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전 서구는 사회적 거리 두기가 오랜 기간 지속함에 따라 지친 주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찾아가는 발코니 음악회’를 준비했다. 지난해 대전 최초로 6회에 걸쳐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은 발코니 음악회는 내 집 발코니를 객석 삼아 가족들과 함께 편안하고 안전하게 음악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음악회는 오는 29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주말에 진행될 예정이다. ▲ 오는 29일 관저동 예미지 아파트 ▲ 30일 가장동 래미안 아파트 1단지 ▲ 내달 5일 복수동 초록마을 리슈빌 아파트, 마지막으로 ▲ 12일 도안동 수목토 아파트에서 단지 내 공연으로 이루어진다. 공연 내용으로는 성악, 클래식, 대중음악 등의 다양하고 알찬 공연으로 펼쳐질 예정이며, 구는 발코니 관람을 원칙으로 하되 사회적 거리 유지 후 무대 주변 관람을 허용할 예정이다. 장종태 청장은 “발코니 넘어 들려오는 아름다운 선율을 들으며 마음의 평안을 갖고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시민들에게 휴식 같은 시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포탈뉴스) 달성군은 6월 16일부터 7월 2일까지 주차질서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주차질서 전반에 대한 내용을 표현한 포스터 작품으로 관내에 거주하고 관내 소재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공모기간 동안 신청서와 작품 원본을 학교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3명, 우수상 3명, 장려상 6명 총 12명에게 상패를 수여하며, 심사 결과는 7월 23일 달성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수작 50여점을 군청 로비에 전시하여 학생들을 포함한 주민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이번 공모전이 학생들을 포함한 군민들의 주차질서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의식을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창의적인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성군청]
(포탈뉴스) 해운대문화회관은 5월 27일부터 12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목요일 해운홀에서 2021년 ‘The-e 끌림 콘서트’를 무대에 올린다. The-e 끌림 콘서트는 Emotion(희로애락의 감정, 정서)과 이끌림을 표하는 해운대문화회관의 2021 감성 충만 소통형 공연이다. 지역예술인의 창작 동기 부여 및 역량 강화와 다양한 문화예술 장르의 소규모 지역 콘텐츠를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The-e 끌림 콘서트의 5월 27일 첫 공연은 현미밴드의 Lecture Concert ‘귀를 기울이며’로 시작된다. 어쿠스틱밴드로 다양한 음악 활동을 하는 현미밴드는 피아노와 건반을 맡은 밴드리더 전현미와 함께 기타리스트 백상호, 보컬·연기·아코디언의 전자연, 강연·연기자 이승환 그리고 보컬과 연기를 맡은 오상희로 구성됐다. 공연의 모든 연결 고리는 현미밴드의 창작 음악, 또는 커버 음악이며, 10살 어린이인 달복이의 시선을 통해 이야기가 시작된다. 관객 입장 시 성격유형검사 DISC를 간단하게 설문 후 ‘관객톡톡’ 시간을 통해 분석과 강연이 진행된다. 코로나19로 ‘혼자’의 시간이 더 늘어나게 된 지금, 스스로에게 ‘나’를 앎으로서 공존
(포탈뉴스)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이금선(의장)•이희환(부의장)•윤정희(의회운영위원장)•송재만(예산결산특별위원장)•김동수•송봉식•김연풍•하경옥•최옥술 의원이 26일, 대전열병합발전 증설계획 철회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대전 대덕구에 위치한 대전열병합발전은 지난3월 산업통상자원부에 발전용량을 기존 113MW에서 495MW로 4배 이상 증설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집단에너지사업 변경사업계획서’를 제출했으며 이에 유성구의회 의원 9명이 증설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날 성명서를 발표한 의원들은 “우리 유성구 구즉동, 관평동, 전민동 등과 이웃하여 있는 대덕구 신일동 대덕산업단지에는 발전소를 비롯해 각종 대기환경을 오염시키는 시설이 밀집되어 있어 평소에도 구즉, 관평, 전민동 주민들은 상대적 박탈감과 소외감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LNG복합발전에서 발생하는 질소산화물(NOx), 일산화탄소(CO) 등은 인체에 유해할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를 일으킬 수 있는 물질로 용량을 증설할 경우 인근 지역 미세먼지 농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우려가 상당하며”며 “노후시설의 현대화사업이라는 명분하에 주민들을 설득하고 동의를 구하는 공론화 과정없
(포탈뉴스) 청평사에서 문화한마당이 펼쳐진다. 춘천시정부와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는 오는 29일 청평사에서 ‘청평사 그 찬란한 역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춘천 청평사 회전문(보물 제164호)과 춘천 청평사 고려선원(명승 제70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2021 전통산사 문화재활용 사업’의 일환이다. ‘청평사, 그 찬란한 역사’의 프로그램인 ‘Korea와 Corea를 노래하다!’와 ‘천년의 역사를 만나다!’는 청평사에서 진행되는 공연과 일일 상설 체험 부스 프로그램이다. 산사에서 즐기는 다양한 문화공연 외에도 춘천 청평사를 상징하는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일일상설체험 부스를 통해 청평사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체험을 제공한다. ▲Korea와 Corea를 노래하다 와 ▲천년의 역사를 만나다 프로그램은 함께 진행되며 일일상설부스 운영(10:00~15:30, 15:00 접수마감) 중 산사음악회(13:00~14:30)를 함께 진행한다. 또 Korea와 Corea를 노래하다! 는 산사에서 즐기는 산사 음악회로 팝페라, 판소리, 가야금병창 등 동·서양이 어우러지는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천년의 역사를 만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5월 26일 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혁신미래교육체제 구현을 위한 효과적 프로그램 개발’ 정책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연구는 혁신미래교육체제 1차 연구를 구체화하는 후속 연구로, 세종형 학력 구현을 위한 교육체제의 기초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보고회에는 세종시교육청 교직원과 혁신미래교육체제 시범학교 교(원)감 및 교무부장 등 약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연구 기관인 새로운학교네트워크 연구원의 정책연구 결과 보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연구원은 1차 연구 내용을 바탕으로 학교 급별 핵심과제와 유·초·중·고 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하면서 정책적 지원방안도 제시했다. 1차 연구 제안에 따라 세종형 학력 범주를 지성, 감성, 시민성, 건강으로 확장하여 각각의 영역을 학생의 전인적 지표로 구체화했다. 이는 향후 세종창의적교육과정 2.0 개발을 앞두고 세종형 학력에 따라 학교교육과정을 개발하고 평가계획을 수립하는 방법론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먼저, 학교교육과정 개발 및 평가계획 수립을 전제로 각 학교 급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핵심과제로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포탈뉴스) 25일 이연희 서산시의회 의장이 안기전 금산군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日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규탄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일본 정부가 지난 4월13일 후쿠시마 원전에서 배출되는 방사능 오염수를 2023년부터 30년에 걸쳐 해양 방류하겠다는 방침을 공식 결정함에 따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를 강력 규탄하고 철회를 촉구하기 위해 시작됐다. 시의회는 지난 4월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철회 촉구 성명⌟을 채택하고, 인류에게 심각한 재앙을 불러올 일본 정부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한 바 있다. 이연희 의장은 “일본 정부가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를 강행한다면 이는 전 인류를 위협하는 심각한 재앙이 될 것”이라며 “일본 정부는 이 같은 결정을 즉각 철회하고, 방사능 오염수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함과 동시에 처리 방안을 국제사회와 협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연희 의장은 챌린지 다음 주자로 최창용 당진시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의회]
(포탈뉴스) 25일 서산시의회는 간담회장에서 5월 의원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다음달 10일부터 시작되는 제263회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열린 이번 정책간담회에서는 조례안 6건, 사전설명 3건, 현안보고 2건, 기타협의 3건 등 14개 안건을 사전 확인했다. 이날 사전 확인한 조례안은 △서산시 해양교육 및 해양문화 진흥 조례안(이경화 의원) △서산시 농촌인력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수의 의원) △서산시 소비자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일자리경제과) △서산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시민공동체과) 등이다. 또 집행부로부터 △서산버드랜드 내 국유지 매입 추진계획(서산버드랜드사업소) △음암면 119지역대 청사 건립(안전총괄과) △2021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종합운동장 주차장 조성 추진)(체육진흥과) 등을 보고받았다. 이연희 의장은 “5월 들어 지역 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어 시민들의 우려가 크다”며 “집행부에서는 신속한 후속조치로 지역 내 확산을 미연에 방지해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시켜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의회]
(포탈뉴스) 광주 서구 금호동 라인아파트 입주자대표회는 지난 25일 라인아파트 공동주택 개선과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해 강기석 의원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상곤 입주자대표회장 그리고, 입주민등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해 주민의 뜻을 담아 전달했다. 최상곤 회장은"강기석 의원이 우리아파트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심을 아파트 주민을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입주민들의 권익보호와 지역 시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살기좋은 모두의 쉼터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시 서구의회]
(포탈뉴스) 영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거버넌스포럼 의정연구회는 26일 148아트스퀘어 공연장에서 영주시'민관합동'거버넌스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은 지역발전을 위한 영주시 거버넌스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거버넌스와 분권자치, 그리고 지역혁신”을 주제로 한 세종로국정포럼 박승주 이사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커뮤니티 허브공감 박홍순 대표의 “영주시 거버번스 활성화를 위한 제안”에 이은 장영희 대표의원을 비롯한 다섯 명의 패널들이 참여하는 토론과 청중들이 함께하는 질의응답 시간으로 이어졌다. 장영희 대표의원은 “‘자율과 책임’, ‘참여와 합의’, ‘실천과 협력’, ‘조정과 통합’등 거버넌스의 핵심개념에 대한 강의부터 역사와 사례를 접목한 제언과 이어진 토론을 통해 영주시 거버넌스 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이해도를 높인 뜻깊은 자리였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주시]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과 위축된 문화예술계에 위로와 활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인천문화예술회관의 살롱콘서트 ‘휴’(休, HUE)가 작년에 이어 알찬 라인업으로 2021년 무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예술회관 전시실 입구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에서 진행되는 살롱콘서트 휴(休, HUE)는 거대한 공연장이 주는 위압감과는 다르게 관객과 아티스트가 경계 없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공간, 즉 살롱(Salon)을 지향한다. 예술가는 무대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스스럼없이 소개하고, 관객들은 그 이야기에 함께 참여하며 큰 공감을 추구한다. 지나는 행인도 가던 걸음을 잠시 멈추고 문턱 너머 예술가들의 호흡을 느끼는 ‘일상 속 열린 공간’ 또한 살롱콘서트 휴(休, HUE)가 그리는 작은 무대의 모습이기도 하다. 6월 5일부터 27일까지 한 달간, 매주 토·일요일 오후 5시에 8번에 걸쳐 진행되는 살롱콘서트 휴(休, HUE)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주하는 10개 팀이 참여한다. 작년에는 소규모 어쿠스틱한 무대를 중심으로 꾸렸다면 2021년은 장르를 다변화하고 셋(set)의 규모를 보다 넓혔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악평론가 김학선, 차
(포탈뉴스) 순창군이 일본식 흔적이 남아있던 충혼비를 재건립해 일제잔재 청산에 나섰다. 군은 다음달 6일인 현충일에 맞춰 순창제일고등학교 내에 국가 현충시설인 충혼불멸비를 재건립해 제막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순창군 충혼불멸비는 6.25전쟁 당시 전사한 이 고장 출신 전몰용사와 민간인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참전유공자들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59년 11월 10일 주민들의 성금으로 건립되었다. 하지만 충혼불멸비의 건립 양식이 일본식‘충혼비(忠魂碑)’를 본떠 만들었다는 민간인 제보가 있어 군은 지난 1월 전북동부보훈지청과 광주광역시 일재잔재조사위원회 등에 문의했다. 그 결과 양 기관으로부터 “순창군의 충혼불멸비 건립 형태는 일본식 충혼탑과 일치한다”라는 답변을 받았다. 이에 군은 지난 1차 추경예산에 사업비 2천여만원을 확보하고 최근 충혼불멸비 교체를 진행했다. 일본식 충혼비는 비석의 끝이 뾰족한 사각형 뿔 형태를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일본의 전사자 묘지나 신사 등에 많이 세워져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광주교대 사회교육과 연구팀에 따르면 일제강점기 일본은‘내선일체’를 강조하기 위해 전사자를 추모하는 사각형 뿔 모양의 충혼비나 탑을 전국
(포탈뉴스) 충남교육청은 25일 연구정보원 대회의실에서 충남마을교육공동체 제2기 지원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지원위원회는 2018년 제정된 ‘충남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에 의해 구성된 것으로, 제2기 위원의 임기는 2021년 3월 1일부터 2023년 2원 28일까지 2년이다. 지원위원회는 ▲충남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계획 ▲시군별 행복교육지구 사업계획 ▲충남마을교육공동체 기본계획 ▲충남행복교육지구 운영 성과 등 충남마을교육공동체 관련 사업 안건을 심의하고 자문한다. 2기 위원은 총 18명으로 당연직 4명, 추천 위촉직 6명, 공모 위촉직 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임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위원회가 지난 1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충남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그루터기가 되어 달라.”고 당부하면서, “학교속마을, 마을속학교를 통한 충남마을교육공동체 만들기에 진력하고 있는 충남교육청은 마을교육공동체와 마을교육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교육청]
(포탈뉴스) 충남교육청은 25일 청양군청 상황실에서 청양군과 충남마을교육공동체 추진을 위한 ‘청양행복교육지구 2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복교육지구 사업은 교육청과 지자체가 협력하여 지역기반 혁신미래교육 확산, 마을중심 교육활동 활성화, 마을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2기 협약은 청양군을 5년간 충남행복교육지구로 지정, 운영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1기 협약은 2017년부터 2022년 2월까지이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청양이 충남행복교육지구 사업의 1기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상호 업무협약을 하게 되어 반갑다.”며, “2기에도 학교와 마을이 서로 벽을 허물고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청양이 어려운 사정에도 불구하고 행복교육지구 추진에 적극 협력해 주었으며, 특히 화성마을학교의 사례를 선두로 남양행복나눔, 꿈지락, 모통이돌마을학교 등 학교와 마을이 함께 협력하는 모범을 창출하고 있다.”며, “마을마다 아이들 웃음소리가 넘치는 청양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군청과 교육지원청의 협력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교육청
(포탈뉴스) 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은 지난 24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1인 1청렴 화분 키우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당신과 함께 있으면 행복합니다’라는 꽃말을 가진 페튜니아 모종을 나누어주는 것으로 시작했다. 직원들은 사무실 책상에서 모종을 직접 가꾸며, 정서 함양은 물론 일상속에서 청렴 가치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김경호 원장은 청렴 어깨띠를 두르고 5개 부서를 방문하며, 갑질을 근절하고 지속적인 청렴 문화 확산 노력을 위한 홍보활동도 실시했다. 김경호 원장은 “청렴 화분 키우기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며, “직원들이 각자 청렴 다짐을 적은 화분을 키움으로써 청렴이 일상이 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정보원은 한 달 동안 잘 키워 가장 예쁘게 꽃피운 직원에게는 깜짝 선물을 줄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