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남교육청은 2021년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연구 활동 선도ㆍ시범학교로 지정된 6개 학교 담당자 협의회를 지난 26일 진행했다. 선도ㆍ시범학교는, 학교에서 기초학력을 다지는데 효과적인 방법을 선도적으로 연구하고 일선 학교에 일반화할 수 있도록 시범 운영하는 역할을 한다. 올해는 ‘1수업 2협력교사제’와 ‘스마트펜을 활용한 기초학력 지도’를 주제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선도ㆍ시범학교의 교감과 업무담당 교사가 모여서 협력강사를 활용한 맞춤 수업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기초학력 향상에 스마트펜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과 관련 교재에 대하여 익히는 자리였다. 특히 미리 개발된 수학 지도 교재 ‘수학톡톡’에 스마트펜을 적용한 학습상황, 이력정보 관리제 등을 직접 활용하는 실습도 진행하였다. 스마트펜은 스마트 기기의 앱과 연동하여 대면 상황은 물론 비대면 상황에서도 학생과 교사를 연결하여 학습상황과 학습이력을 확인하고 보정 지도를 할 수 있도록 돕는 교수ㆍ학습 기자재이다. 협의회에 참석한 한 교사는 “기초학력 보장 선도ㆍ시범학교의 운영 방법과 내용을 함께 나누고 고민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막연했던 스마트펜 활용을 통한 학습
(포탈뉴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학생들에게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통학차량 운영교를 대상으로 ‘365 촘촘한 통학차량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4월 27일부터 5월 11일까지 이뤄지는 이번 점검은 교육장 등 소속 공무원이 유·초·중 30교 48대 차량에 직접 탑승해 △안전장치 및 운행현황 △코로나19 대비 방역상황 △통학노선 등을 점검한다. 이진구 교육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코로나19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차량관련 미비사항을 보완하여 통학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논산계룡교육청]
(포탈뉴스) 부여군이 오는 4월 30일과 5월 1일 홍산 동헌과 홍산 전통시장 일대에서 홍산보부상 보존회가 주관하는 저산팔읍상무좌사 공문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저산팔읍이란 모시가 많이 생산되던 부여・홍산・남포・비인・한산・서천・임천・정산 등의 8읍을 말하고, 상무좌사란 등짐장수로만 이루어진 보부상 조직을 말한다. 공문제의 시작은 조선을 개국한 태조 이성계가 개국에 공헌한 보부상들에게 소금과 인삼 전매권을 수여한 날을 기념해서 열린 보부상들의 잔치로부터 유래되었다고 전한다. 1973년 저산팔읍상무좌사의 유품이 중요민속자료 제30-1호로 지정되어 현재 정림사지 전시관에 보관되어 있다. 이는 김삼현 홍산 문화보존회 회장의 부친 김재련 씨가 20살에 서기로 상무사에 들어가 접장을 거쳐 60년 넘게 상무사에서 활동하면서 보관해 기증한 유품들이다. 공문제의 오랜 전통을 이어온 홍산보부상 보존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처럼 면민 화합 행사는 개최하지 않고 기간 동안 홍산 동헌 광장에서 국가 무형문화재 제136호인 김영조 낙화장의 작품 전시와 시연회만 개최한다. 김영조 명인은 외산면 가덕리 출신으로 21세에 낙화에 입문하여 2010년도에 충
(포탈뉴스) 부여군과 문화재청, (재)백제고도문화재단은 백제왕도 핵심유적인 부여 나성 중 북나성과 부소산성이 연결되는 성벽을 확인하기 위한 발굴조사에 착수한다. 북나성에 대한 발굴조사는 2010년부터 연차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은 10차 조사로 오는 28일에 착수하여 10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부여 나성은 538년 백제가 사비로 천도하면서 사비도성 방어와 함께 도성 내외부의 공간적 경계를 표시하기 위해 쌓은 성이다. 이중 이번 조사가 진행되는 북나성은 부소산성의 북쪽 성벽에서 청산으로 이어지는 약 1km 구간으로, 도성의 북동쪽 방비를 담당하는 지점에 해당한다. 부여 나성은 1991년 동나성 구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약 30여 차례 발굴조사가 이루어졌고, 동나성과 북나성의 성벽 실체와 축조기법을 확인한 바 있다. 북나성 구간은 청산에서 부소산성 쪽으로 산지구간을 따라 이어지는 성벽의 존재는 확인되었으나, 산지구간에서 부소산성으로 향하는 저지대 구간은 실체가 모호한 상태였다. 이 구간은 북쪽에 가증천과 접해있어, 현재의 제방이 성벽일 것으로 예측되었는데, 지난 3월 이 구간에 대한 시굴조사를 통하여 현재 제방을 따라 남아있는 성벽의 흔적
(포탈뉴스) 금산교육지원청은 4월 26일 금산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1 학교운영위원장 역량강화를 위한 함께 배움자리를 운영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마스크 착용, 생활 속 거리 유지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진행한 이번 연수에서는 학교운영위원회 역할, 권한, 의무와 발전기금 운영, 청탁금지법 이해 연수를 실시하고, 2021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를 구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1 학교운영위원회 협의회는 회장 1명, 유·초, 중, 고 부회장 각 1명, 총무 1명으로 총 5명의 임원으로 구성하였고, 금산 교육발전을 위해 교육장과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양정숙 교육장은 “금산교육 발전을 위한 학교운영위원의 역할을 강조하고,꿈‧열정‧사랑이 있는 행복금산교육 실현을 위해 교육서비스의 수요자인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의 다양한 요구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교육청]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기관 및 학교 보안업무담당자들이 보안규정을 쉽게이해하고, 현장실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4월 26일(월)에 보안업무 실무편람을 발간하여 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보안업무 실무편람은 국가보안, 인원보안, 문서보안, 시설보안, 정보보안, 보안감사 지적사례, 관련법령 및 개정서식 등을 수록해 현장에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특히, 보안환경 변화에 따른 각종 보안업무 관련규정 및 정보보안 기본지침 개정사항을 반영하여 실무자들이 개정된 규정 및 지침을 쉽게 이해하고 적용하여 업무에 적극 활용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대전교육청 김종무 총무과장은 “개인정보 유출, 해킹 등으로 국가, 사회적으로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어 보안의 중요성이 더욱더 강조되고 있다”며 “이번 보안업무 실무편람을 통해 보안업무의 내실화를 기하고, 담당자의 직무수행 능력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포탈뉴스) 인천 중구는 2021년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맞아 ‘근대’, ‘개항장’이라는 주제의 '인천개항장 근대음악쌀롱'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역 내 생활 밀착형 문화시설을 거점으로 해서 5월 1일 1회 차부터 10월까지 총 6회 차로 프로그램을 구성한다.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주간 토요일에 근대 음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예술분야 전문가와 협업하는 렉처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한다. 본 공연에 앞서 지역예술인들의 사전 버스킹 공연과 인천역 항미단길 예술단체와 함께 진행하는 아트 프리마켓 체험행사가 곁들어져 더욱 풍성한 볼거리도 제공된다. 중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2021 문화가 있는 날 지자체 자유기획 프로그램’공모사업에 작년에 이어 올해 연속 2회째 선정됐다. 중구문화원, 인천콘서트챔버와 협력해 지역 예술인과 주민들이 체험과 공연을 함께 즐기고 인천 중구의 근대와 마주하며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준비해왔다. 5월 진행될 1~2회차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무관중 녹화 공연으로 문화가 있는 날 공식 유튜브 와 중구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7월에 시작하는 3~6회차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
(포탈뉴스) 자연을 만끽하기 좋은 아름다운 5월! 서구문화회관에서 야심차게 선보이는 “숲속열린음악회 with 이현공원” 공연이 이현공원 잔디광장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개최된다. 서구문화회관은 확 트인 시야에 드넓은 잔디광장과 숲속 자연환경이 돋보이는 이현공원에서 매주 토요일 정기상설공연을 개최하여, 코로나19로 힘든 시민들에게 자연에서 즐기는 힐링과 치유의 시간을 준비했다. 숲속열린음악회는 시민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트로트, 발라드, 락 등 다양한 장르의 인지도가 높은 유명아티스트와 지역 예술인의 콜라보 형식으로 개최되는 콘서트 시리즈다. 먼저, 5월 첫째 토요일은 트로트의 민족에서 우승한 안성준, 개그맨에서 가수로 변신한 김재롱, 신세대 트로트 가수 구수경이 참여하여 트롯의 진수와 재치있는 입담을 보여준다. 둘째 토요일은 한국의 어쿠스틱포크 트리오 그룹으로 ‘너에게 난 나에게 넌’, ‘그렇게 너를 사랑해’ 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자전거 탄 풍경과, 지역에서 오페라 아리아와 뮤지컬 음악으로 활동하고 있는 브라비 솔리스트의 공연이 펼쳐진다. 셋째 토요일은 감미로운 멜로디와 가사로 결혼식 축가로도 인기가 높은 ‘사랑해
(포탈뉴스)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은 4월 24일, 부설영재교육원 입학생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도 교사들의 영재교육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영재교육원 개강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 개강식에는 지난 3월 27일 영재성검사로 선발된 52명의 영재 입학생과 지도교사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개강식은 사전 방역, 발열 체크, 교실 환기, 사회적 거리 유지 등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거친 후 입학 축하, 지도교사 소개, 2021학년도 영재교육원 교육과정 및 일정 안내 등으로 진행되었다. 구서영 영재교육원장의 온라인 인사 및 축하 영상을 시작으로 영역별 지도교사의 오프라인 오리엔테이션이 있었으며, 특히 학생들의 영재교육 참여를 높이고, 학부모님들의 영재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발간된 학생용 워크북과 학부모님용 영재교육원 연간 운영 계획을 책자로 발간하고 제공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부설영재교육원은 초4~6학년을 대상으로 창의수학, 발명SW, 융합디자인의 3개 학급으로 운영된다. 매주 토요일 기본수업이 진행되며, 영재캠프, 현장체험학습 등 다양한 교육으로 연간 123시간의 교육을 한다. 특히 4차 산업혁명
(포탈뉴스)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 Wee센터는 4월 22일 현서중고등학교 정문 앞, 4월 23일 청송중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아침에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업중단 예방 및 위기 학생 발굴 지원을 위한 '학업중단 예방의 날'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샌드위치, 과일, 음료로 구성된 도시락을 나눠주는‘아침밥 먹기 캠페인’과 추억의 뽑기활동을 통해 상품 및 응원스티커를 받으며 따뜻한 위로를 건내는‘응원의 뽑기!뽑기!’그리고 나만의 해시태그를 통해 학교생활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우수자에게는 상품권을 지급하는‘학업중단 예방 해시태그공모전’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참여한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구서영 교육지원과장(청송 Wee센터장)은 “학업 중단예방의 날 운영을 통해 학업중단숙려제에 대한 홍보가 잘 이루어져 관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또한 이번 행사가 코로나 19 상황으로 힘든 학생들의 마음에 따스한 봄바람이 되어 학교생활 만족도를 높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송교육청]
(포탈뉴스) 진주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은 4월 24일 협력학교인 천전초등학교, 진주제일중학교에서 영재교육대상자 260명을 대상으로 제19기 입학식 및 첫 등교수업을 운영하였다. 이날 입학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이행, 감염증 예방을 위해 영재교육대상자 250명과 담임강사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장님의 환영사, 입학 허가선언 영상 시청, 강사 및 학생 소개, 입학생 선서, 교육과정 안내, 기념촬영을 영재학급별로 진행하였다. 입학식 후 학생들은 영재교육에 참여하는 마음가짐과 각오를 다지며 무한한 창의성과 영재성을 품은 꿈과 끼를 펼치는 첫 등교수업에 참여하였다. 진주영재교육원은 초·중등 수학·과학·정보·국어·영어·발명 영역 14개 영재학급편성으로 토요일 등교수업, 방학 중 프로젝트수업, 체험활동 등을 연간 109시간으로 운영한다. 박영주원장은 축사에서 ‘미래 시대를 리더할 인재는 경쟁, 차별이 아닌 협력, 나눔의 창의성과 더불어 바른 인성을 고루 갖추어야 한다.’며 학생과 선생님이 영재수업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교육활동 속에서 바른 인성을 길러나가길 당부하였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진주교육청]
(포탈뉴스) 거창군 위천면 3·1문화제위원회에서는 지난 24일 제102주년 삼일절을 기념해 위천면 3·1운동 기념탑에서 구인모 거창군수와 김종두 거창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독립유공자 유가족과 3·1문화제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천면 3·1문화제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했으며, 만세운동 재연행사 등 전반적인 행사를 모두 생략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 제례행사만을 진행하여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높은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신용희 3·1문화제위원장은 “코로나19로 행사가 축소되어 아쉽지만 제례행사라도 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내년에는 3·1운동 기념탑 이전과 코로나19 종식으로 넓은 장소에서 많은 사람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행사를 진행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그 정신을 계승하여 군민 모두가 한뜻으로 힘을 모아서 지금의 어려운 코로나19 위기상황을 극복하자”고 말했다. 한편, 위천면 3·1문화제 행사는 2018년부터 4월에 면민체육대회, 주민자치회 프로그램발표회, 3·1문화제를 통합하여 위천면민의 날
(포탈뉴스) 거창교육지원청은 4월 23일 관내 중·고등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상남도교육청 특수교육원 수련활동을 실시하였다. 수련활동에 참여한 관내 중·고등 특수교육대상 학생 23명은 마스크 착용과 개인 거리 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수련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이날 학생들은 수련활동에 참여하여 실내에서‘한 마음 한 그림’, ‘협동놀이’프로그램을 참여하여 서로 협동하며 공동체 역량을 함양하였다. 또한 야외활동으로 트램펄린을 뛰며 ‘점핑 팡팡 퐁퐁’프로그램과 산책을 하며‘너나들이 자유탐험’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안전하고 신나는 신체활동으로 추억을 남겼다. 정진용 교육장은 “학생들이 이번 수련활동에서 공동체 활동을 통해 자아실현과 능동적 사회참여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며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교육청]
(포탈뉴스) 경북 영주시 부석면 행정복지센터은 지난 24일 남대리 주막거리에서 옛날 방식을 그대로 재연한 전통 된장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영주시 부석면 남대리는 경상도, 강원도, 충청도가 맞닿은 3도 접경지역으로 그 어느 곳보다 경치 좋기로 유명하다. 영농법인 사랑의 부석태 된장(대표 신서윤)과 마을 주민 및 체험 참가자들과 함께한 이날 된장담기는 잘 띄운 부석태 콩 메주를 물로 깨끗이 씻어 장독에 넣고 소금물을 붓는 것으로 시작해 이물질 제거를 위한 숯과 깊은 맛을 내기 위한 고추와 대추를 넣고 항아리를 밀봉해 액운을 물리치는 금줄을 감는 것으로 마무리 됐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참가자 수를 100명으로 제한하고, 유튜브를 통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등 언택트 시대에 맞는 새로운 체험행사를 시도했다. 신서윤 대표는 “부석태는 일반 메주콩보다 크기도 크고 맛이 부드러워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다.”며, “가격이 다른 콩 보다 30%정도 비싸고 물량 수급이 쉽지 않지만 부석면의 고유 지명을 가진 특별한 콩으로 자부심을 갖고 부석태 홍보를 위해 부석태만을 이용해 간장, 청국장,
(포탈뉴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문화예술활성화를 위해 매달 마지막 수요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상설로 진행되는‘4월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를 개최한다. ‘4월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는 오는 28일 저녁 7시 30분 퀸텟 로스 더블엠의‘The Tango’이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된다. 퀸텟 로스 더블엠의‘The Tango’는 탱고를‘춤곡’에서‘감상’을 위한 누에보 탱고라는 장르로 격상 시킨 창시자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으로 클래식과 재즈의 요소가 가미된 예술성을 갖춘 프로그램이다. 퀸텟 로스 더블엠은 아스토르 피아졸라 음악의 황금기였던 오리지널 퀸텟 버전 등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피아졸라의 주옥같은 명곡들과 생의 여정의 이야기들을 해설과 곁들여 공연하는 실력 있는 누에보 탱고 밴드이다. 바이올린, 피아노, 베이스, 기타 그리고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분신과도 같은 반도네온의 퀸텟 구성으로 매혹적인 누에보 탱고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으며, 또한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어린 시절부터 만년까지의 음악 속 생의 여정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4월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 퀸텟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