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서산문화원은 오는 5월 29일, 6월 5일, 6월 12일 서산시에 거주하는 유아와 초등학생 가족 대상으로‘가족이 함께하는 슬기로운 예절교실’을 운영한다. ‘2021년 가족이 함께하는 슬기로운 예절교실’은 대전에 위치한 대전 효! 월드(한국효문화진흥원, 뿌리공원)를 방문할 예정이다. 대전 효! 월드는‘효문화’에 관련된 인성교육, 체험교육을 전문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부모님도 학생들과 함께 교육에 참여하도록 함으로서 가정에서도 올바른 자녀 인성교육이 이뤄지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서산문화원 편세환 원장은“사람의 올바른 인성이 결정되는 시기는 아동기이다. 예절교실을 통해 부모님과 함께 학생들의 충효의식을 높이고 올바른 가치관을 바로 세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슬기로운 예절교실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서산문화원 1층 사무국을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산문화원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8일 대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세종시의회 이태환 의장과 국민권익위원회 전현희 위원장 등 총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의 합의사항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이 서명한 협약서에는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지원․협력 ▲행동강령 준수를 위한 상호협력 ▲실행 가능한 청렴 정책 시행을 위한 지원 및 협력 ▲법령․제도 개선사항의 적극적 수용․이행을 포함한 4개 항목이 담겼다. 이태환 의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권익위원회와 상호 협력하여 시민 눈높이에 맞는 공정하고 투명한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서 청렴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의회]
(포탈뉴스) 구미시설공단 문화레저팀은 신라불교초전지, 구미캠핑장, 옥성자연휴양림을 찾는 방문객들이 행복한 시간을 사진으로 담아 추억할 수 있도록 포토존을 설치했다. 설치된 포토존은 각 사업장의 특징을 살린 다채로운 디자인과 ‘쉬어가도 괜찮아’ 등 다양한 감성문구로 제작 되었다. 특히 LED 불빛이 켜지는 야간에는 색다른 매력을 뽐내며 볼거리를 제공한다. 채동익 구미시설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이용객들에게 조금이나마 활력의 시간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가족과 연인들이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포토존 이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라불교초전지에서는 5월 21일부터 6월 20일까지 ‘SNS 홍보 이벤트’ 를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신라불교초전지 포토존 및 경내에서 찍은 인증샷을 해시태그(#신라불교초전지)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전통한옥 입체퍼즐이 지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신라불교초전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구미시]
(포탈뉴스) 구미시에서는 인문도시 지원사업으로 시민들이 인문학적 지식을 넓히고 삶의 터전인 구미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테마별 인문학강좌를 연이어 개강한다. 그 시작으로 5월 31일 오후 7시 선산문화회관에서 ‘내 고장 구미의 학문, 전통과 현대의 융화’ 강좌가 개최된다. 6월 21일까지 매주 월요일 “구미의 문화와 역사, 영남 유학”을 주제로 계명대학교 이윤갑, 박성현, 홍원식 교수가 강연에 나선다. 다음으로 인문학의 분야별 전문가 초청하여 깊이있는 지식을 전달하는 ‘구미 수요인문포럼’은 경성대학교 이미혜 교수가 ‘예술로 본 사랑의 역사’를 주제로 6월 2일부터 6월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평생교육원에서 강연 및 시민들과 소통과 공유의 시간을 가진다. 마지막으로 7월 7일 오후 7시 시립중앙도서관에서 ‘고전 속에서 발견하는 삶의 지혜’를 주제로 계명대학교 이재성 교수가 7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아파트 인문마을과 함께하는 공존과 지속의 인문학’ 강좌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구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구미시]
(포탈뉴스) 구로구가 온라인 ‘상호문화축제’를 개최한다. 구로구는 “세계인의 날(5월 20일)을 맞아 내·외국인주민의 소통과 상생을 위한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며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를 활용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상호문화축제’는 지난해까지 ‘세계인의 날 축제’라는 이름으로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구로구 내·외국인주민으로 구성된 ‘多가치 多누리 거버넌스’ 위원들이 참여해 함께 준비했다. 구로구는 축제에 앞서 주민과 관내 기관을 대상으로 영상 공모를 실시했다.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6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에는 ‘내가 생각하는 상호문화’, ‘코로나19로 인한 환경오염 줄이기’ 등의 주제로 29편의 영상이 접수됐다. 영상은 모두 축제 때 상영된다. 축제는 ‘함께 만드는 상호문화도시 구로’라는 주제로 이달 20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40분 동안 진행된다. 주민·기관 참여 공모 영상과 상호문화 사업 소개, 축하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로 꾸며진다. ‘상호문화 미니토크쇼’도 마련된다. 토크쇼에서는 이성 구청장이 구로구 상호문화 정책에 대한 주민들의 질문에 직접 답변하며 궁금증을 해소해
(포탈뉴스) 강북구의회는 5월 14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5월 10일부터 5월 14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된 제246회 임시회를 모두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제246회 임시회는 5월 1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5월 10일부터 5월 11일까지 구정질문과 답변, 이어서 5월 12일부터 5월 13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의 심의와 현장 활동이 진행됐다. 5월 14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서울특별시 강북구 사무위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환경교육 진흥 및 지원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쓰레기줄이기와 자원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양성평등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건축물관리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도로굴착복구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우이동 산악전시체험관 민간위탁 동의안을 안건으로 처리했다. 이어진 5분 자유발언에서는 서승목 의원, 이상수 의원 순으로 발언을 실시했으며, 신상발언에서는 구본승 의원, 최치효 의원, 허광행 의원 순으로 발언이 진행됐다. 이를 끝으로
(포탈뉴스)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멜로디, 일본의 유명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유키 구라모토 콘서트’ 공연이 오는 5월 22일 토요일 오후 5시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올해 내한 22주년을 맞은 유키 구라모토는 1999년 5월 첫 내한 이후 매년 한국을 방문하며 소통하는 연주자이자 작곡가로 따뜻한 서정성의 음악은 물론, 무대 위에서의 위트와 진심을 담은 연주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자연에 대한 동경과 사람을 향한 따뜻한 관찰에서 온 유키 구라모토만의 특별한 시선이 전해지는 이번 공연에는 그만의 가장 깊고 아름다운 일기 같은 신곡 ‘Ele-gant Sweethearts’와 ‘lonely Barcarolle’가 공개되며 유키 구라모토 콘서트 부제인 Hopeful Tomorrow로 힘든 시기를 함께 겪고 있는 관객들에게 콘서트를 통해 잔잔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자 한다. 또한, 그의 연주에 온전히 집중해 감상할 수 있도록 피아노 솔로와 콰르텟(바이올린 김지윤, 첼로 이윤하, 클라리넷 강신일 플루트 조철희) 앙상블이 함께 해 또 다른 느낌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함안문화예술회관은 관객들의 코로나19 감염
(포탈뉴스) 창녕군 우포늪생태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군민들의 심신을 회복하기 위해 독서로 마음을 힐링하고 내면의 세계를 밝히는‘책 읽는 창녕, 독서하는 군민’운동에 동참하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8일부터 깜짝 도서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한정우 군수는 “군 곳곳에서 소소하지만 유익하고 재미있는 독서이벤트가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으니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며 “언제 어디서나 즐거운 독서로 ‘책으로 행복한 창녕군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벤트는 우포늪생태관을 방문하는 어린이 250명을 대상으로 도서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이번 이벤트에 증정되는 도서는 군의 독서문화 확산 운동을 적극 지원하고자 (사)우포늪따오기복원후원회가 300만원을 후원했다. 생태관을 관람하는 어린이들은 안내데스크의 체험 활동지를 모두 완료하면 전시된 도서 중 한권을 받을 수 있으며 체험활동지는 우포늪 생태와 연계된 내용으로 아이들이 생태관 전시컨텐츠를 관심있게 보면 쉽게 풀 수 있도록 구성됐다. 도서는 초등교과와 연계되어 있는 자연·생태·환경을 주제로 한 책과 유·초등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동화작가의 책 등 20여종으로 구성됐다. [뉴스출처 : 경
(포탈뉴스) 한국디카시연구소가 주최/주관하고, 한국디카시인협회와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문화원, 고성예총이 후원하는 2021 제14회 경남 고성 국제디카시페스티벌 오프닝 행사가 경남 고성군 마암면 장산숲에서 5월 22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이날 행사는 제7회 디카시작품상(김규성 시인의 디카시 '우주', 상금 300만원과 상패) 시상, 제4회 경남 고성 국제디카시공모전(대상 오정순의 디카시 '무죄', 상금 200만원 외 수상자 8명 상금 총 350만원) 시상과 함께 특별 이벤트로 디카시발원지 표지 제막식도 가진다.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손님은 초청하지 않고 주최측과 수상자, 그리고 마을 주민 등이 참석해서 조촐하게 행사를 펼친다. 그리고 제3회 한·미·중·인니 4개국 디카시작가교류전 및 제6회 한·인니·인도 대학생디카시교류전과 아울러 제4회 경남고성 국제한글디카시공모전 수상작, 제4회 해외대학생한글디카시공모전 수상작, 순수 디카시 마니아들의 작품을 걸개로 제작한 디카시전도 5월 22일부터 장산숲에서 한 달간 열린다. 경남 고성국제디카시페스티벌은 고성군의 지속적인 후원 속에서 2008년부터 매회 개최하면서 이제는 그 명성이 해외에도 널리
(포탈뉴스) 상주시보건소는 5월 18일 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오전 10시30분, 오후 1시30분 2회 온라인 채널을 통하여 라이브로 ‘슈가 몬스터를 잡아라!’를 공연했다. 상주시 어린이집, 유치원 69개소 1,500여 명 어린이들은 각각의 교실에서 모니터를 통해 공연을 즐기며 바른 식습관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슈가 몬스터를 잡아라!’는 달콤한 간식만 찾는 편식쟁이 꼬옥이가 슈가 몬스터의 꼬임에 빠져 사탕 굴에 갇히게 되고, 채소구조대가 꼬옥이를 구조하는 스토리다. ‘슈가 몬스터를 잡아라!’는 상주시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에서 이미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교구와 스토리텔링으로 교육하였던 ‘채소구조대-알록달록 파이토’를 ‘극단 목동’에서 뮤지컬로 제작해 전국 순회공연을 하고 있는 인기 공연이다. 라이브 공연에서는 채소구조대의 활약을 통해 채소와 과일을 잘 먹고, 달콤하고 맛있는 간식만 편식하는 습관을 자연스럽게 개선하며, 바른 식생활을 노래와 율동을 통해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하며 공연을 준비했다고 한다. 또한 온라인 라이브 공연 인증 이벤트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는 작은 선물도 마련했다. 이인수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바른
(포탈뉴스) 아산시가 오는 26일부터 6월 10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음봉복합문화센터(가칭) 명칭을 공모한다. 음봉복합문화센터(가칭)는 건립비 146억원을 투입해 음봉면 월랑리 701번지 일대에 대지면적 2072㎡, 연면적 4594㎡, 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내년 1월 준공을 목표로 조성 추진 중이다. 아산시 동북부지역의 거점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음봉복합문화센터(가칭)는 도서관을 중심으로 다함께돌봄센터·주거지주차장을 하나의 건물에 복합화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문화, 복지, 생활 편의 등 다양한 분야의 맞춤형 복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명칭 공모는 시정 운영 방향에 부합하며 지역의 특성과 복합시설의 기능을 담은 대중적이면서도 창의적인 명칭 발굴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공모 신청은 지역, 연령제한 없이 1인당 1점씩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접수된 명칭 중 최종 선정된 수상작은 소정의 시상품 시상과 함께 공식 명칭에 활용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청 및 도서관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하동군의회는 지난 1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24일까지 8일간의 회기로 제300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군의회는 임시회 첫날 오전 10시 군청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처리했다. 이어 열린 기획행정위원회는 ‘고포수변공원캠핑장 위탁운영 연장 동의안’ 등 2건, 산업건설위원회는 ‘대송산단 기존 민간 사업시행자와 분양계약 체결한 수분양자와 하동군 분양계약 추진 동의안’을 각각 심의했다. 제1차 본회의시 정영섭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2022 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정책’를 제안했다. 정영섭 의원은 엑스포 분위기 확산을 위해 ‘일상다반사 운동’을 통한 차 마시기 운동을 전개하고, 녹차관련 기본소양 교육의 시작을 건의했다. 정영섭 의원은 앞서 제299회 임시회에서 중대한 재난발생시 군자체 지원을 통해 군민의 생활안전과 재난극복을 위한 ‘하동군 긴급재난지원금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또한 세계차엑스포를 앞두고 농어촌 민박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해 관광활성화 및 농어촌 주민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한 ‘하동군 농어촌민
(포탈뉴스) 달성군립도서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과 6월, 각종 문화전시와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한다. 5월 22일, 29일 양일에 걸쳐 진행하는 ‘재미있는 글쓰기 교실’은 18년 경력의 독서전문가 강승임 작가와 함께 나만의 일기쓰기, 독서록 쓰기 등을 지역의 초등학생들과 진행 할 예정이다. 2021년 2분기 평생학습프로그램은 5월 20일 접수를 시작으로 7월까지 진행하며 6월에는 북스타트 부모교육,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등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시작한다. 달성군립도서관 북카페에는 1분기 평생학습프로그램과 도서관주간 행사 참여자의 작품을 5월 한 달 동안 전시하여 지역주민들에게 프로그램 참여를 응원하고 뽐내는 자리도 마련하였다. 김문오 군수(대구 달성군)는 “호혜로운 문화도시 달성이 되는 그날까지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달성군립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달성군립도서관의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상세 일정 확인과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성군청]
(포탈뉴스) 홍천군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군민 소통강화 프로젝트로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군은 SNS 이벤트로 '홍천군 소통채널 SNS 팔로우 이벤트'와 영귀미면 명칭 변경을 축하하고 널리 알리기 위한 '영귀미 삼행시 이벤트'를 마련했다. '홍천군 소통채널 SNS 팔로우 이벤트'는 홍천군 공식 SNS 6개 채널 중 3개 이상 친구추가, 팔로우, 구독 등의 방식으로 참여 후 인증하면 된다. SNS 6개 채널은 카카오톡 채널, 유튜브, 네이버 블로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등이다. 팔로우 이벤트는 5월 14일 시작하여 5월 23일까지 참여가능하며, 5월 26일 부터 50명을 무작위로 추첨하여 홍이청이 인형세트를 선물한다. '영귀미 삼행시 이벤트'는 5월 24일 시작하여 6월 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같은 방식으로 20명을 추첨하여 홍천사랑상품권을 제공한다. 전상권 기획감사담당관은 “앞으로 홍천군의 다양한 소식과 혜택, 정보를 더 빠르게 전달하기 위한 소통채널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체육과도 홍천강 연희교에서 진행하고 있는 한국전통등 전시작품의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서 게시하면 조
(포탈뉴스)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코로나19 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대명공연거리 예술인들을 위해 지난해부터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소극장 연극 공연을 선정해 운영중이다. 관객 개발과 홍보를 위해 구청 홈페이지와 구정 소식지 및 남구 SNS를 통해 홍보 활동을 지원하고 있는데 5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극단 이송희 레퍼터리의 연극 ‘리타 길들이기’를 선정하였다. 연극 ‘리타 길들이기’는 1980년 6월에 런던 코벤트 가든의 웨어하우스 극장에서 ‘로열 셰익스피어 극단’에 의해 초연되었고 큰 인기를 끌자 같은 해 9월에는 피카딜리 극장으로 옮겨져 3년 동안이나 장기 공연된 작품으로 국내에서는 배우 전도연, 이태란, 최화정, 공효진, 강혜정 등이 주인공 리타를 맡아 화제가 된 작품으로 미용실에서 일하는 순수함과 열정의 아가씨 리타는 배움과 자아발견에 대한 열망으로 대학교를 다니게 되고 교수 프랭크와 만나면서 리타와 프랭크가 변해가는 모습을 보게 된다. 이번 작품에서 극작가 윌리 러셀의 작품 해석을 가장 충실하게 표현한 이송희 연출은 “노동자와 지식인, 개인주의, 교육과 지식으로부터 인간의 진정한 가치를 찾는 것과 인간 스스로가 존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