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은 1월 6일부터 1월 9일까지(미국 현지시간 기준) 미국 조지아주 및 워싱턴 D.C.를 방문하여 미국 에너지부 장관, USTR 대표, 조지아 주지사 및 주의원, 연방 상ㆍ하원 의원, 주요 싱크탱크 및 이해관계자들을 면담하는 한편, 조지아주 진출 기업 간담회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안 장관은 통상·세제 업무를 관할하는 미 상원 재무위원회와 하원 세입위원회 소속 의원 면담 계기에 우리 기업의 대미 투자를 기반으로 한-미 간 공급망 연계가 증진된 바, 우리 기업에 대한 우호적인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미 조선업 강화를 위한 법안인 “SHIPS for America Act”를 공동 발의한 토드 영 의원 면담에서 미 조선산업의 재건 관련 법안과 정책 형성 과정에서 지속 소통하며 협력 해나가기로 했다. 이에 더하여 조지아, 테네시, 앨라배마 등 우리 기업의 대미 투자가 집중된 지역 의원 면담 계기에는 우리 기업의 대미 투자 프로젝트의 안정적이며 원활한 이행을 위한 적극적 지원과 관심을 요청했다. 한편, 안 장관은 제니퍼 그랜홈 에너지부 장관, 캐서린 타
(포탈뉴스통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월 8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미국 소비자 가전 전시회(CES, Consumer Electronics Show) 2025 혁신상을 수상한 디지털 혁신기업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정보통신기술 분야 연구개발 기술사업화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 참석자는 미국 소비자 가전 전시회(CES) 2025 혁신상을 수상한 기업·대학들이었다. 구체적으로, 인공지능(AI)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모빌린트(내장형 인공지능용 저전력 소형 인공지능 반도체)와 가우디오랩(인공지능 기반 영상물 제작 및 유통 종합 해결책'솔루션'), 산업 장비 및 기계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버넥트(세계 최초 지능형 안전 고글), 지능형 도시(스마트시티)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비트센싱(실시간 교통 점검 등 지능형 교통 체계 해법' 솔루션'), 확장 현실(XR) 기술 및 액세서리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한양대가 간담회에 참석했다. 간담회의 화두는 정보통신기술 분야 연구개발 성과의 기술사업화 및 지속성과 확장을 위한 세계 시장 진출이었다. 디지털 혁신상 수상기업들은 미국 소비자 가전 전시회(CES) 2025에서 기술의
(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군 강성규 부군수(남·58)가 국악과 과일의 고장의 첫 3급 부군수가 됐다. 그동안 영동 부군수는 4급 자리였으나, 지난해 인구 5만명 미만 시·군·구 부단체장 직급이 4급에서 3급으로 상향조정하는 내용이 담긴 지방자치법 시행령이 개정되면서 강성규 부군수가 영동군에서는 처음으로 3급 부군수로 취임했다. 특히, 강성규 부군수는 영동군이 사활을 걸고 있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원활한 준비와 군정 주요현안 해결에 큰 역할을 한 공과 역할을 인정받아 전국에서도 보기 드물게 부단체장직을 이어가면서 4급에서 3급으로 승진했다. 강 부군수는 영동군 상촌면 출신으로 초·중·고등학교를 이 지역에서 나왔다. 국민과 국가에 대한 봉사를 다짐하며 시작한 첫 공직생활도 지난 1993년 9월 영동군 양강면에서 시작했으며, 2021년 7월에는 서기관으로 승진해 충청북도 투자유치국 투자유치과장 등의 요직을 거쳤다. 강성규 부군수는 지난해 1월 영동군 부단체장으로서의 첫발을 내딛은 후 1년여간 군정을 수행하면서, 행정 전문가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주며 군민과 소통하는 군정추진에 디딤돌
(포탈뉴스통신) 우리 정부대표단은 1월 8일 퀀텀개발그룹(Quantum Development Group) 제2차 회의에 화상 참석했다. 미 국무부 커트 캠벨(Kurt Campbell) 부장관 주재로 개최된 이번 회의에는 총 9개국이 참석했으며, 우리나라는 한민영 외교부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을 수석대표로 하여 외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비롯해 한국표준과학연구원과 한국양자산업협회 소속 전문가들이 함께 참석했다. 퀀텀개발그룹은 퀀텀정보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한 생태계의 조성 촉진과 기술 보호를 위해 ’24년 7월 출범한 협의체로 총 4개 작업 분야(공급망, 투자, 산업 전망, 기술 보호)별 우선 과제들을 선정하여 논의 중이며, 한국은 투자 분야 공동선도국으로서 퀀텀 분야 투자 촉진과 환경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4개 작업 분야(Workstream)별 주도국들이 현재까지의 논의 결과를 발표하고 올해 작업 계획을 설명했으며, 이와 함께 퀀텀개발그룹의 추가 회원국 참여와 향후 운영계획에 대한 승인이 이루어졌다. 한민영 국장은 유엔이 지정한 “양자 과학기술의 해”로 지정한 2025년을 맞이하여 퀀텀개발그룹에
(포탈뉴스통신) 김희상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은 1월 8일 한-아세안센터가 주최하고 외교부가 후원하는 '제12차 아세안 연계성 포럼' 개회식 축사를 통해 아세안 공동체 통합 증진 차원에서 추진중인 각종 연계성 사업 관련 한국의 역할과 기여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김 조정관은 지난해 한국과 아세안이 최고단계 파트너십인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CSP)’를 수립했음을 상기하고, 이는 한국과 아세안의 향후 전략적 협력 강화 의지를 분명하게 보여준다고 했다. 또한, 김 조정관은 한층 심화된 한-아세안 파트너십하에 아세안 연계성 3대 분야(물리적, 제도적, 인적) 관련 협력도 더욱 강화될 것임을 강조하고, 우리 정부의 구체적인 기여 방안을 설명했다. 먼저, 김 조정관은 지난해 ‘한-아세안 디지털 플래그십’ 사업이 본격 착수됐음을 소개하고, 앞으로 5년간 3000만불 규모로 진행되는 이 사업을 통해 아세안내 디지털 인프라 구축 및 디지털 인력 육성에 적극 기여 해나가겠다고 했다. 아울러 ‘한-아세안 사이버쉴드 사업’ 등 사이버안보 관련 협력을 통해 아세안 국가들의 사이버 방어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도 지속하겠다고 했다. 이어
(포탈뉴스통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주관으로 1월 7일 오후 5시(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하라스 호텔에서 ‘디지털 청년인재 이야기 마당@미국 소비자 가전 전시회 2025(토크콘서트@CES 2025’)를 개최했다. 전년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개최되는 애야기 마당(토크콘서트)은 디지털 청년 인재에게 국제 디지털 기술 동향 및 미국 소비자 가전전시회(CES) 2025 관전 지점을 제공하고, 세계 도전과 성장을 격려하는 상호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이번 이야기마당은 디지털 청년인재들이 지속적인 도전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확장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라는 의미에서 ‘가치있는 도전, 성장하는 미래! The Energetic Story!’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디지털 인재 양성 사업 우수자 참여 수기 발표, 미국 소비자 가전 전시회(CES) 2025 동향 공유, 참여자 말하기(패널 토크)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에는 대학정보통신기술(ICT)연구센터(ITRC), 인공지능 대학원,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소프트웨어 명장(SW마에스트로), 정보통신기술 전담지고(ICT 멘토링), 소프트웨어 역
(포탈뉴스통신) 해양수산부는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 수산협력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도 수산계 대학생 훈련연수’ 사업에 참가하는 대학생들이 오는 1월 13일부터 4주간 연수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한-뉴 수산협력사업은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 체결(2015년 12월)에 따라 뉴질랜드의 수산 전문 교육기관에서 선진화된 수산 기술을 습득할 기회 마련을 위해 2016년 도입됐다. 수산협력사업 중 대학생 훈련연수 사업은 수산 계열 관련학과 대학생들을 선발하여 겨울방학 동안 뉴질랜드 넬슨 지역에서 4주간 현지 직무 연수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전국의 수산계 대학생 59명이 지원해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5명이 선발됐으며, 최종경쟁률은 11.8:1이었다. 선발된 학생들은 뉴질랜드에서 수산업 관련 이론과 선진화된 양식 및 가공 기술에 대한 현장실습 등 직무 교육을 받게 된다. 아울러, 연수 기간 동안 영어회화도 병행하면서 글로벌 환경에서의 의사소통 능력도 배양할 기회를 얻게 된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뉴질랜드 현지에서의 직무훈련과 교육은 미래 수산업에 종사할 학생들에게 글
(포탈뉴스통신) 서울경제진흥원이 세계 최대의 기술 전시 ‘CES 2025’ 참가 이래 역대 최대 규모(1,040㎡, 약 315평)의 서울통합관을 조성한 가운데, 서울의 창업생태계를 이끄는 16개 기관과 함께한 뜻깊은 개관식부터 CES 기간 중 최초로 선보이는 참여국 간 글로벌 스타트업 네트워킹 프로그램까지 4일간 이어지는 행사의 닻을 올렸다. CES(Consumer Electronic Show)는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테크 박람회로, 올해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서울통합관은 3개 자치구(강남구·관악구·금천구), 5개 창업지원 기관(SBA·서울관광재단·서울바이오허브·서울AI허브·캠퍼스타운성장센터)과 서울 소재 8개 주요 대학(건국대·경희대·국민대·동국대·서강대·서울시립대·연세대·중앙대)과 협력해 운영된다. 먼저, 7일 10시 30분'현지 시각'에 열린 CES 2025 서울통합관 개관식에서는 16개의 서울통합관 참여기관을 비롯해 104개사 기업, 103명의 서포터즈가 ‘Team Seoul(팀 서울)’을 향한 포부를 선언하며, 글로벌테크 무대로의 출항을 알렸다.
(포탈뉴스통신) 이준일 한반도정책국장은 1월 6일 정오경 세스 베일리(Seth Bailey)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부대표 및 오코우치 아키히로(大河內 昭博)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 심의관과 3자 유선 협의를 갖고, 금일 오후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3국은 북한이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서울에서 한미 외교장관회담이 개최되는 가운데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다수 유엔 안보리 결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자, 한반도와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것이라고 규탄했다. 3국은 향후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을 예의주시하는 한편, 굳건한 한미동맹과 한미일 안보협력을 바탕으로 북한의 위협과 도발에 단호히 대응하기 위해 긴밀한 공조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뉴스출처 : 외교부]
(포탈뉴스통신) “소통과 화합의 따뜻한 직장 문화, 전남에서 제일가는 공직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 윤재광 서기관이 6일 영암군청에서 열린 정례조회에서 공직자들과 인사하는 간소한 행보로 제32대 영암군부군수 취임을 알렸다. 제주항공 여객 참사 희생자 애도기간 취임해, 별도의 취임식 없이 업무에 들어간 윤 부군수는, 영암군 공직자들에게 소통과 화합의 공직문화를 강조했다. 나아가 따뜻하게 맞아준 공직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우승희 영암군수의 군정 철학을 함께 잘 펼쳐 나가자고 당부했다. 1994년 전남대를 졸업 직후 여천군에서 공직을 시작한 윤 부군수는, 국토교통부와 전라남도 등을 거치며 국민을 위한 봉사자의 책무를 다해왔다. 특히, 전라남도 희망인재육성과장과 농업정책과장을 역임하며 지역인재 육성과 ‘생명의 땅’ 전남의 정책을 총괄하고, 지난해에는 대변인으로 전남의 맛과 멋, 혁신 정책을 전국에 알렸다. 윤 부군수는 31년의 공직생활 동안 대통령, 국무총리, 부총리, 전남도지사 등 다수의 포상을 받은 바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영암군]
(포탈뉴스통신)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은 1월 6일부터 1월 10일까지 미국을 방문하여 미(美) 의원 및 연방ㆍ주 정부인사 등을 면담하여 산업ㆍ통상ㆍ에너지 분야에서의 양국 협력을 강화하고 지미 카터 전(前) 미국 대통령 서거에 대한 조문 활동도 할 예정이다. 안 장관은 1월 6일~1월 7일에는 자동차ㆍ배터리ㆍ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 우리 기업이 다수 진출해 있는 조지아주를 방문한다. 조지아주에서는 브라이언 켐프(Brian Kemp) 조지아 주지사 등을 면담하여 조지아주에 투자한 우리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요청할 예정이다. 또한, SK온 조지아 공장 방문 및 조지아주 진출기업 간담회를 통해 대미(對美) 투자 기업의 애로사항 점검과 함께 조지아주 차원에서 한-미 산업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안 장관은 1월 8일~1월 10일에는 워싱턴 D.C.를 방문하여 우리 기업의 대미 투자 및 기업 활동과 관련이 있는 미국 상ㆍ하원 의원 등을 면담하여 우리 기업의 대미 투자와 활동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미 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또한, 안 장관은 미 업계 및 싱크탱크 관계자 면담
(포탈뉴스통신) 우리 정부는 우리 경제의 견조한 펀더멘탈을 국제사회에 적극 설명함으로써 대외신인도를 제고하고, 역대 최고실적을 지속 경신 중인 외국인 투자 유치 모멘텀을 유지하기 위해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을 대외직명대사인 '국제투자협력대사'로 임명했다. 대외직명대사는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인지도를 겸비한 인사에게 대사의 대외직명을 부여하여 정부의 외교활동에 활용하는 제도로, 임기는 1년이다. 최중경 대사는 지식경제부 장관,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기획재정부 1차관 등 경제·산업·실물경제 전반에 걸친 다양하고 폭넓은 업무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은행 상임이사, 주필리핀 대사 등 국제기구 및 외교관 근무 경력과 함께 한미협회 회장 재임 중으로 한국의 대외신인도 제고를 위한 대외활동의 적임자이다. 향후 최중경 대사는 국내외 외국인 투자자 및 관련기관 대표 면담, 외국인 직접투자(FDI) 관련 해외기관 방문 및 주요인사 면담, 해외 투자설명회(IR)시 국가 홍보 등을 통해 외국인 투자 모멘텀을 유지·확대해 나가기 위한 노력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외교부]
(포탈뉴스통신) 정병원 차관보는 1월 3일 오전 외교부 청사에서 다이빙 신임 주한중국대사 내정자와 면담을 갖고, 한중관계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정 차관보는 다이 대사 내정자의 부임을 환영하고, 다이 대사가 그간 다자 및 지역외교 방면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중관계 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과 기여를 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우리 정부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작년 한 해 양국간 활발하게 이어져 온 교류협력의 긍정적 모멘텀을 올해에도 지속 발전시켜 나가자고 했다. 특히, 올해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 준비를 위해 긴밀하게 소통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다이 대사 내정자는 정 차관보의 환영에 사의를 표하고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통해 한중 관계가 발전할 수 있도록 주한중국대사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한국측과 긴밀히 소통·협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이번 면담 계기 다이 대사 내정자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관련 중국 정부의 애도의 뜻을 재차 전달했고 정 차관보는 이에 사의를 표했다. [뉴스출처 : 외교부]
(포탈뉴스통신) 박연우 양양지역자활센터장이 지난 1월 1일 취임하여 센터장직을 본격 수행한다. 박연우 센터장은 지난해 12월 정년 퇴임한 이성린 전(前)센터장의 뒤를 이어 지역자활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 센터장은 가톨릭관동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교육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사회복지사(1급), 요양보호사 등 각종 자격을 취득한 사회복지 전문가다. 2012년 양양지역자활센터에 입사한 이후, 다년간 실무 경험과 교육 훈련을 통해 자활기업 창업과 신규 사업 개발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지역사회의 자활과 자립을 지원해왔다. 박연우 센터장은 “양양지역자활센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센터가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양지역자활센터는 2004년 설립되어, 현재 유통사업단, 미태리사업단, 작물재배사업단 등 9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저소득 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직업교육과 상담 등을 통해 저소득 주민의 자활·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양
(포탈뉴스통신) 2025년 새해, 김영민 군산시 신임 부시장이 부임하면서, 군산시가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시작했다. 김영민 신임 군산시 부시장은 2일 취임하며, 풍부한 행정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2025년 군산의 새로운 변화의 첫 단추가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 부시장은 임실 출생으로, 1992년 공직에 입문했다. 2019년 전라북도 생활체육대축전추진단장, 농업정책과장, 임실군 부군수, 대외협력국 국제협력과장, 도민안전실 사회재난과장, 안전정책과장 등을 역임하며 도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두루 섭렵한 공공행정의 베테랑이다. 김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북의 경제수도이자 가장 역동적인 도시 군산에서 부시장으로 일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9급 공직자로 시작해 35년간 다양한 행정 경험을 통해 쌓은 역량을 군산시 발전과 시민 행복 증진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이어 ▲흔들림 없는 ‘시민이 함께하는 자립도시’ 추진 ▲공직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역량 강화를 통한 탄탄한 행정조직 구성 ▲시민이 희망과 자부심을 갖는 여건 조성으로 시민에게 공감과 지지를 얻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