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고흥군은 오는 9월 7일 오후 1시 고흥 마리안느와 마가렛 나눔연수원에서 소록도 근대역사 유적의 사적 지정 추진을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소록도 근대역사 유적은 일제강점기인 1916년부터 조성되어 현재 100년이 넘는 동안 한센인의 삶이 존재하고 있는 공간이다. 소록도 한센인 관련 유적 및 유물로 전남 문화재자료 1건, 국가등록문화재 16건이 지정 및 등록되어 현재까지 전해지고 있다. 그 외 소록도 한센병 박물관에도 한센인들의 다양한 유물과 기록물이 보존되어 있다. 고흥군은 한센병을 극복하고자 했던 소록도 주민들의 애환이 담긴 곳의 가치를 드높이고자 사적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소록도 근대역사 유적의 역사적ㆍ학술적 가치를 재조명함으로써 사적 지정의 당위성을 확보하기 위해 개최하게 되었다. 학술대회에서는 1부 소록도 근대역사의 특징과 의의, 소록도 기록물 현황과 활용, 2부 소록도의 생활사와 민속의 의미와 전승, 소록도 공간과 유적의 가치와 보존 등에 대한 발표에 이어 마지막으로 전체토론이 진행된다. 고흥군은 이번 학술대회가 고흥 소록도 사적 지정의 첫 발을 내딛는 마중물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포탈뉴스) 대구광역시 남구청이 주최하고 이천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와 경일대학교 LINK+사업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천동 주민과 함께하는 업사이클링 교육”이 지난 3일 이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강했다. 업사이클링 교육은 이천동 주민을 대상으로 9월 3일부터 24일까지 매주 금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총 4회로 진행되며, 강의는 ▴1주차 업사이클링에 대한 소개 ▴2주차 업사이클링 주제 정하기 ▴3주차 재활용품을 활용한 물품제작 ▴4주차 작업 마무리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생활에서 재활용할 수 있는 폐자원을 일상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물품으로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능동적인 실천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또한, 도시재생의 의미와 개념을 전달하는 동시에 도시재생사업을 지역주민이 제안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마을활동가로서의 역할을 유도하는 사업으로의 구축도 목표로 하고 있다. 남구청장은 “경일대학교 LINK+ 사업단과 연계한 업사이클링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일대학교 LINK 사업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
(포탈뉴스) 울산 동구 4개 공립작은도서관에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어깨펴기, 가슴펴기, 책도 펴기’라는 슬로건 아래 코로나로 인해 지친 주민들을 위한 풍성한 독서와 문화 프로그램을 9월 한달간 운영하고 있다. 오는 9월 30일까지 운영되는 독서의 달 행사는 강의, 전시, 공연, 독서 프로그램 등 32건의 행사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하여 주민들의 독서문화 공백을 최소화 하고 독서의욕 고취 및 독서 생활화의 계기를 마련하기위해 운영된다. 행사 대표 프로그램으로, 도서관별 이용자 50명을 대상으로 책을 읽고 한줄 서평을 홈페이지 또는 SNS에 인증샷을 제출하고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도서관에서 책빌리GO 인증 올리GO’가 진행된다. 도서관별로는, 꽃바위 작은도서관에서는 나만의 책 만들기 등 8개, 화정 작은도서관은 리사이클링아트 등 9개, 전하작은도서관은 재미있는 그림책놀이 등 7개, 남목작은도서관의 우수 독서가족 시상 등 7개의 개별 프로그램이 각각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꽃바위작은도서관, 화정작은도서관, 전하작은도서관, 남목작은도서관로 문의하면 된다. 동구청 관계자는 ″이번 다양한 독서의 달 행사로 지역주민들이 코로나 19로
(포탈뉴스) 진주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는 9월 2일 진주누리유치원을 시작으로 수목전정 작업을 집중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전 신청을 받아 선정된 유·초·중·고 34개교가 대상이며,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진행될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안전사고와 민원 발생 우려가 있거나, 학생 통행에 방해가 되는 등 학교에서 관리가 어려운 대형 수목 위주로 작업이 진행되며, 학교의 업무 부담을 낮추고 안전하고 깨끗한 교육환경 조성에 목적을 두고 있다. 전문가와 함께 찾아가는 수목전정 작업으로 학교는 자체 인력만으로 관리에 어려움을 겪던 부분을 해소하고, 기술과 장비의 통합지원으로 예산 절감과 수목 종류별 맞춤 관리가 기대된다. 교육장은 “노동 강도가 높은 수목전정 지원 프로젝트가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완료되길 희망하며,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효과적인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진주시]
(포탈뉴스) 완주군의회는 2일 완주군청에서 완주군과 완주군의회, ㈜대우건설, ㈜모아종합건설, 우미건설, 중흥토건(주)과 MOU를 체결 했다. 완주군의회는 주도적으로 올해 5월부터 지역 업체 대표단들과 릴레이 간담회를 진행하면서 수렴된 의견을 모아 지난 7월 부군수를 비롯한 각 국장, 관련부서장과 지역업체 및 노조 대표들과 모여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건설업체의 지역 내 대형공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을 만들기 위해 노력의 결과다. 지난 7월 간담회시 김 의장은 민간대형공사에 지역업체 참여를 위해 부군수 주재 실과소장 현안 회의 및 실적보고 정례화와 군청과 군의회, 건설업체간 MOU 체결 등에 힘을 모아달라 요구한 바 있다. 그 결과 지난 8월부터 완주군에서 부군수 주재 원포인트 정례회를 실시하고, 지난 1일 그 결과를 의회에 보고했으며, 2일 군수실에서 지역 내 대규모 택지개발을 하고 있는 업체인 ㈜대우건설, ㈜모아종합건설, 우미건설, 중흥토건(주)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택건설 공사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군수와 의장, 산업건설위원장, 각 건설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지역건설
(포탈뉴스) 창녕군의회는 3일, 제28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전 의원이 공동 발의한 ‘남지읍 인근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반대 결의문’을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대표 발의자인 추 의원은 "남지읍 인근 함안군 칠서면 일원에 NC함안(주)의 폐기물처리시설인 소각시설과 매립시설 설치 추진은 지역주민이 마땅히 누려야 할 쾌적한 생활환경을 침해하는 행위”라고 말했다. 또한 “대기오염배출시설 배출허용 농도를 준수하더라도 미세먼지와 다이옥신 등 많은 인체 유해 물질이 배출돼 인근 주민들의 건강을 크게 위협할 수 있다. 군민들의 안전한 건강권 보호와 쾌적한 생활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창녕군민을 대표해 결사 반대한다” 고 제안이유를 밝혔다. 창녕군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NC함안(주)은 군민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사업 추진 즉시 중단할 것 ▲함안군은 역지사지의 심정으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반대에 적극 동참할 것 ▲환경부는 형식적인 환경영향평가를 하지 말고 주변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생각하여 불가 처분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녕군]
(포탈뉴스) 함양군은 2일 함양농협APC 회의실에서 관내 기계정식 양파 재배농가 30여명을 대상으로 ‘양파 기계정식 육묘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함양군농업기술센터 원예담당의 강의로 양파 산업현황을 설명하고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에 따른 양파 농작업 전과정 기계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기계정식 육묘재배 기술과 육묘시기 중점관리 사항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함양양파 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재배농가와의 소통의 시간을 가진 후, 함양농협 APC 양파 저온저장시설 견학도 진행됐는데, 양파 농작업 중 노동력이 가장 많이 투입되는 단계인 망담기 작업을 메쉬파레트 및 톤백 저장방식으로 대체함으로써의 인건비 절감 효과를 크게 공감했다. 양파 저장성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비료 및 물관리, 병해충 관리 및 수확방법 등의 관리사항도 강조하여 농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기계정식 우량묘 재배로 함양양파 경쟁력을 더욱 키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인구 고령화 및 인력수급 문제 해결을 위한 기계화 확대보급을 중점으로 고품질 함양양파 생산을 위한 재배기술 교육과 농업인의 수요에 맞는
(포탈뉴스) 함양군이 오는 9월10일부터 열리는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갈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들이 마련되어 엑스포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가을의 향기를 전할 예정이다. 군에 따르면 엑스포 개막을 앞둔 오는 9월8일부터 엑스포 전 기간에 걸쳐 엑스포 장내 상설무대와 특설무대를 비롯하여 문화예술회관, 학생공연장 등에서 전시, 음악, 연극, 경연 등 다양한 문화 예술 이벤트들이 대면·비대면 행사로 열린다. 우선 오는 9월8일 지리산조망공원 일원에서 지리산마고제 개막식을 통해 엑스포의 성공개최와 국민 안녕을 기원하고, 이어 1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함양문화예술회관 전시실과 함양용추아트밸리 전시실에서 세계수채화 함양비엔날레가 열려 신선한 볼거리를 제고알 것으로 기대된다. 엑스포 행사장내 메인무대에서는 9월 18일 시니어모델 패션쇼, 9월25일 경남도민예술단 공연, 더사랑여성합창단 정기공연, 10월2일에는 국제시니어아트페스티벌, 10월3일 제1회 아마추어 통기타 경연대회 등이 대면 공연으로 열려 엑스포를 찾은 관람객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또 특설무대에서는 평일과 주말 공연동아리 버스킹 공연이 수시로 펼쳐지며, 상설무
(포탈뉴스) 함양군은 2일부터 3일 양일간 군청 대회의실에서 서춘수 군수 주재로 2022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군정 발전에 대한 심도있는 의견 교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각 부서별 내년도 역점사업의 추진계획과 군정운영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신규사업 99건, 역점 및 특수시책 57건, 일반계속사업 232건 등 총 388건에 대한 핵심사항 중점 보고와 질의응답을 진행했으며, 내실있는 업무추진을 위한 방향을 논의하였다. 2022년도에는 군민의 군정 참여를 확대하는 등 군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여 지속가능발전 가치 확산에 중점을 둔다는 계획이다. 군수는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힘든 한해였으나 포스트코로나시대를 대비하며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한다.”며 “민선7기 주요사업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하고 올해 계획한 사업들 역시 차질 없이 추진해 군민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함양군은 이번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통해 미흡한 사항은 재검토 및 보완 후2022년 본예산에 반영하여 사업을 구체적으로 실행시켜 나갈 방침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양군]
(포탈뉴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은 코로나 확산세가 지속중인 가운데 비대면 프로그램을 고객 유형별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제한된 산림복지서비스의 접근성을 제고하고, 고객의 비대면 프로그램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드 인테리어 DIY키트 배송 서비스와 임신부 대상으로 진행했던 비대면 숲태교 등 상반기에 호응을 얻었던 비대면 프로그램에 이어, 하반기 비대면 프로그램은 청소년과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소지자 대상으로 새롭게 기획됐다. 청소년 대상 비대면 환경교육 프로그램 ‘에코리더 프로젝트’는 그림책을 새활용하여 탄소 저감 및 자연순환 효과를 직접 느껴보고, 숲의 다양성을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11월까지 국립횡성숲체원 누리집에 활동 후기 사진을 올린 참가자 10명을 대상으로 숲 관련 도서 꾸러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개인 단위로 숲체원을 찾는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사용자 대상으로 자율체험형 프로그램 ‘나무와 만드는 가을 소풍’도 운영한다. 미션 숲체험, 목공 DIY 프로그램 등 숲 탐방과 목공예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당일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산
(포탈뉴스) 횡성군은 2021 생태테마관광지 횡성호수길 사진공모전 시상식 및 전시회가 9월 3일 오후 2시, 횡성호수길 5구간 입구에 마련된 특별 전시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횡성군과 강원도민일보사, k-water 횡성원주권지사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2021 횡성호수길 사진공모전을 통해 마련되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였으며,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작품 공모가 이뤄졌다. 최근 심사를 거쳐 28점의 당선작이 선정되었으며, 최우수작인 금상은 노을 지는 횡성호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김라연씨의 "노을 속으로"가 영예를 안았다. 당선작은 횡성호수길 5구간에 전시되어, 관광객들에게 횡성호수길 곳곳의 황홀한 풍광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회는 오는 10일까지 이어진다. 군수는“횡성호수길의 매력을 담은 이번 작품들을 다양한 홍보활동에 활용하여 전국에 횡성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알리고 관광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포탈뉴스) 대전 중구의회는 9월 2일 11시, 본회의장에서 제23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9월 15일까지 14일간의 임시회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포함한 총 16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며, 이 중 의원발의조례는 5건으로 ▲ 대전광역시 중구 일자리창출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 대전광역시 중구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대전광역시 중구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 ▲ 대전광역시 중구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촬영 예방에 관한 조례안 ▲ 대전광역시 중구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 광고 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다.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540억 1천6백만원이 증액된 6,146억 2,700만원으로 상임위원회 예비심사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9월 15일 제2차 본회의에서 확정할 예정이다. 오늘 제1차 본회의에서는 안건상정에 앞서 김옥향 의원이 제2회추가경정예산안 및 통합재정안정화기금 활용방안과 재난지원금 영세소상공인 지원에 대하여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 이어서 안 의원이 발의한 호남선(가수원~논산)철도 고속화사업
(포탈뉴스) 원주시의회는 2일 의회 모임방에서 전체의원 간담회를 열고 주요 시정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22명의 전체의원과 원주시장, 부시장, 관계 부서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안건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원주시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등 2건으로, 행정국장의 안건 설명에 이어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의원들은 실질적으로 코로나로 인해 타격을 입은 업종이 코로나 극복 지원사업 대상에서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하는 등 안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의장은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지원사업들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달라.”며 “의회도 시민과 함께 고민하며 실질적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의회는 9월 2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이번 제227회 임시회를 통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783억 원 등이 반영된 총 1조 9,098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경예산안을 처리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이 9월 2일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와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소인원으로 방문, 생활용품 등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이번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은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느 때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근사회복지시설(목포 외 9개 지역)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장 교육감은 “코로나19 상황 지속으로 어느 때보다 우리의 관심이 필요한 곳이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비록 작지만, 우리 교육가족의 마음을 담은 정성이 지역사회에 스며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포탈뉴스) 경상북도 토속어류산업화센터는 내수면 어업인을 위해 실시간 온라인 교육이 가능한 비대면 교육시스템을 구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한 교육시스템은 코르나 19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새로운 내수면 어업 교육 시스템으로 개선하고자 올해 7월부터 도비 3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제작했다. 교육영상을 제작하고 다양한 형태의 강의를 구현할 수 있도록 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한 보다 충실한 비대면 교육시스템 주요 콘텐츠는 ▷(월별 교육일정) ▷(온라인 교육신청) ▷(온라인교육신청확인) ▷(교육확인서 발급) ▷(교육동영상) ▷(알림 게시판) 등으로 구성됐으며, 내수면 어업인의 접근성과 편의성에 중점을 뒀다. 센터는 내달 내수면 귀어,귀촌, 내수면 양어가 및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현장 및 이론교육을 시범 실시할 계획이다. 경북도 수산자원연구원장은 “포스트 코로나에 대응해 비대면 으로 최신의 어업 기술과 정보 보급에 노력하겠다. 어업인이 만족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