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민선 8기 4년차 전북 고창군이 김영식 전 전북도청 일자리민생경제과장을 부군수로 맞으며 신선한 변화를 예고했다. 2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청원과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1대 김영식 부군수 취임식’이 열렸다. 새롭게 취임한 김영식 부군수는 “고향인 고창 부군수로 부임하게 돼 어깨가 무겁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민선 8기 고창군의 역점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도에서 민생경제를 챙겼던 경험을 살려, 탄핵 정국으로 인한 군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경제적 충격을 최소화 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의 신속한 추진에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고창군 성내면 출신으로 1988년 공직사회에 첫발을 들인 김 부군수는 도청 노인장애인과장, 노인복지과장, 정보화총괄과장, 순창군부군수, 일자리민생경제과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고창군]
(포탈뉴스통신) 제천시는 지난 2일 제천시청 5층 청풍호실에서 2025년 을사년 시무식에 이어 제35대 최승환 부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최승환 부시장(1971년생)은 제천 출신으로 1997년 7급 공채에 합격하여 1998년 제천시에서 공직에 입문, 행정자치부 차관실 비서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기획총괄팀장, 행정안전부 의정담당관을 역임한 후 2024년 충청북도 보건복지국장을 거쳐 2025년 1월 1일 제35대 제천시 부시장으로 취임하게 되었다. 취임식에서 최승환 부시장은 “김창규 시장님과 1,200여 명 동료 공직자와 함께 안으로는 기본이 튼튼한 시정, 미래를 준비하는 행정을 다져갈 것이며 밖으로는 지역사회 및 시민과 소통하며 맡은 바 최선을 다하여 전국 제일의 잘 사는 행복 도시 제천”을 구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최승환 부시장은 취임식 이후 영서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전입신고를 함으로써 13만 제천시민과 함께 힘찬 첫출발을 시작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제천시]
(포탈뉴스통신) 옥천군은 제35대 부군수로 이제승 부군수가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이제승 부군수는 1993년 7급 공채로 첫 공직 생활을 시작해 충북도 균형발전과장, 공보관 등의 보직을 거친 후 2022년 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이후 농정국장, 보건복지국장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분야의 실무 경험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탁월한 행정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국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2002년 국무총리 표창에 이어 2014년에는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이 부군수는 “옥천군에 부군수로 취임하게 되어 매우 기쁘면서도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그동안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민선8기 군정 비전과 핵심 과제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옥천군]
(포탈뉴스통신) 제31대 탁동수(56) 양양군 부군수가 1월 1일 취임과 함께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탁동수 부군수는 양양군 출신으로, 1988년 양양군에서 공직생활의 첫발을 내디뎠다.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치며 2014년 사무관으로 승진하여 양양군청 경제도시과장, 전략사업과장, 문화체육과장, 서면장을 역임했다. 2021년 서기관 승진 후에는 허가민원실장, 기획감사실장을 거쳤으며 2023년 7월부터는 강원특별자치도로 전출하여, 도 해양항만과장을 지내며 행정 역량을 발휘해왔다. 강원특별자치도의 인사에 따라 부이사관으로 승진한 탁동수 부군수는 1월 1일 충혼탑을 참배하며 부군수로서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탁동수 부군수는 “고향 양양군에서 부군수 직책을 맡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행정 경험과 주민 소통을 바탕으로 군정 발전에 헌신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탁 부군수는 앞으로 양양군의 핵심 지역발전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 역량 결집에 주력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양양군]
(포탈뉴스통신) 서천군은 2025년 1월 1일 제28대 부군수로 유재영 충청남도 해양수산국 수산자원과장이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유재영 부군수는 보령시 신흑동 출신으로 군산대학교 해양생물학과를 졸업한 뒤 1992년 예산군청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충남 수산자원연구소장, 해양수산국 어촌산업과장 및 수산자원과장을 역임하며 해양수산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아왔다. 그는 특히 바다 생태계 복원과 어장 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으며, 스마트 양식단지 조성 및 양식장 자동제어 시스템 개발 등 혁신적인 사업을 통해 어업 체질 개선과 지속가능한 수산업 기반 구축에 기여한 바 있다. 취임사에서 유 부군수는 “공직자로서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실천하고, 친절하고 공정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변화와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창의적이고 경쟁력 있는 군정을 추진하며, 업무 능력을 중시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서천군은 유재영 부군수의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이 군정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며, 서해안 해양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데
(포탈뉴스통신) 윤동욱 前 전라북도 도민안전실장이 제52대 전주시 부시장으로 취임했다. 순창 출신인 윤 부시장은 지난 1997년 지방고시 2회에 합격한 후 공직 생활을 시작해 28여 년간 전라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과 군산시 부시장, 새만금해양수산국장, 문화체육관광국장, 기업유치지원실장, 도민안전실장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행정 경험과 탁월한 지도역량을 겸비한 행정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 윤 부시장은 이날 새해 군경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전주시의회와 브리핑룸을 방문하여 원활한 시정업무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한 피해상황을 보고 받고, 재난지원금과 시민안전보험 지원 등 적극적인 지원을 지시하며 첫 업무를 시작했다. 윤동욱 전주시 부시장은 “천년 역사도시의 자부심을 가지고 미래 천년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큰 꿈을 그리고 있는 전주시의 부시장으로 취임하게 돼 매우 기쁘고, 한편으로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강한 경제를 바탕으로 다시 한번 전라도의 수도로 발돋움하는 전주가 될 수 있도록,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지난 28여 년간 쌓아온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전주 발전을
(포탈뉴스통신) 국가유산청은 2025년 1월 1일자로 다음과 같이 인사발령했다. ▶ 과장급 ㅇ 문화유산국 수리기술과장 과학기술서기관 이명선 ㅇ 무형유산국 조사연구기록과장 학예연구관 임승범 ㅇ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총무과장 서기관 유 철 ㅇ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건축문화유산연구실장 과학기술서기관 김재길 ㅇ 국립해양유산연구소 해양유물연구과장 학예연구관 서민석 ㅇ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장 서기관 오택근 ㅇ 궁능유적본부 종묘관리소장 서기관 김용식 [뉴스출처 : 국가유산청]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은 제25대 도중선 부군수 이임식을 12월 31일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도중선 부군수는 지난 1월 취임해 한 해 동안 부군수로 재임하면서 그동안의 풍부한 행정 경험과 발로 뛰는 적극행정을 펼쳐 공직자의 모범이 됐으며,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재정 확충으로 지속가능한 군정발전 기반 마련에 기여했다. 특히 도 부군수는 취임과 동시에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기존 관행을 바탕으로 한 업무 추진을 벗어나 실질적이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공직자의 업무 자세를 새롭게 정립하는데 기여하는 등 차별화된 업무 추진 능력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도 부군수는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보고서 작성 교육’ 등을 직접 추진해 실문에 도움이 되는 기회를 마련했으며, 군민에게 더 신뢰받는 행정 구현 등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 후배 공직자들의 귀감이 됐다. 또한 내년도 정부예산 중점 확보 대상사업 보고회를 추진 계획 단계부터 세심하게 살피는 한편, 기존의 이른 회의 시간을 조정해 하위직 공무원의 출근 시간 부담 경감 등 조직 내부에서 어머니의 역할을 톡톡히 담당해 큰 호응과 공감을 얻었다. &n
(포탈뉴스통신) 진천군은 1일 제36대 진천군 부군수로 임보열 지방부이사관(前 충북도 소상공인정책과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임보열 신임 부군수는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참사에 따른 국가 애도기간을 고려해 취임 행사를 간소화하고,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2025년도 시무식에 참석하며 공식업무를 시작했다. 3일에는 읍‧면 방문이 예정돼 있으며 이후, 간부 공무원들과의 간담회, 현안회의, 관계기관 방문 등을 가지며 지역 현안과 군 역점사업 파악에 주력할 계획이다. 진천군 초평면 출신인 임보열 신임 부군수는 청주대학교 행정학과와 충북대학교 행정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1994년 괴산군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한 후, 1997년 진천군으로 전입해 25년 이상을 진천군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 특히, 진천군 기획감사실 기획팀장, 명품도시추진단 소장, 행정지원과장 등 주요보직을 두루 거치며 탁월한 행정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충북도 관광항공과장을 역임하고 진천군 문화경제국장, 미래도시국장, 충북도 소상공인정책과장을 거치는 동안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사고와 따뜻한 소통을 바탕으로 탁월한 업무능력을 인정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는 “위미초등학교 교류 대표단(16명)은 12월 28일부터 31일까지 중국 친선도시인 항저우시를 방문하여 충원초등학교와 공식 자매 학교를 체결하여 지속 가능한 글로벌 교육 협력을 추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항저우시 충원초등학교 교류단은 위미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자매 학교 의향서를 체결하고, 공동수업과 문화 교류를 추진하면서 자매학교 체결을 위한 사전 교류가 이뤄졌다. 위미초 교류단은 30일, 항저우 청소년 문화활동 센터와 역사 유적지를 탐방했고 31일은 충원초등학교를 방문, 자매학교 체결식과 공동 수업을 진행했다. 특히 위미초등학교 학생들은 충원초등학교에서 개최한 문화제 행사에도 참가하여 K팝 댄스 공연을 선보이며 현지 학생들로부터 큰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교류사업은 서귀포시·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 항저우시· 항저우청소년문화센터가 국제 청소년 교류사업 일환으로 공동 추진했으며, 특히 중·고등부 국외 청소년 교류사업에서 초등부 교류까지 확대하여 추진한데 큰 의미가 있다. 항저우시와는 2012년 친선도시를 체결한 이래, 행정과 민간분야에서 다양한
(포탈뉴스통신) 윤주석 영사안전국장은 12월 30일 Georg Wilfried Schmidt 주한독일대사와 '한-독일 워킹홀리데이 공동성명'(2009.4.19. 체결) 개정 각서를 교환했다. 이번 공동성명 개정을 통해 한국과 독일 워킹홀리데이 참여 가능 연령이 기존 18-30세에서 18-34세로 확대됐으며, 34세까지 상향된 연령 상한은 2025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2009년 체결된 한-독일 워킹홀리데이 공동성명을 기반으로 그간 양국 청년들은 최장 1년간 상대국에 체류하면서, 여행과 경비 충당을 위한 취업 활동을 병행하며 현지 문화와 생활양식을 체험할 수 있었다. 금번 개정을 통해 2025년 1월 1일부터 한국과 독일 양국 워킹홀리데이 참여자 연령 상한이 기존 30세에서 34세로 상향됨에 따라 향후 양국 청년의 워킹홀리데이 참여가 확대되어 미래세대의 상호교류와 이해 증진을 통해 양국 우호관계가 더욱 심화되는 계기가 마련된 것으로 평가된다. 우리나라는 독일을 포함하여 현재 27개 국가 및 지역과 워킹홀리데이 협정 또는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외교부는 앞으로도 우리 청년들이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에서 일과
(포탈뉴스통신) 김홍균 외교부 제1차관은 12월 30일 오후 신임장 사본을 제출한 다이 빙(戴兵) 신임 주한중국대사 내정자를 외교부 청사에서 접견하고, 한중관계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 차관은 다이 대사 내정자의 부임을 환영하고, 안정적인 발전 추세를 보이고 있는 한중관계가 앞으로도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김 차관은 내년 경주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양국이 APEC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지속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했다. 다이 대사 내정자는 김 차관을 비롯한 한국 정부의 환영에 사의를 표하고, 한중관계의 양호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에 부임하게 되어 기쁘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주한대사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한국측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김 차관은 접견 계기,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관련 시진핑 국가주석이 위로전을 보내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뉴스출처 : 외교부]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서구는 김상섭 인천광역시 의회사무처장이 서구 신임 부구청장(지방 2급)으로 오는 31일 취임한다고 밝혔다. 김상섭 신임 부구청장은 서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1996년 지방고시(1회)에 합격하여 인천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고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기획정책과장, 시 환경정책과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찍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2015년에는 3급(부이사관)으로 승진해 시 문화관광체육국장, 인재개발원장, 재난안전본부장(2·3급 복수직제) 등을 역임하며 시민과 소통하며 다양한 정책을 펼쳐왔다. 2018년 2급(이사관) 승진한 뒤에는 일자리경제본부장, 부평구 부구청장, 시의회 사무처장을 지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신임 부구청장은 평소 합리적이면서도 추진력이 강한 인재로 전문적인 시각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민선8기 하반기 구정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포탈뉴스통신) 외교부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IFANS)는 정부의 외교정책 수립과정에 기여하고, 일반 국민의 국제정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매년 말 차기년도 국제정세를 평가·전망하는'국제정세전망'을 발간하고 있다. 2024년은 미국 주도의 국제질서에 중국, 러시아, 이란 및 북한이라는 도전국가들로 인해 불확실성이 증대한 상황하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지속과 북한의 러시아 파병, 중동에서의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무력 충돌 등 지정학적 대전환기의 복합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은 총력을 기울였던 한 해였다고 평가할 수 있다. 엄중한 국제환경의 변화 추세 속에서 미·중 전략적 경쟁이 심화되고, 첨단기술 경쟁과 핵심광물을 둘러싼 공급망 확보가 국가안보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치며 경제안보와 신흥안보 분야에 대한 관심이 더욱 증대됐다. 또한 2025년 1월 출범하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미국 우선주의’로 대변되는 대외정책은 외교·안보, 경제·통상 등의 다양한 영역에서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다. 『2025 국제정세전망』은 ▲한반도 정세 ▲주요국 정세 ▲지역별 정세 ▲글로벌 이슈와 거버넌스 등 4개 장으로 구성되어
(포탈뉴스통신) 구헌상 주바레인대사는 12월 26일 바레인 마나마에서 셰이크 살만 빈 칼리파 알 칼리파(Shaikh Salman bin Khalifa Al Khalifa) 바레인 재정경제부 장관과 “대한민국 정부와 바레인왕국 정부 간의 투자의 증진 및 보호에 관한 협정”에 정식 서명했다. 바레인에는 에너지, 석유화학, 인프라 분야 등에 우리 기업들이 진출해 있으며, 걸프협력회의(GCC) 지역 진출 관문으로서의 입지, 역내 금융서비스 거점으로서의 이점 등 비즈니스 친화적 환경 등을 고려할 때 향후 우리 기업의 바레인 진출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투자에 대한 법적 보호를 강화함으로써 우리 기업의 현지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투자보장협정 체결을 추진했다. 투자보장협정의 주요 내용은 첫째, 체약국은 상대국 투자와 투자자에 대하여 공정·공평한 대우, 내국민대우, 최혜국 대우의 의무가 있다. 둘째, 체약국이 상대국 투자자의 투자를 직‧간접적으로 수용하는 경우, 신속하고 적절하며 효과적인 보상을 지불할 의무가 있다. 셋째, 체약국은 초기자본금, 이윤, 청산대금 등 투자와 관련한 모든 대금의 자유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