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부산 동래구는 지난달 21일부터 개최된 2024 한국실업최강자전 전국태권도대회에서 동래구 태권도실업팀이 5인 단체전 우승, 개인전 동메달 1개, 지도자 상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동래구 태권도실업팀은 팀 전원이 출전하는 여자일반부 5인 단체전에서 우승하고, -62kg급에 출전한 정은화 선수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단체전 우승을 이끈 노현구 감독은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동래구 태권도실업팀은 지난 3월 초부터 여성가족부장관기 태권도대회를 비롯하여 이번 실업최강자전 대회까지 5개 대회에서 꾸준히 입상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노현구 동래구 태권도실업팀 감독은 “만만치 않은 대회 일정 가운데좋은 기량을 보여준 선수들이 자랑스러우며, 이 기세를 이어나가 하반기 전국체육대회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래구 태권도실업팀은 대회 참여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봉사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관내 태권도장을 방문하여 일일강사로 활동하며 태권도의 저변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래구]
(포탈뉴스통신) 김경민(52)이 ‘제4회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스타자동차, 썬힐골프클럽 시니어오픈(총상금 1억 5천만 원, 우승상금 2천 4백만 원)’에서 2024 시즌 KPGA 챔피언스투어 첫 승을 신고했다. 김경민은 30일과 31일 양일간 경기 가평 소재 썬힐GC 밸리, 파인코스(파72. 6,727야드)에서 열린 본 대회 첫째 날 보기 1개, 버디 4개를 기록하며 3언더파 69타 선두에 3타차 공동 8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김경민은 쾌조의 경기력을 보였다. 보기 2개를 범했지만 이글 2방과 버디 3개를 때려내 이날만 5타를 줄여 최종합계 8언더파 136타로 우승에 성공했다. 김경민은 우승 후 “올해 시즌 첫 승을 신고인 만큼 기쁘다”라며 “2022년부터 올해까지 시니어 무대에서 4승을 기록하게 됐는데 골프를 시작한 이후 내가 이렇게 우승을 쌓을 줄은 몰랐다. 감격스럽다. 항상 곁에서 큰 응원 보내주고 있는 가족들에게 제일 고맙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사실 대회 코스인 썬힐골프클럽에서 자주 라운드를 했다”며 “개장 후부터 현재까지 변화된 모습 등도 다 알고 있다. 익숙한 곳에서
(포탈뉴스통신) 울진군은 오는 3 부터 4일 제7회 전국남녀 후포비치발리볼 대회가 청정 동해의 푸른 파도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울진 후포해수욕장 특설경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후포면청년회와 울진군체육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총 48개팀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자팀, 여자팀으로 나누어 예선 조별리그를 거쳐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한다. 비치발리볼은 해변 모래밭에서 하는 배구의 일종으로 1920년대 초 미국에서 시작하여 1992년 바로셀로나올림픽대회 시범종목에 이어 1996년 애틀랜타올림픽대회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전국대회로 성장해 올해 7번째를 맞이하는 후포비치발리볼 대회가 한여름 무더위에 지친 지역민과 피서객들에게 시원한 스파이크를 날려 낭만과 건강미를 선사하는 해양스포츠의 메카로 기억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군]
(포탈뉴스통신) 울진군은 지난 7월 20일부터 31일까지 12일간 2024 U-12 전국 유소년(엘리트부) 야구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하고 경북야구소프트볼협회, 울진군야구소프트볼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76개팀 선수단 900여명의 야구 꿈나무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으며, 결승전에서는 희망대 초등학교가 서울가동 초등학교를 상대로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대회에 참가한 선수단 모두 유소년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수준 높은 경기를 보여줬다” 라며 “대한민국의 숨, 울진에서 학교와 야구단의 명예를 위해 열심히 경기에 임하며 상호 친선을 다진 모든 선수에게 박수를 보낸다”라고 전했다. 한편 군은 이번 대회기간 동안 선수단 및 학부모 등 1,800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방문객들은 짧게는 2일, 길게는 10일 이상 체류하면서 숙박업소·음식점·마트 등 경기침체로 어려운 소상공인들의 매출 성장을 도왔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군]
(포탈뉴스통신) 보령시는 지난 31일 대천해수욕장 분수광장에서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의 화려한 서막을 알리는 개회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개회식은 MC 남희석, 문소리의 진행으로 미스트롯 복지은, 보령시립합창단, 이석훈, 하이키, 에일리, 이찬원 등의 공연이 진행됐으며, 폐회식은 오는 3일 오후 6시에는 육중완밴드, 보령예술인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이번 제전은 오는 3일까지 진행되며 ▲정식 4개 종목(요트, 카누, 핀수영, 철인3종) ▲번외 3개 종목(고무보트, 플라이보드, 드래곤보트) 등 다양한 종목에서 선수들이 기량을 겨룬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보령시]
(포탈뉴스통신)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2.5단계 조직 개편과 더불어 개막 3년 전에 즈음하여 신규 직원에 대해 특강을 개최하고 3년 남은 대회 준비를 위한 방향성을 확고히 했다. 이번 특강을 위해 조직위 이창섭 부위원장이 강사로 나섰으며,‘의미있게 다른 U-대회 준비’를 주제로 ‘최고(the best one)보다 유일함(the only one)’이 우리가 추구해야 할 준비임을 강조하여 조직위의 업무 방향성과 합리적인 조직문화 형성을 주문했다. 이창섭 부위원장은 “성공적인 대회 준비를 위해 어떻게 경쟁력을 갖춰야 하는지, 이러한 경쟁력을 위해 남보다 잘함보다는 남과 다름이 중요하며, 이전과 다르게 생각하기(Think Different)와 다른 더 좋은 방법은 없을까? 하는 질문을 생활화하여야 한다”고 역설하고, “특히 직원과 유관기관, 4개 시․도 등 모든 사람들과 정보공유와 활발한 소통이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아이디어를 만들어 낸다”며 근무방식의 변화를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특강을 통해 조직위의 대회 준비 방향성과 조직문화를 이해할 수 있었다”며, “자신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 성공적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청 근대5종팀 선수단이 전국 근대5종 선수권대회를 석권했다. 1일 완주군은 7월 26일부터 7월 31일까지 강원도 홍천에서 개최된 제43회 전국 근대5종 선수권대회에 참가해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김예나 선수가 근대5종 여자 개인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이화영 선수와 함께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해 2관왕을 차지했다. 또한, 이화영 선수는 개인종목에서 은메달을, 김우철 선수는 근대5종 남자 개인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김우철, 형태극 선수는 단체전 동메달을 따냈다. 혼성 릴레이 종목에서도 김예나 선수와 형태극 선수가 동메달을 따내 완주군청 근대5종팀은 총 6개의 메달을 가져왔다. 올해 1월에 창단한 완주군청 근대5종팀은 출전하는 대회마다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완주군의 위상을 크게 높이고 있다. 임성택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어서 보람차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대한체육회의 기금 등 다양한 재원으로 전지훈련을 계획해 선수들의 개인 기량을 향상시키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전국 최대 규모의 정부명칭 바둑 스포츠 행사인 제6회 대통령배 바둑대회가 오는 24일 화성시에서 개최된다.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 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개인부, 화성시 학생부, 초등 일반부 등 33개 부문에 1,5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최철한 9단과 김채영 8단의 팬 사인회 및 지도다면기, 인공지능(AI) 바둑을 체험할 수 있는 부대행사 등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 중에 있다. 참가 접수는 오는 7일까지 대한바둑협회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2019년 화성시에서 전국 최초로 개최된 대통령배 바둑대회는 전국 최대 규모의 바둑 대회 중 하나”라며 “전국 바둑인들의 관심을 갖고 참여하셔서 뛰어난 기량을 뽐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시]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8월 5일부터 8월 17일까지 13일간 고성군스포츠타운 및 동고성체육시설 일원에서 ‘제61회 청룡기 전국중학교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축구협회와 부산일보사가 공동주최하고 부산일보사, 부산시축구협회, 고성군축구협회가 공동주관한다. 전국 중등축구 명문 27개 팀(유스컵 31개 팀), 1,000여 명이 참가해 3, 4개 팀, 8개 조로 나누어 조별 풀리그를 진행한 뒤, 각 조 1, 2위 16개 팀이 출전하는 승자진출전을 통해 17일 오후 7시 30분(유스컵 오후 5시) 고성군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결승전에서 61번째 청룡기 중등부 우승팀을 가린다. 고성군의 자랑인 고성FC(U15)도 이번 대회에 참가하여 지난해 준우승의 아쉬움을 털고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제61회 청룡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와 마찬가지로 저학년 선수들의 성장을 위해 1학년과 2학년을 대상으로 저학년부를 함께 개최하며, 본선 경기부터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해 어디서든 이번 대회를 함께 할 수 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일 년 중 가장 더운 7월부터 8월에 열리는 청룡
(포탈뉴스통신) 경남 고성군이 동계전지훈련에 이어서 지난 22일부터 하계 전지훈련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9월 30일까지 관내 일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배구, 씨름, 역도, 수영, 태권도 5개 종목 58개 팀, 630여 명의 선수들(▲배구 1팀 ▲수영 3팀 ▲역도 9팀 ▲태권도 20팀 ▲씨름 25팀)이 훈련에 참가한다. 대부분의 팀이 이미 동계전지훈련으로 고성군을 방문했던 팀들로, 이는 뛰어난 스포츠인프라와 함께 군과 체육회, 종목단체의 다각적인 지원과 노력의 결실로 풀이된다. 고성군은 지난해 하계 전지훈련 운영을 통해 4개 종목, 48개 팀, 480여 명의 선수들을 유치해 18억 원의 지역경제효과를 거두고, 올해 1월, 2월에는 동계전지훈련 운영을 통해 168개 팀 3,400여 명의 선수들을 유치해 28억 원의 경제효과를 거둔 바 있다. 고성군은 천혜의 기후 환경과 더불어 대한역도연맹 지정 공인경기장인 역도전용경기장 및 종목별 전용구장, 실내스포츠 활동이 가능한 국민체육센터와 반다비체육문화센터 등 전지훈련을 위한 스포츠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어 최적의 전지훈련지
(포탈뉴스통신) 대전시청 소속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박상원 선수가 일류체육도시 대전의 브랜드 가치를 더 높이고 있다. 오상욱․박상원 선수는 2024 파리올림픽 5일 차인 31일(현지시각)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전에서 헝가리를 제압하고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오상욱 선수는 개인전에 이어 금메달 2관왕이다. 오 선수는 대전에서 태어나 매봉초, 매봉중, 송촌고를 졸업하고 대전대 사회체육학과를 졸업한‘오리지널 대전맨’이다. 2019년 성남시청에서 2022년 대전시청 사브르팀이 창단되면서 금의환향했다. 도쿄올림픽 후 슬럼프도 있었으나 오 선수는 꾸준한 재활을 통해 2023년 서울 국제그랑프리 남자 개인전 1위에 올랐고, 2024 파리올림픽 개인전에서 대한민국 첫 금메달을 선물했다.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한 박상원 선수도 역시 대전 출생으로 매봉중, 송촌고를 거쳐 한국체대 졸업 후 2023년 대전시청에 입단했다. 수영 조성재 선수도 대전시청 소속으로 한국 수영 최초 올림픽 평영 종목에서 예선 전체 1위로 준결승에 오르는 기록을 남겼다. 대전시는 민선 8기 일류체육도시 실현을 위해 꾸준히
(포탈뉴스통신) 부여군은 제5회 백마강배 전국용선경기대회를 오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백마강변 구드래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8일부터 7월 8일까지 제5회 백마강배 전국용선경기대회 참가 신청을 받아 총 110개팀, 1,540명이 참가한다. 경기는 ▲부여군 읍·면부, ▲부여군 기업·단체부, ▲충남 15개 시·군부, ▲전국 초·중등부, ▲전국 마스터즈부의 12인승 250M 단일 종목으로 진행된다. 작년 전국체전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9연패 20승을 기록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부여군청 카누팀은 부여군을 카누의 메카도시로서 명성을 이어가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이런 카누 인프라를 활용하여 일반인과 동호인도 카누의 맛과 재미를 즐길 수 있는 수상스포츠 저변확대 사업 일환으로 2020년부터 백마강배 전국용선대회를 개최하여 올해 5회를 맞았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제5회 백마강배 전국용선대회를 준비한 관계자들의 의지와 전국에서 대회 참여를 신청한 참가자들을 위해 심사숙고 끝에 계획대로 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라며 “수해로 침체된 지역 분위기와 상권이 되살아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
(포탈뉴스통신) 2024년 ‘제33회 파리 올림픽’ 골프 남자부 경기가 다음 달 1일부터 나흘간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총 60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대회 장소는 프랑스 파리 인근 르 골프 나쇼날이다. 이번 올림픽 남자부 경기에는 국가대표로 김주형(22.나이키)과 안병훈(33.CJ)이 출전한다. 김주형과 안병훈은 지난 29일 공식 기자회견에서 나란히 “국가를 대표해 올림픽에 참가하는 만큼 책임감을 갖고 경기할 것”이라며 “올림픽 메달은 오랜 꿈”이라는 출사표를 던졌다. 이에 KPGA 투어 선수들과 올림픽에 출전했던 선수들이 두 선수의 선전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은 “김주형, 안병훈 선수 모두 메달 획득이 가능한 선수라고 생각한다. 현지 적응을 잘 하고 평소 실력만 보여준다면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며 “한국 골프의 저력을 보여주길 바라며 선전을 기원하겠다”고 이야기했다. 현재 상금순위 1위 김민규(23.CJ)는 “김주형, 안병훈 모두 세계적인 선수인 만큼 원하는 목표를 이뤄낼 수
(포탈뉴스통신) 수원시 국제교류센터가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 연고 프로축구 구단 수원FC 경기를 즐기며 수원에 대한 이해를 높일 외국인을 선착순 모집한다. 수원시 국제교류센터는 오는 25일 수원FC와 협업해 진행하는 ‘제2회 수원시 외국인 지역이해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원 거주 외국인 30명을 1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포츠 메카도시’ 수원의 문화를 알리고 수원시 공공외교단과 외국인 간 교류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수원권 거주 외국인들이 수원FC의 홈구장인 수원종합운동장을 견학하고, K리그 홈경기를 관람하며 한국 프로축구 응원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지며 수원의 스포츠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에는 수원지역 대학생들로 구성된 수원시 공공외교단(SCVA)이 참여해 아이스 브레이킹 프로그램을 지원, 청년이 주도하는 공공외교와 국제교류 활성화를 이끌 예정이다. 참가 접수는 오는 16일까지 구글 신청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국제교류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이
(포탈뉴스통신) 태백시는 지난 7월 31일 태백시청 소회의실에서 신한대와 강원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 태백시태권도협회와 함께 ‘제4회 신한대학교 총장기 전국 태권도 대회’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호 태백시장, 최상진 신한대학교 학장, 박수웅 강원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장, 김준석 태백시태권도협회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시는 원활한 대회 진행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각 기관에서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 및 운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시와 각 기관은 2025년 3 부터 4월 중 개최 예정인‘제4회 신한대학교 총장기 전국 태권도대회’개최를 시작으로 2029년까지 5년간 신한대학교 총장기 전국 태권도 대회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대회에는 전국 약 3,000여 명의 태권도 선수들이 참가하며, 품새·격파·겨루기 대회가 10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스포츠 도시 태백의 명성에 걸맞은 체육인프라 조성과 정비를 위하여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다양한 대회 개최 및 전지훈련팀 유치 경험을 살려 전국 규모의 태권도 대회 적극 유치하여 태권도 성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