증가하는데 비해 학부모의 교육비 경감에 대한 체감도는 이에 미치지 못한다는 의견과 사립유치원의 어려운 실정을 충분히 공감하는 차원에서 이같이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학급운영비 증액 지원 대상은 금년도 유치원비를 동결·인하·인상 상한율(0.8%)을 준수하는 유치원이며, 원아수 80명이하 유치원은 학급당 월55만원, 80명이상 유치원은 학급당 월45만원을 3만원 증액하여 사립유치원 134개원에 46억가량을 지원한다. 이와 더불어 유치원 교육환경 개선 및 유아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교육정보화기기(기자재) 지원을 대전 관내 모든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3개년에 걸쳐 원당 100만원씩 1억 4천만원가량을 편성 계획하여 2023년까지 완료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앞으로도 사립유치원 학부모 부담금 경감을 통한 유아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포탈뉴스) 거창군민의 날 기념행사 추진위원회는 제1차 회의를 열고 ‘2021년 거창군민의 날 기념식 및 거창한마당대축제’를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4일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위원회는 2021년 거창군민의 날 기념식 및 거창한마당대축제 개최 일정을 이같이 결정하면서 코로나19의 확산이나 진정 추세를 면밀히 지켜본 뒤 비대면·온라인 축제로 개최하는 방안과 대면 개최 방안에 대해 함께 준비해 줄 것을 관련 부서에 주문했다. 안철우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축제 개최가 불투명한 상황이지만, 오랜 기간 힘들어하는 군민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기 위해 거창한마당대축제를 개최하는 방향으로 일정을 결정했다”며,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어 전 군민들이 하나로 화합하는 대면 축제로 개최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군]
(포탈뉴스) 영주시의회는 4월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253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9건, 동의안 2건, 공유재산관리계획안 1건, 의견 청취 1건 등 총 13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할 예정이며,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영주시 공공갈등 예방 및 해결에 관한 조례안(전풍림 의원 대표발의) ▲영주시 사무의 민간위탁촉진 및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재형 의원 대표발의) ▲영주시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안(우충무 의원 대표발의) 등 총 3건이 제출되어 있다. 특히 우충무 의원은 어린이 교통안전 관련 조례안 제출과 함께‘등하교 시간 어린이 교통안전 문제 대책 마련’에 대해 5분 자유발언까지 나서 어린이 교통안전을 우선시하는 성숙한 교통문화의 정착을 당부했다. 이영호 의장은“수도권과 부산을 비롯한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우려가 현실화 되어가고 있다”며, “코로나19가 지역 사회에 더 이상 확산 되지 않도록 방역 수칙 준수 및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주시의회]
(포탈뉴스) 재미와 웃음이 있는 전유성 연출의 클래식 폭소콘서트“얌모얌모”가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유튜브 '문경문화예술회관'에서 생중계된다. 문경문화예술회관이 기획한 이번 공연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대면 공연이 어려운 시기에 공연을 시청하는 관객 모두가 즐기며 문화를 향유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비대면 온라인 공연으로 마련됐다. 얌모얌모 콘서트는 인기 개그맨 전유성이 연출한 공연으로 기존의 클래식은 딱딱하고 어렵다는 공연의 틀을 깨고 누구나 신나게 웃고 떠들며 관람할 수 있도록 한 신개념 음악회다. 또한 실력파 성악가들이 참여해 오페라, 클래식, 대중음악, 팝송등 수준 높은 음악과 마술을 통해 유튜브로 시청하는 관객들에게 재미와 웃음을 선사할 수 있는 공연으로 준비했다. 박용원 문화예술회관 관장은 “이번 공연은 전유성 씨만의 기발한 연출과 이해하기 쉽지 않은 클래식을 온가족이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는 공연을 마련했다며 시민들이 공연 관람을 통해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본 공연은 유튜브 ‘문경문화예술회관’ 채널로 검색, 4월 30일 19시 30분 실시간 방송되며, 자세한 사항은 문경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포탈뉴스) 중천철학도서관은 철학 특화도서관 사업으로 추진하는 ‘올해의 철학책’에 참여할 중천테이블 시민참여자 30인을 모집한다. 중천테이블 시민참여자로 선정되면 ‘올해의 철학책’을 직접 선정하고, 철학책 읽기, 강연 듣기, 토론 등을 통해 자기 삶의 가치와 방향을 정립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올해의 철학책’ 프로그램 참여와 함께 도서관 대출권수 상향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신청 대상은 철학·독서·소통에 관심 있는 도서관 회원으로, 4월 14일부터 28일까지 중천철학도서관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중천철학도서관 관계자는 “다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는 계기가 될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립교향악단의 제145회 정기연주회가 4월 16일 오후 7시 30분 치악예술관에서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광현의 지휘로 무대에 오른다. ‘Classical’을 부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김광현의 사계 첫 번째 시리즈로 ▲모차르트 교향곡 제35번 ‘하프너’ ▲하이든 하프시코드 협주곡 라장조 ▲베토벤 교향곡 제4번이 연주된다. 힘차고 정교한 연주로 사랑받는 피아니스트 안종도의 하프시코드 협연과 대한민국 클래식 한류를 이끄는 K-마에스트로의 대표 주자 김광현의 지휘 아래 원주시립교향악단의 단단한 사운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원주시립교향악단이 지방 교향악단 최초로 17년 연속 교향악축제에 초청된 가운데, 오는 18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되는 '2021 교향악축제' 와 동일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음악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의 봄 메시지가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하동 화개초등학교와 화개초등학교왕성분교장은 지난주 해봄에서 실시하는 찾아가는 문화예술체험교육 일환으로 창의건축물 제작 및 특수분장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화개초와 왕성분교는 농어촌 학교로 지리적으로 문화혜택을 받기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확대하고 예술체험활동을 통해 꿈과 끼를 펼쳐 자신의 특기와 적성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고자 이 프로그램을 신청했다. 화개초 4학년과 왕성분교 5학년은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구조물을 제작하고 전기회로를 활용해 빛을 낼 수 있는 창의 건축물 만들기를 실시했다. 화개초 5·6학년과 왕성분교 6학년은 개성을 표현하는 다양한 특수분장을 배우고 손을 이용한 특수분장 실습을 실시했다. 왕성분교 5학년 한 학생은 “본·분교 학생들이 함께 생각한 것을 공유하고 구상해 만들기를 하니 더욱 의미있는 것 같다. 상상 속 건축물을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직접 만들 수 있어 좋았다. 특히 전기 회로를 이용해 빛을 내는 모습이 마음에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하동군]
(포탈뉴스) 하동군은 별천지하동 행복교육지구 사업 일환으로 지난 주말부터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2021년 고장사랑 하동투어’ 운영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고장사랑 하동투어는 관내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동의 생태·문화 자원을 활용한 주제가 있는 여행 및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바른 인성과 감성을 함양해 지역에 대한 이해와 하동 얼을 계승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올해로 3년째 운영된다. 투어는 초·중학생으로 나눠 운영되며, 초등학생은 4월 첫 투어 이후 ‘자연재해 예방시설을 찾아서’, ‘우리 고장과 나라를 지키는 군부대를 찾아서’, ‘항구와 포구를 찾아서’, ‘하동의 최고 봉우리를 찾아서’라는 각각의 주제로 매달 1회씩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중학생 투어는 4월 24일 ‘한국의 얼이 살아있는 옥종면 탐방’을 시작으로 ‘빨치산의 흔적을 찾아’, ‘섬진강 답사’, ‘하동의 신삼화(新三花)’, ‘하동의 문학’이라는 주제로 초등부와 같이 매달 1회씩 10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올해 첫 투어는 초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국가의 뿌리, 마을을 찾아서 떠나자!’라는 주제로 악양면 매계마을과 진교면 백련리 도요지 일원에서의 체험활동으로 진
(포탈뉴스) 창원시는 13일 오전 10시30분 접견실에서 국립김해박물관과 창원시 역사문화 연구 및 창원박물관의 성공적인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허성무 시장을 비롯해 오세연 국립김해박물관장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창원시 역사문화의 조사·연구 활성화 사업 △창원박물관의 건립 및 운영 △창원시 지역문화 발전 방향 모색 등을 협력한다. ‘창원박물관 건립사업’은 지난해 11월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를 조건부 통과하고 현재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타당성 조사를 앞두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전시 기본계획 수립 및 유물조사 용역이 착수될 예정이다. 시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국립김해박물관은 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조사, 연구, 전시하는 우리나라 대표 가야문화 특화 박물관이다. 가야문화를 국내외에 알리기 위한 다양한 기획전시 개최와 함께 지자체 및 관련 연구기관과 협업한 가야사 연구와 교육, 문화콘텐츠 개발 등에도 힘쓰고 있다. 허성무 시장은 “창원특례시 출범이라는 도약의 시기를 맞아, 시민들의 문화 향유권을 높이기 위해 창원박물관 건립 등 문화인프라를 확충하고 창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