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전라북도교육청이 유아·놀이중심 교육과정의 안착을 위한 유치원 컨설턴트 역량을 강화한다. 도교육청은 31일, 2층 강당에서 유치원 컨설팅 위촉 컨설턴트, 유아·놀이중심 교육 운영 지원단, 희망 교원 및 전문직 등 50명을 대상으로 유치원 컨설턴트 지원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교사의 교육과정을 지원해줄 수 있는 전문가로서 컨설턴트 역량을 강화하고 컨설턴트의 역할 정립을 통해 교사의 자기주도적 실행력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유아·놀이중심 교육과정의 안착을 위한 컨설팅 방향을 정립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육아정책연구소 강은진 연구위원이 강사로 나서 ‘컨설턴트를 컨설팅하다’를 주제로 유치원 컨설팅 실행과 컨설팅 단계별 컨설턴트의 역할에 대해 소개하고, 둔산유치원과 군산중앙유치원의 ‘컨설팅 사례 발표’가 이어진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컨설턴트 전문성 향상을 통해 교사와 컨설턴트가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학습공동체를 구축하고 현장 요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컨설팅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며 “주제별 컨설팅 실습·적용을 통한 상호 컨설팅을 실시해 교사의 성장을 지원해하고 교육과정을 내실화하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충청남도금산교육지원청금산도서관은 지난 27일 ‘어르신 자서전 편찬’청소년 봉사단 사업설명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어르신 자서전 편찬’프로그램은 청소년에게는 기성세대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통해 따뜻한 인성을 기를 수 있는 경험을 주고 노인들에게는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자존감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된 세대공감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채널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금산고등학교와 금산여자고등학교 학생, 지도 교사 등 26명이 참여하였다. 내용은 사업 상세 일정과 편찬을 위한 인터뷰 진행 방법, 원고 작성법 등을 소개하고 궁금점을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담당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과 청소년들이 소통의 기회를 갖고 강한 유대감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세대와 세대를 이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교육청]
(포탈뉴스) 거창교육지원청은 내실있는 학교안전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 5월 28일 관내 초·중·고 안전교육 업무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학교안전교육 업무 담당교사 역량 강화 연수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 맞춰 초등학교 교사와 중·고등학교 교사를 분리하여 실시되었으며, 안전교육 컨설팅 지원단의 학교안전계획 사전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학교안전계획 평가 체크리스트를 바탕으로 학교별 맞춤형 안전 교육 내실화 방안 마련, 학교안전사고 보고 철저, 교통안전문화를 포함한 학교안전문화 확산 등 안전한 학교를 위한 지속적 예방과 환경 조성을 강조하여 담당교사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정진용 교육장은 “학교 안전을 위해서는 업무 담당교사뿐만 아니라 교육공동체 모두가 관심을 갖고 노력해야 한다”라며 “거창교육지원청은 사회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체제 구축을 통해 안전한 학교 조성을 위해 힘쓸 것이며, 아울러 체험 중심 안전교육 지원을 위해 학교 업무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경남안전체험관 체험 연수도 조만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포탈뉴스) 전라남도의회는 6월 1일부터 16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제353회 제1차 정례회를 운영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도청과 도교육청의 2020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과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게 된다. 추경예산안 규모는 도청은 당초 예산보다 1조 2,146억원이 증액된 10조 4,168억원이며, 도교육청은 2,252억 원이 증액된 3조 8,715억 원이다. 특히, 도청은 지난해 집중호우 피해복구비와 코로나19 대응 등 국고보조사업이 크게 증가하여 추경 최초로 1조원을 넘게 편성해 추경예산안을 제출했다. 전라남도의회는 6월 1일 김영록 도지사와 장석웅 교육감으로부터 제1회 추경예산안 제안설명을 들은 후, 결산 및 추경예산안, 조례안 심사 등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아울러, 최명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농산물 구입 지원 사업 확대 촉구 건의안’을 비롯해 정옥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제안제도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조옥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성일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
(포탈뉴스) 코로나19로 지친 횡성군민들에게 위로를 전할 특별한 기획공연이 펼쳐진다. 재단법인 횡성문화재단은 오는 6월 10일 오후7시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기획공연 ‘뮤지컬 루나틱’을 선보인다. 이번에 진행되는 뮤지컬 루나틱은 한 정신과의사 ‘굿 닥터’ 가 정신병원에 입원한 환자들을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힐링 코미디로 웃음과 감동, 루나틱 만의 개운함을 직접 느낄 수 있다. 공연장에서 울리는 피아노, 콘트라베이스, 드럼 등 눈앞에서 펼쳐지는 라이브밴드의 환상적인 연주는 일반 공연장에서 접하기 힘든 라이브 뮤지컬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적절한 유머와 라이브 공연의 현장감을 더해 사람들의 가슴에 감동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채용식 횡성문화재단 이사장은 “지치고 힘든 요즘, 지역주민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을 준비했으니 즐거운 관람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 관람은 8세 이상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티켓은 오는 6월 3일 09:00부터 전석무료(1인 4매 한정)로 횡성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전화로 사전예매 가능하다. 횡성문화재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및 방역수칙 따라
(포탈뉴스) 경북 영주시는 31일 시청 강당에서 ‘영주 순흥 벽화 고분’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및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순흥 벽화 고분’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장욱현 영주시장을 비롯한 문화재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보고회는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재)서라벌문화재구원 정해두 상임이사의 현황 보고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실시했다. 시는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자문위원 및 각 분야 전문가들의 검토의견과 제안사항 등을 종합정비계획에 적극 반영해 문화재청의 검토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순흥 벽화 고분 정비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1985년 대구대학교 이명식 교수에 의해 발견된 순흥 벽화 고분(사적 제313호)은 현재까지 남한에서 발견된 삼국시대 벽화 중 가장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고분 내부에는 역사상(力士像)을 비롯해 연꽃, 구름무늬 등 다양한 그림이 그려져 있으며, 무덤이 조성된 연대를 추정할 수 있는 명문이 확인된 흔치 않은 사례이다. 또한 순흥 벽화 고분에서 300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어숙묘’ 역시 벽화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제26회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하여 6월 1일부터 10일까지의 기간을 ‘푸른 지구 만들기 주간’으로 정하고, 기후행동과 친환경 실천을 위한 교육과 캠페인을 집중 전개한다. 이 기간 중에 경남교육청은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을 주제로 직원 교육을 실시하고, 환경 사진 및 학생 작품 전시회, 전자게시판·누리집·통학버스 활용 환경캠페인, 학생 기후행동 실천 동아리 ‘기후천사단’ 발대식 등을 가진다. 또한 학교에서 환경교육이 확대될 수 있도록 관리자 인식 제고를 위한 연수가 진행된다. 교육지원청에서도 지역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환경행사와 교육이 진행되는데, 양산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푸른양산 만들기’ 실천활동 이벤트 운영, 사천은 학급별 기후행동 챌린지 및 광포만 갯벌체험, 창녕은 지역특산물과 함께하는 채식 도시락의 날 운영, 함안은 저탄소 녹색생활실천 1인 1약속 정하기 등을 추진한다. 또한 ‘푸른 지구 만들기 주간’ 동안 교육청 직원들은 디지털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노력에 동참하여 불필요한 이메일 삭제, 사용하지 않는 기기 전원 끄기, 디지털 기기 오래 사용하기 등 일상 속 기후행동을 실천한다. 스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차기 금고로 NH농협은행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현 금고의 약정기간이 올해 말로 만료됨에 따라, 두 차례에 걸쳐 일반경쟁 공고를 진행하였으나 NH농협은행이 단독으로 신청해 선정됐다. 이에따라 NH농협은행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경남교육청 금고를 운영하게 된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26일 관련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어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전성 △교육청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 △교육수요자 및 교육기관의 이용 편의성 △금고업무 관리능력 △교육기관 기여 및 교육청과 협력사업 등을 놓고 NH농협은행의 업무 수행에 따른 적격성 여부를 심의했다. NH농협은행은 금융기관 지정 통지를 받은 날로부터 20일 이내 경남교육청과 금고 약정을 체결해야 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교육청]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2021학년도 고1, 2학년 6월 전국연합학력평가’에 5만 4,636명이 응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학교 내 밀집도 최소화를 위해 1학년은 6월 3일, 2학년은 6월 2일로 각각 분산하여 실시한다. 이번 평가에는 도내 161개교 1학년 2만 6,320명, 2학년 2만 8,316명으로 총 5만 4,636명이 응시할 예정이며, 전국으로는 1,620개교 고등학생 68만 2,958명이 응시한다. 전국 동시에 실시하는 6월 전국연합학력평가 응시 시간은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4시 37분까지이며,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1학년: 통합사회/통합과학, 2학년: 사회/과학) 등 5개영역에 걸쳐 응시하게 된다. 3학년과 달리 한국사는 학교 교육과정상 이수 또는 이수 중인 경우에는 응시하여야 하며, 미이수 시에는 자율선택할 수 있다. 이번 평가의 정답과 해설지는 평가가 완전히 종료된 후 학생들에게 배부하며, 영역별 표준점수, 백분위점수, 등급 등을 산출한 개인별 성적표는 오는 6월 24일 10시부터 7월 22일 17시까지 온라인으로 제공된다. 학교에서는 성적 자료를 출력하여 학생에게 통지하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오는 6월 3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에 30,474명이 응시한다고 밝혔다. 도내 165개 고등학교에서 재학생, 졸업생 및 검정고시자 29,284명과 창원·진주·김해·양산 시험지구에 설치된 17개 학원시험장에서 졸업생 등 1,190명 등이 응시한다. 수능 모의평가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으로 연2회(6월·9월) 전국적으로 시행하며, 오는 11월 18일 시행되는 2022학년도 수능과 동일한 방식으로 운영된다.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에게는 변경된 2022학년도 수능체제 적응과 함께 학업 능력 진단과 보충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시험 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업), 제2외국어/한문 영역이며, 한국사 영역은 필수 영역으로 모든 수험생이 반드시 응시하여야 한다. 그 외 영역은 수험생이 선택하여 응시할 수 있다. 2022학년도 수능 체제에 맞게 국어와 수학이 공통+선택과목 구조로 출제된다. 국어 선택과목은 ‘화법과 작문’과 ‘언어와 매체’, 수학 선택과목은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이며, 이 중 각 1개 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탐구(사
(포탈뉴스) 남해군의 문화예술 핫플레이스로 자리잡고 있는 뮤지엄남해(MUSEUM NAMHA)가 6월 27일까지 황미영 작가의‘REWIND’展(다시 듣는 시간들)을 개최한다. 뮤지엄남해는 “코로나로 힘들고 지쳐 있는 우리의 삶 속에 코로나 이전의 기억을 되감아보는 시간을 위한 기획전시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전시명인 ‘REWIND(리와인드)’라는 말 그대로 지난 시간을 되감아 예전의 모습을 추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획됐다. 혹은 인생에서 좋았던 시간에 대한 되감기를 의미한다. 황미영 작가는 “2년이 다 되도록 마스크를 쓰고, 제한된 답답한 삶 속에서 힘들어하는 우리들에게 그 이전의 시간들을 리와인드 해주고 싶어서 이 전시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구작과 신작들이 함께 섞여 있는 이번 전시의 대표작품은 ‘REWIND’ 와 ‘favorite chair(페이브리트 체어)’이다. 특히 ‘REWIND’의 그림 속 라디오의 모습에는 비틀즈의 '옐로 서버마린(yellow submarine)'을 되감는 플레이(play) 버튼이 눌러져 있다. ‘우리들은 편안한 인생을 살면서 우리가 필요로 하는 걸 모두 갖추고 있고 하늘은 푸르고 바다는 초록빛
(포탈뉴스) 남해군 바래길탐방안내센터가 있는 ‘앵강다숲’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세계적인 음악 공연이 상영된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앵강다숲’에서 ‘남해바래길 작은영상음악회’를 정기적으로 무료 개최함으로써, 앵강다숲 일원 활성화는 물론 지역민들과 함께 수준높은 온라인 공연문화를 향유한다는 계획이다. 유튜브 스트리밍을 통해 세계적인 공연의 뮤지션들을 만나게 될 영상음악회는 매주 주말 앵강다숲에 자리한 남해바래길탐방안내센터 정문 앞 야외에서 진행된다. 오는 6월 5일 저녁 7시30분부터 시작될 영상음악회의 6월 테마는 ‘팝페라’다. 제1차 영상음악회는 세계적인 남성 팝페라 가수 ‘안드레아 보첼리’ 특집으로 꾸며진다. 특히 남해바래길 4코스 고사리밭길 풍광과 매우 닮았다는 평가를 받는 이탈리아 토스카나 셀렌지오 2007년 야외공연 영상을 다수 준비하여 남해바래길과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이번 영상음악회를 위해 남해군에서는 탐방안내센터 정문 외곽과 실내에 200인치 규모의 암막스크린 설치를 진행중이며, 재단에서는 600W 앰프 스피커와 행사용 의자 등을 준비하는 등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영상음악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에
(포탈뉴스) “꽃 피는 카라반 사진전-행복한 순간들” 영월군이 문화도시 조성과 일상 속 문화충전을 위해 24일 아르코공연예술연습센터 광장에서 '카라반 사진전-행복한 순간들' 오픈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버려진 카라반 재생에 참여한 지역예술인 지상섭·천정자 작가와 지역 사회적기업인 ㈜한국자재산업 김홍일 대표를 비롯하여 사진전 참여 작가들이 참석하였으며 영월 청년 밴드 '젊은달'이 축하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사진전은 문화적 장소 활성화 공모사업 '꽃 피는 카라반-전시공간을 빌려드립니다'를 통해 선정된 공모팀이 기획·운영하는 전시로 24명의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지역주민들과 지역예술인, 사회적 기업의 연대로 재탄생시킨 문화적 재생 공간을 활용하여 주민의 삶을 문화충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전시는 다음 달 4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영월군은 이후에도 주민참여로 문화적 재생 공간을 활성화하는 등 문화도시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포탈뉴스) 영월군청소년수련관은 2021년 5월 29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영월군청소년수련관에서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유튜브 채널’ 과 ‘줌’을 이용한 비대면 온라인 형식의 지역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필·통 한마당)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진행되는 행사로 코로나19의 감염우려로 인해 기존의 집합·대면식 운영 틀을 벗어나 유튜브와 줌을 이용한 비대면 온라인 형식으로 안전하게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행사는 특히, 2020년 12월에 진행한 비대면 활동 운영내용 및 방법에 대한 영월군 청소년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구성되었으며, 비대면 보이는 라디오 프로그램과 E-스포츠 대회(LoL 대회)를 진행하여 비대면 이지만 지역 청소년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운영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우고 있다. 지역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법도 다채롭다. 우선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 사진 콘테스트’ 와 ‘영청수 보이는 라디오 개인 및 단체 사연접수’, 엄청난 상품이 걸려있는 경품 추첨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활동 참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영월군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5월 22일,
(포탈뉴스) 통영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5월 21일 부부의 날을 맞이하여 5월 15일부터 5월 22일까지 2주간에 ‘두근두근 부부愛데이트’를 진행하였다. ‘두근두근 부부愛데이트’는 카페데이트, 요트데이트, 공연데이트 등 3가지의 데이트를 주제로 부부들이 이색데이트를 즐기면서 부부들만의 시간을 갖고, 서로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일궈 가자는 취지로 진행되었다. 15일에는 도자기 카페에서 부부 5쌍이 참여하여 도자기 접시 만들기 체험을 하였고, 부부의 날 당일인 21일에는 센터 강당에서 ‘공연데이트’가 진행되었다. ‘인생은 뮤지컬처럼’ 이라는 공연을 관람하였다. 마지막으로 22일에는 부부 7쌍이 요트데이트를 통해 통영의 아름다운 바다를 느끼며 일상에서 벗어나 부부만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모든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인원을 축소하여 진행하였으며 참여자 전원 발열 체크 및 소독, 거리두기 등 코로나 감염예방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안전하게 진행되었다. 이 밖에도 센터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愛봄날’ 이라는 주제로 가족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진행하였으며, 다가오는 28일 가족영화데이트 자동차 극장을 마지막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