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가 28일(수) 경기에 6만 9,559명이 입장해 900만 관중을 달성했다. 8월 13일 549경기를 치른 시점에서 800만 관중을 달성한 후 61경기를 치르고 15일만에 900만 관중을 돌파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8월 평균 1만 5,000명이 넘는 평균 관중을 기록하며 높은 관중 입장 페이스를 유지했다. 2023 시즌에는 8월에 평균 관중 수가 다른 월에 비해 감소했지만 2024 시즌에는 오히려 증가한 모습을 보였다. 2024시즌 월별 평균 관중으로는 시즌 개막 시점인 3월 1만 5,529명에 이어 8월이 1만 5,398명으로 2위, 6월 1만 5,236명으로 3위를 기록하며 월 평균 1만 5,000명을 넘었다. 5월과 7월에는 각각 평균 1만 4,881명, 1만 4,832명을 기록하며 평균 1만 4,000명대를 기록했고 4월에 유일하게 1만 3,262명으로 1만 3,000명 대 평균 관중을 기록했다. 전체 시즌 평균 관중으로는 1만 4,756명을 기록하고 있어, 시즌 평균 1만 5,000명 관중도 바라볼 수 있다. 요일별 관중 현황에서 가장 눈에 띄는
(포탈뉴스통신) 지난 28일『2024 김천시장·협회장배 시민 골프대회』가 구성면 소재 포도CC 골프장에서 2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김천시와 김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김천시골프협회가 주관했으며 김천시의회가 후원한 대회로 63개 팀, 253명의 동호인이 참가해 단체부와 선수권부, 일반부(남, 여), 슈퍼시니어부로 나누어 대회를 치르고, 경기방식은 단체부와 선수부는 스트로크 방식, 나머지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 결과는 단체전에서 구면회가 1위(218타), 굿샷골프회가 2위(219타), 말띠회가 3위(225타)를 차지했고, 선수권부에서는 박대성 선수가 1위(69타), 최영호선수가 2위(70타), 김윤하선수가 3위(72타)를 차지했다. 남자일반부에서는 강민균 선수가 1위(64.4타), 황현수 선수 2위(64.6타), 이희동 선수가 3위(65.4타)를 차지했고, 슈퍼시니어부는 문수복 선수가 1위(69.4타), 박정우 선수가 2위(69.8타), 김상용 선수가 3위(69.8타)를 차지했으며, 여성부에서는 장경순 선수가 1위(65.6타), 양순석 선수 2위(66.0타), 성환순 선
(포탈뉴스통신) 김천시는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6일까지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실내체육관과 배드민턴장에서 '2024 핸드볼코리아 전국중고등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대한핸드볼협회가 주최하고 대한중고핸드볼위원회와 경상북도핸드볼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중고등핸드볼 총 25팀 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예선 리그전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김종현 김천시 스포츠산업과장은 “앞으로도 국내 핸드볼 저변 확대를 위해 중고 엘리트 선수들의 성장 동력이 되는 대회를 적극 유치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는 '국제테니스연맹 레벨1 지도자 강습회'가 9월 5일까지 실내테니스장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9월 6일부터 8일까지 '제7회 김천 포도배 전국유소년 축구대회', 7일부터 11일까지 '2024 학생탁구 최강전 및 대학탁구대회'가 연일 펼쳐질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시]
(포탈뉴스통신) 담양군은 최근 개최된 제1회 광주광역시 북구 스포츠 스태킹 대회에 참가한 청소년 4명이 모두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손으로 하는 육상경기라고 불리는 스포츠 스태킹은 12개의 컵을 쌓고 내리면서 기록을 측정하는 스포츠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담빛청소년문화의집 스포츠 스태킹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실력을 쌓았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청소년은 “담빛청소년문화의집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어 좋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팀워크 및 체력 단련에 도움이 돼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프로그램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담빛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주말 상설 프로그램으로 한국무용, 뷰티풀, 스포츠스태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담양군]
(포탈뉴스통신) 청송군은 '2024 전국연맹종별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중·고)'를 8월 29일부터 9월 8일까지 청송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배드민턴협회, 청송군배드민턴협회 및 청송군체육회가 주관하며 청송군, 청송군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엘리트 중·고등학생 선수 약 70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칠 예정이다. 배드민턴의 성지 청송군은 배드민턴 종목 지원확대와 전문학교 육성 등으로 국내 최고의 엘리트 선수를 양성하여 올림픽 국가대표선수 배출 및 각종 전국대회 우승 등의 성과를 올렸다. 특히 이번 대회의 개최는 관내 선수들에게 전국의 엘리트 선수들과 실력을 겨루는 기회를 제공하여, 선수 육성 및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송군 배드민턴 종목 활성화와 관내 선수들의 실력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대회기간 간 선수들이 불편사항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협조하여 선수들이 실력발휘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청송군]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오늘(29일)부터 9월 2일까지 5일간 수영강 에이펙(APEC) 나루공원 일원에서 '제12회 코리아오픈 부산국제드래곤보트대회 및 제15회 부산광역시장배 드래곤보트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한국해양소년단부산연맹이 주관한다. 드래곤보트는 12~20명의 팀원이 고수의 북소리에 맞춰 노를 저으며 수면 위를 질주하는 수상레저 스포츠다. 노를 저어 배가 속력을 내게 하는 '노잡이'와 뱃머리의 선수가 북을 두드려 흥을 돋우며 속도를 조절하는 '북잡이'가 함께 진행하는 역동적인 경기로, 팀원의 화합과 협동심이 중요한 무동력 친환경 수상스포츠다. 뱃머리와 꼬리 부분에 용의 모형을 장식한 드래곤보트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개회식은 내일(30일) 오전 11시 수영강 에이펙(APEC) 나루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내빈, 선수단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선언, 개안식(화룡점정) 등으로 대회의 개막을 알릴 예정이다. 공식경기는 8월 30일, 31일 양일간 진행된다.
(포탈뉴스통신) 사천의 검객이 전국 무대를 휩쓴다. 28일 사천시에 따르면 사천시검도회 소속 사천검도관이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광주 서석중·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29회 광주광역시체육회장기 전국생활체육검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는 대회는 ‘유당 최상옥 선생 추모기념’으로 매년 열리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회로, 전국에서 모인 생활체육 검객들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사천검도관은 개인전에서 초등 중학년부 엄정우(사천초4) 선수, 초등 고학년부 김민승(사천초6) 선수가 각각 우승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승재(동성초6) 선수는 초등 고학년부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이튿날 진행된 단체전에서도 각 부문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뛰어난 실력을 과시했다. 남녀 중년부에서 중년부 팀(김수경, 윤정만, 문윤석)이 우승, 초등 중학년부 팀(김원빈(삼성초4), 성재민(사남초4), 엄정우(사천초4)과 초등 고학년부 팀(김민승(사천초6), 이승재(동성초6), 김민준(사천초6)이 각각 준우승을 차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그동안
(포탈뉴스통신) 아산시는 28일 아산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제3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정식은 박경귀 시장, 홍성표 시의회 의장과 선수 및 임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전 보고를 시작으로 훈련영상 시청, 단기수여, 출정사, 격려사, 선수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충남장애인체전은 ‘금산에서 하나되GO! 도민모두 함께하GO!’라는 구호 아래, 9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금산군 일원에서 열린다. 아산시 선수단은 17개 종목에 542명이 출전하며,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한 종합 3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경귀 시장은 출정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애를 극복하고 훈련을 이겨낸 여러분이 진정한 영웅”이라며 “이번 대회에서 그동안 흘려온 땀과 노력이 결실을 보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특히 박 시장은 “‘무장애 도시’를 지향하는 아산시는 장애인물놀이축제 등 문화예술과 스포츠를 아무 장애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시책을 시행하고 있다”면서 “신정호 지방정원도 무장애 정원으로 조성 중이며, 장애인복지관 신축, 도고온천 내 장애인 전용
(포탈뉴스통신) 제주시는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나흘간 제주종합경기장 오라야구장과 동복야구장 등에서 『제21회 제주시장기 전국공무원 야구대회』를 개최한다. 제주시가 후원하고, 제주시체육회, 제주특별자치도야구소프트볼협회, 제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공무원 야구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전국 12개 시·도에서 33개 팀 선수 653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2회 우승의 경기남부경찰청과 전년도 우승팀인 신안군청이 올해도 출전하며, 제주에서는 전년도 준우승팀인 제주시청을 비롯해 제주도청, 서귀포시청, 제주도교육청, 제주도경찰청, 제주교도소, 제주소방서 등 7개 팀이 출사표를 던져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여름철 대표 생활체육 대회로 자리 잡고 있는 이번 대회는 매년 전국의 공무원들 간 상호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있으며, 주말부터 진행되는 대회일정으로 선수단은 물론 가족, 관광객까지 대거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산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성수 체육진흥과장은 “경기장 시설 안전 점검과 정비 등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철저히
(포탈뉴스통신) 김천상무가 제주전 연승으로 무승 사슬을 끊으려 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9월 1일 오후 6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유나이티드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29R 경기를 치른다. 지난 세 경기에서 1무 2패에 머물러 있는 김천상무는 제주전 3연승으로 우승 경쟁을 이어간다는 다짐이다. 제주전 3연승 도전! 이번 경기도 방심은 절대 금물 올 시즌 김천상무는 제주를 상대로 2연승(7R 2대 0, 13R 1대 0) 을 달리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제주전 3연승에 도전함과 동시에 최근 이어진 3연속 무승에서 탈출하려 한다. 두 팀의 상황을 살펴보았을 때 우세한 쪽은 김천상무다. 지난 세 경기에서 승리가 없긴 했지만, 최근 대전전에서 득점에 성공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반면, 제주는 지난 세 경기 득점이 없을뿐더러, 가장 최근 경기인 수원FC전에서 0대 5 패배를 당하며 분위기가 침체되어있다. 제주가 주중에 코리아컵을 치르는 점도 김천상무가 체력적인 면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부분이다. 다만, 언제나 그랬듯이
(포탈뉴스통신)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전남 고흥군에 문을 연 ‘차범근 축구교실’이 8월 27일부터 10월 22일까지 고흥 생활체육공원에서 하반기 훈련을 진행한다. 하반기 훈련은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전문 코치 6명과 차범근 전(前) 국가대표 감독이 직접 참여하여 아이들을 지도한다. 혹서기 휴강을 마치고 돌아온 아이들은 개인 훈련을 했는지 묻는 코치의 질문에 아무도 대답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으며, 건강한 모습으로 더욱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팀 차붐 관계자는 “아이들이 보여준 열정에 발맞추어 우리 코치들도 최선을 다해 프로그램을 마무리하겠다”고 전했다. 앞으로 9주간 진행될 하반기 일정에는 페스티벌 개최도 예정되어 있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차범근 감독은 “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훈련하는 아이들을 보니 고흥의 장래가 밝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축구선수가 아니더라도 이곳에서 미래의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아이들을 격려했다. 참여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공을 가지고 뛰어노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고, 내년에도
(포탈뉴스통신) 여수여고 박예은(3학년), 전보은(2학년), 이수영·조하은(1학년) 선수가 제54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 여자고등부 공기소총 10m 단체전에서 대회신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전남 나주시 전라남도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사격대회 중 규모가 가장 크며, 2024년 파리올림픽 선수들도 출전했다. 이날 단체전에서 여수여고가 1,878.3점으로 대회신기록을 달성하며 1위에 올랐고, 대구체고가 그 뒤를 이어 1,876.9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 특히 1학년 조하은 선수는 사격을 시작한 지 7개월 만에 결선 3위에 올랐다. 시 관계자는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출전할 만큼 위상 높은 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오는 10월 전국체전에서도 참가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에서는 24개교 237명의 선수·지도자와 여수공공스포츠클럽 전문선수반을 육성·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여수시]
(포탈뉴스통신) 순창군에서 제2회 국제 오픈 종합 소프트테니스 대회가 지난 25일 개막해 현재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오는 31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순창공설운동장 내 실내 소프트테니스 구장에서 열리고 있다. 순창군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국제대회는 이달 31일까지 7일간 열리고 있으며, 대만, 인도,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네팔, 베트남, 동티모르 등 13개국 2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국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성공적으로 열리고 있는 이 대회는 소프트테니스의 국제적 교류와 발전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현재까지 모든 경기가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선수들의 열정적인 경기 모습과 관중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면서“남은 기간 동안 참가 선수들과 방문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회는 31일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릴 예정이며, 이번 대회를 통해 순창군이 국제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소프트테니스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전라북
(포탈뉴스통신) 예천군은 29일 한맥CC에서 '제15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골프협회가 주최해 예천군체육회와 예천군골프협회가 주관하고 경상북도·예천군·경상북도체육회가 후원한다. 경기에는 선수 160여 명과 심판 및 임원 50여 명 등 총 210명의 인원이 참가한다. 경기 운영은 시군 대항전으로 시부와 군부를 분리해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치러지며, 각 지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골프를 통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화합과 교류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막바지 무더위에도 골프에 대한 열정으로 예천을 찾아준 각 시·군 선수들에게 환영과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공정한 경쟁 속에서 우의를 다지고 예천에서 멋진 추억도 쌓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예천군]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전남, 부산과 공동으로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4일간 ‘2024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는 경남‧부산‧전남 3개 광역시·도가 상생발전을 위해 남해안권 해양레저관광벨트를 구축하여 해양레저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 남해안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대회는 총 7개국, 24척의 크루저급 요트가 참가하고 300여 명의 국내외 선수와 관계자들이 함께 한다. 주요 내용으로 ▴(첫날) 출전등록 및 계측 시작 ▴(둘째 날) 여수 앞 바다를 항해하는 연안 요트 레이스와 여수 웅천마리나에서 개회식 개최 ▴(셋째 날) 외양 장거리 레이스가 시작되어 여수 웅천마리나에서 출발하여 통영 도남항을 거쳐 최종 목적지인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으로 향한다. 같은 기간 통영 도남항에서는 미래 요트 꿈나무인 청소년 선수들의 딩기요트급(1~2인승) 대회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대회 기간(8월 31일~9월 1일) 동안 통영시 도남동 통영해양스포츠센터 일원에서는 요트승선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